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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흥면 파전리)를 찾아 마늘쫑 뽑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5명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고령농가나 부녀자 농가 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 치료중인 취약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하였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농협군위군지부와 대학생 봉사단을 포함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마늘쫑 뽑기 활동을 하였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년 농가 인력확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또록 하겠다.”고 하였다.
의흥면사무소는 5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매성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위군청 직원들이 '고향사랑 상호기부' 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자신의 주소지에는 기부할 수 없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지 못한 직원들이 인근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하여 서로의 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애정을 넘어,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온정 확산(사진=군위군) 지난 4월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덕군에 문화관광과와 재무과가 상호기부하였으며, 5월에는 주민복지실과 농산유통과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상호기부하고, 군위군 보건소외 몇 개의 부서가 합심해 경상북도 김천시와 상호기부하여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였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단순히 기부 행위를 넘어 지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군위군 관계자는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고향에 나누는 상호기부에 앞장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기부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오이데이를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3일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함께 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할인 특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이데이 기념 특판 할인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가격대비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행사를 가졌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군위는 예전부터 우수한 설비와 재배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농가가 많아 품질 좋은 오이를 대량 생산해 오고 있지만,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항상 재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한 게 현실이였다.”며 “조합공동사업법인 투자 및 판매사업 확대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판매 및 활로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경북능금농협(서병진 조합장)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조합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1부 행사에서는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모범조합원, 우수작목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가 마련되어 조합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더했다.2부 행사는 영농교육 시간으로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천 방안과 기술적 대응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영농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서병진 조합장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1917년 창립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과수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조합원의 노력과 단합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기후변화, 병해충 확산, 유통환경의 변화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조합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군에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7일(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시골밥상(대표 백두현)을 방문하여 부계면 제6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시골밥상’ 백두현 대표는 매월 3만 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백 대표는 “그동안 나눔과 기부에 대한 뜻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부 회원들도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 “백두현 지부장님의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팥 재배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팥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팥 재배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팥 재배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문위원으로 박경종 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과장과 국립식량과학원의 주영광 농업연구사가 초빙돼 작년 군위군 기상 및 작황을 토대로 실질적이고 현장 위주 강의,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자문위원들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팥 재배 시 주의사항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설명하며 농가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최신 재배기술과 품종 선택 요령,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기술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팥 재배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으로 팥 육성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관내 유기질비료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점검 및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사진=군위군) 본격적인 영농 시즌을 맞아 유기질비료의 부정 및 불량 유통을 근절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관내 정부지원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했다.퇴비,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의 사용 원료 적정 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 기록 관리, 생산시설 기준 준수 여부, 비료 중량과 보증성분 표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정부 지원 품목으로 등록된 3종의 비료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 시험 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의뢰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강화해 농업인이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올해 유기질비료로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9만포를 4,176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 5월 2일(금) 오후 2시, 군위군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 상생 협력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양봉 및 과수농가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남인자 군위군양봉회 회장 △홍성일 군위자두공선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농가 대표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정축산과장, 동물복지팀장, 과수팀장 등 관계 공무원도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 간 주요 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살충제, 적화제 등 농약 사용 시기의 조율 및 방법 개선 - 개화기(채밀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농약(살균제 등) 종류의 정보 공유 - 소통 부족으로 인한 오해 해소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 - 향후 갈등 예방을 위한 정기 간담회 추진 및 공동 대응 방안 마련군 관계자는 “양봉과 과수는 지역 농업의 중요한 축이자 서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산업”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상호 피해 예방, 농가 간 협력 분위기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정기 간담회 및 농약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홍보 확대 등 실질적 후속 조치를 마련해 지역 농업의 상생 모델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위군은 ‘오이데이’를 맞아 군위군조합공동법인과 함께 5월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군위 가시오이 특별 판매 및 우수 농산물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과 더불어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 공무원, 지역 농협장, 군위 오이협의회 임원 등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성서점 마트 회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단지 및 문자발송으로 홍보하였고, 2일 오후 4시부터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방문해 군위 가시오이를 특별가인 990원에 판매했다. ▲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사진=군위군) 군위 가시오이는 기후와 토질 등 지역적 조건이 우수해 색이 진하고 단단하며 아삭한 식감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해 노폐물 및 중금속 배출, 숙취 해소, 탈수 증상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군위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시장 개척과 함께 대구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5월2일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 본관 1층에서 군위 오이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오이데이 행사(사진=팔공농협)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에게 군위 농산물이 우리지역 생산 농산물임을 인식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1사1촌 도농 교류를 통한 도시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오이데이 행사(사진=팔공농협)군위 가시오이는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 풍부한 비타민C 및 무기질 함량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다보니 준비된 가시오이 2,400봉 (3입)이 완판까지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오이데이 행사(사진=팔공농협) 행사에는 팔공농협 및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군위군, 농협대구지역본부, 농협군위군지부,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파티마병원 직원, 병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하여 군위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파티마병원 오이데이 행사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이데이라는 뜻깊은 행사로 우리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군위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군청 지하 1층 민원봉사과 내)에서 5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날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납부 의무자는 관할 지자체장에게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신고·납부(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해야한다.군위군은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9월 1일까지)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에 따라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국번없이 126),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669),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8일 팔공농협 우보지점 육묘장에서는 “미소진품 시범생산 사업”의 파종이 진행되었다. ▲ 2025년 미소진품(벼) 시범생산 사업 시작(사진=팔공농협)이번 “미소진품 시범생산 사업”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로부터 신품종자 공급 및 재배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사업 주체인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효율적인 시범포 운영 및 신품종 보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미소진품의 우수한 주요 3가지 특징은 “첫 번째, 밥에 윤기가 흐른다. 두 번째, 찰진 단맛이 맛있다. 세 번째, 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하다”라는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 2025년 미소진품(벼) 시범생산 사업 시작(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은 우보지점 육묘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육묘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이번 미소진품도 건전한 육묘 생산을 기초로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미소진품 시범생산 사업은 지역 농업 경쟁력과도 연관이 있으며 농가소득부분에도 크게 기여할 사업으로 자리 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진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복숭아 공동선별·공동계산 출하농가조직이 지난 24일 팔공농협 본점 2층에서 “복숭아공선출하회 출범식 및 약정체결”을 하였다.▲ 복숭아공선출하회 출범식(사진=팔공농협)이번 출범식은 38명 출하회원을 시작으로 조직이 되며 이 자리를 축하 해주기 위하여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은덕우), 군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도 방문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복숭아공선출하회 출범식(사진=팔공농협) 이미 팔공농협은 대추공선출하회 활성화 등 다양한 판매사업 경험으로 복숭아공선출하회 또한 팔공농협의 주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이삼병 조합장은“ 공선출하회가 조직됨으로써 고품질의 복숭아 생산을 위해 영농교육을 지원하며 농가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공선출하회 회원과 농협의 상호협력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나연)는 지난 26일 군위군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에서 한돈소비 촉진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소비 촉진 시식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한돈협회 군위군 회원 약 20여명이 참여해 제4회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무료 시식으로 제공하였으며, 대회 참석자들은 시식 행사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풍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박나연 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장은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 우리 한돈을 직접 소비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농가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한돈협회는 더 좋은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철저한 축사 환경 관리를 통해 축산악취저감 등 주민들과 상생하는 양돈산업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로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사회 연대 강화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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