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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8월 14일부터 노년층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5종을 큰 글자 서식으로 변경해 사용한다. ▲ 민원신청서‘큰 글자 서식’도입(사진=군위군) 군이 큰 글자 서식 도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45%에 이르고 있어 이들이 민원 서식을 작성하기 쉽고 읽기 편하도록 개선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본 글자 크기를 10pt에서 13pt로 확대하고 맑은 고딕 글자체를 적용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불편을 느꼈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일, 군위군과 효성병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성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협약의 주요 목적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군위군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료 우대 혜택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건강 강좌를 개최하여, 산부인과 및 난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셋째, 각종 행사에서의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러한 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약의 각 조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 체결은 군위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이 함께하는 이번 협력의 결과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군위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대회 수상으로 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2023년~2024년 2년연속 공약이행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공약 평가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엇보다 그간의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군위군 역사상 최초로 우수상을 받아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 우수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으로써, 올해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48곳이 총 353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군위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라는 사례명으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분야에 출전한 군위군은 경연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청년공유문화금고 운영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일자리 창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군의 창업지원을 통해 고시생에서 청년창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지역기업 도란도란(군위 자두빵, 자두샌드웨이퍼 생산기업) 강지연 대표가 직접 체감한 군위의 청년창업정책과 이를 통해 창업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발표해 심사위원과 타 지자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인구가 많지 않은 우리 군의 청년정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뜻깊고, 그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쳐온 군위군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청년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공약?정책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2024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군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 지역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상이다.모집분야는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 △지역 사회봉사 △효행 및 선행 △문화관광 및 체육발전 △기타 자랑스러운 군민 총 5개 부문이다.추천자격은 △군위군민으로 3년이상 거주한 자 △등록기준지가 군위군인 자 △소재지가 군위군인 단체(기관, 법인 포함)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되며, 관계 기관장 또는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방법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알립니다)를 참고해 추천서 등 양식과 증빙자료를 추천기한 내 해당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추후 군위군은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 후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은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행정팀(054-380-602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사진=군위군) 군청 비상대응반, 군위경찰서와 보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보안업체·경찰서 출동, 악성 민원인 연행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8월중 실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오전 10시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강 이후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히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참석하여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앞장서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군민들이 군정의 주체가 되어 군위 미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8개 읍면, 175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금년에 연합회를 구성, 박용덕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읍면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0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사진=군위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일) 오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및 군공항이전추진단장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이 배석하였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이번 방문은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수년간 이견과 갈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광주광역시가 비슷한 선례를 가진 군위군에 먼저 직접 만남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광주시는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 간 주민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지자체 간의 협치를 통해 TK신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확정한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작년 12월 국방부에서 대구광역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후 사업계획 승인,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현재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광주시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라며,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공항 관련뿐만 아니라 행정 다방면에 걸친 광주광역시-군위군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TK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군위군과 한국PD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공동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지역 관광지와 특산물 홍보시에도 상호 지원·협력할 방침이다. ▲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단지 조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전문인으로 구성된 한국PD연합회가 급변하고 있는 군위군의 선도적인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한편, 사단법인 한국PD연합회는 1987년 창립해 지상파 TV 및 독립PD 등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7월 16일(수) 오후 3시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군위"를 주제로 2024년 군위군 먹거리계획 비전 선포 및 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지역 먹거리 전문가와 로컬푸드 농가 100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먹거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먹거리위원 위촉, 먹거리기본권보장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김진열 군수는 "오늘 주신 귀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군위군의 먹거리 계획이 더욱 발전하고, 실질적으로 이행되어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석 부군수는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 행사 중 발표된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선언문은 모든 군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 교육, 고용, 환경 등의 정책을 통합하여 군민 행복을 증진하며, 지역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비전 선포 및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사진=군위군) 군위군 먹거리계획은 지역 내외 관계적 경제 창출로 군민의 건강권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 등 군 관련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는 지역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포럼에 참가한 軍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포럼 1부는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포럼 2부에서는 김진 회장(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을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구시 군부대이전 군위군 추진위원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등 軍 전문가와 지역 대표 주민을 중심으로 민·軍의 공감대 형성 및 군부대 이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현재 군위군은 이번 포럼 개최뿐만 아니라 군민 대상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번 포럼 행사 개최가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 포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軍 정주환경 민·군상생 포럼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있어 군민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정보 교류의 장” 이라며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와 대구시에서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끝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성공시키겠다”라고 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위포럼의 사공정한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군민들이 군부대 이전을 왜 군위군으로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군부대 통합이전이 군위군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15일 제283회 임시회와 특별위원회 운영으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함께 군위군의회 특별위원회 정비에 관한 것이었다.▲ 군부대 유치, 윤리 특별위원회 활동(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의 주요 현안인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위해 구성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박수현 의원으로 선임했다.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부대 유치, 윤리 특별위원회 활동(사진=군위군)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홍복순 의원으로 선임하여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도록 했다. 군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비된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15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으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정비에 관한 것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변경은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의회 출범에 맞춰 신속한 현안 대응을 위한 의정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소집되었다.최규종 의장은 “제9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후 첫 임시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위원회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재난 발생 예측 시 노약자와 취약계층의 야외 활동 자제 등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 및 위험 예상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우리 지역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024년 7월 16일부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총 2명의 공무원이 4급으로 승진했다. ▲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좌), 장판철 군위읍장(우)【4급 승진 2명】△기획감사실장 신현준 △군위읍장 장판철이번 인사발령은 군위군의 행정 효율성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승진자들은 새로운 직책에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군위군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군민투표 2024년 주민제안사업 투표 대상은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주민제안사업 17건이다.투표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방법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하는 오프라인 투표가 있다.군위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0%)와 군민투표(40%) 결과를 합산해 총 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최종 선정(사진=군위군)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공모델 확산과 공로자 포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군위군은 2017년 이래 8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우수사례명: ‘주민이 스스로 그려가는, 군위(WE) 역량 UP!’)을 우수사례로 제출,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최종 선정(사진=군위군)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위군 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 자원 육성과 주민 주도의 통합지역개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과 특히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자립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개발사업에서 주체인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이 틀림없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 농촌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군위군만의 차별화된 추진과 더불어, 기타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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