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우보면새마을회(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는 2019년 9월 26일(목) 오전9시경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 학습으로 울진으로 체험을 떠난 어르신 220여명에게 준비한 떡을 나눠드리고 현장학습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하여 훈훈한 지역 미담이 되었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잘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박봉남 새마을회부녀회장은 “어르신들 현장학습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을 맛있게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9월 25(목) 오전10:30,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9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은헌기 회장은 “지난 2년간 통일의견 수렴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애쓰신 최규종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8기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평화통일을 여는 위대한 발걸음에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지역에서 범민족적, 초당파적 헌법기구에 걸맞은 군민적 신뢰와 위상을 확보하고, 군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군민과 동행하는 민주평통을 모토로 변화와 혁신으로 군위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뿌리를 활짝 열어 가기길 바라고, 모든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인사를 전하였다. 대행기관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은헌기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9기 자문위원님들을 모시고 위촉장 전수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통일 전문가, 대북 전문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자문위원으로서의 본연의 임무라 함은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군민들의 생생한 통일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삶 속에서 제기되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수렴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의 기대, 열망, 희망, 아쉬움을 들어주면서 군민을 대표하는 역할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부(출범식) ▲협의회장, 간사임명장 전수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전임 협의회장 공로패 수여 ▲전임 협의회장 이임사 ▲신임 협의회장 취임사 ▲ 대행기관장 격려사▲ 의성군의회 의장 축사 ▲국회의원 축전낭독 ▲협의회기 인계 ▲우리의 소원 합창▲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2부(정기회의)는 ▲제19기 구성현황 보고 ▲협의회 임원 인준보고 및 소개 ▲제19기 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제19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 중 하나인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 수사력 집중 등 서민경제 및 거래안전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과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금원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 두 가지가 대표적인 유형으로, 최근에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의 피해 발생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는 실존하는 금융기관이나 대출 관련 업체를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수수료·담보비 명목의 선입금, 기존 대출금의 지정계좌 상환을 요구하는 방법이 대부분이고, 최근에는 범행 과정에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해 정상적인 금융기관과의 전화를 차단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새로운 수법도 생겨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꼭 주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전화나 문자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본인의 신용등급에 비해 지나치게 파격적인 조건의 대출을 제시한다면 무조건 의심할 필요가 있다.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대출 과정에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전화금융사기의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계좌 등의 개인정보 보안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계좌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번호 유출에 주의하고, 특히 보안카드를 촬영해 휴대폰에 저장해두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보안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OTP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신고해야한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신고해야 피해금의 인출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화금융사기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즉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가 조금만 의심하고 주의한다면 더 큰 피해가 생기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성명 배경?? 지난 2019. 09. 21(토) 지자체(경북도?대구시?군위군?의성군) 회의? ? □ 회의 내용? 1. 군위와 의성의 주민투표 찬성률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함 2.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공항이 들어서는데 대해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함□ 성명 내용??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더 이상 일정이 지체될 경우 자칫하면 국회의원 선거 등 여러 대외적인 여건상 또다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자체가 연기 또는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과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큰 틀에서의 결단이었다는데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그 세부내용에 있어서 다음의 이유로 동의할 수 없음 1. 위 내용으로는 각 후보지별로 이해관계인의 의사, 특히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의 군위군민 의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음 2. 위 내용대로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이미 국방부에서 소보-비안 후보지에 대한 이전주변지역으로 결정된 군위군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으므로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음 3.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제4항에 따르면“국방부장관은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국방부장관의 의무를 명백히 규정하고 있는 바, 4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이 있었다 하나, 국방부에서 결정한 이전주변지역에 속하는 소보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의사를 묻지 않는다는 것은 상기 조항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수용조건에 명시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위배됨이 명백하므로 각 후보지별로 주민들의 찬반 의사를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민투표가 진행되어야만 이전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임-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홍보실장 -
- 관내 16개 마을 322개소에 국?도비 24억 원 확보 -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실현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확산 기대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국도비 24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개 읍면 16개 마을 32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 보다 값싼 에너지를 좀 더 편리하게 군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은 지난 3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전문시공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공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도내 1위)으로 최종 선정, 신청한 예산 전액을 확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 및 개방된 시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수, 부군수, 부서장, 담당, 담당별 차석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2019년도 부서별 주요사업의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내년도 업무설계로 군정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민선7기 공약과 신규사업발굴 위주로 집중 보고하여 군민행복 완성을 통한‘화합으로 희망찬 군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보고회는 유사업무 부서간 합동으로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후, 부서 간에 협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토론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형식으로 보고회를 진행한다. 김영만 군수는“이번보고회를 계기로 전 공무원이 새로이 각오를 다지기 바라며 공직자가 모두 군수라는 마음가짐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해 부서장 책임하에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체계적 사업추진을 위한 부서간 협업에도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호박넝쿨(회장 박정애) 회원 20여명은 지난 19일(목) 10시 군위읍 동부2리 마을회관을 찾아 노후된 화장실을 청소하고 마을회관 구석구석을 정리정돈 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찹쌀수제비를 만들어 점심 나눔 봉사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박정애 회장은‘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뿐이다. 어르신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자원봉사활동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이루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자원봉사활동을 할 것이며,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박넝쿨 자원봉사 단체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9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호박넝쿨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안전하고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안녕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효령면사무소(면장 박영식) 및 주민자치위원회는(위원장 김원주) 이번 달 23일 플라워디자인 프로그램 운영을 종료하였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 플라워디자인은 생화꽃꽂이와 다육이, 프리저브드 아트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심신안정과 플라워테라피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장식으로 실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문화취약지역의 문화향유의 질을 높여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박영식 효령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능력의 향상과 평생학습의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 이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와 문화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 (회장 김춘자)는 20일 군위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위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원 20여명이 나와 손수 음식을 장만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선희)에서 지난 21일(토) 고로면 독거노인세대의 위생과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는 의흥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 중 집안에 쓰레기를 가득 모아두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불자봉사회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2칸과 부엌, 마당가득 옷가지, 가재도구, 썩은 음식물 등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그 악취로 위생과 건강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의흥면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2일 제17호 태풍‘타파’ 북상에 대비해 교육장 주재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학생안전 및 시설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지역 태풍경보 특보에 따라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 실시간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통해 태풍의 진로를 확인하고,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사전 조치 및 대처 계획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기상특보 발령 시 학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학교 배수시설 및 축대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현장대응 및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9월 18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적정규모로 조정을 위한△ 군위군 반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자립기반이 부족한 군(郡)지역에 특례군 제도를 도입하여 소멸위기 군의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 특례군(郡) 법제화추진협의회 규약 동의안이다.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9월 30일 개최 예정인 제241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군위교육지원청 개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및 학교주변 안전 점검실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19일(목) 7시 50분부터 군위초등학교 정문에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초등학교,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어린이가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및 학교주변 위해 요인 안점 점검?단속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유치원, 초등학생, 일반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행안전수칙 준수 지도 등을 실시하였고, 학교주변 교통안전 위해 요인 제거를 위한 점검·단속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 조성에 노력을 하였다. 또, 민·관 합동으로 학부모, 지역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클린 군위교육 청렴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안전과 청렴은 항상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행동 가치로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의 이 작은 노력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청렴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습관화는 자세를 가지도록 당부하였다.
- 군위군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초등학교 등 68명 참석 -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19(목) 08:00~08:30, 군위군청, 군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초등학교 등 68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사회적 동참을 유도하고 교통안전 홍보, 성폭력, 학교폭력, 보이스 피싱 예방 및 어린이 대상 안전보행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는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연필세트 등을 배부하고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교통안전 주의사항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어린이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 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기도 파주시, 연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2019. 9.17(화). 06:30부터 양돈과 관련된 모든 인력.물자에 대한 이동 중지명령을 내렸으며, 이조치는 2019. 9.19(목). 06:30분까지 48시간동안 유지되며 향후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양돈관련자의 행사 및 농가방문을 금지하도록 문자.전화 홍보 및 「ASF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상황근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 군 소독차량을 이용하여 주요도로 및 축산관계시설 등을 소독하고, 전담공무원을 동원하여 관내 양돈농가 임상예찰 및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다. 군위군의 양돈현황은 42농가 113,000두 이며, 농가자체 차단방역 등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영만)은 지난 11~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9년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전국적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은 2019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기획안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수상한 기획안을 토대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나눔 캠페인이란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확산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중요성과 더불어 군위군의 특성을 캠페인에 고스란히 녹여냄으로써 생명나눔은 물론 군위군 관광 홍보에도 힘썼다. 윷놀이와 숨은그림찾기를 이용하여 관심과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윷판과 숨은그림찾기의 배경에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지도를 활용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더했다. 또한 윷가락은 군위군 농산물로 유명한 오이모양으로 제작하였으며, 홍보물로 오이, 옥수수, 대추과자를 이용하여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썼다. 김명이 군위군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취지를 살리는 것은 물론 삼국유사 테마파크, 군위 먹거리를 홍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한가위가 되었다”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의약담당(☎ 054-380-7413)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뉴스] 군위군, 몸 건강·마음 건강 챙김 치유농업 교육과정 운영
[뉴스] 군위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순항 중… 배후마을 연계 추진
[뉴스] 열차로 더 가까이! 군위시티투어 본격 운행
[뉴스] 군위군,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시행…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뉴스] 군위군, ‘청렴 실명제 챌린지’성료… 우수 부서 8곳 포상
[뉴스]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주말농장 분양제’ 3년째 인기 도시민과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 톡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