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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10월 19일 고로면 일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동호인과 지역주민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가을로 접어든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15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황금빛 들녘과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한 팔공산, 유서 깊은 인각사가 있는 군위댐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그리고 이벤트로 3대 가족 참가자에게 향토농산물을 지급하였고, 특히 현장에서 즉석 가족노래자랑에서 4대가 참가하기도 하여 가족 걷기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또 축하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동아리인 줌바댄스, 우리춤, 아사모, 사라온색소폰공연을 선보였으며, 삼국유사 목판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밥, 두부김치, 한돈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함께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등 여러 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제12회 아줌마 大축제 열려 - 경상북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희망! 경북과 대구아줌마들이 농산물과 함께하는 건강과 행복의 어울림’이란 슬로건 아래‘제12회 아줌마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아줌마축제 테이프컷팅식 18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와 기관단체장, 축제의 주인공인 경북과 대구 아줌마들이 함께 한다. 특히, 경북?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경북과 대구의 하나됨을 다짐하는 ‘대경 상생 선언문’을 낭독한다.▲ 아줌마축제 - 퍼포먼스 이번 축제는 여성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에 유익함이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아줌마 장기자랑, 경상북도 통합과수브랜드 이름을 딴 데일리가요제, 사랑의 농산물 경매, 아줌마 스트레스 탈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와 전시행사가 열린다.▲ 울릉군 부스 기념 사진 또한, 축제 연계행사로 열리는 우리농산물 큰잔치에는 경북 23개 시군과 대구의 우수 농?특산물 250여개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전시?판매한다. 특히, 경북과 대구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직거래장터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인 아줌마축제가 동시에 열려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효과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소통?상생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칠곡군 부스 기념 사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아줌마들이 축제를 통해 경북과 대구가 하나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우수한 경북의 농산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10월 16일 효령면 영풍산업에서 공공비축미 대형포대벼 매입 확대를 위한 시책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고 포대벼는 11월 1일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군위군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가장 달라지는 점은 소형포대를 대형포대로 전환하는 새로운 매입 시책이 도입되어, 농가 편의를 도모하고 공공비축미 대형포대 매입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와 같은 매입 방법은 군위군의 적극 행정의 하나로 이날 시연회에는 읍면사무소 양곡담당자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직원이 함께 모여 최종 점검을 통한 담금질을 마쳤다. 군위군 농정과장(김동렬)은 태풍 등 각종 농업재해에도 불구하고 한해 동안 풍년농사를 이룩한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시책이 농가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만큼 공공비축미 건조와 중량 준수 등 공공비축미 매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0월 15일 군위경찰서와 다문화가족 범죄예방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양기관간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범죄예방관련 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협조와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등과 같은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 개입 및 해결을 위한 노력과 다문화 자녀들의 학교 폭력이나 부적응 등의 문제 해결에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마련하였다. 10월 하순과 11월 하순경에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에게 성범죄·가정폭력범죄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폭력범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자존감을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캠프도 가질 예정이다. 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센터, 경찰서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 발굴 및 대민 치안서비스가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0월 10일(목) 저녁 6시에 지역주민(1,000명)을 대상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무료 일일찻집 및 통일공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성분과자문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된 무료 일일찻집에서는 커피와 대추차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통일 관련 책자를 배포하였다. 이 날 은헌기 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과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날에 민주평통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 민주평통이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교량적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과 군민체육 대회를 통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앞으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5일(화)에 미세먼지 유발차단 및 취약자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이는 가을·겨울철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저소득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생활시설 거주자 등 1,591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3만여개를 배부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2천800만원이며, 이번에 보급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으로 미세먼지 입자를 94%이상 걸러낼 수 있어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실장은 “미세먼지 마스크 비용이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호흡기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구시가 제안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선정기준 중재안에 대해 군위군은 "수용 불가" 입장문을 냈다. ▲ 13일 대구시청에서 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 절충안 협의후 기념사진군위군은 15일 대구시의 중재안에 대한 군위군의회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1. 제안한 주민투표방식은 지역주민의 의사를 모두 반영하는데 부적합하여, 군위군민들은 받아들일 수 없음.2.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선정기준 및 주민투표방법은 국방부(안)을 존중하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절차대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앞서 지난 13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와 관련해 “단독 후보지와 공동 후보지 관계없이 군위군민은 우보와 소보에 각각 공항이 들어오는데 찬성하는지 1일2표 투표를 하고 의성군민에게는 비안에 대해서만 찬성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투표율과 찬성율을 합산해 후보지를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대구시의 제안에 대해 의성군은 수용할 의사를 밝혔으나, 군위군은 결정을 유보했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10월 14일(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 14회 희망건강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행사는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운동교실에 꾸준히 참여한 주민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체조 발표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다. 식전행사로 남성춤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선비춤을 첫 시작으로 각 읍?면 체조 강사님들의 역동적인 다이어트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와 달리 9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응원과 경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발표회 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참여자에게 수여하는 장수상은 소보면 김갑순씨가 수상했다. 또한 으뜸상 효령면, 건강상 군위읍, 응원상 소보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대행사로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구강 등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짠맛 테스트,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및 올바른 치아 관리, 건강퀴즈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군위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1인 1운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비롯한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찬성률에 투표참여율도 반영하기로..., 통합신공항 이전지 최종 절충안"대구시와 경상북도, 군위·의성군 등 4개 단체장이 13일 대구시청에서 전격 회동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마지막 절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연내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절충안을 협의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이번 협의에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군위·의성군 측에 군위 우보, 군위 소보·의성 비안 후보지에 대한 직접 투표를 진행하고, 후보지 선정 기준에 주민투표 찬성률뿐만 아니라 투표 참여율을 함께 반영하는 절충안을 제시했다.앞서 합의한 1지역 1투표제를 대신에 권 시장은 이날 모임에서 군위군민은 우보와 소보에 대해 각각 투표를 하고 의성군은 비안에 대해서만 투표를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즉, 군위군민은 우보와 소보에 각각 공항이 들어오는 데 찬성하는지 1인 2표 투표를 하고 의성군민에게는 비안에 대해서만 찬성 여부를 묻는 방식이다.최종 후보지 선정은 우보, 소보, 비안 각각에 대한 투표율과 찬성률을 50% 비율로 합산하여 우보가 우세하면 단독 후보지인 군위 우보를, 비안이나 소보가 높으면 공동 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이전지를 정하는 방식이다.대구시의 이런 제안에 군위군수(군수 김영만)과 의성군수(군수 김주수)는 오는 15일까지 이 절충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주기로 했다.다만 이 같은 절충안에 대해 군위군과 의성군이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군위군, 의성군 등 군 단위 투표 방식을 제안했던 의성군이 절충안을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15일 오전까지 군위·의성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만약 절충안에 대해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대구시와 경북도, 국방부가 서로 의견을 내 합의를 통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만약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주민투표 절차에 2개월 정도 걸리는 만큼 연내에 신공항 이전지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이 개장 1년만에 카톨릭 신자는 물론 국민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김수환추기경 선종 10주년을 한해 앞둔 지난해 6년간의 공사 끝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을 7월 개장한 이래 올 9월까지 5만8천여명이 다녀간걸로 집게됐다.개장 첫해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총 2만588명이 다녀가 월평균 3천431명으로 나타났고 선종 10주기를 맞은 올해는 9월까지 3만7천명이 다녀가 월평균 4천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게됐다. ?특히 4.16일 선종일이 낀 4월에는 4천573명이 다녀갔고 다음 달인 5월에는 7천300여명이, 6월에도 6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10월 9일에는 부산 남천성당에서 버스 19대에 750명과 마산 오계성당 버스2대 72명, 경산 자인성당 30명 등 이날 하루에만도 추기경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는 이가 1천여명에 달했다.군위군 유료관광지 및 통계가능 관광지별 관광객현황에서도 산성면 ‘엄마아빠어렸을 적에’ 6만8천2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걸로 조사되고 있다. 이처럼 김수환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의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군위군을 찾는 전체 관광객 수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올 9월말까지 유료관광객 14만7천556명으로 지난해 11만8천299명보다 20.%가까이 증가한걸로 나타났다.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시절을 보내며 성직자로서의 꿈을 키운 이곳 군위군에는 추기경애 대한 사랑과 나눔을 기리고 그의 뜻을 깊이 되세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오늘도 이곳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향후 김수환 추기경 옹기 지겟길과 옹기 체험장 등을 조성해 김수환 추기경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꿋꿋이 꿈을 키웠던 삶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해 군위인들이 하나로 뭉친 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 내렸다. 3만 군민과 30만 군위인의 한마당 잔치인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과 참가선수, 주민, 내외 귀빈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군위군민의 자긍심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이번행사는 개회식과 식후공연, 체육대회, 군민화합한마당 순으로 치러졌으며 순서마다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호평을 받았다. 개회식에서는 8개 읍면 선수단이 각각 특색있는 입장식을 선보이며 눈을 즐겁게 하였다. 이어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막바지에는 군위소년소녀합창단과 군위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군민의 노래를 합창하여 많은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개회식 가운데 금년에도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이 시상되었으며, 군위의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도 거행되었다. 식후 공연으로는 취타대의 흥겨운 공연과 난타 공연이 이어졌으며, 군민화합한마당은 인기가수인 남일해, 박구윤, 플라이위드미, 미스트롯 한담희, 장서영, 지원이와 지역가수 조은성, 이마음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8개 읍면에서 53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군위읍이 종합우승, 효령면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위 의흥면, 4위 소보면, 5위 고로면, 6위 산성면, 7위 우보면, 8위 부계면이 차지하였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한 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는 전 군민이 함께 하는 체육행사를 통해 군민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유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위군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종목별 지원반과 교통, 주차, 의료 지원반 등을 운영하여 선수들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회사를 통해“올 한해 유난히도 많은 태풍이 지나갔지만 군민전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잘 대처해주셔서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우보통합신공항이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당부드린다”라며“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 친지, 출향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의 시름을 위로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0월8일(화) 태풍 ‘미탁’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진군 체육관 일원에 복구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 이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 20명이 참여하여 울진 체육관 주변 침수지역에 토사물과 수해 잔재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박종기 센터장은“힘을 합쳐서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쏟아 토사물과 잔재물이 치워진 것을 보니 봉사한 보람도 있고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된거 같다. 그리고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울진군민들이 힘모아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임용공무원 23명과 가족 30여명을 초대해 군수가 임용장을 수여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이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경쟁을 뚫고 군위군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도록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 공직사회의 새로운 활력으로 군위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 한다.”고 새내기들에게 당부했다.군위군은 신규공무원들의 임용 시 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발빠르게 군정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1일 1만여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계주), 줄다리기, 씨름, 화합제기차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대회 개회식은 11일 오전9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선수단퇴장 등이 진행되고 식후행사로는 취타대와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뒤 11일 오후 13:30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린다.폐회식이 끝난 후 14시부터 군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려 남일해, 박구윤, 지원이, 한담희, 장서영, 플라이위드미, 조은성, 이마음 등 인기·지역가수의 공연도 열린다.군관계자는 "군위군체육회는 물론 관내 각급 기관단체와 협조하며 군민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며 인정 넘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무한성장하는 군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시재생뉴딜사업 16개 시?군 26개 사업(5,189억원) 시행-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8개소(1,320억원) 선정 경상북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인‘2019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내 8곳(1,320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지난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5년 시행된 영주 역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16개 시?군 26곳(총 사업비 5,189억원, 국비 3,084억원)이 공모에 선정되어 경북의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뉴딜사업 5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도시의 성장 동력을 확충해 도시 활력 제고,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경북도가 정부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경북도와 시?군 공직자, 그리고 각계 전문가 그룹이 ‘변해야 산다’는 각오로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살리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다듬어 최종 선정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금년도 재생사업은 생활밀착형 SOC사업이 다수 반영되어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아이돌봄센터 등이 다수 계획되어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5개소(76.8%)가 쇠퇴지역이고, 115개소는 긴급재생이 필요한 실정이며,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전국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있을 정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까지 쇠퇴도시 전역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완성하고, 2021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하겠다”면서 “쇠퇴해 가는 원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 지원과 함께 경북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에도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라며 “중앙정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이 경북의 낙후된 쇠퇴도시 구도심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19년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다. ① 점촌이 부흥했던 시점을 목표로 점촌1,2동 맞춤형 도시재생(문경) 문경시는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1975년 문경시 인구가 16.1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촌의 화려했던 시간을 회복하고 청년유입으로 일자리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구도심의 활력을 위하여 국비 등 35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 중앙시장 장터 활성화 사업으로 중앙시장 방문객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 정비, 상인 커뮤니티 룸 및 배송서비스를 지원하고,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주차장시스템을 조성한다. ▷ 1975 점촌 광부의 거리 360m는 점촌 경제의 중심이었던 광부의 테마가로 조성으로 포토존 설치, 가로환경 개선, 거리꾸리기 콘테스트, 문화축제 등이 운영되며, ▷ 원도심 내 지역주민의 생활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시설로 문학의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내 영유아와 보호자, 청소년 등 지역주민이 쉽게 이용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시니어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문학 어울리 아카데미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간의 교류 확대 하는 등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연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 특히, 점촌에서 가장 번화했던 거리에 입지한 구 극동호텔은 현재 폐업후 슬럼화되어 경관저해 및 각종 위험 문제 상존하는 시설로 변질됨에 따라 재건축으로 창업과 문화?예술, 주거, 커뮤니티 기능이 복합된 혁신공간으로 점방가로-광부의거리-문화의 거리를 연결하는 활성화 거점 어울림 센터로 탈바꿈 한다 ② 낡고 오래된 집을 새롭게 짓고, 살고싶은 동네로 탈바꿈하는 행복재생(상주) 상주시는 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무허가?노후 건축물, 빈 건물 방치와 열악한 기초 생활인프라로 오래되고 낡은 동네로 인식되는 계림동을 주민, 민간기업, 지자체가 함께 노후 주택등을 정비해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국비등 1,712억 원을 투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50년간 방치된 노후건축물인 장옥을 괘적한 주거공간으로 개량하는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장옥 건물 2개동을 36세대 규모 지상6층 민간형 임대아파트로 개발하여 기존 거주민에게 우선 입주권 부여 ▷ 종합사회복지관 이전 및 기능 확대를 통해 한정된 복지사업을 전 세대로 확대하여, 아동 및 어린이를 배려한 북카페 및 지역아동센터 조성, 아이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어린이집 운영, 노인돌봄, 응급안전 등 노인안전지원센터 운영, 장애인복지공간 등을 설치하는 도시재생어울림 플렛폼 조성사업 ▷ 주변환경 개선사업으로 보행위험 비움사업, 자연이 깃든 마을환경개선사업, 아리랑테마가로 조성사업, 마을관리 플렛폼 조성사업 등이 시설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③ 상권경제의 활력과 도시경쟁력 강화로 고령군 중심지 기능 회복(고령)고령군 역사?문화?지역자산을 활용하여 주거복지 생활서비스의 복합화와 차별화된 도시 및 상권 브랜드 구축을 통한 상권경제의 활력과 고령군 중심지 기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국비 등 235억 원을 투입된다.주요 사업내용은 ▷ 기존 노후한 읍사무소 창고를 재생을 통한 도시재생지원과 생활근린서비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앵커시설인 대가야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조성되며 ▷ 대가야 시장내 지역자산의 브랜드화 및 골목상권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장길 보행친화 인프라 개선, 시장노리터 상생협력상가, 대가야시장 주막거리&만물거리, 신 대가야 승람길, 보부상 특화거리 조성 및 상인지원 마케팅 프로그램 등이 조성?운영된다. ④ 한마음 공동체로 모두가 행복한 김천 감호(김천)김천시는 중앙공모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도심기능의 분산, 상권의 이동, 광역교통망 발달에 따른 경유지 전략 등으로 쇠퇴한 감호권역을 경북혁신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교육?복지?문화 중심으로 기능을 전환함으로써 감호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국비등 457억 원을 투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 원도심 활력사업으로 해피 러닝 어울림 플랫폼 조성하여 평생학습 교육장, 공용주차장, 도서관, 옥상공원 등을 조성하며, 행복한 가게 프로젝트 사업으로 감호권역내 빈집 및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공간 및 기능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며, Newtro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중앙시장 3길외 6곳을 가로정비, 문화광장 조성, 문화축제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 삶의 질 향상 사업으로 친환경 주차장, 어르신 일자리지원시설 운영을 위한 정정당당 은빛복지센터를 조성한다 ⑤ 시간이 축적된 복합 공유도시 청도읍 청도읍사무소 부지를 활용한 청도생활혁신센터 복합개발로 도심 거주기능을 강화하고 청도 구시장을 활용한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비 등 624억 원을 투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 공기업(LH) 직접 참여하여 주거?행정?복지의 기능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행복주택 100호, 행정지원센터, 주민자치센터, 생활복지센터 등을 연면적 1,870㎡ 9층 규모로 어울림 플랫폼이 조성되며 ▷ 근대문화를 기억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고수구길 약 1Km를 정비, 청도 백년장터에 빈점포 활용, 스마트 전단지, 모바일POS 공급 등 스마트 특성화 시장육성에 투자한다 ▷ 맞춤형 주거환경사업으로 근대문화자원인 급수탑을 리모델링하여 청도 역사관 조성과 미세먼지 알림조명 설치 등으로 청도읍 랜드마크 시설로 활용하며, 노후 주거지를 주택외부 수리 등을 통하여 소규모 주거재생을 지원한다 ⑥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안동) 쇠퇴위기인 용상동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마뜨리에 타운의 업사이클링*, 불량 주거지내 환경개선, 기초생활인프라 구축 등의 주거복지 향상, 마뜰하모니 공간 조성을 통한 살기좋은 지역공동체 조성에 국비 등 612억 원을 투자한다. * 업사이클링(up-cycling) :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주요 사업내용은 ▷ 마뜨리에 빈상가를 리모델링하여 음식?예술복합 공간으로 활용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내 주민들의 예술과 문화서비스를 제고하고 마을작가 양성을 통한 지역화합 유도 ▷ 침체된 상업기능의 활성화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경동로(L=850m) 및 용상북로(L=1,000m)를 특화거리로 경관을 조성 ▷ 주거환경 개선 및 기초생활복지 향상을 위하여 마을주차장, 공동텃밭, 골목길 정비, 마뜰 하모니공간을 통한 주민 화합공간 조성한다. ⑦ 아이가 웃고! 청년이 꿈꾸는 행복 안계(의성) 소멸고위험지역 전국 1위인 의성에서 안계를 중심으로 서의성 공공생활서비스 공급망의 중심거점을 구축하여 농촌형 도시재생의 특징을 살리고 사람이 모이는 안계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과 연계하여 국비 등 465억 원을 투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 사람이 모이는 안계를 위해 안계활력 플렛폼 조성, 빈점포 리모델링, 경관정비 등 안계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조성(L=1,400m) ▷ 모두가 행복한 안계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민 밀착형 SOC공급 등 ▷ 다함께 하는 안계를 위해 함께 책임지는 교육,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안계를 중심으로 한 공공생활서비스 순환?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배후지역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생활에 밀착된 거점 공간조성으로 서비스 질 향상 및 주민 삶의질 향상시킬 계획이다.⑧ 푸른해변과 아름다운 미래항을 꿈꾸며 죽변면사무소 이전 후적지를 활용한 생활SOC 어울림 플랫폼 기반으로 주거환경 정비 및 도시경쟁력 회복하고 상징거리?공간 조성 및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등 768억 원을 투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 주거복지 개선을 위하여 생활문화센터, 키즈카페, 주민건강센터, 주민소득사업을 위한 죽변 어울림 플랫폼을 설치,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길 조성, 빈집정비, 노후 집수리사업에 집중투자 ▷ 죽변전통시장 상권특성화 사업으로 시장 가로정비, 중앙로 상징거리 조성, 시장 특성화 컨설팅 및 프로그램 등을 조성?운영 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19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이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송곡지(62·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님, 신진균(77·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보면분회장)님, 김 무(76·부계면명예면장)님, 김대규(66·前재구군위군향우회장)님, 오정한(73·산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님을 선정했다. 송곡지(62)님은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론조성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불우이웃 여러 세대와 결연을 맺고 명절 뿐 아니라 수시로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고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 지역에 희망의 빛을 심어주고 봉사정신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진균(77)님은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장으로, 본인도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장수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Happy소보-장수Day’ 행사를 기획하고 연례 행사화 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한궁, 한글교실 등 노인재능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노인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화합 및 사회봉사 활동의 귀감이 되어왔다. 김 무(76)님은 前(주)아주섬유공업 대표로 군위인이라는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 해왔으며, 기업체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의 일부를 매년 고향의 대소사에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2017년 부계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래 기업가적 관점에서 행정서비스에 관해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도모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대규(66)님은 제28대 재구군위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향우회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매사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타지에서도 민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 확산에 이바지하였으며, 지난 2018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출향인으로서 군위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오정한(73)님은 산성면주민자치원회 위원장으로 주민의 문화?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주민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34년간의 공직생활로 몸에 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퇴직 후에도 산성면 행정동우회장 직을 맡아 행정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다양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한편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11일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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