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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지난 11일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군위군에서는 버스도착시간을 잘 알지 못하여 겪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군위군에서는 8월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신청하고 담당자가 직접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업평가회에 참석하여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여 평가위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본 사업을 신청한 전국 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통합으로 신청한 경상남도를 제외한 지역 자체 신청 기초자치단체 중 평가순위 1위로 선정하여 2020년에 BIS시스템을 도입을 위한 국비사업 대상지로 결정하였다.버스정보시스템은 교통안전공단 광역BIS시스템에 군위군 서버를 구축한 뒤 군위군 농어촌버스 11대에 버스 도착 단말기를 장착하고 군위군 169개 승강장 중 이용객이 많은 10개의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군위군에서는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이용자에게는 버스 대기시간 단축, 버스운행 정시성 확보 등을 통하여 버스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며 버스회사에서는 배차시간과 배차간격 준수 등으로 안전한 운행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버스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군민들의 버스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교통 편의 사업 추진으로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의 발이 되는 사통팔달 군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난했던 개간촌의 기적! 경북 군위군 화산마을 구멍가게 하나 없는 마을, 택배도 오지 않는 마을, 꼬불꼬불 7.6km에 이르는 산길을 지칠대로 올라야만 도착할 수 있는 그야말로 자연의 품 안에 위치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이 곳은 바로 경북 군위군 고로면에 위치한 화산마을이다. [화산마을전경]신선의 근본이 시작된 화산...선조들이 인정한 빼어난 경관“누가 화산에 밭을 일구려하는가. 신선의 근본은 여기서 시작되었는데.여보게, 구름사다리를 빌려주구려. 옥정에 가을바람 불면 푸른 연꽃 따리로다.“일찍이 선조들은 화산의 가치를 미리 알아보신 듯하다. 서애 류성룡이 화산의 자연경관에 반해 지었다는 칠언절구는 마치 선견지명과 같이 바위에 남겨져 있다. 동 틀 무렵 환상적인 운무의 아침인사는 마치 신선의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화산의 운무]1962년. 불모지에 첫 발을 내딛다. 화산에 마을이 생긴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화산마을은 1960년대 정부의 산지개간정책에 따라 180가구가 집단 이주하면서 마을 이름도 없이 A, B, C, D... 4개의 지구로 불리던 개간촌이었다. 그 당시 불모지였던 마을에 터전을 마련한 초기 정착민들은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노인을 지게에 지고, 아이를 등에 업고,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이틀 꼬박 산길을 걸어 도착한 마을은 길도, 전기도, 수도도 없는 척박한 불모지였다. 주민들은 아직도 캄캄한 밤 신녕역에 첫 발을 내딛었던 1962년을 떠올리면 어김없이 두 눈에 눈물이 고이곤 한다. [정착 당시 화산마을의 모습-화산분교아이들]맨손으로 이룬 삶터. 60년 화산마을의 역사가 되다. 이틀을 꼬박 걸어야만 외부의 세상과 닿을 수 있었던 이들은 외로움이 사무칠 정도로 컸기에 얼굴을 마주하는 이웃이야말로 든든한 버팀목이자 ‘비빌 언덕’이었다. 마을의 유일한 우물에서 물을 길을 때면 일렬로 줄을 서 누구도 정하지 않은 불문율로 공평하게 한 바가지씩 떠갔다는 이야기는 정착민들 사이가 가족 그 이상의 연결고리를 가진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주민들은 지난 날 배고픔을 기억하며 현재에도 매일 점심, 저녁을 마을 공동급식으로 해결한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배고픔으로 인한 소외를 막기 위함이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함이다. 이렇게 긴 세월 서로를 의지하며 오직 협동과 단결의 의지로 삽 하나, 괭이 하나, 톱 하나... 그야말로 맨손으로 일궈온 삶의 터전은 화산마을 60년의 산 역사가 되었다.눈물의 삶터. 그 자체가 원석이 되다 마을주민들은 유난히 길에 대한 애착이 깊다. 7.6km의 꼬불꼬불한 산길은 그 당시 주민의 힘으로 개척한 세상과 마을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지금까지도 주민들은 이 길을 소중히 관리한다. 구역을 나눠 제초작업을 직접 하고, 겨우내 제설작업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억척스럽게 조성한 고랭지채소밭은 마을의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오랜 세월 생계를 이어주던 눈물로 얼룩진 삶터는 점차 드넓은 자연 속에 녹아들어 그야말로 전국 유일! 화산마을만이 지닌 아름다운 경관이 되었다. [화산마을전경]경관을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달래는 치유제 화산마을은 경관 이외에도 특이한 점이 있다. 지금껏 마을에 치매환자가 없다는 점이다. 사람이 가장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700고지에 마을 인가가 분포해 있다는 점과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깨끗한 바람, 마음을 달래주는 풍광은 경관을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천연치료제가 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믿음이다. 무엇보다 마을에 넘쳐나는 주민들의 청량한 웃음이 이를 증명해주는 듯 하다.화산마을만의 농촌미학! 자연치유마을로 성장 화산마을은 과거 군부대 이전, 초등학교 폐교 등 소멸위기를 겪으면서 20여가구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후 인구가 꾸준히 늘어 최근 5년간 인구수는 41%, 귀촌은 58% 증가해 현재는 57가구 92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다. 방문객 수 역시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등 놀라운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마을일에는 정착민, 귀촌인 할 것 없이 모두 참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착민의 노하우와 귀촌인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시너지효과를 나타내게 되었다. 금년에는 주민의 아이디어로 황무지로 방치되었던 마을부지 3,000평에 해바라기 밭을 조성하여 지난 7월, 주민과 출향인, 방문객이 함께하는 ‘바람언덕 해바라기 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일반적인 현재의 농촌여건에서 화산마을의 변화는 농촌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바람언덕 해바라기 잔치 한마당]대한민국이 인정한 경관마을, 농식품부가 선정한 행복마을로! 지난 8월 28일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주민들은 과거 가난하고 척박했던 마을을 일궈낸 개척민의 의지를 본받고 이를 농업유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성과발표와 퍼포먼스로 녹여내 큰 감동과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경북도 주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농림부 콘테스트에서 또 다시 1위를 수상함에 따라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경관마을로 우뚝 서게 되었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수상]화산주민들의 소명, “화산다움을 지키는 일” 화산마을 주민들은 스스로 하는 약속이 있다. 바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키자”이다. 마을경관규약을 제정해 ‘지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발적으로 화산경관 지킴이단을 구성해 주민 스스로가 경관활동가가 되고 있다. 이종은 화산마을이장은 “무분별한 개발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마을이 훼손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미래를 위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고 지금의‘화산다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농촌미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조한다. 이렇듯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화산마을이 100년 뒤에도 그 이후에도 변함없이 구름과 바람, 노을, 별빛을 품은 아름다운 마을로 고스란히 보존되길 바래본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직접 지역주민 가까이 찾아가는 ‘건강보듬마을’을 9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하며 고혈압?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효령과 부계지역에서 6개소가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이전에 운영되지 않은 지역인 우보면 나호3리와 문덕1리, 의흥면 연계1리와 신덕2리, 산성면 무암1리와 삼산1리에서 총 6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에 내소하기 어려운 마을주민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기고자 6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주차‘내혈관숫자알기 및 사전검사’?2주차‘생활 속 운동실천 및 낙상예방교육’?3주차‘구강, 치매, 금연교육’ ?4주차‘저염?저당식이 만들어보기’ ?5주차‘스트레스관리’ ?6주차‘뇌졸중예방 및 사후검사’ 보건소 관계자는 “ 고혈압?당뇨병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운동, 식이, 금연 등의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환이므로 통합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여러 사업들의 통합적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사업 담당자(☎ 054-380-7409)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농촌지역 노인증가와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취약함에 따라 9.11(수), 군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군위시장 앞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교통안전 주의사항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보행자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 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농촌지역 노인증가로 교통사고 취약함에 따라 2.10(화), 의흥면 의흥전통시장, 산성면 운산리 경로당등 에서 어르신 상대 교통안전 의식,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보행자, 이륜차,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 교통사고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야광반사지, 야광지팡이, 안전조끼, 이륜차 안전모, 실버 마크를 배부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및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교통안전 주의사항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 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군위군(군수:김영만), 군위경찰서, K-water 군위지사는 2019. 9. 9(월) 지역주민들과 함께 군위다목적댐의 수질오염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불법낚시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군위댐은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2011년 2월 군위군에서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낚시금지구역 내에서의 낚시행위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나, 주로 외지인들이 단속이 어려운 장소에서 야간시간대에 불법낚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 낚시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가두 캠페인과 불법 낚시행위가 발생하는 우심지역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과 주민들은 불법낚시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단속 등을 통해 군위군민의 소중한 상수원인 군위댐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2,408건 19억5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0% 상승한 금액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과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말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9월 30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10일 군위읍새마을협의회(회장 박팔수)에서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및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단체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취약지역을 구석구석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팔수 군위읍새마을협의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포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사실상 9월1일 출범하여 협의회장으로 은헌기(73세)위원이 임명됐다. 앞으로 2년간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이란 대 명제 아래 통일정책 과제발굴과 건의를 위해 대 군민 속으로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헌법기관으로, 도·군의원을 포함해 위원 35명이 활동을 하게 되고 대행기관장은 김영만 군위군수다. 한편 군위군협의회 출범식은 9월 2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30여년 간 공군에 재직하였으며 예비역 중령으로 예편한 경험과 사회활동을 바탕으로 귀향하여 각종 단체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지난 15기의 민주평통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평화통일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민의 소리를 듣고 범 군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협의회의 활동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위통합신공항 산성면 추진위원회(위원장 : 오종원)는 지난 6일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기원하는 면민 결의대회를 산성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결의문 낭독, 경과보고, 구호제창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통합신공항 산성면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선서에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해 소멸하는 군위군이 아닌 살아나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투표에 주민들의 뜻이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결의대회 인사말을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우리 군이 지방소멸위기를 벗어나 대구·경북의 해외관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다. 공항 유치 신청은 추후 이루어질 주민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결정과 선택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상원)는 지난 9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추석대목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의흥상설시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시장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하고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9월 9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부계면 소재지 일원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남.여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한여농,청년회,여성자원봉사대,공무원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변,영농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계도도 실시 하였습니다. 국토대청결 운동 후 이유식 부계면장님은“국토 대청결운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부계면이 되도록 여러단체 회원님 들이 솔선수범“ 할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당부 드렸습니다. 이유식 부계면장님은 “추석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 해 주신 여러 단체회원님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부계면 조성을 위해 여러분들의 저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씀을 드렸고, 각급 기관단체 회원님들의 민원성 부탁 말씀도 경청을 하였습니다.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의흥면협의회(회장 백성철)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께 가꾸는 우리동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깨끗한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국토대청결 운동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의흥면을 방문하는 귀향인과 면민들이 기분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깨끗한 의흥면 만들기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의흥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풍성하고 넉넉함이 묻어나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그리고 출향인 여러분!오고가는 거리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담은 군민들의 염원의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지금 우리 군위군은 소멸위기의 작은 시골에서 세계속의 공항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 있습니다.이제 한고비가 남았습니다.군민들이 희망하는 후보지에 성공하는 통합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아무쪼록, 여느 때 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인 만큼 일찍 찾아온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새롭게 비상하는 군위군의 도약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209억2,000만원이 증액된 3,654억4,600만원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000만원 증액하여 수정의결 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부서장의 제안설명과 의원님들의 질의, 집행기관의 답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일~7일)을 맞아 군위읍 전통시장 및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 및 30~40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지정해 진행했다. 먼저 3일 군위 장날에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길거리캠페인을 펼쳤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에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15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행한 후 앞으로도 자기 혈관 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했다. ? 4일 ~ 6일에는 군위군청 민원봉사실에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200여명의 직원과 민원인에게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였다. 기초 검사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혈관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9대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30~4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 직장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레드서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사업 담당자(☎ 054-380-7409)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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