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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봉사대원들의 바쁜 일과 중에 자발적으로 모여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누며 건강한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지원을 받은 가구에서는 “매번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는 것도 감사한데 따뜻한 국과 반찬까지 받아 봄에 꽃이 피듯 마음에 따듯한 봄이 피었다 ”고 눈시울을 붉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차가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에 반찬 봉사로 취약계층에 안부를 묻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주민복지업무 최일선에 있는 행정기관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삼국유사면과 여성자원봉사대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7일 면 의용소방대, 강북소방서 의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전통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 했다.▲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점검(사진=군위군)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인 인각사를 방문하여 사찰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등을 점검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사찰은 우리가 지켜야 할 민족 문화유산으로 화재예방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함에 공감을 했다. 또한 강북소방서는 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등 점검방법과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점검(사진=군위군)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사찰은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이며 산림과 인접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17일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봉사단은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온기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장 박정호는 “고향 어르신들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환경실천연합회 군위지회(지회장 김상배)는 지난 17일 군위읍 대북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환경실천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대북리 내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분리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된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 유리병, 캔, 일회용품, 비닐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배출되는 폐기물이 다수를 차지했다.또한, 이번 활동과 함께 읍면 마을회관 40여 개소에 종이컵 전용 수거대를 배부했다. 이는 종이컵의 분리배출률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김진열 군수는 "더운 날씨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신 회원분들이 있어 우리 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것 같다. 종이컵 수거대 설치는 군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소보면 소보나눔터에서 소보면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배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 간의 유대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하였다. ▲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특히 화합한마당에 배후마을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청화산난타팀과 소리새 열린공간팀이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 군위군수 김진열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시고 항상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사업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보건동아리)가 4월 18일(금),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 - 한 뼘 더 가까이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노인복지관과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간의 연계사업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대를 잇는 건강한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건강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에 따라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소속 1~3학년 학생 21명이 참여해, 복지관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건강교육, 올바른 손 씻기 실습, 혈압?혈당 자가 체크 시연 등을 진행했다. 교육은 마루교실에서 2시간 동안 활기차게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건강을 주제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보건동아리 학생들 역시 “직접 준비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 처음에는 떨렸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어주시고 반응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 며,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조례에서 지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하는 과태료를 2025년 7월 1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적용한다.현재 조례로 지정된 군위군의 금연구역은 총 200개소이며, 주요 구역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등이 있다.이외 법정금연구역으로는 공중이용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법정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는 10만원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부과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9일과 17일, 양일간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를 맞아 행복한 등굣길을 응원하는 ‘나를 위한 쉼표 하나’라는 아웃리치사업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 ‘나를 위한 쉼표 하나’ 아침 등굣길 응원(사진=군위군) 아웃리치사업은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업이다.등굣길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들을 맞아 ‘친구 사랑 포에버’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쿠키를 건네주며 등굣길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응원을 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라고 답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5일(수) 군위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8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제18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번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들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군위군의 청소년정책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식 ▲지자체 관계자와의 간담회 ▲청소년참여기구 역할에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에게 소속감을 높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전통 대표 팥빵 브랜드인 황남빵과 함께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팥’을 지역 대표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황남빵이 안정적인 팥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군위군수(김진열)와 황남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산 팥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가공용 팥의 품질 개선 및 기술 지원 ▲팥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확대 등이다.▲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 팥이 대한민국 대표 팥빵의 원재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전통 식품 산업과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남빵 대표이사(최진환) 역시 “군위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국산 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 식품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작목을 육성을 위하여 농가 개별 컨설팅 및 실증시험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에서 16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사랑의 비빔밥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수육을 대접했다.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은희주 위성3리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해주신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이런 나눔의 정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4월 15일(화) 오후 2시, 용대리 바보센터에서 용대리 마을과 대구시설관리공단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자매결연 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용대리 주민 30여명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영석 용대리 마을 이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용대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협약서에 서명하여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직원 및 주민 간 상호 방문, △농산물 직거래 지원, △사회 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피해 성금 삼백만원 전달(사진=군위군) 또한 협약식 이후 용대리 박영석 이장과 주민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대리 마을의 새로운 발전과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용대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내 8개 업체에서 신청한 1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군위시장닭집-닭포세트2종 △청솔농장-딸기 △행복한농장-샤인머스켓 △이로운주스-토마토주스 △앤디스코나-커피세트2종 △구름위농장-재래식된장,청국장 △든든농산-건나물 △농장믿지혜-백미,현미,밀가루 다.이로써 현재 군위군 답례품몰에 등록된 품목 40종에서 15종이 추가될 예정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은 4월 중으로 답례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등록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수)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동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식에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동부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각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6일, 지역 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잘 알려진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이미 수년간 꾸준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약속이다.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새마을부녀회는 ‘행복식당’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되어왔다.뿐만 아니라 군위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후원,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도서지원 사업,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지원,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반자적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협약에는 생명, 평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으며, 양 기관은 향후 더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이금조 회장은 “우리 부녀회는 지역 어르신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며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의 협력은 복지관에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 지역 노인복지의 질을 높여가는 데에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손길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가운데, 군위군은 오늘도 이웃의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5일, 부계 파크골프클럽이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1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부계 파크골프클럽 홍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부계 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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