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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4월 5일(금) ~ 4월 25일(금) 매체를 활용한 ‘영화와 마음이 만나’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영화매체와 주제별 활동으로 아동의 숏츠폼 중독예방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체형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영화와 마음이 만나’는 성장 영화 4편을 감상하고, 4가지 주제(나, 친구, 가족, 미래)관련 창작활동을 집단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측에서 홍보와 모집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 주었다.회복탄력성 증진을 두가지 검사지를 이용해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알 수 있는 결과지를 참여 아동의 부모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매체형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 강*희(군위군가족센터 위촉상담사)는“학교 교육이외의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가운데 진행된 영화치료상담프로그램은 참여아동들이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참여아동(조*솔)은 친하지 않았던 친구를 더 잘 알게 되고 친하게 된 점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마음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확장과 현대가정에서 부족한 가족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읍 동부2리 마을 회관에서 지난 4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5세 이상 남녀 주민들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동부2리 벽화 그리기 체험이번 체험은 오는 5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동부2리 부녀회 소속 이윤정(다빈치 미술학원) 강사가 그림 지도를 맡아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벽화 그리기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동부2리 벽화 그리기 체험 주최 측은 “65세 이상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풍성하게 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6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이 창평1리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김만훈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주방기구 수리, 치매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수리, 전기 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을 보유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도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실시하며, 민·관 협력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 김만훈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군위나루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Aging in place(지역 내 건강한 노후생활 실현)를 목표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안병천, 부녀회장 김순복)는 2025년 4월 28일, 가암1리 소재의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후화된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을 이웃의 불편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모인 뜻깊은 시간이 됐다.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에는 부녀회원들이 현장을 찾아 김밥을 준비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에게 전달하고, 성금 30만 원을 모금해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더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27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면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나눔 봉사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의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박정호 단장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 함께 한다.“ 며 “어르신들이 정성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위군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25일 본서 3층 삼국유사홀에서 서장과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경찰서)이날 회의는 회원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5년 군위경찰서 주요 추진 업무 공유, 서장 인사말씀, 경찰 정책 제언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경찰서) 김도완 경찰서장은 “군위경찰의 치안활동에 지역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인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위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지난 2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한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세부사업별 추진을 위한 대상자 선정 회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추진 예정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가정의 달 장바구니(꾸러미) 나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전에 면 보건복지팀과 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등이 추천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추천 대상자들의 현재 주거상태,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 다양한 부분의 정보를 꼼꼼히 공유하고 사업별 적정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2025년 기획사업은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들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한 협의체 활동으로 대상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자주 가지고 그들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공공위원장인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되고 힘든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25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추진예정인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명절장보기 상품권 나눔사업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원 간 다양한 의견 교류와 사업별 적정대상자 발굴?선정을 위해 정기적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렵)는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우보면 종합복지관에서 정성을 듬뿍 담은‘사랑의 팥죽 나눔’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에는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요리한 팥죽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눈 시간이였다.2023년부터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재난재해 복구 및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필렵 회장은“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매년 사랑의 팥죽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밥상(사진=군위군) ‘사랑을 전하는 건강한 밥상’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배분 사업 중 하나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10가구를 대상으로 김상숙 위원님께서 직접 반찬 4가지와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결집되어 군위읍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025년 4월 24일(목) 오후 4시, 효령면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효령면 전입주민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효령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신규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간담회는 군수님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안내서 배포, 효령면장의 지역 생활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효령면 전입주민 정착안정 간담회(사진=군위군) 또한, 소화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영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이어진 전입자 간담회 시간에는 군수와 전입 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기대감이 오갔다.김진열 군수는 마무리 인사에서 “효령면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 이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되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소속 공무원 봉사단이 봄맞이 군위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봄 맞이 전통시장 환경정비(사진=군위군) 이번 봉사 활동은 시장상인회와 함께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단은 시장 내 주요 구역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의 중요성을 알렸다.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경제 터전인 만큼, 봄철 나들이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무원 봉사단이 앞장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사진=군위군) 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여행이 시작된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고, 화본마을 주민들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애향 프로젝트’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문화 실험이자, 지역을 되살리는 생명력 넘치는 시도이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마을 노인회, 부녀회까지 모두 손발을 맞췄다. 더불어 군위군과 지역전문가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진짜 마을 축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레트로’와 ‘시골스러움’을 콘셉트로, 화본(花本)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닌 ‘꽃의 근본’이라는 의미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다. 화본꽃밥상, 동네한바퀴 어린이 마라톤, 경운기 퍼레이드, 마을보물찾기, 전통놀이 올림픽, 플로깅까지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국악풍 노래 ‘화본아리랑’도 공개된다. 누구나 따라 부르며 흥을 더할 수 있는 이 곡은 축제의 정체성과 주민들의 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또한 특별 이벤트로, 베스트셀러 『덕혜옹주』의 저자 권비영 작가의 북토크도 열릴 예정이다. 이는 지역축제 현장에서 쉽게 보기 힘든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시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함께 마련되는 셈이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화려한 무대나 유명 연예인이 없지만, 그 자리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와 정겨운 마을 콘텐츠가 채운다. 초청가수의 개런티에 좌우되지 않는, 마을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 귀감이 될 전망이다. 오는 가을, 조금은 특별한 주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군위 화본으로의 낭만 여행을 추천한다. 간이역 플랫폼에 서면 시간여행이 시작되고, 그 끝에는 따뜻한 마을 사람들의 환대가 기다리고 있다.지난 23일 화본마을에서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프로그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주민설명회를 끝까지 함께한 김진열 군수는 ‘화본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고민하고 주도하는 특별한 축제이다.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화본마을 축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마을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10개에 대한 세부일정 및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신규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사업을 위해 군위읍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발대식이 이루어 졌으며, 본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올해도 위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우리가 사는 군위읍이 행복이 넘치는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계획이다.▲ 사랑의 푸드드림(Dream) 사업(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을 구입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며 안부를 챙긴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까지 전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방문으로 신뢰와 정을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면서 복지서비스로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여 온정을 나누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총 64가구에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했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이동세탁차량 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산불 피해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깨끗이 세탁된 의류와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재민 임시거처인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이동세탁차량이 지원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신하여 세탁물 수거와 전달을 맡아 도움에 정성을 다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하였고,김진열 군위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지원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4월23일, 센터내 교육실에서 ‘지역유관기관협의체’운영 및 회의시간을 가졌다.▲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사진=군위군) ‘지역유관협의체’는 사례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 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실, 자원봉사센터, 자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가족센터에서는 회의결과를 통해 ‘지역연계 자원 목록’을 구축하여, 관내 지역서비스 연계 및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를 통해 조손가구 및 1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 협조를 부탁하였다.군위군가족센터는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가족상담?교육?돌봄, 가족문화 서비스 등 가족과 관련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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