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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효령면에서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식전 공연으로 팔공농협 효령지점 농악단과 금매2리 주민으로 구성된 삽실밴드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기념식에서는 금매2리 박병호, 장기1리 김정분 어르신이 청년회에서 드리는 장수상을 수상하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로 고곡3리 김정분씨가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 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를 포함한 초청가수 등 총 7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현재의 군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한 만큼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가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장군1리부터 고곡3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 되었다.‘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어르신은 “이렇게 반짝이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준남 고지바위권역 사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뒷방 어르신들이 아닌 직접 마을만들기 활성화의 중심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점점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효령면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3년차를 맞이해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 마을(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 7)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천연잔디운동장)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임시보호소 운영 및 가정폭력·학대·청소년 범죄 등의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 시승 체험, 안전드림 앱 홍보,ㅌ 아동안전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공감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 김도완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5월 2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WE:SH DREAM 소원선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3명에게 각자의 소원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소원상점 오픈(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소원편지를 바탕으로 1인당 15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가족센터는 사업 내용을 기관 SNS홍보와 소원편지 취합, 추천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을 꿈을 응원했다. 아동들이 받은 선물은 중학교 학습교재, 우쿨렐레, 책상, 디지털 카메라, 아이돌 DVD 등 각자의 소망이 담긴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민(군위중 1) 학생은 “편지 속에 적은 소원이 실제 선물로 변해서 나에게 온 것이 꿈만 같고 가장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아동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아동의 자기 표현력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일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달꽃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달꽃 프로젝트(사진=군위군) ‘달꽃 프로젝트’청소년들의 건강권과 기본권 보장 및 사춘기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위생용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대상자는 위생용품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20명이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일(목)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슬로건인“ Happy! Healthy! Aging in Place - 사람을 향한 복지, 이웃을 위한 협력”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발굴·신청한 6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실효성과 지역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작은 사업 하나하나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위원 여러분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도 “이웃의 든든한 연결고리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행정에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과 주민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1일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상화, 부녀회장 홍복희)는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孝한마음체육대회’에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식사지원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정성껏 준비한 육개장, 수육, 오징어초무침, 두부 파래무침, 김치 등을 행사 참가자 1,000여 명에게 제공하였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와 서빙 등을 하며 어르신의 위한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한마음체육대회가 새마을지도자회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치러질 수 있었다.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이 2024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금) 밝혔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시에 따르면, 군위교육지원청은 8.42%의 우선구매율을 달성해 2위 교육지원청보다 3.24%p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주요 구매품목으로는 ▲수배전반, ▲복사용지, ▲핸드타올, ▲문구류, ▲인쇄물 등이 포함됐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일반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재활 및 사회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김두열 교육장은 “앞으로도 군위교육지원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보장, 사회참여 기회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군위교육지원청은 향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품목을 다양화하여 더욱 적극적인 구매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희준, 공공위원장 손숙희)는 4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1호집 대상자는 의흥면에 거주하는 노인가구로, 현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거동이 불편하고 시력 저하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노후 된 주택으로 인해 위생 문제와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이에 협의체는 대상자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싱크대 교체 및 안전 발판 설치를 우선 지원하였으며, 설치 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주택 내부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함께 진행하며 온정을 나눴다.민간위원장 이희준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은 어르신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지원이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어르신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공공위원장 손숙희(의흥면장)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같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1호집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은 4월 30일 우보면 남녀새마을회주관(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으로 농약빈병, 비닐 등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농약빈병 분리수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농약빈병, 비닐, 폐농자재 등 2톤 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참여자들은 작업 전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병과 영농폐기물을 운반하고 유리병과 플라스틱병 등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해 재활용 또는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이날 오전에는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단 및 우보면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리틀포레스트 영화 촬영지앞 꽃묘를 식재하는 행사도 이루어 졌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현장을 찾아 “하루종일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여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이니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마을 환경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만들 수 없고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우보면은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효령면에서 지난 29, 30일 양일간 공공근로사역을 활용하여 간동삼거리와 중구리 일대에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 조성으로 환경정비활동(사진=군위군)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효령면 주민 및 방문객에게 화사하고 쾌적한 효령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4,200여 주를 간동삼거리와 중구리 일대에 심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도로변에 화사한 꽃길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하며“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름다운 꽃길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원, 민간위원장 홍오현)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차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배분신청 결과를 공유하고 세부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위형 안전드림협의체사업 추진을 위한 효령면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30일 우보면에 위치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2018)’ 촬영지에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주민제안사업을 통한 꽃길 조성 사업(사진=군위군)군위군 새마을회는 2024년도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군위의 관광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건의하여 최종 선정되었다.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고 이른 새벽부터 모인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군위군으로부터 지원받은 화분과 꽃을 들고 관광지의 거리를 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바쁘게 땀방울을 흘렸다.▲ 주민제안사업을 통한 꽃길 조성 사업(사진=군위군)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군위군 새마을회가 만든 꽃길을 통해 군위군의 관광지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제안사업과 같은 여러 방법을 찾아 군위군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꽃길 조성 사업의 소감을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발벗고 나서준 새마을회원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군위군과 군위군 새마을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자주색 사파니아가 활짝 핀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의 거리는 영화의 이름을 따라 작은 숲과 쉼터가 되어 꽃 향기를 한아름 품은 채 군위를 방문하는 소중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28일 발생한 대구 북구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구호 활동에 나선 관계자들을 위해 29일 긴급 급식지원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산불구호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의 긴급구호 활동에 따라 군위군협의회도 발빠르게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봉사에 임했으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헌신하는 봉사원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김남수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 동참해 준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목) 다빈치미술학원(군위읍 소재)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푸드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1388청소년지원단 푸드런(사진=군위군) 푸드런은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윤정)을 주축으로 지역 내 청소년 10가정을 선정하여 4월에서 11월까지 월 1회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반찬들을 조리해 가방에 담아 한 사람이 한 가정씩 맡아 8개월 동안 배달하게 된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민간 네트워크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지난해 군위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지원 및 청소년 가정 반찬배달, 청소년전화 1388홍보,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활동 등을 수행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4월 29일(화)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감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소보면 전입자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2024년 소보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입한 주민을 환영하고 생활 편의 제공 및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전입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소보면 전입자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 간담회는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안내서 배포, 각 팀 별 행정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전입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으로는‘농업경영체 등록, 농기계임대사업’을 비롯한 귀농과 관련한 궁금증은 물론 주거환경에 대한 의견들이 도출되었다.소보면장은“앞으로 전입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이번 간담회가 전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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