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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군위군은 수지관리 및 부채관리를 나타내는 건전성 분야에서 운영비 등 경상비용 대비 경상수익을 늘리고, 부채 없는 지자체로 평가 받아 높은 등급을 받았다. 또한 재원조달 및 재정지출의 효과를 측정하는 효율성 분야에서는 지방세징수율, 자체경비절감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계획성 분야 평가를 반영하여 종합등급‘나’등급으로 지난해 보다 3등급 상향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상경비 절감 등 모든 공직자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운용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하여 재정운용에 있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로 구분하여(특·광역시, 도, 시, 군,구)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에 대해 결산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분석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3년 올해의 7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은 군위군이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지난 7월 1일 자로 군위군이 127년 만에 경북에서 대구로 소속을 바꾸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조건으로 법률 입안, 상정, 국회 통과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군민들의 염원과 열망으로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공항과 더불어 현재진행형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점진적 도시화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 공항도시 군위로 발돋움!군위소보와 의성비안이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후 2년 8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 드디어 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갈등과 정부부처 협의 등의 변수로 통과 시기가 늦었지만 특별법 통과로 영남권 중추공항을 품은 군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특별법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이 담겨 있다. 2030년 신공항이 개항되고 이와 연계한 교통망과 신도시 등이 조성되면 57조 원이 넘는 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그 중심에 공항도시 군위가 서게 될 것이다.▣ 기록적 폭우를 동반한 태풍「카눈」의 상처, 전 군민의 노력으로 극복!8월 9일부터 사흘간 내린 유래없는 폭우로 도로, 주택, 농경지, 제방 등이 파손?유실돼 그 피해액이 123억 원에 이르며, 소중한 생명마저도 앗아가 전 군민을 실의에 빠지게 한 태풍 카눈. 하지만 지역민을 비롯한 각지의 온정의 손길과 관?군의 유기적 협력, 이와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었다. 군위군은 이번 자연재난을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기준의 안전 대책과 항구적인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대구편입 이후 지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우려해 대구시가 지난 7월 3일 군위군 전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위군은 지역내 군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군위 발전에 대한 주민 기대 저하 등을 대구시에 적극 어필한 끝에 핵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전체 지역의 약 70%를 우선적으로 해제하고 이후 토지거래, 지가동향 등을 분석하여 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주민 손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올해 첫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4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총 180개 마을 중 73개의 씨앗마을(1단계)이 선정돼 마을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63개의 마을은 다음 단계인 새싹마을(2단계)로 선정돼 내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을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선정되는 씨앗마을과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상위 단계 마을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전체 180개 마을 모두가 자기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위 전체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군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매주 화, 금요일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군위군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품 군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 K-트롯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지난 7월 1일 개최된 K-트롯 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을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3만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 장윤정, 이찬원 등 톱스타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파가 모인 축제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미래 100년이 출발점이자 시?도민 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결과에 따르면 군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아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오른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그룹에 진입했다.▲ 종합청렴도 4등급→2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사진=군위군)군은 일반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렴체감도 평가는 77.7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보다 3점 높았으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는 90.9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 74.7점보다 16.2점이 높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았다.특히 이번 청렴도 상승은 후보시절부터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김진열 군수의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올해 2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과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취약분야는 보완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급 승진의결 2명】△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미경 △효령면장 직무대리 박경원 【6급승진 12명】△기획감사실 정주영 △총무과 신명진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병수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준엽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난영 △소보면 산업경제팀장 이정우 △부계면 김주영△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도진석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정영래 △산림새마을과 박주희 △환경과 정명구 △군위읍 건설팀장 박민수 【7급승진 16명】△기획감사실 소아름 △총무과 채상진 △총무과 권은영 △재무과 조현영 △민원봉사과 최새봄 △문화관광과 추승엽 △건설교통과 홍성배 △농업기술센터 김영남 △의흥면 박혜진 △재무과 정규철△우보면 김재경 △삼국유사면 김유태 △산림새마을과 박희성 △우보면 김지현 △민원봉사과 전새미 【8급승진 13명】△재무과 권세라 △재무과 윤정민 △재무과 박송이 △문화관광과 장연우 △문화관광과 채은지 △공항도시개발과 이다은 △안전관리과 김지영 △건설교통과 김찬주 △지역활력과 배진영 △시설관리사업소 추정우△소보면 노진경 △삼국유사면 김민기 △보건소 백지현 【5급전보 5명】△정책추진단장 김영숙 △산림새마을과장 박태섭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승우 △총무과 김장헌 △총무과 이희주 【6급, 지도사 전보 47명】△기획감사실 법무청렴팀장 박미해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 유미정 △주민복지실 김성근 △총무과 총무팀장 이봉영 △총무과 대외협력팀장 강주현 △총무과 정경희 △총무과 이현정 △총무과 송정윤 △총무과 김수향 △총무과 이윤자 △재무과 징수팀장 권오규 △재무과 재산관팀장 김경석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서명교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김상화 △인허가과 기업팀장 남시진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최지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권지영 △문화관광과 삼국유사팀장 안준식 △환경과 하수시설팀장 김창근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정유진 △산림새마을과 새마을팀장 홍흥근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 윤종철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정책팀장 권기선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박성진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황수임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경락 △건설교통과 김재현 △지역활력과 지역재생팀장 박철민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박채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전진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장 이성연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하수진△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김무준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장 박재경 △군위읍 부읍장 김병석 △소보면 부면장 장용석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박상근 △부계면 부면장 신창호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이진화 △우보면 부면장 박정희 △우보면 민원세무팀장 김은경 △의흥면 부면장 최성주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홍주희 【7급이하 전보 65명】△기획감사실 이상화 △기획감사실 박정애 △기획감사실 정종수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최은령 △주민복지실 안계승 △주민복지실 김태우 △정책추진단 석혜연 △정책추진단 홍진석 △총무과 신동민 △총무과 최영진 △총무과 박예진 △재무과 백슬기 △재무과 서봉열 △재무과 이윤정 △민원봉사과 장종욱 △민원봉사과 박소현 △인허가과 임은영 △인허가과 김민기 △문화관광과 허재석 △문화관광과 노경진 △환경과 여윤화 △환경과 심경수 △환경과 홍성률 △환경과 김다운 △산림새마을과 윤혁주 △산림새마을과 백운관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산림새마을과 박재언 △공항도시개발과 최상아 △공항도시개발과 남이형△공항도시개발과 조우현 △안전관리과 최준현 △안전관리과 김찬호 △건설교통과 김영표 △건설교통과 은태연 △지역활력과 김송이 △지역활력과 윤관영 △지역활력과 김제년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농업기술센터 최동진 △시설관리사업소 최선진 △시설관리사업소 박준성 △시설관리사업소 조남철 △군위읍 박예진 △군위읍 김승욱 △군위읍 김도연 △군위읍 신명환 △소보면 주평 △소보면 김효경 △소보면 윤나현 △효령면 최원호 △효령면 이순정 △부계면 윤석규 △부계면 최기섭 △부계면 신혜리 △부계면 이동섭 △부계면 이섬결 △의흥면 이승백 △의흥면 노성진 △의흥면 박규리 △산성면 순종훈 △산성면 김혜진 △삼국유사면 장지연 △삼국유사면 박혜선【신규임용 8명】△주민복지실 박수민 △주민복지실 전혜민 △인허가과 박범준 △환경과 김유림 △안전관리과 정진환 △지역활력과 김동호 △군위음 김민주 △소보면 이승미【파견 1명】△환경과장 김시환 【파견복귀 1명】△대구광역시 이재혁【배치근무해제 1명】△정책추진단 조우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주민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이날 시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최수용 간사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 1명, 대구시장 1명, 대한적십자사 4명, 군수표창 37명 총 43명이 수상했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 표창수여식에 이어서 수상자들의 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 및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군위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국·시정 및 군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이 더 단단해지고 비상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군정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자체감사 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모범 기관 및 공무원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모범 기관으로는 지난 8월 지역을 강타한 태풍 카눈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효령면의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등 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되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취약계층이 위급하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고 휴일임에도 직접 응급실을 동행하여 진찰을 받게 한 후 귀가를 도왔으며 요양병원 입원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의 갑작스런 사망 시에는 휴일임에도 직접 화장장을 방문하여 장례 절차를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 예산으로 보수 예정이었던 경로당 수리사업을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대상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발 빠르게 신청하여 군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있었다.군은 모범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관련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주민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6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올해 추진성과, 내년도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공항건설단에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 건설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민간공항에 대한 업무를 대구시가 위임받아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해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청년여성교육국에는 “지방대학교 소멸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현상이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곳은 없다”며,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별도 국 단위의 대학정책국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대학교 육성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문화체육관광국에는 ‘2024년 대구마라톤대회 추진계획’ 보고 후, “올해부터 ‘골드라벨’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앞으로 ‘플래티넘 라벨’까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경제국의 ‘농수축산물 운용체계 정비’ 보고 후,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의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유착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전환, 도축장 폐장을 통한 경영혁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에는 “기업유치 시, 원형지 분양 방식으로 대전환하여 추진하게 되면, 해당 기업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도 용이하고, 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에어시티로 조성되는 군위군에는 원형지 분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그 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국가계획 조기 반영’을 위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및 예타사업 선정 추진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것”과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돌아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고, 내년에 해야 할 일을 철저히 챙겨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77회 정례회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20일 제2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제277회 정례회 군부대유치특위 건의문 채택(사진=군위군)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는 건의문에서 “지방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하여 통합 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으로 부대 이전 대상지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하라”고 촉구했다.김영숙 위원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군위군 미래 발전토대가 될 핵심사업으로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래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 ‘전문’이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지난 12월 14일 대구시와 국방부는 ‘민?군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미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의 공식 절차에 착수하였다.이에 군위군의회는 다음과 같이 군부대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을 강력히 건의한다.하나. 지리적으로 국방의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후방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 하나.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지역기관?단체의 군부대 유치 정책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 연합의 군부대 유치촉구와 군부대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대다수 군민들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뜻을 함께하였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하나.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해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실에 군위군은 가장 소멸 위험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당장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경북지역의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분석 및 시사점』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또한 2040년을 전후해 지방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이 대구시는 경상북도 보다 더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구시의 인구 유출 방지와 시민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하라.하나. 역사적으로 두 번의 삼국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예로부터 군위(軍威)는 지명이 군사 ‘군(軍)’, 위엄할 ‘위(威)’ 군부대의 위엄과 위세가 충천하였던 곳임을 의미하고 있다.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과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같이 두 번이나 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로 이제 세 번째 통일 위업의 전초기지 이자 통일의 상징적인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2023년 12월 20일군위군 의회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북도 지방자치대상’은 그해 지역발전에 가장 큰 공로가 인정되는 자치단제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2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방자치대상’수상(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지난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로 군위군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많은분들의 도움 덕분에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가 가능했다며, 이러한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군위군이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솽류구와 국제우호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해외도시와 체결한 첫 번째 국제우호교류 MOU로, 군은 대구광역시가 중국 청두시와 자매도시인 것이 인연이 되어 교류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본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무역, 농업,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 특히 군은 솽류구가 1990년에 개항한 청두솽류국제공항이 위치한 만큼 신공항 건설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과 항공물류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청두솽류국제공항은 2019년 중국 4위의 화물 물동량 처리와 2020년에는 이용객이 연간 4천만 명을 넘은 중국의 대표적인 서부 내륙 허브공항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이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앞으로 공항 건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727억원을 편성해 1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 국세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당초 교부액 대비 292억원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군위군은 세수 확충을 위한 재정안정화기금 5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자체 세입도 보수적 추계를 탈피해 실제 징수 가능한 금액으로 편성하는 등 지방재정관리에 최우선을 두었다.주요 사업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복구 관련 사업(23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8억원), 노후위험저수지 정비공사(10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증축 및 파크골프장 조성(11억원) 등이다. 역대 최악의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위군은 이를 대비하여 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해 둔 덕분에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당분간 지속될 재정위기 속에서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잘 활용해서 주민 현안사업 해결 등 군민 삶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금)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 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정된 이후 민선 8기에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대구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핵심사업으로 보고 기본계획 수립,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합의각서 체결 등의 사업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온 결과이다.▲ K-2 후적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시행자가 된 대구광역시는 2024년에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2030년 개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특히,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8개 읍면에 대한 명예읍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장, 읍면장, 실과단소장과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명예읍면장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군위군 명예읍면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군위발전에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 등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되었으며, △군위읍 이윤희(경남 김해) △소보면 김영대(경북 칠곡) △효령면 김오현(경남 고성) △부계면 홍해근(대구 수성구) △우보면 박창수(군위 우보) △의흥면 박대현(서울 서대문구) △산성면 이종철(경기 수원) △삼국유사면 김제환(경북 경산)씨가 위촉되었다. 이 날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향후 읍면행정과 군정 자문, 주민 여론의 수렴과 반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윤희 군위명예읍장은 ㈜ 태금정 대표, 김해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BBS 중앙연맹 부총재,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공헌과 고향발전에 대한 큰 기여로 존경을 받아 추대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김영대 소보명예면장은 니피폴리머 대표, 칠곡소방서 가산의용소방대장, 칠곡 경찰서 가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면민에게 많은 봉사와 기여로 귀감이 되어 위촉되었다. △김오현 효령명예면장은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성군 상공협의회장, ㈜고성레미콘 회장, 경남신문 사외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많은 공헌활동으로 대표적인 모범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군위군에서도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명예면장을 연임하면서 고향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존경을 받아 이번에도 연임하게 되었다. △홍해근 부계명예면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과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을 통해 존경을 받아 이번에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 △박창수 우보명예면장은 현재 ㈜해원건설, ㈜해원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우보면 사회단체 및 주민 행사 시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기여를 함으로써 우보면민들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다.△ 박대현 의흥명예면장은 ㈜화인씨앤씨 대표로 재임하면서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장, 부천시양궁협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출향인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향우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종철 산성명예면장은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아주대 경영대학원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주대 이종철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명예면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고향발전에 공헌하여 연임하게 되었다.△ 김제환 삼국유사명예면장은 재대구 삼국유사면 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청우산업개발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로 모범적인 출향인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어 면민들의 추천으로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세계적 불황과 국가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군위는 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군부대 유치활동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 100년 미래를 설계할 역사적 주인공으로서 군위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9월 명예읍면장 제도 활성화계획을 수립, 11월까지 지역사회 기여도와 참여도를 고려해 읍면별로 명예읍면장을 추천받아 위촉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실효성 향상을 위해 명예읍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명예읍면장의 날 운영 등 제도를 활성화해 주민자치 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에서 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군위군 이장 130여명과 읍면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군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파트너로서의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들의 군위군 소통 화합 선언식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군위군 이장 130여명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앞으로 군위군 발전될 것을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 대구 경북 상생발전을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선언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생한 민생의 현장에서 행정의 전달자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민표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대구 경북 신공항 사업에 이어 군부대 밀리터리 타운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군위군 이장단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군위발전에 적극 헌신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군위군은 이장 사기진작 등을 위해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이장 단체상해보험가입, 이장 자녀장학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1월부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 주요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지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존 방식과 더불어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자가 휴대폰 번호를 포함해 연령대, 행정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군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주요시책, 행사, 법?제도 정비사항 등은 물론 연령대와 거주지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주1회(매주 화요일) 제공할 계획이다.본 서비스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지역민 및 군위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신청자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내년 초 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해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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