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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사진=군위군)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군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 영아, 유아 건강교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군위군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군위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운영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군위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생활인구는 작년 9월말 기준 248,848명으로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9.8배 수준으로 대구?경북 내 1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7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8일(목), 본관 1층 마루교실에서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시상식, 포토존, 다양한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행사는 선배시민 하·사·모 봉사단과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들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효심가득가족상’ 시상식에서는 김동수(1927년생) 어르신 가족이 수상했다. 자녀 김대봉 님은 손편지 낭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김진열 군수는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런 가족이 많아질수록 지역사회도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어르신은 “자식들에게 고맙기만 한데 상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점심식사로는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와 한우자조금 후원으로 한우 특식이 제공되었고, 김진열 군수와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 이희업 지부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도현유통(대표 김창옥)의 후원으로 빵과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홍연희)’이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3회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매년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와 한우자조금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 200만 원 상당의 곰탕을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200만 원 상당 곰탕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후원은 5월 8일(수) 어버이날을 기념한 점심 특식 행사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곰탕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되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살면서 받는 선물 중 이런 따뜻한 밥 한 끼만큼 고마운 것도 없다. 어버이날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며 기쁨을 표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 전했다.▲ 200만 원 상당 곰탕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에 후원받은 곰탕은 어버이날 특식 행사에 이어, 5월 중 하루를 정해 또 한 번의 점심 특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복지관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곰탕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후원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5년 5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이틀간 “사랑의 효(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孝 나누기 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정서적 지지와 함께 생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군위 지역의 무인 로컬푸드 매장에서 ‘군위자두샌드웨이퍼’ 선물세트를 구입해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전달했으며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도 함께 확인했다.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지역 자원을 연계한 실질적인 돌봄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로컬푸드 매장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에도 기여했다.▲ 사랑의 孝 나누기 행사(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효령면의 배○○ 어르신은 “이렇게까지 챙겨주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매년 안 잊고 찾아와줘서 마음이 좋다.”고 전했으며, 우보면의 김○○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면 괜히 외롭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받으니 올해는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박현민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일상의 안정을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8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 전에, 청춘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달아드렸으며, 그 속에는 세대를 잇는 따뜻한 마음과 공경의 정서가 오롯이 담겨 있었다.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멀리 있는 자식들이 자주 못 오는데,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마치 자식들에게 받은 것처럼 마음이 뭉클하고 고맙다”며 감동을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삼국유사 청춘대학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보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은 제30회 효령면 어버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고지바위권역 8개마을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와 달아드리기, 효령면 문화센터에서는 즐거움을 통한 웃음 치료와 각 마을별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버이날 행사(사진=군위군) 지난 3일 개최된 효령면 어르신 경로잔치에서는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효행상 전달,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효령면 문화센터에서는 8일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웃음으로 인생을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그리고 마을별로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와 달아드리가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곡3리부터 장군4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 되었다.‘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어르신은 “이렇게 반짝이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김진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군부대 유치 등 지역의 발전은 그동안 열정과 헌신을 다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이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군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희준, 공공위원장 손숙희)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드림(dream)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어버이날 맞아 ‘효드림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은 의흥면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4가구로, 민관이 함께 정성을 모아 꾸러미를 전달했다.특히 지역특화 복지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드림(dream)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에도 의흥어린이집과의 협력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과 다양한 식품이 담긴 꾸러미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지역 연대를 다졌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와 아이들의 손길이 담긴 카네이션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손숙희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이 사업이 세대 간 교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공무원봉사단(의봉이)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흥면 노인회분회 및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공무원봉사단은 의흥면 노인회 분회를 방문하여 직접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홀몸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으로 마련되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친부모처럼 챙겨줘서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의봉이’는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외에도 정기적인 안부전화, 분기별 가정방문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8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산불 피해 성금 1,400만원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어른으로서 힘든 시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군위군 지회와 읍·면 분회, 215개 경로당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최종구 군위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 세대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금액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역 어르신들의 이번 성금 기탁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한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줬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4월, 카카오임팩트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주관한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에 회원 5명이 참여해, 이 중 2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공모전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업과 연계해, 카카오앱을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한 실제 경험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전국 346개 노인복지관의 수많은 참여자 가운데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 2명이 나란히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량이 돋보인 결과로, 매우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조경순 회원이 전국 10명에게 수여된 ‘무지·콘상’을 수상해 8만 원 상당의 카카오 캐릭터 패키지를, 이현희 회원은 전국 20명이 선정된 ‘튜브·제이지상’을 수상해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받았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어, 도전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복지관은 이를 기념해 간단한 시상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상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열정과 성과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수상자인 조경순 회원은 “나 같은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현희 회원도 “글로 써보니 내가 배운 걸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 기뻤다”며 웃음을 보였다.박용민 관장은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을 익히고 자신만의 경험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도전을 응원하고,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경향우회 박유근 부회장이 1,000만원 상당의 양말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박유근 부회장은 “평소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가정의 달에 어르신분들께 이렇게 뜻깊은 활동으로 자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공헌활동에 이바지해주신 박유근 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7일 부군수(김희석)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취약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60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7일(수)~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어버이날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과 글귀를 담아 머그컵에 새겨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엄마에게 갖다줄거에요” 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사진=군위군)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월 1일부터 진행하여 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06,91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사진=군위군) 이와 관련하여 5월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도 참석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 해주신 각종 사회단체 및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특히, 모두가 하나되어 산불피해 지역을 돕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산불피해 성금 전달을 위해 기꺼이 와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하나씩 쌓아진 도움의 손길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 효령면에서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식전 공연으로 팔공농협 효령지점 농악단과 금매2리 주민으로 구성된 삽실밴드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기념식에서는 금매2리 박병호, 장기1리 김정분 어르신이 청년회에서 드리는 장수상을 수상하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로 고곡3리 김정분씨가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 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를 포함한 초청가수 등 총 7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현재의 군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한 만큼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가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장군1리부터 고곡3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 되었다.‘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어르신은 “이렇게 반짝이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준남 고지바위권역 사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뒷방 어르신들이 아닌 직접 마을만들기 활성화의 중심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점점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효령면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3년차를 맞이해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 마을(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 7)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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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년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개최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뉴스] 삼국유사면, 스마트승강장 양심도서관 운영
[뉴스] (사)한여농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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