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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사라온 추석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전문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운영과 공연, 각종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라온 추석 한마당(사진=군위군)마술쇼와 버블쇼 공연 등 즐거운 볼거리와 널뛰기, 대형윷놀이, 떡먹이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을 준비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기획했다.프로그램은 무료(체험프로그램 일부 유료)로 진행되며 룰렛이벤트, 즉석 노래방 등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등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사라온 추석 한마당(사진=군위군) 올해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와 문화를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조성한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5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3차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3차 친절교육(사진=군위군)이날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민원 응대 친절도 조사의 1차, 2차 모니터링 결과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잘 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비롯한 전반적인 민원 응대법을 다시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전화친절도의 경우, 2차 모니터링의 결과는 86점으로 1차 모니터링 결과(85.07점)에 비해 0.93점 향상되었다. 특히, 속도?발음 등 정확성(92.08점), 정중한 언어표현(96.62점), 끝맺음(96.73점) 부분에서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민원인 방문친절도의 경우, 85.11점으로 근무환경 및 자세(97.78점), 업무숙달도(92.92점) 부분에서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3차 친절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추후 10월까지 3차 친절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1~3차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하여 친절부서 및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공무원의 친절은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사와 자연, 향토적 정취와 지역의 특별한 먹거리와 함께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어슬렁길 골목축제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의흥면 읍내길 일원(의흥향교~의흥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2024년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는 의흥(義興)만의 흥(興)겨움과 매력적인 맛(味)이 어우러진 축제로‘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대구광역시 ‘2024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어슬렁길 골목상권 상인회가 개최한다. 어슬렁길 골목상권 상인회는 지난 5월 역사적·학술적 보존 가치가 높은 역사유적인 의흥향교에서 읍내길까지 옛 선비들이 거닐던 발자취를 따라 향토적 정취를 만끽하고, 번성했던 의흥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읍내리 주민들의 열정이 모여 결성되었다.‘어슬렁길 골목축제’에서는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 우선, 의흥향교에서는 어린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 공간 마련과 함께 21일, 22일 양일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과 어린이 과거시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과거시험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간식 꾸러미가 제공된다. 의흥 향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낯선 역사유적과 전통문화에도 한 발짝 친숙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전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와 군위군 SNS,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053-943-666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의흥 전통시장 내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볼거리로는 20일 금요일 저녁 시원한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즐기기 좋은 퓨전 국악그룹 ‘이어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토요일에는 인기 캐리커쳐 작가 샨티의‘우리가족 캐리커쳐 체험’과‘지역 가수 버스킹’공연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의흥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색소폰 및 장구 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먹거리로는 오래전부터 명맥을 이어온 의흥 지역만의 특별한 먹거리인 닭포불고기를 숯불 향 가득한 레트로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푸드코트를 조성하고, 어슬렁길 내 일부 식당은 축제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기로 자진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그 밖에도 옛날 놀이 체험, 골목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스탬프 골목투어,지역주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축제 당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한편,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는 21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도 운영되어 애니메이션 더빙체험 등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해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 된 삼국유사테마파크(의흥면 이지리)는 연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만큼 가족 친화적인 지역 명소로, 테마파크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어슬렁길 골목상권 내 제휴 음식점 방문 시 테마파크 패키지 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는 의흥 지역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본따 만든 어슬렁대추공원에서 의흥향교까지 연결되는 읍내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오래전부터 명맥을 이어나가 의흥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닭포불고기, 그리고 의흥 전통시장과 골목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의흥만이 지닌 신선한 매력과 행복한 추억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재미있는 문화체험, 정겨운 볼거리와 특색있는 먹거리 등 어슬렁길 골목상권 공동체와 의흥 주민들의 열정으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축제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군위군을 방문해주기를 바란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매력을 지닌 의흥면이 군위지역 동부권을 대표하는 곳으로 거듭나 지역에 더 큰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사진=군위군) 지난 4월 24일부터 효령면을 시작으로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산성면, 우보면, 부계면에 교육을 실시하였고, 9월 26일 소보면을 마지막으로 전 읍면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초빙한 강사의 지도하 교육은 청춘대학 시작 전 30분간 진행되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 짧은 시간에도 불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교육은 어르신 교통안전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을 강조하여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도로 인근 통행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군위군은 9월 7일, 8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 대구시민생활체육 대축전(사진=군위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5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2500여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생활체육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종합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우승, 준우승, 3위)으로 이루어진다. 군위군은 9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축구 2위, 게이트볼 3위, 테니스 남성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작년 편입 이후 대구시에서 열린 두 번째 대축전참가로 이번 대회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되었다.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퀴즈대회와는 달리 한 학교당 4인 1팀으로 총 21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다양한 학교에서 준비한 현수막과 응원봉으로 가득 찬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대회 결과, 경산고(한태영·김태양·이지윤·박진수)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주고(김현우·오민석·허서준·이채규)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안양문화고(김보경·백지윤·진윤서·정민지)등학교, 장려상은 영양고(김지훈·정세환·권언수·박성민)등학교가 수상하는 등 총 4학교의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특히 입시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153만 유튜버 미미미누의 학습 동기부여 강연과 함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도 주어져 고등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퀴즈대회를 통해 군위군의 역사와 삼국유사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사랑복지회(대표이사 김일권) 법인 종사자 128명은 9월 6일(금) 중대재해예방교육 및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지지를 선언했다. ▲ 한사랑복지회 법인 종사자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및 대구 군부대 유치지지 선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교육은 특별하게 김진열 군위군수님을 초빙하여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도약하는 군위군” 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군위군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심도있게 다루었고, 강민정 박사(경북행복재단)를 초빙하여 사회서비스기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대응이란 주제로 교육 했다.▲ 한사랑복지회 법인 종사자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및 대구 군부대 유치지지 선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법인 산하기관인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군위군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군위군에 있는 법인 단체로서는 최초로 중대재해예방교육 실시하여 다른 기관들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사랑복지회 법인 종사자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및 대구 군부대 유치지지 선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김일권 대표는 “중대재해예방은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우리 법인은 중요도를 발빠르게 인식하여 현재 연1회 중대재해 예방사업 매뉴얼 배포와 연2회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종사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복지대상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사회복지가 발전될 거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사랑복지회는 저소득층 복지혜택을 제공과 지역사회복지 증진 기여를 위해 2003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산하기관으로는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5일(목)부터 9월 19일(목)까지 3주간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어린이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점검(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합동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 중 1일 운행거리 60km이상인 차량 및 임차차량을 대상으로 6교를 선정하여 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하여 통학버스 신고,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및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김두열 교육장은 “매년 2회 실시하는 통학버스 점검이지만,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운영자·운전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2024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달달수월래 행사 행사 기간 동안 삼국유사테마파크 전역에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야외 공연장에서는 선비춤,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음악공연이 열리며, 잔디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전통 등 만들기 같은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행사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입장권 및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해 준다.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풍성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시 홈페이지(www.gunwi3964.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 추석특집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힐링 연극「여보 나도 할말 있어」가 9월 21일(토)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추석특집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 연극「여보 나도 할말 있어」는 대한민국 중년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변에 흔한 이웃 같은 아저씨, 아줌마들의 재미난 수다로 풀어낸다. 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워가며 바쁘게 살아온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중년의 삶에 공감하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연극이다.이번 공연에는 코미디언이자 MC인 이홍렬을 비롯하여 하미혜, 이종박, 권기선, 박현정, 권혜영이 출연하며, 베테랑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대사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고민과 애환을 코믹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다.추석 명절 준비와 명절증후군으로 중·장년층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유쾌하게 위로하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상인회가 9월 6일부터 13일까지 군위전통시장 “추석데이~감사데이~”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추석데이~감사데이~”동행축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사업비로 추진된다.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일에서 13일 기간동안 1만원 이상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3일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경품추첨행사(게르마늄 럭셔리 싱글매트, 황금골드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10일에는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다”며, “군도 장보기행사 참여 등 시장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은주 작가의 3회 개인전이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어서 4회 개인전은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은주 작가 개인전신은주 작가는 현재 군위꿈꾸는붓 회장, 군위군미술협회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있으며 개인전 2회, 그룹전 및 단체전 500회, 창조미술대전 최우수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은주 작가 개인전이번 전시의 주제는 '해바라기'로, 해바라기 그림은 '재물이 맺힌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신은주 작가는 자신의 해바라기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은주 작가 개인전 신 작가는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느껴진다"며, "이번 전시회는 무더위와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위로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점점 삭막해져 가는 현재 사회에서 자연을 닮아가고자 하는 제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3일(음력 9월 1일), 팔공산 비로봉 천제단에서 천신제를 봉행한다. ▲ 팔공산 비로봉 천제단(사진=군위문화원)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통합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의 안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대구광역시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행사에는 대구광역시장, 교육감, 군위군수,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이번 천신제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첫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병합을 하늘에 고유하며,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을 기원한다.둘째, 팔공산의 국립공원을 천신에게 고유하여 시민의 안녕과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셋째,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고, 삼국유사의 가치를 제고하며, 글로벌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 팔공산 비로봉 천제단(사진=매일신문)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개회식이 열리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인사말 등이 포함된다.2부에서는 제천의식이 진행되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천신제를 통해 홍익인간의 이념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팔공산 정상의 역사적 가치를 확보하고, 대구 시민과 군위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팔공산 천신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전통 행사로, 하늘에 소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이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 위치한 팔공산 천제단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제천 의식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유적이다.비로봉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상북도 영천시 등과도 맞닿아 있는 곳이다.통일신라 시대부터 국가적인 제사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도 매년 개천절과 새해 첫날에 민간 단체들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팔공산 제천단은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서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2일, 박세준 원장이 제11대 군위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최미경 군위넷 발행인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군위문화원의 발전과 지역 문화의 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세준 군위문화원 신임 원장▶ 먼저 군위문화원 원장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이·취임식장에 참석하신 문화회원님! 그리고 내빈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취임식장에서 전임 원장님이 참석치 못하여 저 혼자 경황이 없어 실례가 많았습니다. 인터넷 신문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특히 전임 원장님이 건강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습니다.▶ 함께 경쟁한 후보도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후보자에게 위로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렸고, 문화원 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수용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군위문화원 건물’ 갖기 등의 과제는 장기적으로는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챙겨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군위는 다섯 곳의 평생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첫째, 대구광역시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입니다. 이름이 긴 이유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관할하지만 군위군이 일정한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군위군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군위국민체육관이 있고 셋째는 군위군민회관의 노인복지관입니다. 넷째는 옛 군위중고등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여러 단체가 함께 쓰고 있는 군위관광문화재단 소속의 군위생활문화센타입니다. 군위관광문화재단은 의흥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효율적으로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으며, 옛 산성초등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삼국유사화본배움터도 얼마 전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위문화원입니다. 처음에는 군민회관에 있었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옛 군위중고등학교 건물을 군에서 매입할 때 이곳으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원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게 능률적으로 운영 주체의 역할에 알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제천단(사진=군위문화원)▶ 문화원의 설립목적과 역할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선조들이 물려주신 문화유산과 정신적 가치를 발전시키는 일은 우리의 몫이며, 이를 후손에게 올바르게 전승시키는 것이 당면한 과제이고 문화원의 역할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역문화를 창달하고,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저는 급변하는 시기에 군위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였고, 회원들의 지지로 당선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천단(사진=군위문화원)▶ 취임식장에서 이사와 향토사 소장을 임명하셨는데 군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취임사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원은 권력기관도 아니고 행정기관도 아닙니다. 따라서 문화원장도 문화원 회원들의 구심체로 봉사직일 뿐입니다. 절대 정치적으로 편향되어서는 안 되고 표출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사 선임에는 절반 정도의 임원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문화단체별로 추천을 받아 대표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모두 모시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향토사연구소 소장을 새로 임명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전임 향토사연구소 소장은 지금까지 많은 역할을 맡으셔서 잘 해 오셨습니다. ‘향토사연구소를 활성화하겠다’ 는 것이 선거 공약이기도 합니다. 새로 임명된 소장은 전임소장과 한 마을에 사는 선후배 관계로 적극 추천하였기에 능력을 크게 믿어 봅니다. 영덕, 포항 등 여러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셨고, 현재는 문화해설사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근무합니다.▲ 제천단 복원 조감도(사진=군위문화원)▶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는 무슨 사업이 있습니까? - 팔공산 비로봉에 올라 가보셨지요. 금년에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국에 스무개 넘는 국립공원 중에 해발고도 1,000m 이상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은 팔공산 최정상 비로봉(1,193m)입니다. 오래전에 군위군에서는 탐방로를 정비하고 하늘정원을 조성하고 최근에는 일연스님 동상까지 건립하였습니다. 이처럼 군위군에서 하드웨어는 구축해 놓았는데 소프트웨어가 없습니다. 문화원이 주관해서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비로봉에서 제천의식(천신제)을 봉행하고자 합니다. 군위군이 대구에 병합된 사실과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점을 부각하고 삼국유사에 나오는 건국이념과 연계하여 천신제를 봉행하여 연례화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천신제는 신라나 고려때는 봉행되었으나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제후국이라 하여 금하다가 대한제국 시대 봉행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학계나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금년 개천절에 봉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홍보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제4회 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의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국에서 모두 271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현장 휘호 심사를 거쳐 각 부분별 입상자가 가려졌습니다. 금년에는 한글 부분에서 대상이 나왔습니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응모작의 갯수는 줄었으나, 작품의 수준은 향상되었다는 총평을 듣고 있습니다. 작품 전시는 표구와 도록 제작 등으로 10월 초순부터 3차에 걸쳐 전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문화원 임원과 그리고 회원 여러분!문화와 관광은 실과 바늘과 같은 관계입니다. 군위군의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저는 군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만 애향심과 자긍심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고향 군위가 도시화 되면서도「군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과 문화적인 혜택을 공평히 누릴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대구의 굴기(?起)! 대한민국 삼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데 군위 문화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대구속에 군위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 다도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 초청 직원 특강(사진=군위군)이날 특강은 군위군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차의 기원과 종류, 차를 우리고 내리는 방법 시연, 한중일 다도의 차이점 등 다도 예법 강의와 우리의 전통 예절, 일상생활 속에 가져야 할 부부의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말차, 녹차, 황차를 시음하고, 다식 체험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가 바로 차(茶)다. 다도라고 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차를 마시기 위해 행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예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차를 우려내기 위해 준비하고, 마시는 과정에서 내 몸의 심신의 안정은 물론 겸손과 예의를 갖추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기 수양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 초청 직원 특강(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이 바쁜 일상 속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과 배움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품위와 전문성을 갖춘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인숙 명선다문화원장은 이윤희 명예읍장의 아내이기도 하다. 이윤희 명예읍장은 군위읍 출신으로 태금정(주) 대표이사, 부산불교연합신도회장, 범어사 신도회장, 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 등을 맡고 있으며, 산업자원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국민포장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군위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기부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40대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이 취임했다.▲ 김두열 대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두열 교육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와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6년 대구칠곡중 교사를 시작으로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사, 대구해올중고·구암고 교감, 대구동부·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을 거쳐 함지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취임사에서 김두열 교육장은 현재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군위 거점학교 육성과 IB교육이 초ㆍ중 연계된다면 군위가 국제적인 학교가 될 수 있으며, 군위 지역을 살리는 길은 학교가 살아야 군위가 산다며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 군위 거점학교 육성과 IB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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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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