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8월 26일(화) 우보면 두북리 소재 이원교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첫 벼 수확(사진=군위군)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조생종 벼인 ‘해담벼’로,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고른 강우로 벼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첫 수확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낟알이 잘 여물어 수확량도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 첫 벼 수확(사진=군위군)이원교 씨는 “기후 변화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위군의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철저한 관리 덕분에 올해도 건강하게 첫 벼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해담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수확철에 들어서게 된다”며 “철저한 수확 및 건조 관리로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26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9%를 달성하며, 대구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적으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로, 군위군의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이는 결과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의 일환으로, 군위군은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혜택 체감도를 높여왔다.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요양시설 입소자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방문해 신청과 접수를 지원했다. 지난 7월에는 104세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는 등 관외 지역의 요양병원까지 찾아가 소비쿠폰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세심한 행정서비스 덕분에 지역사회 전반에서는 “고령층과 소외된 주민들까지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군위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2일(금)까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와 독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진열 군수는 “마지막 한 분까지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와 개별 안내를 강화해 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촘촘한 행정을 통해 민생회복 효과가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위군 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의결한 ‘2024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 결과를 군위군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2024 결산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사진=군위군) 재정공시제도는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2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2024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는 군위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채무·채권 등 9개 분야 62개 공통공시 항목과 특수공시 항목으로 구성 되어있다.주요 공시 내용으로는 군위군의 지난해 결산 규모는 6,055억원으로 23년 대비 약 11억원 증가 하였다.또한, 도시재생 시범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및 주민 관심사업 5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시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군위군 홈페이지 ‘정보공개 → 예산정보 → 연도별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작년 한 해의 재정 운영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위원회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지방보조사업 편성 및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심의 ▷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 2024회계연도 결산 지방재정공시 심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상호·이희준)는 지난 25일 정기회의를 마친 뒤 탑들식당(대표 이재숙)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추진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의미한다.탑들식당은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탑들식당에서 보여주신 꾸준한 나눔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의흥면에서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 등 많은 주민들이 기부에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정기적인 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8월 22일 임대 농기계 회원에 가입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136명에 대하여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용 빈도 높은 트랙터와 농용굴삭기 위주로 조작 방법과 응급대처 요령, 안전 운행 등 농업기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현장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트랙터와 농용굴삭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배워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 능률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사진=군위군) 특히,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위군은 트랙터와 농용굴삭기에 대해서는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만 농기게를 임대하고 있다.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이 농업기계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께서는 안전한 영농생활을 위해 농업기계 조작법을 잘 숙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군위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군위전통시장 내 노후된 점포 판매대를 철거하고 점포 맞춤형 신규 판매대를 설치하였다.▲ 점포 맞춤형 신규 판매대 설치(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작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시비로 올해 추진되었으며, 오래되어 사용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기존 판매대를 정비하고, 총 9개 점포에 상인들의 영업 특성과 점포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매대를 새로 설치하였다. 또한,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도 함께 처리하여 시장 환경을 한층 더 청결하게 개선하였다.신규 설치된 맞춤형 판매대는 위생적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여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 점포 판매대 설치 사업을 통해 개선된 시장 환경이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7일 부터 ‘지역농산물 활용 지역특화식품 개발’ 과정을 운영했다. 군위농산물를 활용한 지역특화식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 지역농산물 활용 특화식품 개발과정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과정으로 지역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사과, 대추, 오이 등을 활용하여 보리막장, 자두고추장, 자두·복숭아청, 케이터링 상품화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케이터링이란 행사나 이벤트 장소에 음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7월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지금까지 개발되거나 응용된 식품으로 전시·시식 홍보행사를 추진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의 결과물 중 보리막장을 챙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할 계획이다.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상품화하여 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6일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사진=군위축협) 매년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는 군위축협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축산분야 최고 강사진을 초빙하여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우 사양기술향상으로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6개월간 진행된 11기 교육 과정에서는 한우 사양관리, 번식, 질병 예방 등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이론 교육과 농장실습을 병행하며 한우 사육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서 열린 12기 개강식에는 새로운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10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12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최신 사양관리 기술, 한우 개량, 질병관리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한우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군위축협은 한우아카데미를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한우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우 종합 사양관리기술을 기초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출하성적 향상과 더불어 농업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수료생과 교육생들이 군위 한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하절기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가축의 사료 섭취 저하 예방 및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양축농가에 2천만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생균제 무상공급(사진=군위축협)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져 사료 섭취량이 줄고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취약해지는 등 어려움이 많아 조합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군위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을 돕고자 생균제 지원을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생균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해 소화율을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축사 내 유해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배은 조합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축산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축협은 이번 생균제 지원을 통해 가축의 건강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제60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축협)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그동안의 탁월한 영농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군위축협에서 설계 개발한 배합사료 전이용 농가로, 지난 30여 년간 한우 사육에 전념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의 과학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지역 축산 농가들과 공유하며 군위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소보면 한우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촌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군위축협의 자랑이자 지역 축산 농가들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우 조합원님과 같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군위축협 조합원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군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과 축산악취저감 특허미생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민, 관, 학 협업을 바탕으로 축산악취저감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범 4년차를 맞은 축산악취저감 T/F팀은 악취의 주요원인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거쳐 농가별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 등 국비공모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축산악취저감 특허미생물을 보유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의 연구협력으로 축산악취 민원 다발 농가의 돈사내부 악취원인물질 분석 및 특허미생물의 실증연구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축산악취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축산악취저감 특허 미생물의 현장적용 연구 협력, 악취저감 연구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자문 및 공동연구 발굴 협력, 축산악취 원인 물질 규명·분석 및 해결 방안 도출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수십년간 고질·악성 민원이었던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저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면서도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 악취에 관한 근원적 해결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2,400여 건, 약 1억 2천 2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지역 구성원으로서 납부하는 기본회비의 성격을 가진 세금이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세대원에 준하는 개인(미혼인 30세 미만 청년이 단독 세대 구성 등)일 경우에는 납세의무가 면제된다.납부세액은 세대별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납부기한 9월 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폰(스마트 위택스)의 간편결제와 가상계좌 이체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세액이 적어 납세자들이 자칫 납부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주민세 개인분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군청 재무과(054-380-6126),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회의에는 배춘식 위원장(군위군 부군수), 은덕우 부위원장(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먹거리위원회 위원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 ▲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중간지원조직 지정 ▲ 먹거리사업단 대표자 추인 ▲ 먹거리사업단 운영위원회 구성 ▲ 군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수수료 정률화 운영 등을 논의했다.2024년 7월에 출범한 군위군 먹거리사업단은‘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심의·자문 기구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행정·의회·교육청·생산자·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2년간의 임기 동안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군위군 먹거리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기존 행정 직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먹거리 관련 전문인력을 포함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조례상의 중간지원 조직으로 공식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등 ‘군위군 먹거리사업단’출범을 위한 절차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배춘식 부군수는“군위군 먹거리사업단의 출범으로 군위군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이 확보될 것”이라며, “우리 군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 중소농의 소득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계, 양돈,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배부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폭염대응 고온스트레스완화제 긴급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폭염대응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3천4백만원을 활용하여 추진되며, 축산분과 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비타민·비테인이 함유된 사료첨가제 11,050포를 구입해 읍·면사무소에서 농가별로 공급을 개시했다.지원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양계 농가 17호, 양돈 농가 40호, 한육우 사육 농가 383호로 총 440호다. 군은 이번 지원과 함께 여름철 폭염 가축관리 요령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9월 초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와 생산성 저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농업생명기술의 현장 실증과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과학영농실증시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과학영농실증시험·골든볼·팥 특화사업(사진=군위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증 시범포를 조성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 농업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과 재배기술 실증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작목인 팥을 대상으로 액상멀칭비닐 실증시험과 2기작·2모작 실험을 2년간 진행하여 팥 재배 표준 매뉴얼 정립이 가능해지는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수확이 가능한 수형 개발, 시설재배 현장기술 지원과 함께, ‘여름사과 골든볼’특화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내년에는 국비 2억 원을 확보하여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교육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교육장에서는 기능성 엽채류를 스마트농업기술로 재배하고, 농업인 대상 과학영농 체험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영농실증시험·골든볼·팥 특화사업(사진=군위군) 또한 여름철 고온기에도 품질이 뛰어나고 조기 출하가 가능한 국산 여름사과 품종 ‘골든볼’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범포에서는 골든볼의 수형 안정화, 병해충 관리 등 다양한 실증 실험을 통해 재배 매뉴얼을 정립하고 있으며, 골든볼의 기계수확 가능 수형 개발과 유통 전략까지 연계해 신소득 과수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과학영농실증시험, 골든볼 품종 실증,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 주말농장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혁신의 거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기술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과 달서구가 도농 상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 군위군‧달서구, 우수 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 행사(사진=군위군) 지난 8월 5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는 ‘군위군 우수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달서구청 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새마을회 회원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위 자두, 군위 가시오이 등 달서구 소속 공무원들이 사전 주문한 군위군의 다양한 농산물이 현장에서 직접 배부되었으며 신선한 품질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군위군‧달서구, 우수 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 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 군위의 농산물이 달서구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군위군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군위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도농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군위군‧달서구, 우수 농산물 사전 주문 전달 행사(사진=군위군)또한 이날 농산물 배부를 위해 동참한 군위군 새마을회의 한 회원은 “군위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군위군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달서구는 신선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등 양 지자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과 달서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2040년의 대구!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 수립
[뉴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달
[뉴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 지속
[뉴스] 군위전통시장, 바닥 도색으로 색을 입히다
[뉴스]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지역먹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
[유용한 정보] 심부전증 증상과 예방
[좋은글] ♤ 습관을 바꾸는 힘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