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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조례에서 지정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하는 과태료를 2025년 7월 1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적용한다.현재 조례로 지정된 군위군의 금연구역은 총 200개소이며, 주요 구역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등이 있다.이외 법정금연구역으로는 공중이용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법정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는 10만원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부과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9일과 17일, 양일간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를 맞아 행복한 등굣길을 응원하는 ‘나를 위한 쉼표 하나’라는 아웃리치사업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 ‘나를 위한 쉼표 하나’ 아침 등굣길 응원(사진=군위군) 아웃리치사업은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업이다.등굣길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들을 맞아 ‘친구 사랑 포에버’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쿠키를 건네주며 등굣길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응원을 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라고 답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5일(수) 군위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8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제18기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번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들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군위군의 청소년정책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식 ▲지자체 관계자와의 간담회 ▲청소년참여기구 역할에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에게 소속감을 높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전통 대표 팥빵 브랜드인 황남빵과 함께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팥’을 지역 대표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황남빵이 안정적인 팥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군위군수(김진열)와 황남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산 팥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가공용 팥의 품질 개선 및 기술 지원 ▲팥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확대 등이다.▲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 팥이 대한민국 대표 팥빵의 원재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전통 식품 산업과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남빵 대표이사(최진환) 역시 “군위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국산 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 식품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작목을 육성을 위하여 농가 개별 컨설팅 및 실증시험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에서 16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사랑의 비빔밥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수육을 대접했다.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은희주 위성3리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해주신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이런 나눔의 정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4월 15일(화) 오후 2시, 용대리 바보센터에서 용대리 마을과 대구시설관리공단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자매결연 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용대리 주민 30여명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영석 용대리 마을 이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용대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협약서에 서명하여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직원 및 주민 간 상호 방문, △농산물 직거래 지원, △사회 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피해 성금 삼백만원 전달(사진=군위군) 또한 협약식 이후 용대리 박영석 이장과 주민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대리 마을의 새로운 발전과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용대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내 8개 업체에서 신청한 1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군위시장닭집-닭포세트2종 △청솔농장-딸기 △행복한농장-샤인머스켓 △이로운주스-토마토주스 △앤디스코나-커피세트2종 △구름위농장-재래식된장,청국장 △든든농산-건나물 △농장믿지혜-백미,현미,밀가루 다.이로써 현재 군위군 답례품몰에 등록된 품목 40종에서 15종이 추가될 예정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은 4월 중으로 답례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등록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수)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동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식에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동부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각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6일, 지역 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잘 알려진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이미 수년간 꾸준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약속이다.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새마을부녀회는 ‘행복식당’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되어왔다.뿐만 아니라 군위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후원,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도서지원 사업,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지원,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반자적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협약에는 생명, 평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으며, 양 기관은 향후 더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이금조 회장은 “우리 부녀회는 지역 어르신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며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의 협력은 복지관에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 지역 노인복지의 질을 높여가는 데에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손길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가운데, 군위군은 오늘도 이웃의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5일, 부계 파크골프클럽이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1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부계 파크골프클럽 홍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부계 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돌담길 사람들은 지난 12일 부계면 대율리 솔숲 앞에서 진행한 골든볼 황금사과빵, 행복한밤과자 시식회 수익금 50만원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이날 돌담길 사람들 김동엽 대표와 회원 12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교육과 실습으로 역량 강화를 해 왔다. 이번 시식회 겸한 행사에서 빵, 과자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이웃 시?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이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핵심 목표이다.‘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돌담길 사람들 액션그룹은 대구 골든볼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한 사과 신품종(골든볼) 묘목 1만주를 부계면 대율리의 과수원 3㏊에 심은 사과 생산물이 출하되는 시점에 맞춰, 황금사과빵을 생산하여 지역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하고, 한때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던 대구 사과산업을 부활시키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출발했다.골든볼 사과는 황금빛 색깔과 당산미 조화가 우수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8월 초부터 수확할 수 있어 가을·겨울사과와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군위군은 2023년 5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군위군 소보면 소재)와 손잡고 사과 품종 개량과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편, 김병석 부계면장은 “부계면 대율1리 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액션그룹 돌담길 사람들이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하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부계면이 그 동안 특산물 관광기념품이 마땅찮은 것이 없어 아쉬웠는데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로 지역 특산물을 개발한다니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모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용대리주민일동으로부터 경북 산불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경북 산불피해지역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성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용대리 이장 박영석은 “경북지역의 주민들이 산불 피해를 심하게 겪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며 “용돈을 아끼고 쌈짓돈을 보탠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대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주민들의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이·미용봉사’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드렸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지난 15일 군위군 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파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커트, 염색 등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레 손질해 단정한 모습을 선사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평소 교통이 불편해 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 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미성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 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짜장 나누기(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여러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소외된 주민에게 온정을 베풀고 우보면의 정겨운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참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이필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뿌듯함을 느낀다.”며 “적십자봉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5일 수니딸기에 모여 밑반찬을 조리하여 지역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펼쳤다. ▲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봉사(사진=군위군) 반찬봉사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9명이 함께 동참하여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오영희 팀장은 “회원들의 온정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달 반찬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위농공단지협의회 입주업체인 ㈜대명CMB, ㈜대명전선, ㈜보광산자, 태흥산업(주), ㈜디엠씨,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제일산업, ㈜창신산업, ㈜삼영섬유, 모래코리아, 태길엔피이싸이징, ㈜엘앤비하이테그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8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북 산불 피해지역 지원 830만원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안영근 회장((사)군위농공단지협의회)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기업들이 경북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안영근 회장은 지난 3월 26일 산불 진화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산불 진화 현장 급식으로 전투식량 600인분과 이온 음료 등 3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강북소방서를 통해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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