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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심)는 지난 5일 소보면 봉황2리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밥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에게 짜장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나눔 봉사는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22명의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짜장밥과 떡, 과일 등을 봉황2리 어르신에게 대접했으며 밀알요양원과 봉황1리, 봉황3리의 어르신들에게도 직접 배달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정영심 회장은 “짜장밥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안을 얻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늘 애써주시는 소보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난 7월 2일부터 6주간 하반기 건강보듬마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하반기 건강보듬마을(사진=군위군) 본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관리를 목표로 하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하반기 교육은 외량1리, 평호리, 고곡1리, 이화1리 및 삼산1리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사전·사후 기초 검사(혈압 혈당 측정) ● 자기혈관 숫자알기 교육 ● 구강관리, 식습관 개선 교육 ●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 금연 예방, 노노필라 체조 ● 치매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걷기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 위해 다과를 대접했다.▲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청소 봉사는 노인회 분회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도 신진원·문희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5여 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문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마을 발전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불자봉사회(사진=군위군)대상어르신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평소 돌봄이 필요해 관심있게 지켜보다 최근 건강악화로 입원을 권유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건강을 헤칠 우려가 있어 청소를 요청하게 되었다.주위 이웃은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미숫가루를 가져와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청소를 해주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청소하는 거 보니 고맙다”고 했다.서진동 회장은 “고령과 질병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그릇과 반찬통이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안타깝고 하루 빨리 퇴원해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우리 불자봉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동행하고 싶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불자봉사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는 지난 5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비빔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지회 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수육, 비빔밥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상차림과 뒷정리까지 도맡아 하면서도 어르신들과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가져 서로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식사자리가 되었다.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비빔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이원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하게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휴일도 쉬지 않고 이렇게 꾸준하게 해주시는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폭염 대응 위해 살수차 본격 가동(사진=군위군)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7월 4일(금),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1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해당 사업은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총 4회차의 교육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초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회차 교육에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프로필 변경, 사진&동영상 전송, 영상통화, 이모티콘으로 카톡 보내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직접 실습해보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 어르신들을 위해 교재와 함께 에코백, 터치펜, 가방고리, 메모지&책갈피 스티커, 보조배터리, LED돋보기 등으로 구성된 ‘입학선물세트’가 제공되어,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학습 참여도를 더욱 끌어올렸다.앞으로 진행될 교육에서는▲ 카카오맵 활용법▲ 카카오T 앱을 이용한 교통 서비스 사용법▲ 카카오페이 활용법▲ 금융사기 대처법 및 예방법▲ 공공서비스(정부24 등) 이용 방법 등▲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디지털 도구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군위군민회관에서 제3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이날 행사는 2024-2025년 회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32대 월곡 최기환 회장의 이임과 더불어, 2025-2026년도 제33대 회장으로 운광 김상덕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김상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는 자격보다 함께 걸어온 사람들과의 신뢰로 주어지는 것”이라며 “명예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작은 마음이 큰 세상을 바꾸는 시대에,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는 남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라며, “거창하진 않더라도 사람에게 닿는 봉사, 웃음이 있는 로타리, 다음 세대에 희망을 넘기는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특히 김 회장은 “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라며 “함께 가면 더 멀리, 더 깊이, 더 오래 갈 수 있다. 그 길을 로타리안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담 공명식 총재 및 임원진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도 자리를 함께해 “로타리 회원들의 초아의 봉사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30일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 100가구에 미숫가루를 전달했다.▲ 미숫가루와 건강한 여름보내기(사진=군위읍)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많은 약복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영양보충과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 박영선 위원장은 “장마와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여 모든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군위읍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군위읍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30일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사업으로 어르신 11명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어르신 케어용품 지원(사진=군위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지원되는데 협의체 위원 모두가 한목소리로 선정한 사업이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 가족은 “병원비와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교통비도 부담이지만 날마다 쓰는 기저귀값도 만만치 않아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뜻하지 않은 도움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영선 위원장은 “평소 쓰던 기저귀와 동일한 기저귀를 지원하여 어르신의 불편함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7월 1일 열린 ‘대구군부대 이전 확정 기념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장에서 기금조성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적십자봉사회 군민화합 한마당(사진=군위군) 이번 홍보부스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금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특히 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군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도 적십자사봉사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금 마련 홍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다.김남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원한 음료를 대접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군민화합한마당은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이라는 군민 모두의 큰 염원을 함께 축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참석한 이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7월 3일(목) 9시경 군위전통시장 일대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5대 교통 반칙행위(▵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에 대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통 문화의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교차로에서 차량을 대상으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반칙행위에 대한 현장 홍보를 병행하여 운전자 스스로 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유도하였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질서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곧 신뢰받는 사회의 기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질서 확립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7월 1일 개최된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범죄예방 순찰 실시 및 다양한 경찰 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축제는 대구 軍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을 기념하여 약 2,500명이 참석한 행사로, 주민들의 안전사고예방 및 평온한 축제를 위해 가시적 치안활동을 펼쳤다.▲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서 범죄예방 홍보활동 이날 홍보활동은 범예·수사·교통 각 기능이 협업하여 주민들이 원스톱으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초점을 두어 예방 전단지 배포, 자체 제작한 동영상 QR코드 제공, 홍보 물품 배부 등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더욱 교묘해지고 지능화되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흔들고 있다”며 “이번 축제활동 외에도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확대하여 피해 없는 안전한 군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군위군 효령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 주거환경 개선(사진=팔공농협)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걸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지원을 받게 된 효령면에 거주하는 노00(79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소감을 밝혔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꽃담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침술, 부항, 한방진료 및 건강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손길과 따뜻한 관심에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방치료로 건강한 여름선물 선사(사진=(사)희망나눔 더 동행) ㈜해림조경 허정미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꽃담한방병원 원장님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밀착형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 이동을 돕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우보면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화2리 마을의 노년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서비스 진행하였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상담실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별 심리검사(스트레스 검사)로 구성되었으며, 검사 참여는 참여자 자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집단미술치료는 노년기 창의력 향상과 뇌 건강,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인 미술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비닐 봉지를 이용한 꽃그림 한점과 명화 따라그리기 한 점을 완성하였으며 합동화‘천사날개’를 모든 참여자자들의 참여로 완성하였다. 3회기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작은 전시회가 열렸다.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제공된 ‘노인복지관 정자에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더했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2025년 11월까지 군위군 내 여러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다가오는 7월에는 군위읍 안장수골 마을회관에서 다음 상담실이 열릴 계획이며, 노년층의 심리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곳곳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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