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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2025년 4월 22일(화) 오전 11시,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4월 하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4월 하반기 이장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면사무소 외 장소인 화산마을체험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으며, 삼국유사면 이장 18명이 참석해 당면 군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삼국유사면 내에서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화산마을에서 회의를 진행한 만큼, 이장들은 회의 후 마을 체험관에서 준비한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금일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오가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김은섭 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이장회의 장소를 변경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힘쓰며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2일 제1회의실에서 제10기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정영애)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출범(사진=군위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지난 3월 구성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 참여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출범(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군민들의 정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 제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 참여형 군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의견반영 76.3% 이행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76.3%)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이끌어 내었다.평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위군은 수렴된 10개 분야 85건의 건의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 군위군과 교육청, 군위인재양성원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교육특구 사업과 관련한 몰입교육 운영분야, 인재양성원, 영유아 프로그램, 모래놀이 등의 교육과정에 관하여 기초 학력 향상과 수분별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과 늘봄?몰입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육여건에 따라 향후 시행방법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 다음으로는 군위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안전, 야외 놀이시설 등 시설개선에 대한 요청에는 관리부서인 공항도시개발과장이 주변 여건을 고려한 단기적?장기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전국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소아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의료시설 확충에 대한 문의에는 외과 전문의인 윤영국 보건소장님의 전문적인 답변으로 신뢰를 주었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지도 위주의 토크콘서트를 예고했다. 대구광역시 편입 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군위군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의 노력이 주목된다.“학부모 건의 85건 신속히 검토하고 공개할 것”학부모들과 10개 분야 85문항에 대해 직접 응답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 이후 가장 빠르고 큰 수혜는 교육분야 일 것”이라며, “오늘 말씀하신 부모님들의 의견은 신속히 검토하여, 이행 결과를 공개하고 계속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군위군 우보면 봉산1리는 지난 17일 마을주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꽃심기(사진=군위군)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을거리 꽃심기, 가로수 가지치기, 폐비닐집하장 정비 등을 실시했다.최성도 봉산1리장은 “아름다운 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폐비닐집하장을 정비하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손수 꽃심기, 가지치기로 아름답고 깨끗한 봉산1리가 되었다.”며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람된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주민여러분의 손으로 가꿔주신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복지실 및 8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자원 연계 방안,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를 제시했다.특히, 고령화 사회 심화와 고독사 예방에 발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팀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 운영, 위생 관리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됐다.특히 군위군은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을 하였고, 이물 신고 및 각종 민원을 기한 내 신속 처리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에서 위해식품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전통시장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을 4월 중순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시장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여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군위군과 상인회가 협력하여 설치를 추진하였다.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시장 주요 동선에 미세 물안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체감온도를 약 3~5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혹서기에도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장 상인들은 “이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손님이 줄고 장사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시원하고 상쾌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는 지난 19일 의흥면 매성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밥 나눔봉사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성2리 마을회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 100인분을 손수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이날 점심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요즘 혼자 식사를 하는 날이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고맙고 힘이 된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수진 회장 또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4월 17, 18일 양일간 총 4회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스위치’ 집단상담(사진=군위군)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점검과 ▲과의존이 나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디지털미디어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라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및 치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대원들은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따.황호분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봉사대원들의 바쁜 일과 중에 자발적으로 모여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누며 건강한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지원을 받은 가구에서는 “매번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는 것도 감사한데 따뜻한 국과 반찬까지 받아 봄에 꽃이 피듯 마음에 따듯한 봄이 피었다 ”고 눈시울을 붉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차가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에 반찬 봉사로 취약계층에 안부를 묻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주민복지업무 최일선에 있는 행정기관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삼국유사면과 여성자원봉사대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7일 면 의용소방대, 강북소방서 의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전통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 했다.▲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점검(사진=군위군)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인 인각사를 방문하여 사찰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등을 점검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사찰은 우리가 지켜야 할 민족 문화유산으로 화재예방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함에 공감을 했다. 또한 강북소방서는 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등 점검방법과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점검(사진=군위군)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사찰은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이며 산림과 인접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17일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봉사단은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온기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장 박정호는 “고향 어르신들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환경실천연합회 군위지회(지회장 김상배)는 지난 17일 군위읍 대북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환경실천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대북리 내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분리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된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 유리병, 캔, 일회용품, 비닐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배출되는 폐기물이 다수를 차지했다.또한, 이번 활동과 함께 읍면 마을회관 40여 개소에 종이컵 전용 수거대를 배부했다. 이는 종이컵의 분리배출률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김진열 군수는 "더운 날씨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신 회원분들이 있어 우리 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것 같다. 종이컵 수거대 설치는 군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소보면 소보나눔터에서 소보면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배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 간의 유대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하였다. ▲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특히 화합한마당에 배후마을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청화산난타팀과 소리새 열린공간팀이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소보면 소보나눔터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 군위군수 김진열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시고 항상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사업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보건동아리)가 4월 18일(금),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 - 한 뼘 더 가까이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노인복지관과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간의 연계사업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대를 잇는 건강한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건강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에 따라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 소속 1~3학년 학생 21명이 참여해, 복지관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건강교육, 올바른 손 씻기 실습, 혈압?혈당 자가 체크 시연 등을 진행했다. 교육은 마루교실에서 2시간 동안 활기차게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의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건강을 주제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군위고등학교 보동보동 동아리와 연계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보건동아리 학생들 역시 “직접 준비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 처음에는 떨렸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어주시고 반응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 며,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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