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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토) 여름방학 ‘놀면 뭐하니’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폭염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경남 산청으로 래프팅 체험을 다녀왔다. ▲ 래프팅 체험(사진=군위군)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팅의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또래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급류 구간에서 스릴이 있었고,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마음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더욱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4대분야 7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원과 능동적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금)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중식 및 프로그램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의 호국 보훈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하였다.▲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사진=군위군) 계룡대 소개와 안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영내 투어 및 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페인트 볼 건을 통한 서바이벌 체험과 군복 입기 등 다양한 병영체험과 진로 프로그램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아동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견학에 참여한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군부대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아저씨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사진=군위군)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 및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는 지역특산물 및 우리쌀 활용 약선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 활용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에 대응하고 지역특산물 및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약선음식 및 가정간편식을 개발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 활용 교육(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산물과 우리쌀이 다양한 형태로 활용 및 소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의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다양한 쌀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로컬푸드매장에 공급하여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가공법을 개발하고 지역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써, 지역특산물과 쌀소비촉진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공무원들에게 간편레시피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인「빨래」가 9월 5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9월 기획공연 ‘뮤지컬「빨래」’ 뮤지컬「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2024년 29차 프로덕션에 이르기까지 서울 공연에서만 누적 공연 5,000회 이상을 기록, 지난 2022년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이 있는 뮤지컬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타이틀에 ‘소극장 대표 밀리언셀러 뮤지컬’이라는 수식을 더하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번 공연은 강원도 아가씨 ‘나영’을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고 서울의 작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아픔을 조명한다. 월급이 밀린 외국인 이주노동자, 부당해고를 당한 직장 동료, 장애인 딸을 두고 있는 집주인 할머니 등 우리 삶 속의 현실적인 고난을 마주한 이웃들이 ‘빨래’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2층 교육실에서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품목별 공선출하회 및 공동출하회 회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역량강화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생산유통통합조직 역량강화 교육 입교식(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전속출하농가에 대한 조직화 및 상향평준화를 구현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생산유통통합조직 역량강화 교육은 8월 22일부터 10월까지 총 30시간 내외로, 토마토, 오이, 자두, 대추 공선 및 공동출하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집학이론교육, 온라인교육,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생산유통통합조직 역량강화 교육 입교식(사진=군위군) 교육내용은 군위군 산지 유통정책 방향, 농산물 마케팅과 리더의 조건, 생산자유통통합조직 운영사례 벤치마킹, 최근 급증한 비대면 온라인 시장 수요 반영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생산유통통합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심할 수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으로 유통정책을 활기차게 펼쳐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20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7월 1일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한 신규조합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 황영주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농협 2024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군위농협)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농협 이념, 농협의 역할과 더불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였다. 참여한 조합원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농협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2024년도 신규 가입 조합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문화원은 지난 20일,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공연장에서, 문화원 회원 가족과 기관 단체장,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박승근 원장과 제11대 박세준 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 제10대·11대 군위문화원 원장 이·취임(사진=군위군)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많은 축하객이 운집한 가운데 선비춤과 군위얼쑤민요단의 민요공연으로 식을 연 해당 행사는 이임원장 공적 소개, 공로패 수여 및 기념품 전달, 이임사, 문화원기 이양, 취임원장 약력 소개, 취임사,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군위문화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박수관 대구광역시 문화원 연합회장과 백상천 달성문화원장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도 하였다.박승근 이임 원장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8년동안 군위문화원을 이끌어오며, 군위 삼장군 단오제, 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출향작가·미술협회 전시회 개최, 군위문화 발간 등 군위군의 문화 수준 향상 및 위상제고, 군위문화원 발전에 앞장서왔다. ▲ 제10대·11대 군위문화원 원장 이·취임(사진=군위군) 새로 취임한 박세준 원장은 2024년 8월 20일부터 4년 임기의 군위문화원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취임사를 통해 “선조들의 유산을 잘 보존하여 후대에 전달하고, 삼국유사라는 컨텐츠와 함께 회원들의 문화적인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문화원은 지역문화예술의 근간으로 그간 애써주신 박승근 원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신임 박세준 원장님께서도 군위문화의 가치를 지키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금) 사례관리 아동 및 부모 35명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CGV를 방문하여 영화관람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의 기회제공으로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를 하였다. ▲ 부모와 함께 영화관람(사진=군위군) 영화관람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함께 영화관람을 하니 공통의 이야기 주제가 생겨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17일(토)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와 냅킨아트의 만남-향초와 부채만들기’를 진행했다. ▲ 3차 부모-자녀교육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먹물을 묻힌 붓으로 가훈이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짧은 글귀를 연습하고 그 글귀를 향초에 스며들게 하는 활동으로, 가족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처음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인데 최고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큰아이랑도 같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캘리그라피와 향초만들기로 힐링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데이,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위스테이(we stay)’ 아카데미의 해단식을 갖고 올해 과정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해단식(사진=군위군)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관내외 우수사업장 견학,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각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이 컸다.특히 교육대상자를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지역 희망자도 함께 선발하고 수업을 진행해 생활인구 확충에도 큰 의미가 있다.13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례발표를 하고, 군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카데미를 마무리하였다.이날 해단식에 함께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하며,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생들의 아이디어와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가 군위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맞는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금)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대구시 달서구 소재)에 방문하여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날 프로그램은 저학년, 고학년 2개반으로 나누어 연령에 따른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체의 신비, 사이버 성 문화, 성폭력 등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성교육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성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임산부 체험복을 입으니 생각보다 무겁고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고, 나의 몸은 소중해요”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성교육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4대분야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능동적 사고와 정서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연스님 735주기 다례재가 지난 8월 11일(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각사에서 열렸다. 다례재는 일연스님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불교 전통을 계승하고자 매년 인각사에서 개최된다.▲ 보각국사 일연스님 735주기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이날 다례재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돈명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스님, 주호영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진열 군위군수, 박병준 인각사 신도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연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보각국사 일연스님 735주기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다례재는 다도 시연, 육법공양, 명종,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헌화, 일연스님 행장소개, 봉행사, 청법가, 입정, 법어, 추모곡, 사흥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보각국사 일연스님 735주기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 보각국사 일연스님 735주기 다례재 봉행(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일연스님께서 저술하신 삼국유사 덕분에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을 수 있었다.”며, “오늘 다례재를 통해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스님의 뜻이 후세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9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2024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사진=군위군)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전교육은 안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개요와 실시계획, 충무계획에 따른 조치 방안 및 실무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연습 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사진=군위군) 이를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안보관을 확립하고,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과 충무계획에 의한 대처 방안을 숙지하였다.서정화 안전관리과장은 “작년 태풍『카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군위군의 을지연습이 제외되었으나 올해는 군위군 대구 편입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이니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을지훈련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오는 “19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시 및 비상사태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비치 예술단은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 회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활동 중이다.▲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해비치예술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상호간 친목도모을 통한 생활스트레스 해소와 역동적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구성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나라별 춤, 노래, 악기 등을 즐겁게 배우고 익혀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7월에서 8월까지 군위읍 내 7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토요일 점심식사 후 마을회관에 계시는 어르신에게 난타 공연을 하고 있으며, 공연을 본 어르신들은“너무 신나고 즐겁다며 벌써 공연이 끝나나”하며 아쉬움을 표하며 예술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마을로 찾아가는 해비치예술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장은“지역 어르신들이 해비치예술단 공연을 통해 무더위도 식히고 즐거운 주말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많을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7월부터 마을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방문하여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타문화 이해 부족으로 생긴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베트남과 필리핀 문화 체험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획하였다. ▲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 날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하신 마을 어르신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더 일찍 이런 교육을 했더라면 한국에 시집 온 며느리들을 조금 더 이해하며 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표현하셨지만,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며 매우 고맙고 즐거웠다는 말씀을 하셨다.▲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가족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에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센터는‘너와 나의 문화! 우리의 문화!’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의 다문화 이해, 그리고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사회적응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하여 마을과 기관을 순회하며 11월까지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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