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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9.4.(수) 11:00경 군위 장애인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장애인 40여명 대상으로 교통사고 발생 사례와 예방법을 알려 주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들의 경우 신체적 불편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매우취약하고 위험성이 높아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사례를 영상 으로 보여 줌으로 “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지”를 좀 더 실감나게 느끼게 함으로서 사고 경각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였다 또한 교통안전홍보용품인 야광반사지 배부하면서 전동휠체어, 농기계 (경운기)후미에 필히 부착할 것과 어두운 밤길을 갈 때는 눈에 띄기 쉬운 밝은 색 옷 착용하기 등 시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안전교육이후에도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치안행정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민간위탁 동의안 ▲군위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의,의결한다.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예산 3,445억2,600만원보다 209억2,000만원이 증액된 3,654억4,6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오분이, 간사:이연백)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3일 1차 본회의에서 “군위군 미래 농업 ·농촌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연백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 졌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 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했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8월 26일부터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에 따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산성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면민들에게 통합신공항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최적지인 우보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지역주민 의견 수렴에도 귀를 기울였다. 또한, 주민투표를 대비하여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도로교통망 확충,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의료관광 등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주민들은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도 제시하였으며, 공항유치에 따른 산성면의 발전가능성에도 희망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였다.
- 추석 장보기는‘정’과 ‘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 -- 추석명절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세요 -- 추석명절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작 -- 추석명절 전통시장에서 옛 추억을 느껴보세요 - 군위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군위시장을 시작으로 9월 3일 군위시장, 9월 4일, 9일 우보시장, 9월 5일, 10일 의흥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장보기 행사 참가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및 군위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한다.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장바구니도 전달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및 소비자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지역 주민들과 기관, 단체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직원정례조회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이천술님의 동생 이경술님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였다.이번에 훈장을 받게 된 故이천술님은 6.25전쟁에서 헌신 분투한 공적이 인정되어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 중 사망하시면서 훈장을 수령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국방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가족인 동생 이경술님께 전달하게 되었다. 국방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기록만 남아 있고 훈장은 받지 못한 6.25 참전 유공자를 발굴해 그 영예로움을 되찾아 주기 위한 뜻있는 사업으로 행정기관과 보훈단체의 협조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무공훈장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었으면 더 영광스러웠겠지만 지금이라도 가족들에게 전수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게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소장 김명이)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지역의 사랑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숭고한 봉사정신을 실천하여 응급환자의 치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2019. 9. 3.(화). 군위 군청 전정에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인구는 부족하여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군위군보건소는 앞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혈액수급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과 환자들에게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도록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군위군 보건소 의약담당(☎ 054-380-7411, 7413)
군위군은 지난달 6일부터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전통시장 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하여 총 5회에 걸쳐 운영, 9. 2(월)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쳤다. 경제과장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하여, 선진국과 후진국의 전통시장 현황, 타시장의 성공사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상인들의 의식 전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수립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상인들은 하루의 피곤함을 안고도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참석하여 조금이라도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팁을 얻기 위해 귀 기울여 강의를 경청하였다.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어렵게 상인회가 구성이 되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하다보면 생각만큼 잘되지 않는 벽이 생긴다. 그러나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 우리도 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상인교육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2일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에서 군민의식 선진화를 위한「2019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 상호간 결속을 다지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홍보영상 시청, 특강과 소통의 시간, 읍·면 장기 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만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 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정신을 계승하여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군위군의 발전과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사는 군위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길“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0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군위군,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공동홍보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홍보마케팅 행사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함께 경북중서부권 8개 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경남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자 경기 전 구장 앞 광장에서 홍보이벤트와 경기 중 장내 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NC다이노스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무료체험과 버스킹 공연, 군위의 특산물인 대추엑기스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가을여행지를 고심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억 감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요 상권과 거주지역이 함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창원NC파크에서 펼친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도 홍보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무엇보다 야구팬들에게는 홈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관광홍보 행사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매력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6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시?군들과 함께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8월 30일 오전 군위군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영곤) 회원 20여명은 소보면 소재지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올 추석에 귀성객들이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도로변 및 생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을 제고하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청결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졌다. 김동권 면장은 “농번기에 농사로 바쁜시기 임에도 깨끗한 귀성길 조성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소보면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적십자 적라봉사회(회장 박춘희)는 지난 25일(일) 08시 농협경제사무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박춘희 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노인 40세대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춘희 회장은“도시락 배달 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영양식을 통하여 대상자들의 영양개선 및 외로움과 고독감을 달래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 도시락을 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을 했을 때 부재중인 가정들이 많아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방문을 해서라도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꼭 도시락을 전해주고 온다. 자원봉사활동이 힘들 때도 있지만 도시락을 받고 좋아하시며 감사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더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 회원들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회계 및 보조사업 담당자, 그리고 감사반복지적 대상 업무 담당자 등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분야별 감사 지적사례 안내 및 재발방지 대책, 사전컨설팅 감사 및 적극행정 면책 제도 안내, 보조금 부정수급 수사의뢰 안내, 민원 응대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감사실은 이번 감사사례 교육으로 공직자의 소극적인 행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한 업무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반복적인 감사지적 사례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전 직원이 각자의 업무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난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 8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 날 총회에서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의 당연직 이사장이신 김영만 군수 의 주재로 재단의 기본 규범인 정관 제정안, 법인의 설립목적과 장래비전을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의 메시지를 담은 설립취지문 채택, 이사회 임원 선출과 임기결정안, 2019?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위군은 지난 5월 9일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면서 재단 설립을 공식화 했으며 그 이후 임원 공개모집을 거쳐 재단설립 최초 임원을 구성하였다. 이 날 발기인 총회를 주재한 김영만 군수는 인사말에서 ‘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이 걱정이 되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중추적 역할은 군위문화관광재단이 될 것이고 군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재단설립이 지역문화관광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설립허가와 설립 등기 등을 마무리하고 사무실 설치, 직원 채용 등 법인조직을 마무리하여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을 9월 2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로 기관별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해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군위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된 사업은 군위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위군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관리되며 정책참여자와 추진상황 등은 군위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군위군은 지난 5월 21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10억원 이상 대규모사업, 주요 연구용역 등 53건을 선정하여 공개한 바 있다. 군위군은 “주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때 군위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면서 “이번 국민신청실명제에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농림부 콘테스트 경관부문 각각 1위로 연이은 겹경사- 주민의 손으로 일군 개간촌의 기적!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감동 선사 경북 군위군 화산마을은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경관·환경 부문 1위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화산마을은 국무총리 훈격의 상패와 함께 3,000만원의 시상금과 마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수상마을을 배출한 군위군에도 기관표창이 주어지게 된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침체된 농촌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 마을 경연대회이다.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도별로 엄선한 20개 대표마을,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과발표와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전문가와 국민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순위가 결정되었다. 화산마을은 1960년대 정부의 산지개간정책에 따라 180가구가 집단 이주하면서 마을 이름도 없이 4개의 지구로 불리며 형성된 개간촌이다. 개척민들은 불굴의 의지로 불모지에 터전을 마련하고 생계를 위해 고랭지채소밭을 조성하였으며, 오랜 세월 눈물로 얼룩진 삶터는 점차 드넓은 자연 속에 녹아들어 전국 유일! 화산마을만이 지닌 아름다운 경관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화산마을은 과거 가난하고 척박했던 마을을 일궈낸 개척민의 의지를 본받고 이를 농업유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성과발표와 퍼포먼스로 녹여내 큰 감동과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경북도 주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농림부 콘테스트에서 또 다시 1위를 수상함에 따라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경관마을로 우뚝 서게 되었다. 화산마을 이장(이종은)은 “무분별한 개발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마을이 훼손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미래를 위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고 지금의‘화산다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농촌미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촌의 쇠락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의 역량은 농촌미래에 희망이 되고 있다.”며 “농촌의 자원 그 자체가 원석이 되고, 주민의 힘이 더해져 보석같은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고로면(면장 백승욱) 인곡리(이장 박윤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풀베기를 실시해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곡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27일 오후1시부터 박윤태 인곡이장 등 20여명의 주민들이 혼연일체로 깨끗하게 환경을 정비해 마을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날 백승욱 고로면장 등이 작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인곡리 박윤태 이장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풀베기 작업에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태 인곡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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