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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위시티투어’를 오는 2026년 4월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군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 연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군위역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 시티투어, 열차로 떠나는 군위의 역사와 자연 여행(사진=군위군) 군위시티투어는 방문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군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본코스’는 군위역을 출발해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마을, 충의공 엄흥도의 묘, 삼존석굴, 혜원의 집을 거쳐 다시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파크골프A코스’는 군위역에서 삼국유사 파크골프장과 화산마을을 지나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또 다른 ‘파크골프B코스’는 군위역에서 군위읍 파크골프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전통시장, 김수환추기경공원을 거쳐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특별코스’는 군위역에서 한밤마을과 사유원을 거쳐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운행된다. ▲ 군위 시티투어, 열차로 떠나는 군위의 역사와 자연 여행(사진=군위군) 파크골프를 즐긴 관광객은 “군위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군위역에서 바로 연계되어 차 없이도 편하게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군 관계자는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며, 특히 군위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여 군위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군위시티투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군위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위역이 군위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군위시티투어 홈페이지(www.gunwicitytour.com) 또는 대구관광협회(053-746-6409)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21일 오전 11시 군위문화원에서 ‘202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이사회에는 박세준 원장을 포함한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 ▲임원·향토사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시행 ▲문화원 간 자매결연 추진 ▲향우회원 회비 규정 명문화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되었다.▲ 군위문화원, 2026년 제2차 이사회 개최(사진=군위문화원) 먼저, 제1호 의안인 ‘임원·향토사위원 선진지 역량 강화 워크숍’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사회 논의 결과,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부여 일원에서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한 문화 보존 사례를 견학하고 군위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제2호 의안인 ‘문화원 간 자매결연 추진의 건’에 대해서는 해안 지역 등 타 문화권과의 교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문화회원 입회 자격을 회원 2명의 추천을 받기로 하였으며, 군위 외 지역에 거주하는 향우회원의 회비를 5만 원으로 명문화하여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함으로써 운영의 명확성을 높이기로 했다.이어지는 보고 사항에서는 주요 하반기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공유되었다. ■ 제8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 오는 6월 20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 공연, 줄다리기, 모내기 체험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 『2026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사업』 :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농악 교육프로그램 ‘군위의 소리, 어르신 신명으로 피어나다’가 본격 운영된다. 본 사업은 ‘군위삼국유사농악단’ 단원을 모집하여 매주 전문 강습을 진행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10월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6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이 7월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 문화상을 담은 ‘군위문화’ 제10집도 12월 발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군위문화원, 2026년 제2차 이사회 개최(사진=군위문화원) 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위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4월 21일(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통학차량 운전원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안전교육은 통학차량 관계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승·하차 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통학챠량 관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교육지원청)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강희경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수칙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된 법령 ▲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사례 등 현장의 관계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교육에 참석한 운전원은 “평소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열 교육장은 “통학차량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운전원과 안전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토)부터 5월 5일(화)까지 3일간(5월 4일 월요일 휴장)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2026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는 슬로건 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축제 첫날인 5월 2일에는 디지털 실감형 기술(미디어아트, 홀로그램)을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된 ‘일연대선사관’이 주제관(가온누리관) 내에서 그랜드 오픈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2026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사진=군위군) 행사장은 관람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성격에 따라 테마별 구역(Zone)으로 운영된다.▲공연존 : 군악대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벌룬쇼 디제잉 등▲체험존 :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슈링클스 네임택, 바람개비 만들기 등 ▲놀이존 :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놀이▲휴식존 : 개인 피크닉 물품을 챙겨와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캠핑존과 파라솔 휴게 공간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개최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네잎클로버 찾기’이벤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 관계자는“올해 어린이날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신규 디지털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아이들이 꿈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충의공 엄흥도의 숭고한 충절을 기리는 ‘2026 충의공 엄흥도 특별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위문인협회(회장 홍수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화전은 4월 17일(금) 오후 2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엄흥도 묘소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의 문을 열었다.▲ 충의공 엄흥도 시화전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시화전은 단종을 향한 일편단심의 충절을 지킨 엄흥도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를 문학적 예술로 승화시켜 지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군위문인협회 회원 25명이 정성을 쏟아 마련한 총 42점의 시화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엄흥도의 삶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관람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느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2번 나누어 진행된다. 4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선생의 발자취가 서린 ‘충의공 엄흥도 역사탐방로’ 일원에서 열리며, 이어 5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삼국유사배움터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학적 휴식을 선사한다.개막식 당일에는 엄씨 문중 관계자들과 문인협회 회원 15명이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시 낭송과 전시 해설을 진행하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달하였다.홍수헌 군위문인협회장은 “문인협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42점의 작품 속에 엄흥도 선생의 의로운 정신을 담아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역사탐방로를 거닐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물인 엄흥도 선생의 충절과 문학의 향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문인협회는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와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시집 발간과 시화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특별 시화전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군위군 소재 세이베리딸기농원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가정연계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딸기 요리사’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딸기 수확 체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계초병설유치원 체험 모습으로, 본 행사와 직접 관련 없음 행사는 체험 전 손 씻기 교육을 시작으로 딸기 수확 체험과 요리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가정 참여를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센터는 가정 참여 확대를 위해 요리 결과물을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참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최민아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수확과 요리 활동을 경험하며 먹거리에 대한 흥미와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센터는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위생·영양 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6일(목) 군위초등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부계초등학교(4월 2일, 4월 9일)부터 진행되어 군위초등학교(4월 14일, 4월 16일) 학생 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회기당 2시간씩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집단상담은 평소 학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점검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자기조절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이 일상생활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디지털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실장 이경숙)은 ‘디지털미디어 사용의 일상화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 또한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과 치유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이재성 군위군수 권한대행,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 노인회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강(사진=군위군) 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힐링노래교실, 백세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노년의 내 재산 지키기, 내 삶이 한 권의 인문학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강(사진=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인문교양,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시니어 세대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교육의 장을 넘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화), 군위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경북도교육청과 함께‘2026년 대구-경북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교육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대구·경북의 교육 상생을 위한 첫걸음, ‘대구-경북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 개최(사진=대구시교육청) 양 교육청은 2018년 교류 증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매년 교류증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협의회는 양측이 각각 제안한 사업 2건씩을 선정해 총 4개의 공동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안한 ▲대구교육문화탐방 프로그램 협력 ▲2026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와, 경북교육청에서 제안한 ▲경북-대구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 ▲경북-대구 장애인예술단 교류 총 4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교류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교류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및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인 대구와 경북의 교육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군위 출신의 중견 원로화가 이장우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갤러리 인슈바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5월 14일(목)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작품명 장미의 노래(사진=이장우 작가) ◇ 자연의 이치를 담아낸 맑고 깊은 색채의 향연 이번 전시에서 이장우 작가는 ‘장미’와 ‘자작나무’를 주요 소재로 한 신작 및 대표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평생 자연을 관조하며 그 속에 담긴 생명력과 이치를 탐구해온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한층 더 완숙해진 표현력을 과시한다. 이장우의 작품 세계는 맑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다. 특히 섬세한 색채의 변주와 톤의 변화, 그리고 공력을 들인 점묘적 붓 터치를 통해 화면에 깊이감과 공감각적인 울림을 더한다. 이를 통해 정지된 화면 속에서도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독창적인 회화적 공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구·경북 미술계의 거목, 쉼 없는 예술 혼 ▲ 이장우 작가 이장우 작가는 경북 군위군 효령면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수십 년간 고유의 화풍을 일궈왔다. 작가는 단순히 개인의 작업에만 매몰되지 않고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한 행정가로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제17·18대 대구미술협회장과 제24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분야 전체 심사위원장, 대구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영남 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 화려한 수상 경력과 활발한 현재 진행형 활동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예술대상, 한국예총 문화예술대상, 금복문화상, 그리고 고향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자랑스러운 군위군민상(예술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도 ‘아름다운 동행전’ 회장, 한국미술작가협회 이사장, 국제환경예술제 조직위원장, 대구전업미술작가회 고문 등을 맡아 후배 양성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원로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 맑은 색채와 섬세한 붓 터치가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평온을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류분자)은 지난 4월 10일(금), 군위고등학교 1~2학년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공고 2.0 군위고와 함께하는 리드앤로드(Read & Road)」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리드앤로드사업운영(사진=대구시교육청)이번 사업은 군위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취지를 살린 학교 맞춤형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어려운 고전을 진로와 쉽고 재미있게 연결하고, 전공 교수와의 대화로 학생들이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자체·대학 등 지역 기관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극대화하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공교육 모델이날 수업에는 철학, 생명과학, AI, 공학, 경제 등 5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연구자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은 동아리별로 매칭된 교수와 함께 『정의론』, 『이기적 유전자』 등 전공 관련 도서를 함께 훑어보며, 해당 학문이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리드앤로드사업운영(사진=대구시교육청) 특히 교수진은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이론 대신 흥미로운 사례와 연구 현장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전공을 고전을 통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교수님의 현장 경험을 들으며 진로에 대해 한층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회차 수업은 오는 6월 19일(금)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군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의미 있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소재 양천서원에서 남양 홍씨 문중 주관으로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추모 향사가 거행되었다.이날 향사에는 남양 홍씨 후손과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고려시대 문신 홍관·홍언박 선생과 조선시대 문신 홍위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을 되새겼다.▲ 양천서원 향사 봉행(사진=군위군) 양천서원은 1786년(정조 10) 창건 이후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926년 후손들의 정성으로 복설되어 오늘날까지 지역 유교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행사를 주관한 홍우주 회장은 “오늘 향사는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중의 결속을 다지고 선조들의 유훈을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참석한 문중 후손들 또한 “양천서원이 지역민들에게 충절의 가치를 전하는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4월 10일(금), 대구미래직업교육센터 및 경북대학교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IB(국제 바칼로레아) 학부모 되기 및 학생 진로 설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점수보다는 성장! 경쟁보다는 탐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유·초·중·고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 연계 모델’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공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 ‘IB(국제 바칼로레아) 학부모 되기’ 학부모 연수 개최(사진=대구시교육청) 특강은 IB(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인 복현중학교 졸업생 학부모 최원정 강사가 맡았다. 최 강사는 ‘IB(국제 바칼로레아) 학부모 되기’를 주제로, 정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IB 교육의 핵심 가치를 전달했다.특히, 실제 자녀 교육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 ‘IB(국제 바칼로레아) 학부모 되기’ 학부모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특강은 마친 학부모들은 경북대학교를 탐방하며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구미래직업교육센터를 방문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실천형 교육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확인한다.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IB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다”며 “아이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지역 학부모들이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 재무과 봉사단인 ‘하트워머스(Heart warmers)’는 지난 8일에 군위군 산성면에 소재한 충의공 엄흥도 묘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무과 봉사단장인 재무과장을 비롯하여 재무과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군위군청 봉사단, 엄흥도 묘소 환경정비(사진=군위군) 봉사자들은 묘소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엄흥도가 재조명되면서 해당 묘소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이 날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조선시대 충신으로서 절개와 충의를 지킨 충의공 엄흥도의 삶을 기리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봉사단장인 김조훈 재무과장은 “영화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품격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 재무과 봉사단체 ‘하트워머스’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3월 13일 개관한 군위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이용객이 증가하며 군위군청소년허브센터가 교육, 문화, 휴식을 아우르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위 청소년들의 “핫플” 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문화의집(사진=군위군)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이 새로운 청소년허브센터 건물로 이전 한 이후 15일 동안 이용 청소년이 총 1,400여명으로 집계되었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래방, 탁구장, 밴드 음악실 등 휴식 공간과 바이올린과 플롯, 로봇과학 코딩, 창의미술 등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과 후 및 주말을 중심으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내 대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특히 군위청소년허브센터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만큼 가깝게는 군위초·중·고 학생들, 군위 인재양성원 수강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으로 진학 학생들도 휴일을 맞아 방문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입소문 확산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또래관계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군위 청소년들의 “핫플” 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문화의집(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등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준비 중이다” 며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삼국유사 도서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국유사 도서’보급(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군위군 관내 경로당 215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각 경로당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 18권과 이를 비치할 수 있는 전용 책장, 게시대 등이 지원된다.■ 어르신 맞춤형 도서 9종 엄선… 총 3,870권 보급보급되는 도서는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들로 엄선되었다. ▲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모험의 권유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신화 리더십을 말하다 등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 9개 품목(총 18권)이 각 경로당에 비치된다. 총 보급 물량은 3,870권에 달한다.■ 단순 휴식처에서 ‘마을 인문학 거점’으로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수요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배부와 책장 설치를 진행해 왔다. 특히 군위읍, 효령면 등 주요 경로당 18개소에 우선 설치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 후 이용 현황 점검 및 사후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내부에 전용 책장을 함께 비치하여 어르신들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마을 속 작은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국유사 도서’보급(사진=군위군)■ ‘삼국유사 인생책방’으로 경로당에 피어나는 이야기꽃경로당 내 도서 비치를 마치고, 오는 6월부터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삼국유사 인생책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서 보급을 넘어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 서비스’를 지향한다. ‘삼국유사 이야기꾼’이 어르신들에게 이야기를 직접 구연하고 해설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꾼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역량을 다지고, 6월부터 현장에 본격 투입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 “삼국유사 가치 계승, 어르신 삶의 질 향상 기대”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전 세대에 걸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경로당이 단순히 모여 쉬는 곳을 넘어,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인문학적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삼국유사」는 보각국사 일연이 고려 충렬왕 때인 1281년에 인각사에서 편찬한 서적으로, 한반도 고대 신화를 비롯해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룬 종합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당시 동아시아 지역에 ‘자국 중심의 주체적 역사관’이 형성되었음을 증언하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이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국제목록과 아태지역 목록으로 구분되는데, 2018년부터 「삼국유사」의 기록유산적 가치를 발굴하여 전문가 워크숍, 영문 아카이브 구축, 역주사업, 다큐멘터리 제작 등 군위군의 불굴의 노력으로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 목록에 등재된 「삼국유사」는 이미 그 역사적 가치를 위원회를 통해 존중받았기에 국제목록 등재에도 순항일 예정이다.군위군은 관계기관 협업 등을 통해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였으며, 2027년 등재 신청을 목표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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