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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5월 17일(금)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완료하고, TK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입지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TK신공항 조성에 따른 배후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대구 미래 신산업의 거점, 대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TK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대구광역시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과 부족한 산업용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TK신공항 배후 군위 첨단산단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 ▲군위군 산업단지 경쟁력 진단,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 개발규모 및 입지 선정, ▲개발구상,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를 보고했으며, 이번 달 내로 기본구상 및 계획 수립을 완료해 용역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군위군 일원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는 약 630만㎡(약 191만 평) 규모로, 위치는 군위군 소보면 일원이다.예정지는 서군위 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향후 TK신공항 조성 및 그에 따른 도로·철도망 구축으로 국내외 접근성도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또한, 신공항 예정지와 4km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도로망 연결·확충을 통해 항공물류 수요와 연계한 경제적 효과 창출 등 공항 배후 산단으로서의 입지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규 조성될 산업단지의 목표는 첨단모빌리티 융복합기술단지(가칭)로,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과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해 미래 신산업의 융복합 기술단지로 특성화할 계획이다.도심항공, 자율주행차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생산 가치사슬(제조·기술서비스)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스마트 전력망 시스템과 기반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첨단 모빌리티 관련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지원, 제조업 파운드리 공급을 통해 공항이 조성되는 시점에 항공물류를 활용한 미래 첨단업종(ABB, 반도체, UAM 등)의 대규모 투자도 기대된다.신규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1조 2천억 원 정도이며, 공영개발을 중심으로 하되 일부 구역에 원형지 공급 방식을 병행해 수요자 맞춤형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완료 후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면 사업 타당성 분석·검증과 산업단지 계획 수립, 관련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7년부터 보상과 공사를 시작하고 TK신공항이 개항되는 시점에 맞춰 첨단산업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약 37조 3,14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15조 3,792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53,700명 정도의 고용유발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에 대구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 첨단산업의 입지 마련으로 대구 굴기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TK신공항과 연계한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해 첨단 대기업의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토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점 78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우수(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50%로 전국 평균 34.3%와 전국 군부 평균 31%를 크게 상회하면서 ‘소통’과 ‘책임’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4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한등급 향상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마을가꾸기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 설치 등 3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군위군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신뢰와 자긍심을 원동력 삼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내실있는 공약 관리를 위해 내달 중 자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5월 14일자 부군수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4급전입 1명】△부군수 김희석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제7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제7차 회의에서는 관계부서장과 팀장들 12명이 모인 가운데 군위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도했다. 회의는 지난 2023년에 국토연구원이 수행한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군위군 공간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이루어졌다. ▲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회의(사진=군위군)군위군은 지난 2023년 12월에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이하 ‘연구그룹’이라 한다)을 구성하고 현재 7차 회의까지 개최했다. 이 연구그룹은 총괄부서인 공항도시개발과를 필두로 기획감사실, 정책추진단, 인허가과,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하여 전체 5개 부서, 8개 팀, 1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회의는 군위군 도시공간개발에 대한 각 팀별 연구과제를 탐구, 분석,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무엇보다도 매 회의때마다 군수가 직접 주재하여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연구그룹은 올해 1월 11일에 있었던 대구시의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발표보다 선행된 것으로, 군위군이 주도하는 지역공간개발계획을 목표로 하여 군위군의 의견을 대구시에 전달하고 대구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기 위해 군위군에서 선제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이 연구그룹은 군위군이 지역공간개발 구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향후 지역발전 주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공항 및 배후도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군위군은 이 연구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해외시찰을 다녀온 바 있다. 신공항, 첨단산단, 에어시티에 TK신공항 프리존을 두바이식으로 조성한다는 대구시 발표와 신공항 인근에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좀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을 시찰한 것이다. 두바이는 공항기반의 두바이공항프리존과 항만기반의 최대규모인 제벨알리프리존을 방문하여 운영방식과 차별화전략을 벤치마킹하였고, 이스탄불은 독립운영 방식의 테크노파크와 첨단기술연구중심의 아타튀르크공항프리존을 방문하여 정부와 기업의 연계측면에서의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내륙지역 프리존의 생존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그룹은 시찰 결과를 두고, 공항 건설 초기단계부터 프리존 조성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사항과 TK신공항 프리존만의 차별화전략 수립, 프리존-정부-기업 연계방안 적용 등 다방면의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군위군 공간계획 연구그룹 회의(사진=군위군) 연구그룹은 지난 2023년 발족 이후 7차 회의까지 거치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분석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구시가 발표한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복합휴양관광단지, 첨단섬유복합단지, 에너지복합단지 등에 대한 군위군 적용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있었으며, 대구시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스마트농업밸리, 에너지정책 추진현황, 교통망 구축 등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연구그룹은 지역 전략사업과 관련시설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활동으로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 전문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구시와의 협의 및 건의를 통해 지역에 유리한 시설 유치, 자기주도적 공간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주민홍보를 통해 유치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대하고 억측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한편 군위군은 이 연구그룹 외에도 현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과 신속하고 효율성 있는 추진을 위하여 6개의 전략사업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선도 지자체 구현을 위한 지속성장팀, 믿고 키울 수 있는 성장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아이사랑팀,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도시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키움팀,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지역활력을 위한 채움관광팀, 주민주도형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행복마을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악취저감팀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운영이후 1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각 팀마다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역에서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가 다가온다”라며 “에어시티, 복합휴양관광단지, 첨단산업단지, 군부대 이전 등 각각의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위군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전략사업 T/F팀을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제껏 관행적으로 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스스로 연구하고 앞장서서 주체적으로 공간계획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군위군은 이 연구그룹을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지역에 구체적으로‘실현’시켜 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김진열)은 지난 9일에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 지역본부(본부장:최광제)와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TK신공항 및 군위군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사진=군위군)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위군에 LX의 전담인력·기구의 지속적 유지 및 (가칭)“대구군위지사”설립에 관한 사항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지적측량에 관한 사항 △군위군 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 등을 LX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TK신공항 및 군위군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추진될 군위군의 개발사업 및 TK신공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위군은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80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였다.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확정했다.박수현 의장은 제280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6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내실 있는 감사와 올바른 방향 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부탁드리면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8일 읍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위원들을 위촉하였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위원장에 박수권, 부위원장에 최영택, 간사에 이원선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또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꽃꽂이 교실, 과일카빙, 파크골프(기초반), 스마트폰, 수지침 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결정했다.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모집 및 수강생 모집하며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결정하고자 하였다.박수권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호선해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자치로 거듭나는 하나된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행정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더욱 활기차고 밝은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7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홍복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차 추경 심사 진행(사진=군위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운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 고유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이 낭비되는 일 없이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7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80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군위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등 15개 규칙 일괄개정규칙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군위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6월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감사 일정으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여 의회 활동과 이후 예산안 심사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특히,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정례회 때 이루어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총경 임상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군위군 소재 생활체육공원(천연잔디운동장)에서 아동 학대·청소년범죄·가정폭력예방 홍보활동 및 아동 임시보호소를 운영했다.(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 시승 체험, 순찰차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공감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프로젝트를 군위군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사진=군위군) 이번 챌린지는‘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500여명의 군위군 공무원이 함께 영상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특히, 김진열 군수의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부서 지목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및 청렴 의지가 담긴 영상 메시지가 큰 주목을 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기발한 아이디어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청렴을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군위군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한편, 프로젝트를 통하여 완성한 청렴실명제 챌린지 영상은 군위군 공식 SNS를 통하여 공개하고, 군위군 전 공직자에게 청렴메시지 또한 순차적으로 전송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공항 연계 지역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회의(사진=경북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은 대구경북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항신도시 조성과 지역공항·항공운송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워킹그룹은 화물운송 분과, 울릉공항 활성화 분과, 신도시 조성 분과 등 3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워킹그룹은 실제로 구체화가 가능한 정책 발굴과 국책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제 발굴, 그동안 발굴한 정책과제 중 실무적으로 추진시킬 수 있는 과제에 대해 집중해서 검토한다.이날 회의는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워킹그룹 위원 등이 참석했다.화물운송 활성화 분과의 조영주(법무법인(유) 광장) 위원은 항공운송사업의 종류와 면허, 운수권 등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울릉공항 개항에 따라 울릉노선을 취항하는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수익성 검토 등의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앞으로 워킹그룹은 분과별 회의, 세미나 개최, 공항과 관계기관 벤치마킹 등의 일정을 통해 지역의 항공 물류산업 발전과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세계적인 물류 공항으로 육성하고, 울릉공항에는 내국인 면세점 도입과 관광과 교통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예약, 결재까지 원스톱 제공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와 이스탄불(튀르키예) 출장길에 오른다.이번 일정은 지난 1월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비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하에 추진된다.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 무역관 및 UAE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 방문이 있으며, 이스탄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과 튀르키예 최대 테크노파크인 이스탄불 테크노파크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먼저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경제 개황과 무역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군위군의 주요 농·특산품의 수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전략을 파악하고 TK신공항 프리존 조성에 있어 접목방안과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아울러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업이 발달한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현황 파악과 함께 현지 시장의 진출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마지막으로 튀르키예 최대규모로 항공산업과 IT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이스탄불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구 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추진정책 발굴과 사업전략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이번 해외시찰에는 대구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도 동행하여 향후 군위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과 대구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에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군은 대구경북신공항 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대표축제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작은 축제들을 연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생활축제를 함께 개발한다.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가 함께하는 ‘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축제의 중심이 될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기획학교’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개발 단계에서 실제 추진까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직원들이 참석해 축제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하여 공급자가 아닌 축제 수요자의 입장에서 축제콘텐츠 발굴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장기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대표축제를 개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며 “군위의 정체성과 다양한 자원이 녹아있는 대표축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사진=군위군) 이번 보조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청년추천 위원을 위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위원을 위촉하였다.군위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법’ 및 군위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기구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및 성과평가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군위군은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2024년 제3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도 진행했다. 분야별 공모 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신청자격여부,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37개 사업의 지방보조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김진열 군수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 및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등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15일부터 5월4일까지 20일간 2023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김영숙 군의원(대표위원), 조흔제·김연근·임병태(前 공무원) 등 4명이 선임됐다.결산검사 결과는 군위군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군위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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