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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산회 정례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위천 국가하천 승격, 설 명절 맞이 환경정비 등 군정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과 각급 기관의 협조 사항 전달 등을 공유하고 올 한해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청산회 정례회의(사진=군위군)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의결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김진열 회장은 지난해 군위군이 역사적인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바른 길을 제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군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으로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전체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 및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인정되는 군위군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하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사전 차단해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향후 군위군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위군 전체에 대해 2023년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20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통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확정된 개발 예정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과 지속적인 부동산 모니터링을 통해 지가 불안정 및 투기 가능성이 낮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즉시 해제해 개발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면서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하고 유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총 423.9㎢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약 70%에 이른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단, 군위읍의 경우는 지가변동률 등 지표가 불안정하고 투기우려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이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와 도시지역 외의 지역 중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임야 이외의 토지 25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군위군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농업·축산업·임업·어업용 및 주거용 2년, 개발용 4년, 기타 5년) 이용 의무가 발생되며,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이 어렵지 않다.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 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아울러 허가 회피 목적의 계약일 허위 작성 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향후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의 추진에 따라 개발계획의 확정되거나 지가 안정 등으로 해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토지 투기 및 지가 상승 예방과 기획부동산 차단을 통해 지역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기우려 지역 및 개발사업 지구 내로 한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했으며,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둘째아 출산가정에 100만원,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2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사진=군위군) 대상은 출생일(또는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에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2023년 7월 출생아부터 적용된다.보건소는 “2023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기존의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사업과 더불어 대구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첫째아 부터 적용되는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등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지원 및 난임진단검사비지원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하반기 소비·투자 목표보다 107.58% 초과 달성하였다.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군위군은 도내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앞서 군은 신속집행 실적향상을 위한 주요 시설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다하였다. 김진열 군수는 “경제위축, 금리상승, 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4년도에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새해 본격적인‘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를 맞이해 16일부터 19일까지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 ‘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 소통행보, 읍면 순회대화(사진=군위군)김군수는 순회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한 후,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군정 성과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 지역현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발전방안을 청취,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군민들이 건의한 사항 중 즉답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답변하고, 법적, 예산 지원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 후 빠른 시일 안에 조치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 소통행보, 읍면 순회대화(사진=군위군)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 20조원이 투입되는 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문화관광지구와 밀리터리타운 유치 등 읍면별로 특화된 공간계획에 대해 군민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 소통행보, 읍면 순회대화(사진=군위군)군위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군정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 ‘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읍면 방문에만 그치지 않고, 관내 180개 전 마을도 순회하면서 총 676건의 마을 건의사항을 접수, 일일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에게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보를 펼쳐왔다. ▲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 소통행보, 읍면 순회대화(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의 읍면순회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6일 소보면, 군위읍, 17일 우보면, 산성면, 18일 효령면, 부계면, 19일 의흥면, 삼국유사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전MCS(주) 군위지점(지점장 김진영)은 1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군위군-한전MCS(주) 군위지점 업무 협약식(사진=군위군)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 7명을‘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군위군-한전MCS(주) 군위지점 업무 협약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기관 간 협력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도(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하여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이번 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신 주거지구’, ‘문화·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공항산업단지·공무원연수시설·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돼 있다. 또한 장래 도시 확장성 및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매립장, 하·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반영했다. □ 첨단산업지구 : 첨단산업을 담은 최대 30.7㎢(930만 평) 산업벨트 구축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대구-군위 공동합의문의 공항 배후산업단지 3.3㎢(100만 평)를 훌쩍 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를 계획했다. 첨단산업단지는 동서 방향 산업벨트 형태로 1차에서 3차까지 최대 3개 단지를 계획해 반도체, 미래차, UAM, 수소, 친환경소재, 미래 섬유 등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등을 도입해 순차적으로 조성해 갈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기업이 산업단지나 주거지를 직접 개발자 특성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공영개발, 민간개발, 원형지 개발 등 관련 법상의 다양한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기존 대구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식품 가공 공장을 집적화하기 위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해 2차 가공식품의 활성화도 도모하고자 한다.이와 함께 첨단산업지구 내에는 신공항, 산업단지 및 군위군 전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연료전지발전, 지붕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뿐만 아니라 680M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첨단산단 내에 건설되는 SMR발전소를 통해 산단입주 기업에 값싼 전기를 공급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신공항 시설과 주민 주거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선8기 공약사업인 ‘염색산업단지 이전’ 사업은 지속 가능한 글로컬 섬유산업 육성을 목표로, 미래 고부가가치의 ‘첨단섬유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섬유복합단지 중 염색 관련 산업은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회수시설을 설치해 경제성이 높은 염색공정 증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업종을 단순 염색 중심에서 신소재, 탄소섬유 등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복합섬유소재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이후 주요지표 변화(사진=대구광역시) □ 신 주거지구(에어시티) : 25만 명 규모의 미래형 도시신공항 및 산업단지 종사자 등이 정주하는 미래형 주거·산업 복합도시인 에어시티는 신공항 근접지에 12.5㎢(380만 평) 정도를 계획했으며, 신 개발 공간뿐만 아니라, 구도심인 군위읍 일대를 포함해 균형발전을 도모해 미래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어시티는 스마트시티, 중수도, 증기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친환경에너지 등이 적용되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를 비롯한 신교통수단(UAM, 무인자율주행 등)이 도입되는 미래형 도시로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종사, 승무원 등의 교육·훈련을 위한 ‘종합항공연수시설’도 도입한다. 또한 군위군 신공항 경제권 조성을 앞당기고, 이를 뒷받침하고자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산·관·학·연의 혁신자원을 집적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대구 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를 조성해 국제 R&D 거점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일대는 과감한 국내외 기업의 유치 및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TK신공항프리존(TKAFZ)’을 조성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우위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 군부대 이전지구(후보지) :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국방부와 ’23년 12월 14일 민·군상생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한 군부대 이전사업은 현재 대구시 군위군 외에도 경상북도 4개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향후 군위군으로 이전지가 결정될 경우, 군위군이 신청한 우보면 일대를 이전부지로 확정하고 군부대 이전 사업들을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전지역에는 ‘국군종합병원’을 건립해 지역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문화·관광지구 : 복합 휴양관광단지 등 문화·관광 향유공간 조성 산성면, 부계면 일대의 문화·관광지구에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포함해 복합 휴양관광단지로 개발한다. 공무원 연수시설 단지는 대구시와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시설 이외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팔공산 국립공원, 삼존석굴 등 문화유산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화본역, 사유원 등을 연계하고, 향후 군위군이 추진하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180홀 규모 파크골프장 등을 활용해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 사회기반시설 : 정수장, 하수처리장, 소각 및 매립장 등 도시 필수시설 도입종합계획은 신공항 개항을 지원하고, 군위 인구 증가 및 도시의 성장을 감안하여 정수장, 하·폐수처리장, 환경기초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도 고려했다. 특히,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따른 생활용수의 공급과 산업단지 등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정수장을 각각 계획했다. 또한 2030년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군위군 도시개발에 따른 폐기물량 증가 등을 감안해 소각장, 매립장 등 자원회수시설의 배치도 반영했다.□ 신공항 관문도시 : 20조 원 투입, 일자리 10만 개 창출‘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은 2029년 신공항 개항에 맞춰 인프라와 기본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구상했으며, 산업단지 및 에어시티 등 일부 사업은 신도시 활성화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군위군 등과의 협의를 거쳤으며 향후 관련 정부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20조 원 내외로 예산과 민간자본 조달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의 개발면적은 현재 13㎢(393만 평)에서 93㎢(2,810만 평)로 약 7배, 인구는 2.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11배, 산업용지는 0.4㎢(12.5만 평)에서 30.7㎢(930만 평)로 최대 75배가 늘어나고 공항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등으로 일자리는 10만 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이번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군위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1월 말에 조정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은 군위가 향후 TK 미래 100년을 이끌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공항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것이다”며,“이번 계획은 군위군을 넘어 대구광역시 전체를 위한 계획으로, 이를 완성하기 위해 후속 절차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을 중남부 신경제권을 이끌 글로벌 관문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8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확대 간부회의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이 날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읍?면사무소를 제외한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업무보고, 현안 사업 추진상황 발표 및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업무를 전파하여 논의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회의를 주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부분의 업무는 부서간 협조가 필요하기에 팀장 이상이 한자리에 모여 다른 부서에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확대 간부회의(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팀장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매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군위군은 수지관리 및 부채관리를 나타내는 건전성 분야에서 운영비 등 경상비용 대비 경상수익을 늘리고, 부채 없는 지자체로 평가 받아 높은 등급을 받았다. 또한 재원조달 및 재정지출의 효과를 측정하는 효율성 분야에서는 지방세징수율, 자체경비절감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계획성 분야 평가를 반영하여 종합등급‘나’등급으로 지난해 보다 3등급 상향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상경비 절감 등 모든 공직자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운용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하여 재정운용에 있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로 구분하여(특·광역시, 도, 시, 군,구)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에 대해 결산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분석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3년 올해의 7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은 군위군이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지난 7월 1일 자로 군위군이 127년 만에 경북에서 대구로 소속을 바꾸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조건으로 법률 입안, 상정, 국회 통과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군민들의 염원과 열망으로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공항과 더불어 현재진행형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점진적 도시화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 공항도시 군위로 발돋움!군위소보와 의성비안이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후 2년 8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 드디어 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갈등과 정부부처 협의 등의 변수로 통과 시기가 늦었지만 특별법 통과로 영남권 중추공항을 품은 군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특별법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이 담겨 있다. 2030년 신공항이 개항되고 이와 연계한 교통망과 신도시 등이 조성되면 57조 원이 넘는 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그 중심에 공항도시 군위가 서게 될 것이다.▣ 기록적 폭우를 동반한 태풍「카눈」의 상처, 전 군민의 노력으로 극복!8월 9일부터 사흘간 내린 유래없는 폭우로 도로, 주택, 농경지, 제방 등이 파손?유실돼 그 피해액이 123억 원에 이르며, 소중한 생명마저도 앗아가 전 군민을 실의에 빠지게 한 태풍 카눈. 하지만 지역민을 비롯한 각지의 온정의 손길과 관?군의 유기적 협력, 이와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었다. 군위군은 이번 자연재난을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기준의 안전 대책과 항구적인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대구편입 이후 지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우려해 대구시가 지난 7월 3일 군위군 전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위군은 지역내 군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군위 발전에 대한 주민 기대 저하 등을 대구시에 적극 어필한 끝에 핵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전체 지역의 약 70%를 우선적으로 해제하고 이후 토지거래, 지가동향 등을 분석하여 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주민 손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올해 첫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4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총 180개 마을 중 73개의 씨앗마을(1단계)이 선정돼 마을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63개의 마을은 다음 단계인 새싹마을(2단계)로 선정돼 내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을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선정되는 씨앗마을과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상위 단계 마을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전체 180개 마을 모두가 자기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위 전체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군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매주 화, 금요일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군위군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품 군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 K-트롯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지난 7월 1일 개최된 K-트롯 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을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3만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 장윤정, 이찬원 등 톱스타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파가 모인 축제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미래 100년이 출발점이자 시?도민 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결과에 따르면 군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아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오른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그룹에 진입했다.▲ 종합청렴도 4등급→2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사진=군위군)군은 일반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렴체감도 평가는 77.7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보다 3점 높았으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는 90.9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 74.7점보다 16.2점이 높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았다.특히 이번 청렴도 상승은 후보시절부터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김진열 군수의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올해 2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과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취약분야는 보완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급 승진의결 2명】△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미경 △효령면장 직무대리 박경원 【6급승진 12명】△기획감사실 정주영 △총무과 신명진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병수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준엽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난영 △소보면 산업경제팀장 이정우 △부계면 김주영△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도진석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정영래 △산림새마을과 박주희 △환경과 정명구 △군위읍 건설팀장 박민수 【7급승진 16명】△기획감사실 소아름 △총무과 채상진 △총무과 권은영 △재무과 조현영 △민원봉사과 최새봄 △문화관광과 추승엽 △건설교통과 홍성배 △농업기술센터 김영남 △의흥면 박혜진 △재무과 정규철△우보면 김재경 △삼국유사면 김유태 △산림새마을과 박희성 △우보면 김지현 △민원봉사과 전새미 【8급승진 13명】△재무과 권세라 △재무과 윤정민 △재무과 박송이 △문화관광과 장연우 △문화관광과 채은지 △공항도시개발과 이다은 △안전관리과 김지영 △건설교통과 김찬주 △지역활력과 배진영 △시설관리사업소 추정우△소보면 노진경 △삼국유사면 김민기 △보건소 백지현 【5급전보 5명】△정책추진단장 김영숙 △산림새마을과장 박태섭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승우 △총무과 김장헌 △총무과 이희주 【6급, 지도사 전보 47명】△기획감사실 법무청렴팀장 박미해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 유미정 △주민복지실 김성근 △총무과 총무팀장 이봉영 △총무과 대외협력팀장 강주현 △총무과 정경희 △총무과 이현정 △총무과 송정윤 △총무과 김수향 △총무과 이윤자 △재무과 징수팀장 권오규 △재무과 재산관팀장 김경석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서명교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김상화 △인허가과 기업팀장 남시진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최지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권지영 △문화관광과 삼국유사팀장 안준식 △환경과 하수시설팀장 김창근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정유진 △산림새마을과 새마을팀장 홍흥근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 윤종철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정책팀장 권기선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박성진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황수임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경락 △건설교통과 김재현 △지역활력과 지역재생팀장 박철민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박채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전진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장 이성연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하수진△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김무준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장 박재경 △군위읍 부읍장 김병석 △소보면 부면장 장용석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박상근 △부계면 부면장 신창호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이진화 △우보면 부면장 박정희 △우보면 민원세무팀장 김은경 △의흥면 부면장 최성주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홍주희 【7급이하 전보 65명】△기획감사실 이상화 △기획감사실 박정애 △기획감사실 정종수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최은령 △주민복지실 안계승 △주민복지실 김태우 △정책추진단 석혜연 △정책추진단 홍진석 △총무과 신동민 △총무과 최영진 △총무과 박예진 △재무과 백슬기 △재무과 서봉열 △재무과 이윤정 △민원봉사과 장종욱 △민원봉사과 박소현 △인허가과 임은영 △인허가과 김민기 △문화관광과 허재석 △문화관광과 노경진 △환경과 여윤화 △환경과 심경수 △환경과 홍성률 △환경과 김다운 △산림새마을과 윤혁주 △산림새마을과 백운관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산림새마을과 박재언 △공항도시개발과 최상아 △공항도시개발과 남이형△공항도시개발과 조우현 △안전관리과 최준현 △안전관리과 김찬호 △건설교통과 김영표 △건설교통과 은태연 △지역활력과 김송이 △지역활력과 윤관영 △지역활력과 김제년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농업기술센터 최동진 △시설관리사업소 최선진 △시설관리사업소 박준성 △시설관리사업소 조남철 △군위읍 박예진 △군위읍 김승욱 △군위읍 김도연 △군위읍 신명환 △소보면 주평 △소보면 김효경 △소보면 윤나현 △효령면 최원호 △효령면 이순정 △부계면 윤석규 △부계면 최기섭 △부계면 신혜리 △부계면 이동섭 △부계면 이섬결 △의흥면 이승백 △의흥면 노성진 △의흥면 박규리 △산성면 순종훈 △산성면 김혜진 △삼국유사면 장지연 △삼국유사면 박혜선【신규임용 8명】△주민복지실 박수민 △주민복지실 전혜민 △인허가과 박범준 △환경과 김유림 △안전관리과 정진환 △지역활력과 김동호 △군위음 김민주 △소보면 이승미【파견 1명】△환경과장 김시환 【파견복귀 1명】△대구광역시 이재혁【배치근무해제 1명】△정책추진단 조우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주민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이날 시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최수용 간사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 1명, 대구시장 1명, 대한적십자사 4명, 군수표창 37명 총 43명이 수상했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 표창수여식에 이어서 수상자들의 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 및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군위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국·시정 및 군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이 더 단단해지고 비상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군정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자체감사 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모범 기관 및 공무원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모범 기관으로는 지난 8월 지역을 강타한 태풍 카눈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효령면의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등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되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취약계층이 위급하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고 휴일임에도 직접 응급실을 동행하여 진찰을 받게 한 후 귀가를 도왔으며 요양병원 입원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의 갑작스런 사망 시에는 휴일임에도 직접 화장장을 방문하여 장례 절차를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 예산으로 보수 예정이었던 경로당 수리사업을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대상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발 빠르게 신청하여 군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있었다.군은 모범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관련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주민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6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올해 추진성과, 내년도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공항건설단에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 건설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민간공항에 대한 업무를 대구시가 위임받아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해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청년여성교육국에는 “지방대학교 소멸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현상이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곳은 없다”며,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별도 국 단위의 대학정책국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대학교 육성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문화체육관광국에는 ‘2024년 대구마라톤대회 추진계획’ 보고 후, “올해부터 ‘골드라벨’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앞으로 ‘플래티넘 라벨’까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경제국의 ‘농수축산물 운용체계 정비’ 보고 후,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의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유착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전환, 도축장 폐장을 통한 경영혁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에는 “기업유치 시, 원형지 분양 방식으로 대전환하여 추진하게 되면, 해당 기업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도 용이하고, 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에어시티로 조성되는 군위군에는 원형지 분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그 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국가계획 조기 반영’을 위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및 예타사업 선정 추진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것”과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돌아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고, 내년에 해야 할 일을 철저히 챙겨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77회 정례회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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