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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디지털군위문화대전」 편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는 군위군이 3억 5천만 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1억 5천만 원을 각각 분담한다.「디지털군위문화대전」은 군위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집대성하여 체계적이고 접근성 높은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 자료 수집, 원고 집필·검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2027년 11월에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네이버 지식백과,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어 누구나 군위군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023년 7월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콘텐츠는 기존 「대구역사문화대전」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지역 지식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디지털군위문화대전」 편찬으로 군위군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삼국유사의 도시이자 첨단 신공항 도시로 도약하는 군위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매개로 삼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1리는 9월 25일 마을회관 앞에서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했다.▲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전시회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기관 단체장, 효령면 지역 유지를 비롯해 많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을입구부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선인장돌 작품과 벽화, 공예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장기1리는 2023년 씨앗마을 사업으로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을 시작한 뒤, 2024년 새싹마을 사업을 통해 벽화와 거리명 간판, 표지석 등을 설치하며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 이어 올해는 열매마을로 선정되어 폐비닐 집하장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조, 공예교실 운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장병오 노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돌과 벽화, 공예품 하나하나에는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힘을합쳐 가꾸어 마을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식후에는 김영숙 부녀회장의 안내로 마을 투어가 진행돼 골목 곳곳의 벽화와 선인장돌 작품을 함께 감상했다. 이번 장기1리 전시회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만들기’라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산성면은 오는 9월 25일, 2025년 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을 맞아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수제비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수업 종료 후, 산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빈)는 정성껏 준비한 수제비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반죽하고 끓인 수제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한 해 동안 함께한 청춘대학의 여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청춘대학은 산성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교양·건강·취미 강좌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정서적 풍요까지 더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25일(목) 대회의실에서 관내 통학차량 운전원 및 통학차량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이용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원과 안전요원의 교통안전 의식 및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및 안전수칙 안내 ▲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 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김두열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에 계신 운전원 및 안전요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고 없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연수와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9월 24일,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 디지털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하며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국제전화 및 의심 문자 차단 △스팸 메시지 구별 △안전한 인터넷 링크 식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로 구성됐다.한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AI·IoT 기술을 접목해 건강 취약 어르신의 혈압·혈당·활동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 등을 지원하고, 손목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수집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한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24일(수) 군위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군위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 군위군 교육행정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과 군위군(군수 김진열)을 비롯한 군위군 의원,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인사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군위군 교육행정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칭)군위교육상’시상 ▲‘군위가족愛 공연채움’공연 관람 프로그램 협조 ▲‘군위 모두랑 어울림 체육한마당’ 개최 협조 ▲군위중학교 신축 이전에 따른 후문 예정지 진입 도로 포장 및 보차도 구분 공사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IB거점학교 추진, 문화예술교육 협력 체계 구축,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김두열 교육장은 “앞으로도 군위군과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월 16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 7월 1일에서 2025년 6월 30일까지 새롭게 조합원으로 가입한 12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 황영주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농협 2025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군위농협)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의 이념과 역할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한 조합원들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농자재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최형준 조합장은“이번 교육이 조합원들이 농협의 이념을 다시금 되새기고, 사업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규 및 기존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인권 및 개인정보 보호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봉사자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이 강조되었고, 군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손씻기와 식중독 예방 및 조리 및 보관 등의 위생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와이콤마공예창작센터와 함께 다육아트를 활용한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손수 식물을 꾸미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소양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봉사자들이 일상과 봉사 현장에서 지켜야 할 인권, 개인정보 보호, 위생 등의 기본 원칙을 몸에 익히고, 봉사의 질과 안전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어 군위군의 복지 현장이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박용민 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선진 관광지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을 위한 교양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해설사 간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해설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참가자들은 군위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경주로 이동했으며, 경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대릉원 등을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현장에서의 해설 방법, 해설 포인트, 관광객 소통 방식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군위군 해설사들의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위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타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해설 기법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흥면에서 지난 9월 20일 개최된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이번 축제는 의흥시장의 전통적 매력을 살리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흥 특색 먹거리인 ‘닭포’를 비롯해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색소폰 연주자 김민제의 무대와 지역 단체가 준비한 난타, 장구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OX 퀴즈 이벤트에서는 1등과 2등 수상자에게 상품이 증정되었고, 경품과 무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장 방문객이 대거 참여하면서 의흥시장이 활력 넘치는 지역 문화·관광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2주년을 기념하는 ‘상화 詩 음악회’가 지난 20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군위 부계 양산서원에서 문학인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상화기념사업회와 군위문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총감독은 최규목 시인, 음악감독은 설정환 에코콰이어 상임지휘자가 맡았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이날 음악회는 제1부에서 이상화 시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낭송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제2부에서는 군위 출신 시인 하청호, 이전호, 김상철, 홍수헌, 서성호 시인의 작품을 시낭송가 이경숙, 곽홍란, 김지선, 이창하가 차례로 낭송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대구 문단의 참여도 돋보였다. 안윤하 대구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원, 이영철, 김학조, 신경섭, 표원섭, 김재중, 고경아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신정숙, 윤달현, 이은희, 권미현 낭송가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제3부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였다. 류인서의 「기별이라는 별」, 송종규의 「갈 수 없는 나라」, 정숙의 「수성못」, 설준원의 「당신이 있음으로」, 여혁동의 「꽃잎의 비행」, 최규목의 「대구, 희망을 부르자」 등이 성악가 최운정, 김현준, 김태군, 김명숙, 이태권의 열창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피아니스트 백낙원의 연주는 시와 노래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군위와 대구 문학의 교류를 넘어 음악과 낭송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의 향연이 펼쳐져, 참석한 문인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목) ~ 19(금) 양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주 양육자 63명과 함께 의성안계행복영화관에서 가족愛(애) 영화데이를 실시하였다. ▲ 가족愛(애) 영화데이(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연계로 관람료 할인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양육자와 아동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한 아동은 “영화가 슬펐지만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니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가족애 영화데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울고 웃으며 더욱 끈끈한 가족 관계를 다질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1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 청렴(부패방지) 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초빙돼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갑질 예방」등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법과 제도를 실제 사례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청렴(부패방지) 교육(사진=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신뢰받는 군위교육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임용·승진자를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입용·승진자 등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청렴리더십 교육(사진=군위군) 이윤미 강사는 공직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간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상호 존중과 적절한 소통이 갑질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해충돌 상황과 금품·향응 제공 등 청탁금지법 관련 실제 사례를 소개해, 공직자가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은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퀴즈대회는 2인 1팀으로 총 38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열정적인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대회 결과 상주고등학교의 ‘역사 저격수’팀(김우진·김승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채씨네’팀(이고은·정지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주고등학교의 ‘우인효준’팀(정우인·구효준), 장려상은 상주고등학교의 ‘삼국유사 지식군단’팀(박상진·김수환),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허씨네’팀(이채은·정솔미)이 수상하여 총 5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특히 입시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이스트 출신의 유튜버 허성범의 진로 설계 강연과 함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도 주어져 고등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군위군의 역사와 삼국유사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국유사의 전통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역사와 자연, 향토적 정취와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군위군 의흥면에서 열린다.▲ 제2회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 오는 9월 20일(토) 의흥면 의흥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는 의흥(義興)만의 흥(興)겨움과 매력적인 맛(味)이 어우러진 축제로, ‘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를 부제로 진행된다.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볼거리로는 지역 단체의 난타, 민요, 장구, 댄스 공연과 함께 색소폰 연주 및 트로트 무대가 마련되며, △ 먹거리로는 의흥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포불고기를 숯불 향 가득한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체험거리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OX퀴즈, 룰렛, 전통부채․연 만들기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참가자에게는 경품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정겨운 볼거리, 그리고 어슬렁길 골목상권 공동체와 의흥 주민들의 열정으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군위군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의흥면이 군위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지역 활력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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