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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2025년 7월 14일(월)부터 7월 28일(월)까지 3회에 걸쳐 안장수골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상담실은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얼굴 그리기’와‘비닐꽃 찍기’등의 미술활동을 통해 각자가 두 점씩 작품을 완성했다. 참여자들이 만든 총 14점의 작품은 마을회관 옆 빈 공간에 전시되어, 주민들이 함께 감상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시회가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단체사진 촬영은 어려웠지만, 주민들은 마을회관 창문 너머로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며 “내 그림이 전시되다니 참 뿌듯하다”고 말하는 등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만든 ‘천사 날개’ 협동화 작업은 마을 주민들 간의 협력과 공동체의식을 더욱 깊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처음에는 “그림보다는 노래교실 같은 게 더 재미있겠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회기가 거듭될수록 참여자들은 “다른 마을회관에서도 이런 활동을 해봤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언제 또 오는지 궁금하다”는 기대 섞인 이야기를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을 표현했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운영에 참여한 관계자는 “한 98세 어르신이 활동을 마친 뒤, 관계자의 손을 꼭 잡고 ‘고맙데이, 정말 고맙데이’라고 조용히 말해주셨는데, 그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범수,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사진=군위군)‘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에는 휴지, 샴푸, 치약, 칫솔, 커피, 국수, 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14종이 담겨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함께 사는 산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범수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 회원 40명을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수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복구 활동은 새마을단체장 및 군위군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토사 제거, 침수가옥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현장에 투입된 회원들은 폭염속에서도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은 군위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아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해외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26일, 군위군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중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9명을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체험은 특히 전년도 체험활동에 참여한 저학년 아동들이 “고학년과 함께한 활동도 즐거웠지만, 키즈카페 처럼 또래에 맞는 놀이 중심의 체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직접 제안한 요구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들에게 신체활동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구미에 위치한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정글짐, 트램폴린, 레이싱존, 인형놀이, 낚시놀이등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창의적인 놀이 경험과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이끌어냈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한 종이컵 물 붓기 게임이 너무 재미 있었어요 3학년 형이 말한대로 하니 신기하게 물이 안 쏟겼어요!”(군위초 2, 박○○), 또 다른 아동은 “4공주 댄스 타임이 기억에 남아요 조금 부끄러웠지만 박수도 받고 상도 타서 뿌듯했어요! 또 하고 싶어요!”(효령초 2, 홍○○)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키즈카페 체험은 아동들에게 학습을 벗어난 신체활동과 또래 교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발달단계에 맞춘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4일부터 25일 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조손가정의 조부모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보내야 하는 시기에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자기돌봄과 쉼을 위해 마련하였다.▲ 조부모의 쉼을 위한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총 8회기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조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해소, 정서적안정,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별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칭찬하기, 안아주기, 공감나누기 등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하였다.A씨는 “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고, B씨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군위 장날 만나면 인사도 하고 친구로 지내자”는 말들을 하면서 서로의 인생을 칭찬하고 격려하였다.▲ 조부모의 쉼을 위한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집단상담을 이끈 군위군가족센터 위촉상담사 김**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에게서 받은 마음의 힘을 지속적으로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만족하는 참여자들을 보며 집단상담의 필요성과 효과를 사기금 느꼈으며, 다음달 8월에는 1인고립가구, 중년 위기부부를 위한 집단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장(센터장 이상태)은 “이번 집단상담이 조손가정 조부모님들께 쉼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위군 내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지지받고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25일(금), 군위군에 거주하는 부부 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 교육을 진행하였다.▲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 간의 올바른 소통 방식을 배우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신뢰감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참여형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되었다.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소통 기술, 칭찬과 공감의 언어 사용법 등이 다루어졌으며, 실습을 통해 부부 간 대화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일상 속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서로에게 칭찬을 건네는 시간이 신선하고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부부 간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부부 간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실질적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을 통해 군위군 내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부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가족관계 증진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군위군가족센터 1층 강당에서‘2025년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사업’의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9가정이 모두 참석해, 오랜만에 친정 가족을 만날 기대감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사진=군위군가족센터)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대표로 선정된 콘스라이네악·김원용 부부에게 항공권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 부부는 “군위군에서 지원해주는 덕분에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가족을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사업’은 군위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연례 사업이다. 해외 친정 가족과의 재회를 통해 결혼이민자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가족 구성원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항공료를 1가정당 2백50만원 한도 내에 항공료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에 항공권을 전달받은 9가정은 7월 27일부터 12월 사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모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다문화가족은 군위군의 소중한 가족이며,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은 곧 지역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이번 친정보내기 사업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친정보내기 사업은 결혼이민자 개인에게는 정체성과 가족애를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과 포용성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양심 간이도서관’을 설치·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스마트승강장 양심도서관(사진=군위군)이번 양심도서관은 삼국유사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안병천, 부녀회장 김순복)에서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기반으로 조성된 것으로, 삼국유사면은 이를 정비·배치하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독서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양심도서관은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해 소설, 수필, 일간지, 군정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약 50여 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책을 꺼내 읽고 다시 꽂는 양심 이용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그저 승·하차만 이뤄지던 버스승강장이 주민들에게 정보와 군정 소식을 제공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작은 도서관’으로서 문화적 여유와 따뜻한 정을 전하는 생활 속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도서 기증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꾸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책 보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삼국유사면은 향후 도서 기증 운동과 신간 도서 확보를 통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전통시장에 지난 2018년부터 ‘배달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며, 장날마다 고객의 짐을 카트에 실어 버스정류장이나 차량까지 운반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 전통시장 배달도우미(사진=군위군) 현재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에는 각각 3명, 2명의 배달도우미가 장날마다 현장에 배치되어, 무거운 짐을 든 어르신이나 차량이 먼 이용객들을 위해 직접 카트에 짐을 싣고 동행하며 운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 서비스는 특히 고령층 고객들의 시장 이용 불편을 덜어주는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배달도우미들은 매 장날마다 빠짐없이 출근해 친절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배달도우미 제도는 전통시장에 찾아오시는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리는 군위만의 특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장 이용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의흥시장 내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의흥시장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대구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0%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택배기사, 화물·운수기사, 일용직 근로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최소한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휴식용 의자, 무선충전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시장 방문객, 상인, 지역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금번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는 단순한 휴게공간 조성을 넘어, 노동자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라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합천군에 민관합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복구 활동에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군위군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자원봉사단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천군 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가구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김진열 군위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월 22일부터 25까지 4일간,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영남대학교 단비 총동아리연합회가 함께 군위읍 무성3리와 효령면 장군3리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도농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영남대학생 30여명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다.봉사활동은 마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방충망 수리, 이동세탁지원, 어르신 대상 수육 나눔, 머리염색 및 피부미용 봉사, 태극기 만들기 체험,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찾아온 단비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4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여름휴가철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군위군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지도와 계도에 집중했다.점검단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보호 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계도 조치를 펼쳤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든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목)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명, 주 양육자 4명 등과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 1탄 ‘뜨거운 여름, 드림이야기’를 실시하였다. ▲ 여름방학 프로그램 1탄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지역자원연계 협조를 통해 입장료와 부대시설 이용료 등이 무료로 지원되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및 또래 간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참여 아동과 양육자들은 테마파크 내 해룡놀이터에서 해룡슬라이더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참여한 아동은 “물놀이를 하니 더위가 날라가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라고 웃음꽃을 보였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웃고 뛰놀며 건강한 여름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동안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총 3가지 영역에서 5번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1일부터 1주일간 지역 내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사진=군위군) 군위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중이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주요 피서지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 물가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성수기 소비 증가에 따른 가격 급등을 사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위군은 외식비,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상인들에게 요청하고, 자율적인 가격 안정 노력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휴가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인상을 받아 재방문할 수 있도록, 가격 점검과 불공정 행위 단속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7월 24일 군위군 부계면 동산계곡에서‘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질서있는 사회 만들기’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민·관 합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기초질서 준수 확립 계획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주요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중심의 대응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국민 일상의 안전과 평온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군위경찰서는 캠페인에 앞서, 부계면 민·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주취폭력·쓰레기 투기·광고물 무단 부착·음주소란·무전취식·악의적 노쇼행위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계도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찰·부계면사무소·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상인회 등 30명이 참여, 동산계곡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기초질서 준수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김도완 경찰서장은“일상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든다, 앞으로도 기초질서 준수 확립를 위해 예방·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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