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1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을 비롯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및 감사, 읍면지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의 2018년도 운영 결산과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정관변경에 대해 승인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해 장학사업, 학교운영지원사업 및 서울군위학사 운영 등에 총 6억2천 여 만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원을 투자하여 4년 연속 서울대학교 입학등 다수의 명문대 합격자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는 사람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미래를 볼 수밖에 없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앞으로도 군위군 교육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999년 발족해 2019년 1월 현재까지 287억원을 모금하였으며, 2019년에도 8억7천 여 만원을 편성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설연휴가 끝난 7일 부산동래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로 구성된‘옥샘문화답사회’(회장 문무순) 82명이 하루 일정 군위군을 찾았다.옥산문화답사회는 지난 2013년 2월 첫문화답사에 나선 이래 이번이 71회째로 동래여자고등학교 49회부터 77년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령대가 60세에서 90세까지로 돈돈한 선후배로 맺어져 있다.이날 버스 두 대에 나눠타고 군위에 도착한 옥샘문화답사회는 오전 9시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시작으로 산성면 엄마아빠어렸을적에,화본역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부계면 삼존석굴과 대율리 한밤마을 돌담길의 정겨움에 빠져들었고 전통주를 빗는‘예주가’에 들러 생뚱막걸리와 발효빵,군위 특산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에서 하루 일정을 마쳤다.이번 군위문화답사에서 가장 고령자이신 90세의 박경자 어르신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은 후배들 못지않게 강행군을 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날 군위군에서는 박용덕 관광마케팅 담당과 류미옥 문화해설사가 버스에 각각 동승해 모든 일정을 안내하며 하루를 같이 했다. 문무순 회장은 “이번이 71번째 전국투어인데 군청에서 이렇게 직접 안내해준 곳은 군위군이 처음이며 김기덕 부군수께서 선물과 전화도 직접해주셔서 회원 모두가 큰 감명을 받았다”며 “다음에 꼭 다시한번 와서 더 많은 곳을 보고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버스에 올랐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28일, 2019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하여 지난 2018년도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18년도 장학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등에 7억 여 원을 편성하여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지역발전의 핵심 열쇠라고 할 수 있는‘지역교육 육성’을 통한「명품교육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정성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모범고등학생 38명(군위고 32명, 효령고 6명)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3박4일 동안 일본 큐슈지역 문화 탐방 등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로 과거 역사의 이력을 짚어보고 일본에서의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한·일간 근현대사 문제의 해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시각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만 이사장은“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연수를 계기로 참가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여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익히는 안목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매년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모범고등학생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래)에서는 지난 1월 22일(화)에 다문화센터 1층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명절에 대해 낯설어하지 않고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다문화가족 설 명절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한국부인회 봉사자들과 함께 윷놀이, 만두빚기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명절문화를 체험해보았을 뿐 만 아니라 모국 설 명절음식 나누기(필리핀, 베트남)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문화가족은 “명절에 고향을 가지 못해 외롭고 그리웠는데 다른 가족들과 함께 모국의 음식을 함께 나누고 윷놀이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겠으며, 이를 통해 가정이 더욱 화목해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는‘삼국유사 테마파크’의 BI와 캐릭터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 8월 시범운영에 들어가는‘삼국유사 테마파크’는‘삼국유사’속 설화 ? 문학작품 ? 인물 등을 전시 ? 조형물 ?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BI와 캐릭터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정립하고 대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개발되었다. BI(심벌마크)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하여‘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브랜드와 연계하면서‘삼국유사(三國遺事)’이미지를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으며,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되어있는‘만파식적’해룡과‘지철로(지증왕) 사자상’의 사자를 이미지화하여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하였다. 또한, 캐릭터에는‘군위삼국유사’를 한음절씩 따‘단군, 연위, 용삼, 범국, 곰유, 사사’로 이름을 붙여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만 군수는“심벌마크와 캐릭터만으로도 전 국민 누구나‘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며, 테마파크를 통해 군위군이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월 4일 군위군 군민회관에서‘2019년도 상반기 군위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해 12월에 선발된 수강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인재양성원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강식 1부 행사는 학생대표선서와 강사소개, 2부 행사는 장윤영 군위인재양성원장이 2019년도 인재양성원의 운영 계획 및 방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수준별 진학지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수한 능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군위인재양성원은 1대1 맞춤 컨설팅, 고3 집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공교육 보완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31명과 고등학생 59명을 대상으로 국?영?수?사?과 총 다섯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며 주 5일 진행된다.한편, 2013년 개원한 군위인재양성원은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지역교육 경쟁력제고를 위해 매년 120명의 중고생 수강생을 선발하며, 학교수업 후 하루 3~4시간씩 5개 과목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금복주 (대표이사 : 황현인)는 지난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군위군에 기부했다. □ ㈜금복주는 이미 2018년 겨울, 금복주의 주력상품인 “참소주”에 사랑의열매를 부착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연말까지 5억원의 성금을 조성하고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밝혔다.
재단법인 소보장학회(이사장 손유준)는 지난 12월 20일 소보면사무소에서 2018년도 소보장학회 장학금 대상자에게 장학금(일백만원)을 지급했다. 소보장학회는 지난 12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학생의 특기와 장래성을 검토하고 졸업 후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다. 손유준 이사장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홍동균(경북대) 학생의 수업일정 때문에 전달식에 대신 참석한 부친 홍창모氏를 축하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부친의 성품을 보고 홍동균 학생이 바르게 자란거 같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힘써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어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소보면 송원리 장분자氏가 “지역의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3년째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보면 장학회에 사회 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 졌다. 한편 지역의 인재양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1991년도에 설립된 소보장학회는 뜻 있는 지역 사람들과 함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생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였다.
군위군,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벨 설치 군위군은 17일 군위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4개 어린이집 5대 통학차량에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안전 벨』을 설치했다. 잠자는 아이 확인 안전 벨은 차량의 시동을 끄고 3분 이내에 스위치를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고 어린이 키높이에 별도로 설치된 아이 비상벨 스위치를 어린이 스스로 눌러서 경고음과 표시등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동들이 통학차량에 갇히는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고, 차량에 방치된 아동들을 구출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군위군 관계자는 “우리 군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안전벨을 부착해 혹시 모를 어린이 갇힘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지속적은 안전교육을 실시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군위문화원과 연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을 열었다.강사로는 군위문화원 도명섭 향토사연구소장이 맡아 13일 군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와 음양오행,태극팔괘 원리 등을 교육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다소 생소하고 어려워 하는 듯 하다가도 태극기 따라 그리기와 그속에 담긴 태극의 원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푹빠져 들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문화원과 연계해 전통 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군위고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군위군, 명실상부한『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 지난 14일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결과 군위고 전효주 학생이 의과대학 의예과에 최종 합격하면서, 군위고등학교에서 2016학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 배출과 더불어 최초로 서울대 의예과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 최근 군위지역은 노령화에 따른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입학생 정원을 채우기도 급급한 실정이며, 현재 고등학교 2개교에 전체 학생수가 340여명에 불과하며, 그 중 고3재학생이 100여명 정도 되는 현실에서 4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는 공립학교와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극복하고 명문고등학교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지난 1999년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하여 그동안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을 설립하여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대도시와 같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교육문제로 더 이상 대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이 지역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 또한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방과후학교 수업비 지원, 기숙사비 전액 지원, 친환경급식비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집중 투자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서울 군위학사를 운영하여 수도권대학에서 지역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향토생활관을 지원, 지역출신 학생들의 기숙사 입사 편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 한편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그 동안 교육지원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가 이제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은 개인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군위군 전체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 『명품교육도시 군위』, 그리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조적인 미래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밝혔다.
“엄마,아빠랑 추억을”군위군 드림스타트,부모와 함께 떠나는‘문화여행’ 군위군드림스타트는 연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캠프를 열었다.6일 드림스타트 회원 중 영유아와 엄마,아빠 등 13가족 33명이 참가해 대구 삼성창조경제센터 내 키즈카페와 유아용 에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자녀와 여행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매년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이나 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오후 3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장 홍영식)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12월 28일(금)까지 진행하여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성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모 당선 군위군은 군위생활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내 생활문화의 거점 공간인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생활문화센터 컨설팅 지원, 운영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에 관련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를 공모하였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전국에 개관·운영중인 생활문화센터 118개소 중 개관 1년 미만 생활문화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조성부문에 응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생활문화 확산과 일상 속 생활문화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 개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2016년에 생활문화센터 신규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 4월에 개관하였다. 국비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유휴공간인 옛 군위중학교를 매입하고 교사동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여 군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연면적 1,588㎡, 지상 3층의 본관 건물에 주민공동체공간, 마루공간, 다목적홀, 방음실, 학습공간, 사무실 등 13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7개 동아리 428명의 회원들이 댄스, 악기, 미술 등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관한 지 불과 반 년만에 지역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인 생활문화 공모사업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동호회원이 출연하여 발표와 공연, 전시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얘들아 생활문화센터에서 놀자”가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다양한 문화활동의 자리를 만들었다. 군민들은 이제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동호회 간 교류는 물론, 지역민간 소통을 통한 풍요로운 공동체 삶을 누리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문화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에헴~동(冬)대감 물렀거라” 겨울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군수 김영만)의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은 2018년 겨울을 맞이하여 ‘’에헴~ 동 (冬)대감 물렀거라‘ 라는 제목의 겨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행사는 12.1(토)부터 내년 2.28(목)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오리연 만들어서 날리기,민속철인 3종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자치기)경기대회, 멋진 선비복을 입고 동래학춤 추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민속놀이 4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장작불에 구어 먹는 체험과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지인들에게 SNS를 전송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테마공원내 앞마당에서 수레썰매타기 체험으로 얼음썰매 못지않은 썰매장을 운영해 비록 얼음판이 아닌 마당에서도 썰매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 외 화로에서 고구마 구어 먹기, 엿치기, 칼국수 만들어서 끓여먹기 체험 등의 먹거리체험과 딱지놀이와 인형놀이, 뱀주사위놀이와 같은 추억의 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민속놀이체험과 전통문화예술체험, 전통먹거리체험, 이색 수레썰매놀이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 겨울을 더 즐겁고 신나는 테마공원으로 만들겠다” 고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KBS2TV “1박2일” 팀이 다녀간 이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이번 겨울 프로그램이 더 유명세를 타는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saraon.gunwi.go.kr과 전화 054)380-7216 으로 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동영상뉴스] 제8대 홍영기 회장 ...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장 취임식
[뉴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 원산2리 주민에 사랑의 비빔밥 나눔 봉사
[뉴스] 군위 나루봉사단, 홀몸 어르신 댁에 따뜻한 재능기부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