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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김영숙 의원은 1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영숙 의원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 군의군 의회 김 영 숙 의원입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수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열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1월 11일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이와 관련하여 같은 날 보도된 매일신문 기사에 따르면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의 하나로써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를 2030년까지 군위군 우보면 인근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검토중에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대구시는 섬유복합단지 중 염색 산업은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염색 산업에서 벗어나 미래 고부가가치의 첨단 신소재산업을육성한다고 하였지만, 이에 대한 우보면민의 여론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대구경북신공항 및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산업용지가 풍부한 군위군에 일부 혐오시설이 불가피하게 유치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이 보았을 때 그러한 희생이 우보면민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작년 10월 우보면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하여 이미 한차례 군부대 유치를 신청한 바가 있습니다. 군부대가 유치될 경우 우보면은 군사제한지역으로 묶여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를 받게되지만,군위 전 관내에 밀리터리타운을 비롯하여 국군통합병원이라는 핵심인프라가 구축되기 때문에 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우보면민은 군부대 이전 사업에 적극 협조하였던 것입니다.이러한 우보면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우보면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한다면우보면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고통은 어떻게 보상할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자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우보면은 지형상 군위군의 한가운데 위치해있고, 위천의 상류입니다. 만약에 상수원 보호구역인 위천 상류에서 섬유단지의 악취와 폐수로 인해 우보면이 오염된다면 우보면 뿐만 아니라 군위 전 군민들의식수권이 침해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1월 12일 우보면 관변단체 회장단이 부군수실에항의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1월 17일 읍면순회군민공감대화에서 군수님께서 주민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우보면민의 반대 의지가 강할 경우 직접 나서서섬유복합단지 조성계획을 막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책이란게 일단 방향이 한번 정해지면 다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집행부에서는 계획수립단계 시점일 때 대구시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방향을 하루빨리 바꾸어야 합니다.대구시와 섬유복합단지 기업의 입장에 따르면 과거 염색단지와 달리 무방류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갖춰 악취 및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대구시와 구미시 간에 발생한 취수원 문제와 관련하여 대구시의회 회의록을 살펴보았을 때 여전히 염색단지기업의 폐수 방출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구미산단 폐수 무방류시스템 구축 용역이 처음 논의됐을 당시인 2018년 10월8일 제262회 대구광역시의회(임시회) 회의록을 살펴보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무방류 시스템은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상용화되고 있지 않습니다. 무방류 시스템에 대한 파일럿 검증하는 기간을 가지면 어떨까” 라고 발언한바 있습니다.또한 2022.08.19.일자 KBS 대구 뉴스보도와 2020년도대구시 행정사무감사 경제환경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지난 2018년 이낙연 전 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장,구미시장이 낙동강유역 구미산단 폐수 무방류시스템 구축 용역에 공동합의하여 환경부에서 실시한 용역의뢰 결과,설치비만 3천억 원이 넘고, 운영비도 매년 천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그 밖에도 하루 3백 톤 넘는 잔재물을 처리할 매립지가 필요한데 이 역시나 매립지 인근에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처리비용 역시 과도하여 사업 시행의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어 결과적으로 폐수 무방류시스템 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바 있습니다.이처럼 무방류시스템은 상용화를 위한 기술 검증부터 비용 문제 해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으므로 완벽하게 그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이상, 굳이 군위군이 앞장서서 수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밖에 자원회수시설 역시 군위군으로 유치할 계획이 논의되고 있는데, 자원회수시설은 대구시 생활폐기물을 소각, 매립하는 대표적인 주민혐오시설 중 하나입니다. 군위군의 동부권을 문화 관광단지로 만들려는 계획과자원회수시설 조성계획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현재 우리 군위는 신공항 건설을 통해 친환경 에어시티를 만들어 나가는 그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글로벌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볼 수 있듯이 친환경 에어시티는 물류, 문화, 관광, 상업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ESG 경영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산업 기반의 기업이 입주하여야 합니다. 교통물류 허브도시, 복합휴양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물류 허브공항을 목표로 하는 우리 군의 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주민들의 환경권을 침해하는사양산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상생하는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공기는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재이며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환경 과제입니다. 우보면민을 비롯하여 군위 관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현재 군위는 젊은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각종 인프라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염색산업단지가 유치된다면, 젊은 인구의 유입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군위군은 이미 축사 문제로 악취, 폐수와 관련하여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데 염색단지까지 더해진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군위군도 엄연한 대구시의 한 일원입니다. 따라서 군위군 주민들 역시 대구광역시 주민으로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권리가 있습니다.집행부에서는 섬유복합단지와 자원회수시설 이전후보지로 언급되는 우보를 비롯하여 군위 군민 전체의 반대여론을 수렴하여, 대구시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한 여론을 전달해주기를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보다 심도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며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본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3월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써 신공항 SPC 구성의 순항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본 협약에서 대구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과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금융기관은 금융투자자로서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를 위해 노력하고 사업비 조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 금융기관들은 본 사업의 금융투자자 및 미참여 금융기관 등과 상호협조를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 이날 협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이 주된 내용이며,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과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역대 최대규모의 기부대양여 사업의 재원 조달에도 청신호로 작용하게 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가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했고, 8대 주력 금융기관과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됨으로써 원활한 자금조달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TK신공항 건설사업은 민간과 군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사업인 만큼 ’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원은 1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최규종 의원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다음은 최규종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군위군의회 나-지역구 최 규 종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수현 의장님과동료의원 여러분, 군위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진열 군수님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군위군은 전체토지 61,433헥타르 중산림면적이 46,178헥타르로산림 비중이 전국 평균 63%보다 12% 더 높은 75%로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울창한 산림을 가졌던 우리나라는일제의 수탈과 6·25전쟁 등으로 인해 헐벗게 된 산림을 1973년부터 1978년, 1979년부터 1988년까지 2차례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시행하여 다시 지금의 울창한 산림으로 만들었고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성과를 거둔 국가 업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리 군도 이 국가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기에오늘의 산림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애써 가꾼 입목들이 식재 후 50여 년이 지나 수확기가 되었지만,입목을 수확하고 운반하는 기반시설이 약해 산발적으로 조금씩 벌채되고 있을 뿐대부분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산림 내 목재를 생산하는 과정이과거에는 인력으로 벌채를 하고 원목을 운반하였으나 현재는 잘 아시다시피 인력도 부족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인하여 산림 내 목재수확이 어려워지고 있고 또, 경쟁력 상실로 벌채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현재 실정입니다.식재 후 50여 년이 지나면서 그 당시 심었던 수목들이 최대성장기를 지나 수확기가 도달하였음에도 벌채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재생산 자원인 목재의 가치가 떨어지고 생산성도 동시에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인하여 국가와 산주의 손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군위군은 우량목재 생산을 위해 매년 산림 내숲 가꾸기 사업에 막대한 예산 투입을 하고 있고,산불 예방사업 등 보호 사업에도거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입목을 벌채하여 하산에 이르기까지운반하는 것에 비용이 대부분 들기 때문에임도의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현재 정부의 벌채 이용 관련 시책들은 채산성이 낮으며, 특히 임도의 부족으로 입목 벌채는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임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5조에 보면 간선임도, 지선임도, 작업 임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임도의 역할은 적기에 적절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임업의 총생산량 증대, 임업 생산성 향상, 임업 취로 조건의 개선, 지역 교통로의 개선 및 지역산업의 진흥, 보건 휴양의 자원 제공 등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러나 산주들은 입목을 대부분 목상이 제시한 가격으로 헐값에 매각하고 있기에 이는 산림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우리 군에 개설된 임도 유형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임도가 사유림에 개설된 임도임에도 원목의 운반수단과는 관련성이 부족한 지역에 개설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산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이산림소득을 높이는 것이고 이는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집행부 관계부서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 군의 임도개설은 연평균 6.78㎞에 소규모로 개설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개설된 임도는 1㏊당 3.19m로총 147.5㎞이며 간선임도 130.67㎞, 지선임도 3.45㎞, 작업임도 11.38㎞, 산불 진화임도 2㎞ 정도입니다. 극히 저조한 실정이며 올해도 6개소에 9.6㎞ 정도가 계획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임도개설은 국비 보조가 70%, 시비 15%, 군비 15%로 우리 군의 부담 비율이 비교적 적은 사업으로 판단됩니다.지금까지는 임도 개설 장소를 우리 군이 조사하여 경북도에 신청하면 발주를 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과정이 더욱 어려웠지만, 현재 대구시 편입으로우리 군이 직접 장소선정과 발주를 하게 됨으로써 우리가 필요한 장소에 적극 추진이 가능하게 된 줄 알고 있습니다.본의원은 지금까지 애써 가꾸고 키워 벌채하여야 할 시기가 도래되었음에도 운반로인 임도의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입목을 수익으로 창출할몇 가지 방안에 대해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우리 관내 공·사유림의 벌기에 달한 수목을 전수조사해 주시길 바랍니다.산림은 공익성이 높은 관계로 제한이 많고산주 대부분도 기술적으로는 잘 모를 것입니다.그리하여 산림경영 계획이 된 곳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목상들이 그때그때 벌채를 위하여 산발적으로 인가를 받아 실행하고 있는데 정확한 기초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둘째, 정부의 적극적인 시책 중 하나인 인근 산주 간의 공동벌채가 가능한 방안에 대하여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유림은 대부분 작은 면적으로 단위 생산비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어 벌채를 기피하고 있지만, 공동벌채는 생산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셋째, 우리 지역의 산림은 대부분 소나무류와 참나무류입니다. 목재들의 원활한 소비를 위해 버섯재배 원목, 제지공장, 제재소 등 소비처를 잘 파악하여 산림조합 등 단체를 통하여 중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십시오.또한, 산주들이 대부분 무더기로 목상에게 입목을 헐값으로 매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소경목과 벌기령이 넘은 대형수목,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내 벌채금지된 장소의 활엽수 등도 최대한 벌채될 수 있도록 실태를 파악한 후 벌채방안을 강구하여 수십 년 동안 가꾸어온 나무를 알맞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목이 제값에 거래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넷째, 임도 개설을 최대한 늘리고, 산주가 원하는 곳에 우선 지원하여 주십시오.농지에 경지정리를 함으로써 기계화가 되고 지금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된 것같이 임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어느 산에서 원목을 생산하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방치되고 있는 입목이 수년만 지나면 나무속에 동공이 생기는데 이는 사용가치가 상실되어 쓸모없는 나무로 취급받게 됩니다. 버려지는 나무가 더는 생기지 않도록 더 늦기 전에 조속한 방안을 강구하여 주십시오.마지막으로 다섯째, 임도 주변에 산채 등 단기소득 작목을 식재하여 매년 부수입이 되는 산림으로 만들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대구 편입으로 근교농업과 임업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산림 내의 생산은 도시민이 즐기는 청정먹거리가 될 것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임도 주변에서의 생산은 관리가 쉬울 것으로 이를 잘 활용하면 소득으로 이어지고 산림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산불 조심이나 산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목재생산이 원활하게 되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군위군 어딜 가나 등산, 산책, 산악자전거 타기 등 산림 내 힐링 공간이 제공되어 산림 내 시설 등을 보러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앞으로 산림 내 임도 시설 확충과 함께 20년에서 50년 이상 돼야 수확 가능한 수목의 사용을 극대화하고 여기에 추가로 매년 수확이 가능한 단기임산물 식재를 강구해 산주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는 행정으로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방안의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본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잘 숙지하여조속한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촉구하며이상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79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전국적인 의료대란과 관련하여 공보의 근무 현황 등 지역 보건의료 상황과 보건소장 장기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안 해소 대책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확정했다.박수현 의장은 제27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지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보건 현안 해결을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특수목적법인)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중으로 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추진해 6월까지 SPC 구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이어 올 하반기에 SPC 설립을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24~’25년)를 거쳐 토지 보상 및 착공(’25년) 후 공사(’25~’29년)를 추진해 ’29년 개항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TK신공항 건설사업은 K-2 군 공항을 확장?이전해 원활한 작전수행을 통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하늘길을 열어서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의 지방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이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에 따라 건설될 철도망과 함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신공항도시(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및 K-2 후적지 등과 연계하여 남부 거대경제권을 창출하는 대역사(大役事)이다. 대구시는 군부대 이전(기부대양여)과 대규모 도시개발 관련 국내 유일의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항 건설?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대구?경북의 지역 특화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TK신공항 건설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살리고,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다”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TK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8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대구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추경 심사(사진=군위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운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 고유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이 낭비되는 일 없이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7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최규종 의원의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 김영숙 의원의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또한 군위군의회는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과 보건소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도 진행했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3월 4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선서에 이어 서약서를 작성했다. ▲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한 청렴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교육은 청렴연수원 주관하에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속 민대홍 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의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박수현 의장은 “모든 업무수행과 관련해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한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하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대표 두 명이 부패방지·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의대회에 앞서 전 직원이 금품·향응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 전문을 자필로 작성하며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 청렴 실천 결의대회(사진=군위군)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군위군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군민들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달에 수립한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청렴교육 실시, 슬기로운 청렴생활 운영,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위군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1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국회에 선거구 재편 제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북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선거구가 조정될 예정이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한 회동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 수정안을 오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의성·청송·영덕·울진'으로 변경되고, 군위군은 대구 동구을로 편성되었다.여야는 29일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4·10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9일 (목) 오전 10시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새싹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지난해 첫선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주민주도형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2023년 3월, 73개의 씨앗마을을 선정하여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후 12월,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대상인 새싹마을 62개를 최종 선정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새싹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앞에 앞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 갈지마을 박성제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을 시작으로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및 일정 보고 ▲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새싹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씨앗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는 사업추진 체계를 다양화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자리한 마을 리더분들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다음 씨앗마을 리더들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우성진 대구 군위군·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군위군 군위시장에서 ‘군위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 우성진 예비후보 군위 공약 발표(사진=우성진예비후보사무소)우 후보의 이날 현장 공약 발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우 후보의 소신을 담았고, 군위 민생경제의 중심인 군위시장에서 군민과 민생을 위한 공약을 약속하고 실천하기 위한 자리이다. 군위를 위해 준비된 진짜 일꾼이라고 밝힌 우 후보는 ‘우성진이 드리는 5대 핵심 비전’을 통해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25만 미래 신도시 군위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산업단지 조성 ▲반도체, 미래차, 미래섬유 등 첨단산업벨트 추진 ▲미래형 도시인 ‘에어시티’ 조성으로 ‘젊은 군위’구축 ▲군부대 군위 조기 이전 ▲국내외 기업 유치 및 투자지역인 ‘신공항프리존’ 조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통한 사유재산권 보호 등을 제시했다. ▲ 우성진 예비후보 군위 공약 발표(사진=우성진예비후보사무소) 우 후보는 군위 미래 주역인 청년이 창조하는 군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해 즐거운 부자 농촌을 실현하고, 농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되는 농업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실천 공약은 ▲농민수당 대폭 인상 ▲농업 관련 보험 지원 확대 ▲농축산물 클러스터 조성으로 생산은 농업인, 유통은 지자체 시스템 구축 ▲신공항시대 억대 청년농부·농업기업인 집중 육성 ▲청년의 군위 유입·정착, 청년 창업·교육·정보 교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경제센터’ 설립 ▲농촌·산업현장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전담기구 마련 ▲기계·위탁영농과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 등이다. “대구시와 군위군을 도와 사통팔달 철도·고속도로·간선도로 교통망을 속도감있게 구축하겠다”는 우 후보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설 ▲신공항~경북도청간 직통도로 개설 ▲대구 조야~동명 광역도로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및 국지도 68호선 조기 확장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추진 ▲군위 도심을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대구~군위 간 버스·택시 교통편의 확대 등을 다짐했다. 또 행복하고 건강한 군위를 위해 ▲군부대 군위 이전을 통한 대형 종합병원 설립 ▲출산 및 영유아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한 어르신 의료 불편 해소 ▲통합신공항에 대비한 어르신 좋은 일자리센터 추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적극 지원 등 어르신 건강 스포츠시설 지속 확대 등을 실천키로 했다. 이어 군위와 동구는 팔공산을 함께 품은 한가족이라고 강조한 우 후보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1천만 방문객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실천 공약은 ▲도착에서 환송까지 책임지는 ‘국립공원 팔공산 관광뱅크’ 군위 설치 ▲레저·호텔·리조트·산림휴양 등 군위 복합휴양관광단지 개발 ▲군위·동구가 함께 품은 팔공산 명품종합발전계획 수립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호 대책 마련 ▲비로봉 천제단 복원 ▲군위와 동구가 함께 기념하는 팔공산(803)의 날 추진 ▲산림 관련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이다. 우 후보는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그 길을 동료 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에서 우성진을 꼭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우 후보는 대구 동촌중·대구동중·청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동촌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군위군·대구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재만 예비후보가 '잘사는 부자 군위'를 만들기 위한 혁신발전 방안을 내놨다. ▲ 이재만 예비후보 정책발표회(사진=군위넷)농민수당의 인상과 국군통합의료원 유치, 토지거래허가 구역 축소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잘살고 복지혜택을 누리는 '명품군위'를 만들겠다는게 이재만 예비 후보의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23일 대구 군위군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 혁신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명품 군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재만 예비후보는 우선 농민이 행복한 농가소득 향상을 1번 공약으로 꼽았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해 기준 군위군민 중 농민수당 수급 대상자가 약 5900명에 이르는 만큼 현재 연간 60만원에 머물러 있는 농민수당을 100만원으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인건비 하향과 공공 형 농촌 인력 및 체류형 영농작업반 확충,'팔공산농촌일자리플랫폼 개설을 통한 직거래 고용을 추진하는 등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한다.▲ 이재만 예비후보 정책발표회(사진=군위넷)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어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24시간 이내 전국 배송시스템이 가능한 K-디지털 농산물 유통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간마진을 없애고 농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생각이다.또 이재만 예비후보는 군위군의 최대 사업인 통합신공항 건설 및 육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군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첨단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 등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국방부과의 합의사항이 성실히 이행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국군통합의료원 유치를 추진하겠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복안이다. 여기에 통합신공항 인근 지역을 제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폭 축소한다.이어 군위군의 미래를 위해 항공 마이스터교와 항공 혁신대학 신설, UAM(도심항공교통) 비행시험 인프라와 도심항공교육플랫폼 구축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또 읍면 단위로 어르신놀이터와 어르신행복돌봄센터를 확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어르신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팔공산 국립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한뒤 후 민관 교육기관 유치를 통한 복합휴양테마단지로 조성해 군위의 경제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군위가 대구의 명품군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품군으로 인정받도록 군민들의 잘먹고 잘사는 문제부터 시작하려 한다며 농가소득 향상과 팔공산 계발, 신사업 유치 등을 통해 군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의지를 보였다.한편 이재만 예비후보는 과거 민선45기 동구청장을 재임했으며 자유한국당 선출직 최고위원의 자리에까지 올랐고, 현재는 미디어연대의 대구경북본부장으로서 가짜뉴스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연대)는 7일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촉구했다. ▲ 군위군 이장협의회 군위군 군부대 이전 촉구(사진=군위군) 이날 회원 20여명은“군부대 이전을 통한 후적지 개발로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며 “군부대 이전은 대구시 전체의 경제성장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일이며, 대구시 경제를 강력하게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이전지는 군위군”이라며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 촉구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김연대 협의회장은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시설, 식품 산업단지 등 현재 진행중인 군위군 개발계획과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군위군의 전략적 위치를 강조하며,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구시 군위군의 경제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장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 만큼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군위군민 모두의 기원의 목소리가 되어 빠른 시일내에 군부대 이전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장협의회는 이날 향후 군위 시민단체들과 함께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지역사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부응하여, 인구 25만 시대를 대비한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 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간 75억원 규모 업무협약(사진=군위군)지난 2월 6일, 군위군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공모 등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정주여건 개선으로 청년층의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차근히 준비한‘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에서 경제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을 타깃으로, 군위읍 일원에 15평형 12세대, 11평형 8세대 등 총 2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정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된다. ▲ 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간 75억원 규모 업무협약(사진=군위군)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단순히 청년 대상의 임대주택이라는 의미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지역 내의 세대 균형을 이루는 균형추로서의 역할과 아울러 TK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벨트 및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유입이 기대되는 인구를 적절히 소화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라는 데에 의의가 크다. 무엇보다 군위군이 행?재정적 지원을 맡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설계?시공?감리 등 실무를 담당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대구시 공공기관과의 첫 협력사업이라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진다. ▲ 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간 75억원 규모 업무협약(사진=군위군) 1988년 토지주택공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 대구국가산업단지, 수성의료지구 등 각종 택지개발사업과 특히, 청아람으로 대표되는 주택건설사업에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에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본 사업 이외에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군위군에 계획 중인 공무원 연수시설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군위군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임직원과 군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의 첫 협력사업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 군위군이 맞이할 거대한 물결에 함께 대비할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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