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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9일(금) 강원도 영월 및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지방공무원의 청렴 및 행정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군위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 35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영주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관람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적응하는 호연지기를 키웠으며,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들의 삶을 되짚어보면서 선비정신과 올바른 공직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연수를 통해 시대에 맞는 청렴 기준을 스스로 정해 실천하고, 청렴은 자존감을 지키는 유일무이한 수단임을 인지함과 더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개인 및 조직의 업무역량을 키워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석탑”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일 여름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희망아동 중 6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군위읍, 효령 고지바위권역센터, 의흥면사무소에서 인근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 있는 석탑에 대해 알아보고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며 내 손으로 문화재를 만들어봄으로써 석탑의 가치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지역에 많은 석탑이 있음을 알고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등 1 ~ 3학년 25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운영했다.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라는 주제로 「신나는 도서관!! 마음을 열어요」, 「역사 속의 과학을 만나다: 빗면의 원리」, 「말 잘하는 과학자: 발표하는 스피치 UP」, 「나도 미래의 과학자: 과학을 꽃피우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친구들과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우리나라 고인돌과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교 탐구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역사 속 과학자에게 손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시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원초등학교 뮤지컬동아리 무대에 서다- 송원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8월 9일(금) 소보면 음악회에서‘한여름밤의 꿈’뮤지컬을 공연한다.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꿈밭지역아동센터와의 굿센스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뮤지컬 수업을 통해 방학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소보면 음악회에서 선보였다. 그 동안 학생들은 꿈밭과 학교를 오가며 뮤지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연기, 율동, 노래를 습득하며 더위도 잊고 노력한 결과 부족하지만 작은 뮤지컬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3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투란도트’공연을 관람하였다. 먼저 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해 사전지식을 습득하여 본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공연무대나 안무, 연기에 대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부분까지 직접 준비한 뮤지컬 작품을 음악회에서 공연함으로써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던 뮤지컬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8월 14일 요양원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8월 3일(토)~4일(일) 이틀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군위관내 학생 39명을 대상으로‘2019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2019 청소년 자원봉사캠프’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보조받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같이 협력하여 캠프를 실시하였다.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한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ECO 체험프로그램, 수목원 치유의숲 힐링체험, 육상 생태계 환경보고서 만들기, 백두대간별자리관측, 자원봉사 기본교육,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 탐방을 시작으로 봉화 은어축제장에 방문하여 은어 반두 잡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에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박종기는“이번 컨소시엄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청소년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고, 그리고 자원봉사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봉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성숙한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8월 29일(목)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2회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를 선보인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뚤릴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보고 듣고 느끼며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오전 10시 공연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공연관람을 통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창의적 감성 개발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신나는 타악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 탄탄한 드라마까지 엿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군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2,000으로 만 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4월부터 광현3리를 시작으로 서부1리와 효령면 화계2리, 창평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어염색과 네일아트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춘을 돌려 드립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나눔 봉사활동은 군위군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들이 지닌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여 통합과 적응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읍·면사무소와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읍내로 나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언제 오노? 다음 달에도 오면 좋겠다.” 염색한 머리를 거울에 비춰보고, 예쁘게 정리된 손톱을 보며 어르신들은 결혼이민여성들의 봉사에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해비치 나눔 봉사활동은 다음 달 고로면을 마지막으로 금년 6회로 계획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9 군위교육지원청 맞춤형 영재캠프 운영-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일(목)부터 1박 2일간 관내 초?중학교 영재학생 및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2019 군위교육지원청 맞춤형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재캠프는 ‘융합 팀프로젝트 활동으로 생활 속 비밀을 탐구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의 비밀을 팀별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고급사고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안동대학교 영재교육원의 교수 및 우수 연구진과 우리교육지원청의 영재지도교사 간의 협력 수업으로 학습과 생활 등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로 학생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영재캠프가 이루어졌다. 맞춤형 영재캠프는 생활 및 첨단측정장비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팀별 프로젝트 학습과 서로간의 고민을 해결하는 인성상담활동 및 친교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안전교육에서는 비상대피훈련에 이어 학습에 활용되는 첨단측정장비의 위험 요소와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팀프로젝트학습은 5인 1조로 교육기기 3종을 활용한 생활 속의 비밀 미션을 선택하여 탐구 과정을 통해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포스터 제작과 발표로 팀별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인성교육에서는 미래인이 가져야 할 덕목을 원탁토론을 통해 추출하고 실천 내용을 개인별로 만들어 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상담활동에서는 주제별로 분임을 편성하여 집단 상담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군위중 최소정 학생은 "생활 속에 숨은 과학 비밀을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면서 과학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수학이나 국어 등 여러 과목이 어우러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고, 특히, "혼자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 보다 친구랑 함께 하니 다양한 사실과 방법을 잘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영재캠프는 생활 속의 과학적 비밀을 팀원간 상호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융합성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라고 말하였고,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재교육원생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호기심을 가져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일(목)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여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기관의 청렴의지를 전파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지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슬로건」 홍보 및 공모를 하였고, 29일부터 31일까지 교육청 중앙현관에 응모된 작품을 게시한 후 전 직원에게 청렴 스티커를 배부하여 원하는 작품에 직접 청렴 스티커를 붙인 후 최다 득표 작품을 자체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심사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명(행정지원과 황후영), 우수상 4명(행정지원과 서민정 외 3명), 참가상 5명(행정지원과 도재화 외 4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였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 슬로건은 각종 홍보물 제작, 대외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정하고 함께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의지 제고 및 결속력이 강화되길 바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을 목표로 청렴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6일(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학교운영위원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먼저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 부산 신정초등학교 견학을 통하여, 학교 간 정보교환 및 운영위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전문성을 키워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어갈 한 축으로서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자 6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이번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학생들에게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사회적응능력 등 일상생활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드론교실, 체육교실, 미술교실, 요리교실 등 특수교육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사회적응력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7월 23일(화) Prime 군위Go! 행복Up!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심화 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경북대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실험봉사동아리 LOLL 소속 재학생들이 직접 실험보조강사로 참여하였으며, 군위고 2, 3학년 재학생 30여명이 화학 실험 활동을 통해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위고등학교 학생(2학년 이지영)은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화학 이론을 토대로 직접 다양한 실험 도구를 활용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볼 수 있었고, 대학생이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화학에 대한 흥미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라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고는 수도권 지역 학생과의 학습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7월 26일(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정서행동 발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밥 만들기와 라면 끓이기를 하여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바쁜 농촌 생활에서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식생활 해결의 힘을 키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재료 준비와 김밥 만드는 전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마련함으로써 자립심은 물론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러한 활동은 소인수 가족으로 인해 정서적인 자립심이 필요한 학생들의 발달지원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경산 갓바위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여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fun fun한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시작할 때쯤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비가 와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의 희망사항을 파악해 모든 아동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꿈을 키우고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바름드리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교장 강봉한)는 지난 7월 23일~24일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을 본교 및 석산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먼저 본교 강당에서 ‘신기방기 베르누이’ 라는 과학 공연을 관람하였다. 수업시간과 책으로만 공부했었던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공연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베르누이 원리를 헤어드라이기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마친 뒤 본교에 과학도서와 과학교구도 기증하였다. 공연을 마치고 학년군별 과학소통강연이 이루어졌다. 1~2학년은 ‘물고기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낙동강의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3~4학년은 ‘마술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착시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6학년은 ‘구글카드보드 만들기’체험을 통해 증강현실과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3학년 김상범 학생은 “과학 공연에서 직접 참여해서 공기를 이용하여 공을 띄어보는 활동이 신기하고 기억에 남아요.” 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도원 교사는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체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7월 23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사진! 군위를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 아래 그동안 사진작가 견석기 선생의 지도로 배워온 1차 사진 수업을 종강하면서 도서관 로비에서 정안석 군위교육지원청장과 박이현 도서관장, 그리고 도명섭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2차 수업은 8월 27일경 열릴 예정이며 사진에 관심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index.do)를 통해 알 수 있다. 기사제공 :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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