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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자 6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이번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학생들에게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사회적응능력 등 일상생활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드론교실, 체육교실, 미술교실, 요리교실 등 특수교육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사회적응력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7월 23일(화) Prime 군위Go! 행복Up!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심화 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경북대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실험봉사동아리 LOLL 소속 재학생들이 직접 실험보조강사로 참여하였으며, 군위고 2, 3학년 재학생 30여명이 화학 실험 활동을 통해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위고등학교 학생(2학년 이지영)은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화학 이론을 토대로 직접 다양한 실험 도구를 활용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볼 수 있었고, 대학생이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화학에 대한 흥미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라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고는 수도권 지역 학생과의 학습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7월 26일(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정서행동 발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밥 만들기와 라면 끓이기를 하여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바쁜 농촌 생활에서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식생활 해결의 힘을 키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재료 준비와 김밥 만드는 전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마련함으로써 자립심은 물론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러한 활동은 소인수 가족으로 인해 정서적인 자립심이 필요한 학생들의 발달지원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경산 갓바위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여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fun fun한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시작할 때쯤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비가 와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의 희망사항을 파악해 모든 아동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꿈을 키우고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바름드리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교장 강봉한)는 지난 7월 23일~24일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과학관’ 체험을 본교 및 석산분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먼저 본교 강당에서 ‘신기방기 베르누이’ 라는 과학 공연을 관람하였다. 수업시간과 책으로만 공부했었던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공연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베르누이 원리를 헤어드라이기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마친 뒤 본교에 과학도서와 과학교구도 기증하였다. 공연을 마치고 학년군별 과학소통강연이 이루어졌다. 1~2학년은 ‘물고기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낙동강의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3~4학년은 ‘마술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착시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6학년은 ‘구글카드보드 만들기’체험을 통해 증강현실과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3학년 김상범 학생은 “과학 공연에서 직접 참여해서 공기를 이용하여 공을 띄어보는 활동이 신기하고 기억에 남아요.” 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도원 교사는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체험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7월 23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사진! 군위를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 아래 그동안 사진작가 견석기 선생의 지도로 배워온 1차 사진 수업을 종강하면서 도서관 로비에서 정안석 군위교육지원청장과 박이현 도서관장, 그리고 도명섭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2차 수업은 8월 27일경 열릴 예정이며 사진에 관심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index.do)를 통해 알 수 있다. 기사제공 : 이상일 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7월 19일 ~ 20일 군위군 내 솔리언또래상담자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연합회활동을 진행하였다.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에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이다.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기본과정, 심화과정)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하여 이들이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합회 활동은 솔리언또래상담 기본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으며, 연합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거운 생각들에서 벗어나 눈감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고 말했다.
- 군위관광안내도 식당, 숙박업소, 공공기관 등 부착 -“관광안내도가 아니라 멋진 작품인줄 알았어요” 군위에서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찾 는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이로운 한우”식당에서 벽에 붙은 군위관광안내도를 보며 손님들이 한참동안 눈을 떼지못했다. 군위군은 올초 관광안내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유명 관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안내판을 설치 완료했고 이어 최근에는 관내 25개 관광지를 가로 60센티 세로 90센티의 관광안내도 2종을 디자인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관내 식당과 공공기관, 숙박업소 등에 배부해 잘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이번 관광안내도는 기존의 관광지도와는 다르게 군위군 지도에 관광지별로 사진을 넣어 인테리어 작품처럼 디자인 했고 관광지명과 주소도 넣어 관광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실내 어디서든 잘 어울리게 디자인해 기관과 업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앞으로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군위군을 들어오는 길목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부터 군위군관광안내판과 관광지도를 볼 수 있고 혹 놓친 관광객들은 현지 관광지에서, 이마져 놓친 관광객들은 관광지 주변 식당에 들르면 관광지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전방위 관광홍보에 정점을 찍게됐다.”며 앞으로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 군위고등학교, 창의인재 과학캠프 실시 -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7월 22일(월) Prime 군위Go! 행복Up!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인재 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과학적 문제를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고 과학실과 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군위고 1학년 재학생 40명이 참여하였으며, 발명 빛 창의성 교육에 경험이 많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 2명(성산고 조지형, 화원고 최지훈)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흥미 있는 과학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위고등학교 학생(1학년 황선영)은 “주어진 재료로 나만의 비행체를 직접 구성하여 제작하고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이론적인 개념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라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고는 농산어촌 성장학교 사업으로 이번 행사 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문화를 창출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효령초, 꿈?끼 교육주간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정일)는 꿈?끼 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고자, 7월 22일(월)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3260부대 5대대 예비군 군위군지역대 효령우보면대의‘시골학교의 재미있는 과학교실’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먼저 효령우보면대장이 직접 직업소개 및 진로교육을 실시하였고 의성?군위대대 장병들과 함께 폼 비행기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학생들은 직접 비행기의 모양과 무게중심을 잡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비행기’를 하늘에 날려보고, 고난이도 드론의 조종술 교육을 통해 과학의 꿈을 키웠다. ? 이외에도 부대에서 준비한 군 장비 전시회, 전통 궁 체험,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드론을 직접 관찰해보고 조종해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고 다양한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더 했으면 좋겠다.”라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내‘한마음 STEAM 캠프’실시 - 효령초등학교(교장 이정일)는 7월 19일(금)~20일(토) 효령초등학교 교정에서 1~6학년 전교생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STEAM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STEAM 활동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친구, 선후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교사와 학생들은 모둠별로 텐트 치기 및 저녁 삼겹살 파티 시간을 통해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였으며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STEAM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당에서 OX퀴즈, 장기자랑, 미니올림픽 등의 즐거운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으로 협동하고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촛불의식 행사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정서적인 교감의 시간도 가져보았다. 우천 소식으로 인해 아쉽게도 별자리 관찰 활동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텐트 안에서 친구들, 선후배들과 장난도 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활동을 끝낸 6학년 학생은 “선생님이 구워주시는 고기도 먹고, 동생들 친구들과 함께 식사 준비도 해보고 부모님과 재밌는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효령초등학교 이정일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식적인 융합(STEAM)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에 대한 믿음, 사랑, 우정이 어우러지는 정서적인 융합(STEAM)을 경험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군위관내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상카페”를 운영하였다.이번 아웃리치 활동인 청상카페에서는 성격심리검사, 소원팔찌 만들기, 슬라임 세상, 미니오락실 총 4개의 테마를 두어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거워요!!”, “이런 활동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방학마다 카페가 운영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이번 청상카페 운영을 통해 상담센터가 많이 홍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7월 19일(금), 우보 사랑의 가족 행사 일환으로 생일잔를 열었다. 이번 생일잔치는 전반기에 생일을 맞이한 학생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로 서로의 빛나는 존재감을 확인하며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반 친구가 씌워주는 오색 축하 고깔모자와 담임 선생님의 축하 말씀은 주인공들이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환하게 웃으며 케이크를 자르는 우보 꿈나무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다같이 소통하는 가족 캠프 운영-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7월 19일(금)부터 20일 1박 2일동안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같이 소통하는 ‘다소다’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다소다 가족 캠프’에서는 학교생활에서 흥미가 부족하거나 정서적 어려움과, 또래관계의 갈등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간의 감성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다같이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캠프에서는 사랑의 팀빌딩, 사진 영화를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 사이코 드라마를 통한 감정 치유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것에 미숙하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Self)을 이해하고, 가족의 사랑을 알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서로에게 우리가 되어 줄 수 있는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며, 가정으로부터 자녀의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Wee센터가 정서적인 지지와 여러 가지의 상담을 지원하여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19 부계초등학교, 부계소시움 나눔장터 열려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에서는 7월 18일(목), ‘2019 부계소시움 나눔장터’가 열렸다. 전교생(부설 유치원 제외)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체험함으로써 일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부계소시움’은 학생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부계 코웨이, 도서관 사서, 학급 도우미, 급식 도우미, 기상리포터, 우체부, 특별실 쓱싹이, 부계유업, 부계농장’의 직업 중 하나에 지원하고 활동하게 된다. 한 학기 동안 일을 하고, 모은 부계머니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데 오늘이 바로 나눔 장터가 열리는 날이다. 우선 부계장터에 입장하기 위해, 자신이 모은 돈에 맞춰 물건을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습관을 형성하도록 영수증도 함께 발행하였다. 이날 장터는 ‘다있소(생활잡화점), 토이토이(장난감가게), 바자회시장, 부계문구사, 맛있당(다과점), 부계농장, 부계은행, 아이스크림가게’로 나뉘어 운영되었는데,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특히 아이스크림 가게가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장터에서 물품을 구입 한 후, 남은 금액은 부계 은행에 저금 하고, 다음 나눔 장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계장터’에 판매원으로 참여한 6학년 박○○ 학생은“학생들이 일하고 번 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돈 계산과 영수증을 내어주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뿌듯한 시간이었어요.”라는 느낀 점을 들었다. 교장 이서현은 “학생들이 평소 부계소시움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 끈기 등의 직업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계획을 세우고 합리적인 소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7월 18일(목) 본교 다목적교실에서 학생들이 평소 교육활동 중에 받은 칭찬스티커를 사용하여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칭찬장터를 열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과 의욕 고취를 위해 교표를 이용하여 제작한 스티커를 교원이면 누구든 학생들이 칭찬 받을만한 일을 했을 경우 수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스티커를 모형 지폐로 교환하여 물건을 살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칭찬장터는 1년에 2회 학기말에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미리 말씀드려 상품으로 마련함으로써 학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는 물론 학습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학생들이 원하는 물건을 중심으로 상품을 마련하여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칭찬장터를 통해 꿈은 키우고 필요한 물건도 갖게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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