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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음식점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외식 트렌드 변화 조기 적응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지원대상은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9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우선지원업소는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소규모 음식점(99㎡이하),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이다.단, 올해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외식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업소, 휴·폐업 업소,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 1년 이내 법(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등)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직영·가맹)는 제외한다.선정된 업소는 경영, 홍보?마케팅,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개발 등 다양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희망업소는 오는 8월 2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군위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추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7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읍·면 환경정비(73명) △전통시장 교통질서(2명) △삼국유사 테마파크 환경정비(12명) 등 3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지역공동체) 또는 70%(공공근로)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8월 16일 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닭, 수박 등을 74개 영농회에 지원하여 초복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초복맞이 행사(사진=팔공농협) 이번 행사는 초복이 다가오면 덥고 습한 날씨에 체력이 약해지는 조합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이날 팔공농협 임직원들은 각 영농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닭백숙, 수박 등을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조합원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항상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덥고 습한 날씨에 조합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조금이라도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3,300건 7억9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올해는 재산세율 특례(과표구간별 세율 0.05%인하)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되어 공시가격 9억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을 신청하여 모바일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을 통해 고지서를 전자송달을 받고 앱에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팀(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송미령),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안중곤),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사과농원에서는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으며,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이어 방문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햇사과 선별·출하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사과의 생육 관리 및 수급 전망, 그리고 국비지원과 관련 군위군의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사과는 과실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수급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생육의 지도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품종 여름사과(골든볼)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위군과 과수산업은 불가분임을 언급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 7월 4일 팥 재배에 도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군위군 농업현장에서 재배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 팥 재배 컨설팅(사진=군위군) 컨설팅은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팥 재배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시기별로 신속한 현장 맞춤형 재배 컨설팅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고품질의 팥 생산에 목적이 있다. 팥 재배 컨설팅은 재배시 수시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농업기술 컨설팅은 물론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방문상담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컨설팅은 정식과 이식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자문위원이 진단하여 농가별 생육환경에 맞는 재배기술 및 개선 방법 등을 기술지도 했다고 밝혔다.팥은 습해에 약한 작물로서 콩보다 유묘기에 적응성이 낮아 재배시 콩보다 까다로울 수 있지만 대신 척박지에 잘 자라고 토양적응성이 강하여 작황이 양호할 경우 콩보다 수익성이 높다. 군은 성공적인 팥 재배를 위해 자문위원을 모집하여 영농시기별 재배교육과 기계화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농업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함으로서 관행농업 지양 및 기계화를 통한 생력화를 실현하고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선도농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팥 재배 우수 선도 농가를 육성하고, 나아가 팥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안정적이고 양질의 팥 생산 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7월10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1,013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1차와 2차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나섰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6월말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8월초까지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와 함께 항공방제 약제 살포지도, 장마철 기상 조건에 따른 추가방제, 도복 예방 및 경감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 등 영농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안전 사고도 예방 할 수 있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의할 점은 드론은 항공에서 방제약제를 분사하기 때문에 친환경, 축사(양봉), 타 작물 인접필지 등을 미리 조사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작 병해충 방제의 트랜드가 변하고 있고 드론 방제단의 활약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벼 농가들의 소득 증가와 고품질 군위 쌀의 생산을 위해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여간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대구 부산 방향) 농산물직판장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 군위군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였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군위군에서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자두, 복숭아, 토마토, 양파, 오이, 옥수수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휴가철 방문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신부호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으뜸 농산물 홍보·판매 장터로 소비자에게 아침에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한 경영인 회원들은 직거래를 통해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가철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직거래장터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앞으로도 군위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군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와 상생의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역내 거주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문화 여가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공고일로부터 대상자 발표일까지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20세~22세(2002년생~2004년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50%이하인 자로써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0만원이며 지급방법은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며 금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까지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방법, 추진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지원내용은 대구시 내 문화?여가 부문의 문화(연극, 영화 등) 및 예술활동(미술관, 박물관 등), 체육활동(헬스, 볼링 등) 등이며 자기계발 부문의 도서구입비,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 등이다.김진열 군수는 “군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은 지난해 청년들의 군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우리 군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 및 여가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운영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견학(사진=군위군)사업을 진행하면서 역량강화사업으로 자생을 위한 운영위원회의 역량강화가 필수적이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운영을 하고 있는 제주도의 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강의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운영함에 있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견학(사진=군위군)제주도 내 한경면 웃뜨르 빛 센터와 영천동 나비문화센터를 방문하였으며 센터 내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의 활용 등을 설명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군위군에 접목할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운영위원회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견학(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있어서 시설사업은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노하우 및 운영관리에 유의할 점 등을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시설 사업의 준공 후 운영위원회와 운영에 힘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30ha 확대 조성하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지 30ha 확대(사진=군위군)이날 군위군 주관으로 하계조사료 재배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박수현의장, 군위군 조사료 전문생산 조합인 청목영농조합, 액비유통 전문조직인 군위축협, 축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 액비 살포,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연 및 재배지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우 사육농가의 자가 조사료 생산확대 중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지 30ha 확대(사진=군위군) 특히 군은 고가의 하계조사료 수확장비 확보가 어려운 한우 사육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임대장비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구입할 계획이다.작년 군위군의 하계조사료(옥수수)의 재배면적은 12ha 수준이였으나, 올해 30ha 확대 하여 42ha를 재배지로 조성하였다. 군위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조사료전문단지 사업’선정을 통해 조사료 생산을 전문화하여, 내년에는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70ha이상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통한 옥수수 재배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옥수수 재배에 만전을 기하여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6월21일 군위군·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군위농협·팔공농협과 함께 농업기술센터에서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에는 각 농협관계관과 쌀 전업농 및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군위군 드론 방제단 등 공동방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공동방제단이 방제할 규모는 군위군 8개 읍·면 2회 방제로 약 2,000㏊이다. 또한 홍보단은 효과적인 공동방제를 위해 병해충 방제시기를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과 드론방제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공동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할 계획이다. 전년도보다 공동방제 시기를 앞당겨 실시해 사전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 심화와 병해충이 증가하고 있는 과정에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신속한 공동방제로 선제적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군위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과 내량1리장기발전기획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영태)는 지난 6월 20일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내량1리영농조합법인·군위농협 상생발전 협약식 개최(사진=군위농협)이번 협약식을 통해 내량1리 장기발전기획영농조합법인과 군위농협은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협약서를 교환하였다. ▲ 내량1리영농조합법인·군위농협 상생발전 협약식 개최(사진=군위농협) 협약식에는 지역 농업 관계자와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군위군은 6월 11일 군위읍 정리에서 원줄기 직파 시연회를 실시했다.▲ 벼농사 직파 시연회(사진=군위군) 원줄기직파는 물을 댄 다음 배수한 후 파종기를 이용해 파종하는 직파재배 방법으로 노동력은 최대 78%, 경영비는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환경 제한 없이 종자와 비료의 동시 살포가 가능해 농촌 고령화 등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원줄기 직파의 가장 큰 단점은 앵미이다. 앵미란‘잡초성 벼’로 건답 로터리 작업으로 휴면 볍씨를 깨워 발아시킨 다음 비선택 제초제를 뿌려 제거하는 무써레농법을 적용하면 앵미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다.신회용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농사에 있어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모두가 잘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 군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6월 13일 군위군 전문조사료생산 영농조합인 청목영농조합(대표 도형우)과 군위군 축산악취저감T/F팀(팀장 홍광표) 공무원 합동으로 하계조사료(옥수수) 선진농장인 영주시 안심친환경영농조합(대표 김창환)을 찾아 하계 조사료 생산의 애로사항 및 자주식 베일러 등 하계조사료 생산용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주시 하계조사료(옥수수) 생산 선진농가 견학(사진=군위군) 안심친환경영농조합은 2009년 설립되어 올해로 16년차에 접어드는 전문 조사료 생산 영농 조합이다. 김창환 대표는 하계조사료(옥수수) 생산에 관한 노하우와 자주식 베일러 등 하계조사료 생산용 농기계를 직접 운영하면서 느낀 각 기계의 장단점등을 농가의 관점에서 상세히 설명하며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 및 양질의 조사료공급을 통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효과를 위해 조사료 생산확대를 강조하였다.군위군의 청목영농조합은 군위군 의흥면 축산농가 후계경영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조사료 전문생산경영체이며, 올해 최초로 하계조사료 생산에 뛰어들어 약16ha 규모의 옥수수 재배단지를 확보하였다. 군위군은 청목영농조합과 함께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확대하고 하계조사료 생산용 전문 농기계를 도입하는 등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조사료전문단지 사업’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하계조사료(옥수수) 생산 확대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효과뿐만 아니라 우리의 땅에서 자란 조사료를 가축에 먹이고 발생한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만들어 다시 우리의 땅으로 환원함으로써 자원순환 및 탄소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가 우리 농·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하절기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하여 가축의 사료 섭취 둔화예방 및 축사 악취 절감을 위하여 양축농가에 3,000만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 하였다. ▲ 생균제 공급(사진=군위축협)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하절기 장마로 인하여 폭염에 지친 가축들이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이 감소돼 증체율 감소 및 번식 지연 등 생산성 저하가 유발 되고 있다. 특히 심각 한 경우 가축의 폐사 등으로 이어져 양축 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번에 양축농가에 공급하는 생균제는 혹서기 가축들의 사료 섭취량 및 소화효율 증가, 항병력 강화 등, 각종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악취저감, 해충 감소 등으로 양축농가에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보인다. ▲ 박배은 조합장 또한, 군위축협은 매년 조합원들의 가축 생산력 향상을 위해 농가 컨설팅을 통하여 사양관리를 지도하고, 공동방제단 운영으로 외부기생충 구제, 해충 퇴치, 소독용 생석회 공급 등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 양축농가에 가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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