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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 4일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하수정비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2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영순 전문강사와 함께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의 의미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해결책 등을 함께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수(김영만)은 “최근 워라밸이 직장인에게 중요해진 만큼, 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 뿐 만 아니라 군위군민 모두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군위군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 유공 경상북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7일부터 5월30일까지 4일간 시행된 을지태극연습은 복합재난에 대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국가총력 전 자원의 전시대비연습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훈련으로 군위군은 국민 체육센터에서 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민ㆍ관ㆍ 군ㆍ경 협조체제로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 능력 강화 에서 호평을 받았다.김영만 군수는 지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군민들의 관심과 유관기관의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로 이를 계기로 향후 어떤 비상훈련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은 1일 관내 거주중인 국가유공자 박우상 씨 외 4명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박우상 씨는 “직접 찾아와서 명패를 달아주니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진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삼국유사청춘대학은 10월 1일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시와 구미시 일원을 돌면서 현장학습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학생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1600년 고찰 직지사를 방문하여 보물로 지정된 삼존불탱화?삼층석탑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고 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 새마을운동 정신에 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보면 삼국유사청춘대학 서순규 학생회장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지역을 위해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견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지역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권 소보면장은 “어르신들께서 현장학습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이런 유대관계를 통하여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정희)는 지난 9월 27일 8시 대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사례 및 단합도모 워크숍을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아쿠아리움과 곤충여행관을 관람하고 ‘덕구온천’에서 스파월드와 대온천장을 이용을 하여 마음과 몸을 이완시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후포리항에서 자원봉사자 간 상호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 앞으로의 다짐과 단합된 결의를 보여주었다.이에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 김정희 회장은 ‘올해가 다 지나가지 않았지만 그전까지 고생해준 모든 팀장님과 그리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일정과 내년까지도 힘을 모아 자원봉사활동을 잘 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울진 덕구온천에서 피로 날려버리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와 함께해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군위군 KNU빌리지(경북대학교 교직원촌)는 지난 5월에 이어 9월 28일‘가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 ▶ 의료봉사에 참여한 경북대학교 의료진과 관계자들 KNU빌리지(관리위원장 김영수)가 주관하고 경북대학교병원, 군위군보건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 군위시장이 열리는 지난 28일 군위읍사무소에서 실시하였으며,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과, 흉부외과, 소아과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원마을이 주축이 되어 주민과의 접점을 넓힘으로써 귀촌인들의 모범적인 재능기부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 날 KNU빌리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잔치도 개최되었다. 특히 행사에는 전원마을 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효령면 마시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대다수가 대학교수,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원마을이라, 처음엔 낯설고 거리감이 있었는데, 정기적으로 이런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니 이제는 더없이 반가운 이웃으로 하나가 되고 있다.”며 말했다. 김영수 위원장은“재능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행복나눔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모범 귀촌마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KNU빌리지는 경북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113세대에 이르는 전국 최대규모의 전문가 귀촌마을로, 2015년 효령면 마시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과의 화합에 노력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지사장 박중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9월 29일(일) 고로면 일연공원 내 공원에서 댐 주변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우, 다문화 가정 등 군위댐 주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진료는 내과, 외과, 한방진료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수송차량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K-water 군위지사장 박중익 지사장은 “이번 사랑나눔 의료봉사 활동으로 댐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군위지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사)열린의사회는 1997년 5월 5일, 국내 외 무료진료 등 공익사업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과 공동체의식 강화 및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를 통한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10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특례군(郡) 법제화추진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하며, 2019년 주요사업 현장 방문도 이루어진다. 30일 효령면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이루어지는 주요사업 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내 18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그 동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30일 1차 본회의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주민투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을 주제로 홍복순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 졌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사업의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방식에 대한 군위군의회(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입장 ? 지난 2019. 9. 21(토) 4개 지자체장(경상북도?대구광역시?군위군? 의성군)회동에서 군위군과 의성군 각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주민투표 찬성률이 높은 지역을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하기로 하고,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공항이 들어서는데 대해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 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것을 마치 합의?결정된 사항인 양 경상북도에서 지난 24일 국방부에 공문 으로 제출한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러한 소위 “합의안”에 대하여 동의 할 수 없다.1. 주민투표는 주민의 뜻이 한치의 왜곡도 없이 분명하게 표현되어야 하나, 지금의 방안은 사실상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 - 의성군 비안면 후보지를 마치 의성군 단독후보지인양 군위군민은 배제한체 타지자체인 의성군민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2.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4개 자치단체장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것처럼 단한번의 회동으로 모든 것을 결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전시대적 사고이며, 주민들의 대표인 군 의회와 사전에 조율하고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에 위배 된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이와 같은 방안을 수용할 수 없으며, 국방부에서 이 방안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한다면 군위군민과 함께 주민투표를 분명하게 거부하며, 지역의 중요사안인 대구공항통합이전 결정에 군위군민의 의사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법적인 투쟁은 물론 물리적 저항을 통해 우리군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 아울러,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은 그 동안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한 업무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경상북도의 성급한 성과주의가 낳은 결과로 하루속히 정상적인 상태로 대구공항통합이전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2019. 9. 26.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일동
민선 7기 경북 중?서부권행정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가 26일 오전 11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렸다. 경북 중?서부권 행정협의회는 김천시ㆍ구미시ㆍ상주시ㆍ군위군ㆍ의성군ㆍ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등 8개 시장ㆍ군수가 참석해 경북 중서부권의 경제공동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주요안건으로 제시된 경북 중서부권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추진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참석자들은 모두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 중?서부권 지역이 힘을 합쳐 중?서부권 상생발전과 경제공동체 협력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가 열린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다.
우보면새마을회(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는 2019년 9월 26일(목) 오전9시경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 학습으로 울진으로 체험을 떠난 어르신 220여명에게 준비한 떡을 나눠드리고 현장학습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하여 훈훈한 지역 미담이 되었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잘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박봉남 새마을회부녀회장은 “어르신들 현장학습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을 맛있게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9월 25(목) 오전10:30,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9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은헌기 회장은 “지난 2년간 통일의견 수렴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애쓰신 최규종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8기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평화통일을 여는 위대한 발걸음에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위지역에서 범민족적, 초당파적 헌법기구에 걸맞은 군민적 신뢰와 위상을 확보하고, 군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군민과 동행하는 민주평통을 모토로 변화와 혁신으로 군위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뿌리를 활짝 열어 가기길 바라고, 모든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인사를 전하였다. 대행기관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은헌기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9기 자문위원님들을 모시고 위촉장 전수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통일 전문가, 대북 전문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자문위원으로서의 본연의 임무라 함은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군민들의 생생한 통일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삶 속에서 제기되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수렴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의 기대, 열망, 희망, 아쉬움을 들어주면서 군민을 대표하는 역할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부(출범식) ▲협의회장, 간사임명장 전수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전임 협의회장 공로패 수여 ▲전임 협의회장 이임사 ▲신임 협의회장 취임사 ▲ 대행기관장 격려사▲ 의성군의회 의장 축사 ▲국회의원 축전낭독 ▲협의회기 인계 ▲우리의 소원 합창▲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2부(정기회의)는 ▲제19기 구성현황 보고 ▲협의회 임원 인준보고 및 소개 ▲제19기 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제19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 중 하나인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 수사력 집중 등 서민경제 및 거래안전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과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금원을 요구하는 ‘대출사기형’ 두 가지가 대표적인 유형으로, 최근에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의 피해 발생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는 실존하는 금융기관이나 대출 관련 업체를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조건으로 수수료·담보비 명목의 선입금, 기존 대출금의 지정계좌 상환을 요구하는 방법이 대부분이고, 최근에는 범행 과정에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해 정상적인 금융기관과의 전화를 차단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새로운 수법도 생겨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꼭 주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전화나 문자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본인의 신용등급에 비해 지나치게 파격적인 조건의 대출을 제시한다면 무조건 의심할 필요가 있다.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거나 대출 과정에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전화금융사기의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계좌 등의 개인정보 보안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계좌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번호 유출에 주의하고, 특히 보안카드를 촬영해 휴대폰에 저장해두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보안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OTP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신고해야한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신고해야 피해금의 인출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화금융사기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즉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전화금융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가 조금만 의심하고 주의한다면 더 큰 피해가 생기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성명 배경?? 지난 2019. 09. 21(토) 지자체(경북도?대구시?군위군?의성군) 회의? ? □ 회의 내용? 1. 군위와 의성의 주민투표 찬성률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함 2.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공항이 들어서는데 대해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함□ 성명 내용??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더 이상 일정이 지체될 경우 자칫하면 국회의원 선거 등 여러 대외적인 여건상 또다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자체가 연기 또는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과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큰 틀에서의 결단이었다는데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그 세부내용에 있어서 다음의 이유로 동의할 수 없음 1. 위 내용으로는 각 후보지별로 이해관계인의 의사, 특히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의 군위군민 의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음 2. 위 내용대로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이미 국방부에서 소보-비안 후보지에 대한 이전주변지역으로 결정된 군위군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으므로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음 3.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제4항에 따르면“국방부장관은 이전부지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국방부장관의 의무를 명백히 규정하고 있는 바, 4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이 있었다 하나, 국방부에서 결정한 이전주변지역에 속하는 소보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의사를 묻지 않는다는 것은 상기 조항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수용조건에 명시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위배됨이 명백하므로 각 후보지별로 주민들의 찬반 의사를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민투표가 진행되어야만 이전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임-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홍보실장 -
- 관내 16개 마을 322개소에 국?도비 24억 원 확보 -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실현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확산 기대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국도비 24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개 읍면 16개 마을 32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 보다 값싼 에너지를 좀 더 편리하게 군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은 지난 3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전문시공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공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도내 1위)으로 최종 선정, 신청한 예산 전액을 확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 및 개방된 시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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