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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18일(월) 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신정림, 임유향, 이은서)강사가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공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노인인권 보호와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개념 및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의 중요성과 함양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및 특성 ▲유형별 사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서비스 ▲노인학대 신고 현황과 원인 ▲신고 및 상담의 중요성과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노인인권을 지키고 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에는 ‘노인인권’이라는 말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강의를 들으니 내 삶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특히 학대 사례를 들으면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 나 자신도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노인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창의융합 기반 진로탐색 캠프’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전문가 교실 2회와 체험 위주의 청소년 진로 캠프 2회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또한, 진로 설계 단계에서 쳬계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진로 코칭, 학습법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수는“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8월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8개 지자체와 ‘철도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철도망을 활용해 군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이번 협약과 함께 기존의 군위역 연계 시티투어를 결합하여, 기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티투어 외에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철도운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군위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군위역이 단순한 기착지가 아닌, 군위 관광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군위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화) 여름방학 프로그램 2탄 ‘뜨거운 여름, 드림이야기’를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운영했다. ▲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 2탄(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또래 간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입장 후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활동을 마친 한 아동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하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는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는 계절 프로그램으로, 1탄은 지난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2025 해비치온마음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됐다.▲ 2025 해비치온마음학교 여름방학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맞벌이 또는 농번기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방학교실은 안전한 보호 환경 제공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보드게임, 정리수납, 요리활동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보드게임 활동은 또래 간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고,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요리활동에서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협업의 기쁨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2025 해비치온마음학교 여름방학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교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참가 아동들 또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아동은 “요리를 하면서 친구들이랑 친해졌고, 게임도 재미있었다”며 즐거웠던 소감을 전했다.군위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8월 6일,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기능 회복을 위한 ‘공예 힐링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종이, 업사이클링 소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과 창의력 증진, 재활 보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장애인 대상 공예 힐링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자르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고, 반복적인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 기능 향상과 운동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 특히 정서적인 만족감은 물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한 공예활동을 넘어, 재활과 사회적 소통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6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담당 공무원과 지방보조사업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을 받은 최기웅 원장(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을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 청렴 캠페인 사진촬영 ▷ 지방보조금 집행 실무 ▷ 주요 감사사례 ▷ 부정수급 방지대책 안내 순으로 이루어져 교육 대상자가 학습 내용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관계자들이 민간보조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집행‧정산방법을 숙지하여 한층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방보조금 교육(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달성한 영광스러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군민들과 또 함께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조금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2024년 12월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수상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8월 4일(월) 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인 남종우 강사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신저피싱 등 최신 금융사기 수법을 소개하고, 각 상황에 따른 대응 방법과 예방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사진=군위군) 또한, 고령층의 금융정보 이해도 향상과 금융역량 강화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신종 금융사기가 너무 많아 항상 불안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용민 관장은 “금융사기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본인도 모르게 피해자가 되는 일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위운영센터와 연계하여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치매가족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교육(사진=군위군)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위운영센터장은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꾸준히 협력해 왔으며, 치매 대상자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장기 요양 등급 및 서비스 이용 절차와 가족 요양 신청 방법 등 주로 치매 가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로 구성되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치매안심센터의 제공 서비스가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라며 또 다른 가족은 “최근 가족이 치매를 진단받고 막막했는데 요양 등급 등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교육에 만족함을 표시했다.윤영국 보건소장은“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해 지속적인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정보가 없어 돌봄에 어려움이나 서비스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대학 노래교실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대학 노래교실(사진=군위군) 이번 노래교실은 군위군 여성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4일 개강하여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7월과 8월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30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평소 바쁜 일상과 힘든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노래를 통해 날려버리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수업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와 가요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시간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단순한 취미활동, 여가활동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노래교실 역할에 큰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매 수업마다 각자 키운 과일, 옥수수 등 먹을거리와 간식을 챙겨와 서로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함께하는 수강생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사랑을 확인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수강생들 대다수가“일주일 중 노래교실이 있는 월요일과 목요일이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라며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의미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여성대학 노래교실은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8월 4일(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군위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미취학~초등학생 부모 8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자녀의 기질과 성별 차이를 이해하는 긍정소통”을 운영했다.▲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의 기질 및 성별 특성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혀 가정 내에서 긍정 언어로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생업으로 낮 시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부모들을 배려하여 저녁 시간대 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교육 프로그램은 ▲기질 및 성별에 따른 자녀 이해, ▲긍정적인 대화법, ▲격려의 힘과 실천방안, ▲격려 메시지를 담은 오브제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임상미술심리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학부모들이 쉽게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 중심 활동을 병행하였다.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강화물과 활용법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와 지속성 및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 참여자는“교육이 끝나고 가족들과 모여 롤케익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 칭찬을 해 보았는데 어색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소보면, 정O연), 다른 참여자는“배운 내용을 실천해보니 자녀와의 관계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군위읍, 손O첼)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이를 통해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가정 내 실천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다문화가정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따뜻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위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오는 2025년 8월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역을 시작점으로 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군위를 여행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이는 군위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보여준다.▲ 군위시티투어(사진=군위군) 군위시티투어는 방문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군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기본코스’는 군위역-삼국유사테마파크-화본마을-화본역-엄마아빠어렸을적에-군위아미타여래삼존석굴-리틀포레스트촬영지-군위역으로 구성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파크골프코스’는 군위역-삼국유사파크골프장-화산마을-군위역으로 구성되며, 군위역-한밤마을-사유원-군위역으로 구성된 ‘특별코스’도 운행한다. 또한 20인이상 단체관광객이 자유롭게 군위의 주요관광지를 코스로 구성 할 수 있는 ‘자유코스’ 상품도 있다.파크골프코스에 참여한 관광객은 “평소 파크골프를 즐기는데, 군위의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라운딩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특히 군위역에서 바로 연계되니 차 없이도 편하게 올 수 있어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며, 특히 열차를 이용한 군위역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여 군위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군위시티투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군위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위역이 군위 관광 동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군위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군위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대구관광협회(053-746-6407)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군위군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 군위역(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시행)(사진=군위군)해당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20인 이상 단체) 및 일반관광객(2인 이상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 인센티브로 당일 방문 시 1인당 1만원, 1박 이상 숙박 시 1인당 2만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특히, 열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여 군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기본 인센티브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코레일 승차권 또는 열차 이용 영수증으로 군위역 도착을 증빙하면 1인당 2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열차 이용 관광객의 경우 총 최대 4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지원금 신청은 2단계 절차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 제출, 2단계는 여행 종료 후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며, 신청이 완료되면 익월 25일 이내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단,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금 신청은 불가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위군이 아닌 자로 지원대상이 한정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확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포함되어 실질적인 지역 관광 수요 창출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열차 이용객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군위역 이용을 활성화하고, 철도 접근성을 활용한 지역 관광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은 8월 2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구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화본 예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화본 예술 페스타 이번 행사는‘강석원 화백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와 ‘패밀리밴드’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8월 2일에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일상 공간을 예술 무대로 재구성해,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퓨전 재즈 밴드 ▲재즈포레스트, 클래식 앙상블 ▲따가다가아트컴퍼니, 어쿠스틱 혼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 등 3개 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은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재단은 이번 페스타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협력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체험 ‘꿈 내리는 도서관 카페, 레인보우 바리스타 LAB’을 운영했다.▲ ‘레인보우 바리스타 LAB’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지역 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바리스타’직업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커피 추출, 라떼아트, 쿠키 아이싱 만들기 등 다양한 F&B(Food & Beverage)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은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며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창의성과 집중력,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갔다.특히, 읍내에서 다소 떨어진 소보면 지역의 아동 2명이 차량지원을 통해 참여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및 체험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진로체험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레인보우 바리스타 LAB’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 학생(군위초 5, 한O진)은 “썬라이즈라는 음료를 만들었는데 색깔이 정말 해가 뜨는 것처럼 아름다워서 신기했고 맛도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참여 학생(효령초, 권O혁)은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내가 직접 카페모카를 만들어 마셔보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도서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양질의 진로교육 모델을 만들어 낸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 28일(월), 선배시민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조수경(부산시 금정구노인복지관)의 강의로 선배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선배시민의 개념 ▲건강한 마음가짐 ▲올바른 소통 방법 ▲활동을 통한 긍정적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교육은 박용민 관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아·사·모(아코디언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은순화)와 하·사·모(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만복) 단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활발한 교육 분위기를 이끌었다.▲ 2025년 선배시민교육 필수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선배시민은 단순한 봉사자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인식하고 공동체에 참여하며 후배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주체적 존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은 “모든 사람은 문화를 향유할 권리가 있다”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공연을 통한 재능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적 교류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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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이동버스 거리상담 ‘다온이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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