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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삼국유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2010년부터 군위군 의흥면에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운영 예정으로 삼국유사 속 설화 ? 문학작품 ? 인물 등을 전시 ? 조형물 ?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 ? 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운영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방안 마련을 위하여 통합홍보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삼국유사가 가진 콘텐츠를 모티브로 새로이 개발된 계절별·상설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으며, 다른 테마공원과는 차별화된 지역관광지 연계전략 등이 논의 되었다. 군위군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군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우수상 수상 수도권 여행객 대상 군위관광 홍보 주력군위군(군수 김영만)이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위군은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부스운영으로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경북 참가 1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여행. 관광콘텐츠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을 꾀하는‘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8개의 해외 업체와 120개 공공기관, 250개 기업과 단체등 총 388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을 홍보하는 한편 한국 최고의 역사서 중의 하나인 삼국유사의 고장임을 알리고 삼국유사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주체성 강한 고장임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인식시키는데 힘을 쏟았다.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도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경주석굴암보다 1세기 앞서 만들어진 삼존석굴의 문화재적 가치에 놀라움을 표하고 군위군이 삼국유사 집필지라는 것과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고장이라는 것에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 아름다운 화본역과 리틀포레스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서 유명 배우들이 다녀간 지역이라는 점에서 여행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박용덕 관광마케팅 담당은 “수도권 여행객들이 맑고 깨끗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을 관광지로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하고 단체보다는 개별여행과 소그룹별, 특수목적 관광으로 되고 있어 수도권 여행객들의 다양한 특성, 취향,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예산실무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예산편성의 운영방향과 주요 개선사항 및 운영기준 등 지역경제 활성과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및 운영기준 설명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자율권 강화 및 책임성?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보조금 심의, 지방재정 사업평가 등 내실있는 재정운영 등’ 이다. 그리고, 일회성 행사, 낭비성 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사업별 투자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수혜도가 높고, 생산적인 사업위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읍면사무소에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연중 신청?접수와 8월말까지 군청홈페이를 통한 주민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 국가 정책기조에 따른 중앙부처 추진사업에 대응하여 국비 등 의존재원 확보를 강조하고 우리군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배분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군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취합해 예산안 편성작업을 마무리한 후 11월2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보건소 소속조사원이 가구를 찾아가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해 1 대 1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올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이환, 의료이용 현황, 건강검진 실태 등 21개 영역 211개 조사문항으로 157개 지표를 조사하게 된다. 대상자의 키와 몸무게, 혈압을 직접 측정해 더욱 정확한 지역건강 자료를 산출한다. 조사 결과는 2020년 4월 이후 질병관리본부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새롭게 실시된 신체 계측과 더불어 올해는 혈압측정 조사가 정식 도입됨으로써 자료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군민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은 물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보건의료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위험 요인 감소는 물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380-742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 14(수)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임용 5년 이내의 청년경찰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년경찰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형성으로 ‘음주운전 제로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청년경찰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신뢰를 받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군위, 군민이 만족하는 군위경찰“이 되어 줄 것을 청년경찰에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거주공간이 협소한 모자가정에 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대상가정은 수납장이 없어 방바닥에 물건을 쌓아두고 지내다 아이가 태어나서 생활공간이 협소하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가정으로, 후원자의 도움을 얻어 가구를 지원하고 쌓아둔 물건도 정리하여 신생아가 쾌적한 환경에 지낼 수 있게 되었다.군 관계자는 “가구를 후원해 주신 분과 더운 날씨에 자원봉사를 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만 0 ~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군위군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부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 지난 8월 5일부터 부계면사무소(면장 이유식)에서는 군위군 주민을 대상으로 체형교정 요가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실, 심신수련 서예교실의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부계면이 신청하여 공모사업이 확정된『팔팔go100 프로젝트』(100세까지 팔팔하게!!)의 일환으로 현재 사업비 2천여만원이 확보된 상태이다.?부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자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낮 시간에만 방문해왔던 면사무소는 주민 커뮤니티 센터로 변신해 야간에도 주민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되었다.뜨거운 한낮의 태양볕을 받으며 고된 영농작업을 마치고 면사무소로 향하는 주민들의 얼굴은 피곤함 대신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호응도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대율리 박광열씨는 “지금껏 저녁 식사 이후 TV 시청만이 유일한 소일거리였는데 면사무소에 나와 주민들과 요가를 하며 뻐근한 몸도 풀고, 한바탕 웃고 나니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다” 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교실에서는 “자식들이 사준 스마트폰을 혹시나 잘못 만져 고장날까봐 전화를 받는 용도로만 써왔었는데, 앞으로 잘 배워 손녀들과 카톡으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서예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춘산리 홍광흠씨는 “비록 획 하나 긋는 것 밖에 안했지만 마음을 담아 종이를 채우다 보니 집중도 되고, 절로 평안해지는 느낌이다. 차타고 시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취미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민으로써 뿌듯하다.”고 하였다. 이유식 부계면장은 “부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우리 직원들의 퇴근시간이 늦어져 다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우리 부계면민이 팔팔하게 백세까지 살 수 있다면 퇴근 이후 면장실까지 개방하여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적극적 지원의지를 보였다.부계면은 9월 말까지 저녁 7시부터 면사무소에서 월화수목 요가, 목요 스마트폰 활용, 금요 서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에 맞서 나라사랑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000여개를 게양하고 특히,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다. 이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하여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모양 배지를 패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달기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 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9362만원, 1만312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 된다.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되므로 잊지 말고 납부기한인 8월 31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건강마을의 안정적 기반 조성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의흥면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사업의 수혜자일 뿐 아니라 사업의 주체로서 건강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참여하는 모든 과정이 주민의 주도로 전개되는 5년 단위의 사업이다. 이날 장을곤 건강위원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건강마을 의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을 기념하는 개회사를 낭독했다. 그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향후 5년 동안 의흥면 전체 마을에 확산, 더 나아가 군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의흥면 만들기를 위한 5년간의 긴 여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월 12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기획감사실 소관 2019년(재)군위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사무실 등 무상사용 동의안△ 주민복지실 소관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민간위탁 동의안 △ 산림축산과 소관 군위군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안 △ 도시새마을과 소관 관리계획 세분화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9일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전통시장 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하여 다음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성화시장 사업 및 정부 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 및 선진시장 사례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교육할 계획이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 만큼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 상인교육이 군위전통시장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 8(목)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하여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 발생한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 근절과 고강도 쇄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부패차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반부패 대책에 대한 국민우려를 불식하고 대내·외 청렴 ‘붐’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고로면 인각사에서 지난 8월 8일(목) 일연선사의 입적 73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하였다. 선비춤과 사물놀이로 시작 된 다례재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하여 정화스님,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4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다례재는 군위불교합창단의 삼귀의례로 시작해 인각사 주지 정화스님의 봉행사, 은해사 돈관스님의 인사말 및 김영만 군수와 심칠 의장, 박창석 도의원의 추모사에 이어 사홍서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라는 슬로건의 내걸고 일연 큰스님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삼국유사 테마파크 조성과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인각사를 복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새로 지정된 인각사 출토 유물의 보물지정에 힘입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키워나가고 천년고찰의 면모를 갖추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하였다.
- 문화관광과 직원, 여름 휴가때 휴게소마다 관광지도 갇다놔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관광안내소에 군위군 관광지도를 비치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8월 휴가를 맞아 전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관광지 주변 고속도로 휴게소에 군위관광지도를 비치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등 홍보에 적극 동참하며 군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만 해도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를 비롯해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등 전국 20여개 고속휴게소에 1000여권의 관광지도를 비치했다. 아직 휴가를 가지 않은 직원들도 많아 전국적으로 앞으로 강원도, 전라도, 수도권까지 비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솔선 군위홍보에 나서고 향후 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군위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3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설별 관리자의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태풍에 대비해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하여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하였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피해 발생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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