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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9월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2025년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군위군의 재난의료 준비 태세와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이 돋보인 결과였다. ▲ '2025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재난의료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4명과 소방 구급대 등 90여 명이 참가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겨뤘다.군위군 보건소는 강북소방서와 합동팀을 구성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사상자 분류 및 이송 ▲돌발 상황 대응 등 전 과정에서 팀워크와 숙련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 소식에 "우리 군위군 재난의료대응팀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 이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훈련하고 준비해 온 모든 공무원과 구급대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재난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가방문요양기관 군위 한사랑재가복지센터(센터장 고명화)는 지난 9월24일 오후3시 센터 교육실에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익보호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이번 교육은 대구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감정노동자의 권리 인식 제고▲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직무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교육 후에는 힐링프로그램으로 '미니정원 만들기'테라리움 체험이 이어졌다. 투명 용기에 식물과 자연 소재를 담아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활동으로, 직원들은 직무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 깊은 교육과 체험 덕분에 큰 위로와 활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명화 센터장은 "늘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시는 요양보호사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사랑재가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군위경찰서) 이날 경찰서장, 과장 등 6명은 군위경찰서 전 직원의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25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사랑의 효(孝)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자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잔치를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사랑의 효(孝) 잔치(사진=군위군) 잔치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어르신들을 맞았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봉사자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미소",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기념촬영 후에는 흥겨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면 댄스팀과 난타팀의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트로트 메들리가 흘러나오자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의 열기는 각 회장들의 노래 공연으로 더욱 뜨거워졌다.김남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아름다운 역사"라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하루 즐겁게 즐기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효 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자와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모든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 남녀새마을회 주관(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하였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을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생활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원복 새마을회장은“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비가오는 날에도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 어르신들 찾아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서는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다육이 심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복지·건강·정서 지원이 어우러진 종합 서비스로 확대됐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전통시장(상인회장 오상경) 나눔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시장 내 시장닭발, 장군이 족발, 홍가네 닭강정, 엄마네 손반찬 4개 점포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은 매월 28일, 군위읍 소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만약 28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앞당겨 23일에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봉사단은 “장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기쁨과 건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또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군위군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로도 상인회는 나눔 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군위전통시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가 「2025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구시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사진=군위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모든 이웃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와 자원봉사센터의 체계적인 노력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군위군의 정(情)이 담긴 봉사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4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지난 24일(수) 군위군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따라 삼국유사면 구간별 대청소를 시행하였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1구역: 화수삼거리⟶화수2리 방향, 2구역: 화수삼거리⟶의흥경계, 3구역: 화수삼거리⟶인각사 방향, 4구역: 행정복지센터⟶학암2리 방향인 총 네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늦더위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국유사면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23일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이번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되었다.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최형준 조합장은“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이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아가겠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면장 장범수)은 지난 9월 24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를 포함한 9개 단체 130여 명이 참여하여 각 단체별로 담당 구역을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각 단체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공공시설 주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대청소로 산성면 전역이 말끔히 단장되어, 깨끗한 환경으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산성면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마을 단위 대청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면 단위는 물론, 각 마을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이날 참여한 도병덕·도인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고향을 깨끗하게 가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청소를 통해 산성면은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 회원 5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 맞아 환경 정화 활동(사진=군위군) 고령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과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이범영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사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효령면 노인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효령면 주민들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노인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효령면 노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귀성객들에게 더욱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한노인회 군위군 우보면분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단양군 일원으로 선진지 문화탐방 견학을 실시했다.▲ 충남 단양군 선진지 문화탐방(사진=군위군) 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친목 도모 및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었다.단양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벤치마킹 견학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을 탐방하여 군위군 관광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임길야 분회장은 “오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보면 노인회 임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강화를 통한 친목을 도모함으로 사기진작의 좋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보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다육이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에 ‘건강상담 기록지’를 만들어 면 보건복지팀 차원에서 주민과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수치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이동상담실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이 함께해 염색,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추석명절을 앞둔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 살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관내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듬뿍영양간식을 전달했다.▲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에 영양간식 전달(사진=군위군) 이날은 마침 센터에서 9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가 열려 협의체가 준비한 간식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나눔에는 따뜻한 후원이 함께했다. 장군이족발, 시장닭발, 홍가네가마솥 등 지역 음식점에서 족발 10개, 닭발 15개, 닭강정 20개 등을 후원해 생신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화) 오전 11시,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군위군은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의 물건 받지 않기 △위급 시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조용필 -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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