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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화본마을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를 앞두고 9월 16일 오후 2시 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이번 설명회는 축제 개최 열흘 전, 축제 전반의 기획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와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군위군청 관계자와 지역 전문가들도 참석해 축제 전반의 계획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축제의 기본 방향 및 취지 설명, 3일간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 안내, 주민 역할 분담 및 안전관리계획 등 실질적인 운영 계획이 상세히 공유되었다. 특히, ‘꽃스러운 마을 축제’를 함께 만드는 주민들의 주도적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을 공동체의 자발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본역 일원과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 대신 사람과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마을의 일상과 정서를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 축제를 더 알차고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단추를 꿰는 자리”라며,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미수 사건 관련하여 9. 16(화). 10:30경 대구부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분교생 포함 67명)을 대상으로 ‘유괴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범죄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낯선 사람의 말에 쉽게 따라가지 않기 ▵부모·교사에게 즉시 알리기 ▵위급상황시 112에 신고하기 등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유괴예방 3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특히 경찰관이 직접 퀴즈를 내어 학생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도와 교육효과를 높였다. 아이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교육이 끝난 뒤에는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안전 학습의 장이 되었다.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이어가는 한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이달 15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후원물품 배달봉사를 실시한다.▲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달(사진=군위군) 이번 배달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십리골 양계장의 계란 350판,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의 돼지고기 50박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서진동 의장의 건강음료 30박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35세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의 밑반찬 10세트 등 소중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배달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주신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을 9월 초 군위읍 서부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 지속(사진=군위군) 폭염의 기세는 어느정도 꺾였으나, 낮시간에는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 지역의 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구공연, 난타 등 전통문화 공연과 정서 회복 활동을 선보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도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이런 봉사활동이 어른신들께 잠시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쉼표가 되었기를 바라며,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군위군의 향후에도 군민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농업과 먹거리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지역먹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군위군의 농업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모악산점, 완주로컬푸드 구이 가공센터 등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이를 군위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완주군의 푸드플랜 추진 사례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또 이날 견학에서는 군위군 푸드플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먹거리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현장에서 실시하고 향후 군위군 먹거리사업 추진 방향설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은덕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농업과 먹거리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군위군에서도 농민 소득 증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동시에 실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으로 군위군 푸드플랜 선진사례 학습을 통해 먹거리 흐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먹거리위원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내실있는 제1기 군위군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 및 정착시키고 농가 소득증대,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5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개시나이가 들면서 끼니를 챙기는 일이 버겁게 느껴지는 어르신들이 많고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외롭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다. 이번 사업은 바로 그런 어르신들의 밥상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정기부사업이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 8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에 의회 의결로‘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확정했다.모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며, 모금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모금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 접속 후 '지정기부'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전국지점) 방문하여 참여도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 사업으로 출향인들의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아름다운 기부자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향의 봄날을 닮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군위군 어르신들의 밥상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군위군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홍유정)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란 1,000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계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홍인식‧홍유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값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인식‧홍유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속 효령면 노행2리 경로당(회장 김경현) 회원 17명이 2025년도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사진=군위군) 노행2리 경로당은 군위군을 대표하여 출전해 “사랑의 트위스트” 음악에 맞춰 학창시절 학교생활을 재현한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노행2리 경로당은 10월 16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여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출전할 예정이다.경연 당일, 관객들은 “공연을 보니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으며, 노행2리 조순분 어르신의 세 자매는 현장을 찾아 “오늘 엄마가 무대에 서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다. 어릴 적 엄마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응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평소에도 주민 간 화합과 단합이 잘되어 어떠한 일이든 선두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마을로, 이번 대상 수상 역시 그간의 끈끈한 화합과 열정이 이룬 값진 결실“ 이라며 ”앞으로 군위군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최했으며, 대구시 9개 구군지회 대표팀이 참가했다. 군위군은 2024년 의흥면 원산1리 경로당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노행2리 경로당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부계면 동산1리 마을회관에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회장 정기복) 및 조일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이미용, 의류수선, 제과제빵, 압화체험, 칼갈이, 방충망 교체, 전기수리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최상급 숙련 기능을 가진 명장 및 기능장들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금)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수제 햄버거를 전달하였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현재 교내 정규동아리로 군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관련 직업인 인터뷰, 영화 및 독서 토론, 인문·사회 분야 신문 스크랩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9월은 특히 또래상담 주간을 맞이하여 동아리 시간에 지역봉사자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과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직접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참여자는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 친구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8월 14일 오전 8시, 추석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백학리 둘레길과 백학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정비하며,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김창수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산성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보호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귀농·귀촌인의 따뜻한 나눔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13일에 진행된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압화와 화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협동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며 유대감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참여 가족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웃고 놀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12일(금)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9대 성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관람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박성호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군위군’을 향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16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특강, 행운권 추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 외에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군위군여협)에서 9.11~12일 양일간 황태채, 젓갈류, 이불, 미용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폭력상담), 대구남부새일센터(구인구직 상담), 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 홍보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여협 김현숙 회장은 “오늘의 기념식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성통문’을 외친 1898년 9월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첫째주를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하고, 지자체마다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군위의 상징적 거점인 군위역을 활용해 연수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팀별 협동 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조직 내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소통·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중 13회 동기회(회장 은헌기)는 지난 10일 관내 우사랑 식당에서 산수연 기념 동기회를 개최하며 군위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은헌기 동기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13회 동기의 뜻을 모아 군위교육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군위의 우리 후배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의 대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위중 13회 동기회원 중 5명의 산수연(傘壽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졸업 후 60여년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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