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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4월, 카카오임팩트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주관한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에 회원 5명이 참여해, 이 중 2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공모전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업과 연계해, 카카오앱을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한 실제 경험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전국 346개 노인복지관의 수많은 참여자 가운데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 2명이 나란히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량이 돋보인 결과로, 매우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조경순 회원이 전국 10명에게 수여된 ‘무지·콘상’을 수상해 8만 원 상당의 카카오 캐릭터 패키지를, 이현희 회원은 전국 20명이 선정된 ‘튜브·제이지상’을 수상해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받았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어, 도전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복지관은 이를 기념해 간단한 시상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상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회원들의 열정과 성과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수상자인 조경순 회원은 “나 같은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현희 회원도 “글로 써보니 내가 배운 걸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 기뻤다”며 웃음을 보였다.박용민 관장은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을 익히고 자신만의 경험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도전을 응원하고,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경향우회 박유근 부회장이 1,000만원 상당의 양말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박유근 부회장은 “평소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가정의 달에 어르신분들께 이렇게 뜻깊은 활동으로 자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공헌활동에 이바지해주신 박유근 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7일 부군수(김희석)를 단장으로 주요 취약시설물인 공장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취약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설·전기·소방·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주요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부군수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60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7일(수)~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다’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어버이날 카네이션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과 글귀를 담아 머그컵에 새겨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엄마에게 갖다줄거에요” 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부모님이나 양육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지역사회의 강한 연대와 단합된 노력을 보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군위군민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에 처한 산불피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사진=군위군)군위군은 산불로 인해 농경지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직자 직원성금 모금 및 거리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런 성금 모금은 군위 군민들의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월 1일부터 진행하여 30일까지 총 1달간 모아진 소중한 성금 2억여 원(206,914,500원)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사진=군위군) 이와 관련하여 5월 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성금 기부식을 함께했다. 뜻깊은 행사인 만큼 지난 산불피해 거리모금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및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도 참석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 해주신 각종 사회단체 및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특히, 모두가 하나되어 산불피해 지역을 돕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산불피해 성금 전달을 위해 기꺼이 와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하나씩 쌓아진 도움의 손길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 효령면에서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식전 공연으로 팔공농협 효령지점 농악단과 금매2리 주민으로 구성된 삽실밴드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기념식에서는 금매2리 박병호, 장기1리 김정분 어르신이 청년회에서 드리는 장수상을 수상하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로 고곡3리 김정분씨가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사진=군위군) 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를 포함한 초청가수 등 총 7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현재의 군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한 만큼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의 8개 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마을만들기가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다. ▲ 가정의달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장군1리부터 고곡3리까지 총 8개 마을을 순회하며 약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기뻐하며 마무리 되었다.‘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스타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LED 조명이 포함된 무드등 카네이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어르신은 “이렇게 반짝이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자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준남 고지바위권역 사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뒷방 어르신들이 아닌 직접 마을만들기 활성화의 중심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점점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효령면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3년차를 맞이해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 마을(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 7)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천연잔디운동장)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임시보호소 운영 및 가정폭력·학대·청소년 범죄 등의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싸이카 시승 체험, 안전드림 앱 홍보,ㅌ 아동안전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공감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어린이날 맞이 아동안전 홍보활동(사진=군위경찰서) 김도완 서장은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5월 2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KB국민카드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WE:SH DREAM 소원선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3명에게 각자의 소원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날 소원상점 오픈(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소원편지를 바탕으로 1인당 15만원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가족센터는 사업 내용을 기관 SNS홍보와 소원편지 취합, 추천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을 꿈을 응원했다. 아동들이 받은 선물은 중학교 학습교재, 우쿨렐레, 책상, 디지털 카메라, 아이돌 DVD 등 각자의 소망이 담긴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민(군위중 1) 학생은 “편지 속에 적은 소원이 실제 선물로 변해서 나에게 온 것이 꿈만 같고 가장 행복한 어린이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아동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아동의 자기 표현력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일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달꽃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달꽃 프로젝트(사진=군위군) ‘달꽃 프로젝트’청소년들의 건강권과 기본권 보장 및 사춘기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위생용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대상자는 위생용품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20명이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일(목)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슬로건인“ Happy! Healthy! Aging in Place - 사람을 향한 복지, 이웃을 위한 협력”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발굴·신청한 6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실효성과 지역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작은 사업 하나하나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위원 여러분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도 “이웃의 든든한 연결고리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행정에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과 주민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1일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상화, 부녀회장 홍복희)는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孝한마음체육대회’에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식사지원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정성껏 준비한 육개장, 수육, 오징어초무침, 두부 파래무침, 김치 등을 행사 참가자 1,000여 명에게 제공하였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와 서빙 등을 하며 어르신의 위한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한마음체육대회가 새마을지도자회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치러질 수 있었다.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이 2024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에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금) 밝혔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시에 따르면, 군위교육지원청은 8.42%의 우선구매율을 달성해 2위 교육지원청보다 3.24%p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주요 구매품목으로는 ▲수배전반, ▲복사용지, ▲핸드타올, ▲문구류, ▲인쇄물 등이 포함됐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일반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재활 및 사회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김두열 교육장은 “앞으로도 군위교육지원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보장, 사회참여 기회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군위교육지원청은 향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품목을 다양화하여 더욱 적극적인 구매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희준, 공공위원장 손숙희)는 4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1호집 대상자는 의흥면에 거주하는 노인가구로, 현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거동이 불편하고 시력 저하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노후 된 주택으로 인해 위생 문제와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이에 협의체는 대상자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싱크대 교체 및 안전 발판 설치를 우선 지원하였으며, 설치 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주택 내부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함께 진행하며 온정을 나눴다.민간위원장 이희준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은 어르신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지원이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어르신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공공위원장 손숙희(의흥면장)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같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1호집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은 4월 30일 우보면 남녀새마을회주관(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으로 농약빈병, 비닐 등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농약빈병 분리수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농약빈병, 비닐, 폐농자재 등 2톤 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참여자들은 작업 전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병과 영농폐기물을 운반하고 유리병과 플라스틱병 등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종류별로 분리해 재활용 또는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이날 오전에는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단 및 우보면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리틀포레스트 영화 촬영지앞 꽃묘를 식재하는 행사도 이루어 졌다.박정희 우보면장은 현장을 찾아 “하루종일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여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이니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마을 환경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만들 수 없고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우보면은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 효령면에서 지난 29, 30일 양일간 공공근로사역을 활용하여 간동삼거리와 중구리 일대에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 조성으로 환경정비활동(사진=군위군)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효령면 주민 및 방문객에게 화사하고 쾌적한 효령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4,200여 주를 간동삼거리와 중구리 일대에 심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도로변에 화사한 꽃길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하며“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름다운 꽃길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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