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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종보전기 박보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로 500만원을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종보전기 박보석 대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지역 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온 박대표의 고향 사랑과 이웃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작년 연말에 고향인 우보면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따스함을 선사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박보석 대표의 훈훈한 기부 소식은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져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기대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월 20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농사일에 애쓰시는 조합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106개 마을회관에서 ‘초복 복달음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초복 복달음 나눔 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초복행사에는 여름철 건강을 돕는 수박과 잔기지떡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였으며,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잦은 자연재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올해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농사일에 고생하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만큼, 잠시나마 여기 계신 이웃분들과 정다운 시간 보내시고 심신을 가득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냈다.한편,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매년 초복마다 이 같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안병천, 부녀회장 김순복)는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4시, 삼국유사면 화수1리 일원에서 “새마을환경살리기 및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방치된 폐농약병 수거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안병천 협의회장은 “농촌 환경 보호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김순복 부녀회장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고 전했다.한편, 현장을 방문한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을 위협하던 위기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군위읍 1인 위기가구 주민이, 이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찬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 위기가구 대상자에 주거지원 및 생필품 지원(사진=군위군)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 8일,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 1인가구를 신속히 발견·조치하며 생명을 구한 데 이어, 이후에도 해당 주민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위한 촘촘한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더위 속 거주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점을 고려해, 군위읍은 안전하고 쾌적한 새로운 거처로의 이사를 적극 지원했고, 주민이 다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군위읍 정나눔회와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로 싱크대 교체, 장판 시공, 여름용 이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살이도 마련해 전달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지역 주민들의 온정이 더해져 한층 따뜻한 공간으로 꾸며졌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민·관이 함께하는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읍은 앞으로도 무더위와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복지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취약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민간자원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재난취약계층에 부채 7,000개, 쿨토시 4,000개를 읍·면을 통해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무더위로 어려음을 겪는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령 노인과 재난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된 위협이 될수 있다”며 “군에서도 군민들의 생활 속 폭염 예방을 위한 보호 대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살수차 운영,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희)는 지난 7월 20일 초복을 맞아 보현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초복 맞이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제철 과일,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점심 식사에는 마을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소보면 새마을부녀회 우명희 회장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소보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반찬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로 지내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숫가루, 삼계탕, 냉면, 모기살충제, 벌레물림 연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여름용품 14종 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짧은 인사와 함께 안부도 함께 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더위를 덜고,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에 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푸드드림 꾸러미 지원』 등 작지만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올해 칠순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전했다.▲ 따뜻한 칠순 생신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돌봄 실천 사업이다.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시며 매년 조용한 생신을 보내곤 하셨다. 이날만큼은 위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정성 가득한 생신상 덕분에 행복한 생신의 순간을 함께 나누셨다. 생신 음식은 지역 식당인 ‘탑들식당’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칠순을 맞이하신 어르신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생신상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상호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생신상 나눔이 어르신께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연중 지속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의흥면이 지난 7월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사진=군위군) 이번 서비스는 척추질환 수술 후 회복 중인 주민의 이동 불편을 고려하여 전담 직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했다.의흥면은 향후에도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마을이장 등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치러진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위원장, 사무총장 런닝메이트)에서 박건일 위원장, 조완규 사무총장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결과, 선거권을 가진 조합원 479명 중 442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92.28%)하였으며 그 중 271명(61.31%)의 지지를 얻은 기호1번 박건일·조완규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18일 밝혔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변화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선택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직 조합원들을 위한 권익신장 활동으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변화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앞서 제1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지난 20일에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소보면 위성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연합회원 20여 명은 주민들에게 노후된 방충망과 전등 40여 개를 교체하고, 미용 봉사를 펼치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는 손수 마련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처럼 생활 밀착형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들은 “청년들이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따뜻한 손길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젊은이들의 정성 하나하나가 어르신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날 봉사현장에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준 어울림청년연합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금영 여성자원봉사대장은“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영양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가구에 여름철 맞춤형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름철 식품꾸러미로 이웃 돌봄(사진=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국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절기 고온에 따른 음식 변질 및 식중독 우려로 인해, 보관이 용이하고 안전한 식품꾸러미 형태로 대체하여 전달했다.이번 꾸러미에는 즉석식품과 간편 조리 식재료 등이 포함되었으며, 전달 과정에서도 무더위 속 이웃의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황호분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한편, 도움의 마음은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공무원봉사단(의봉이)는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복엔 이열치정(情)! ‘의봉이’가 갑니다(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외로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봉사단은 두유, 영양 간식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을 준비해 개별 방문 방식으로 전달했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고 최근의 불편 사항이나 건강 상태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며 정서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의봉이’는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초복 맞이 봉사활동 외에도 정기적인 안부전화, 분기별 가정방문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대덕건설(대표 감희문)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수박과 양파 각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복 맞이 농산물 후원(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부계면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감희문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대덕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화2리장(이장.김학준)이 감자 10kg 17박스를 각 경로당에 나누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기도 했다.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표지석이 세워져서 주민들과 뜻깊은 제막식을 개최했다. ▲ ‘나실’의 역사 품은 표지석 제막식(사진=군위군)효령면 장군1리 마을회는 7월 20일(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군1리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표지석은 ‘왕이 납시었다’는 의미를 지닌 고유 지명 ‘나실’을 간직한 효령면 장군1리만의 역사와 고유성을 기리기 위해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머무르고 싶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목표로 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표지석 외에도 마을 문집 발간, 우편함·문패 설치 등 여러 지역 활성화 사업이 병행되고 있다.장군1리 노인회장 박정호는 “오늘은 우리 모두의 날입니다. 주민과 함께 더 자랑스러운 장군1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며 주민 대표로 다짐의 말을 남겼다.이날 김진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장군1리의 역사를 담은 표지석이 주민 여러분의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스스로 이끌어 이룬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 마을의 새로운 얼굴이 될 이 표지석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식이 끝난 후, 마을회관에서는 초복을 겸해 식사 자리는 마련하며,‘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연대감’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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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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