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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일), 군위전통시장 공연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군위군·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는 오전 11시, 디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트로트를 만나다’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풍물패 청음의 스토리텔링 국악공연 ‘구씨야’, 군위군국악협회의 흥겨운 민요 무대가 이어지며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공연 외에도 현장에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마켓과 다영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죽키링, 은반지, 도자기, 텀블러 등 다채로운 상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커피, 아이스티 등 450잔의 무료 음료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는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누리카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2025년 5월 31일 기준 1,423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했으며, 관내 가맹점은 20개소에 달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 14만원이 지원되며,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위지역 대표 정보포털 '군위넷'이 AI 시대에 발맞춘 대폭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2.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군위넷 2.0 메인 화면(이미지=군위넷)군위넷 최미경 발행인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년마다 한 번씩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방침을 정했다"며 "이번 2.0 버전은 풀반응형으로 구현해 PC와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실시간 뉴스부터 생활정보까지, 9가지 핵심 서비스 도입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맞춤형 정보 서비스의 대폭 확대다.먼저 실시간 뉴스 수집 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매체에 보도되는 군위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수집·제공한다. 특히 8개 읍면별 뉴스 분류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소식을 카테고리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생활밀착형 서비스도 대폭 강화됐다. 지역 부동산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부동산 정보 제공, 인터넷 현수막 서비스를 통한 지역 홍보물 통합 제공, 지역 업체 전화번호 실시간 업데이트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독자개발 콘텐츠로 차별화 시도군위넷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나섰다.'오늘의 운세' 메뉴를 신설해 재미 요소를 더했고, '군위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정보를 지도와 함께 상세히 제공한다.특히 주목할 점은 독자 개발한 만세력 서비스 '일정한눈에'이다. 간지, 천문, 음력, 기념일, 공휴일 등 다양한 달력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군위넷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타자마스터' 기능도 눈길을 끈다. 군위 홍보 문장을 활용한 타자 연습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에는 삼국유사 관련 텍스트를 추가해 교육적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이 밖에도 경매물건 조회, 농산물 시세 확인 등 실용적인 기능들도 함께 제공된다."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고의 지역포털로"군위넷 최미경 발행인은 "이번 2.0 버전 출시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닌 AI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지역정보 서비스로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군위넷 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위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중 불편사항이나 개선 제안을 상시 접수받고 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달 27일, 화북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여름을 맞아 어르신 부채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맞춤형급여 안내 등 복지 관련 정보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고, 혈압과 혈당 체크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과 식단 관리 교육 등 건강 관련 개인 상담과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평소에도 경로당과 취약계층 대상자 등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거주환경 파악 등 현장 대면 소통을 통한 보건복지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정정보 등을 준비해 보다 많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은 화북1리장 및 부녀회장 등이 앞장서 점심을 준비해 어르신과 마을주민이 함께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함께한 이무웅 화북1리 노인회장은“평소에도 복지팀 직원들이 친손녀들처럼 자주 찾아와 이것저것 살펴봐 주고, 업무와 상관없는 일들도 해결해 주며 항상 친구같이 대해주어 고맙고 예쁜데, 이렇게 어른들 하나하나 건강까지 챙겨 주니 무척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4월, 간호직 주무관이 배치되면서 사회복지직 주무관과 한 팀을 이뤄 경로당, 취약계층 가정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등 현장 방문 때마다 기존에 해오던 복지상담은 물론 대상자 개개인의 건강상담도 함께 하고 있어 어르신과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경로당으로, 집으로 직접 찾아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까지 챙겨 주는 등 팀명 그대로‘수요자 맞춤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실행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민들도 행정복지센터를 행정기관이 아닌 내 옆에 있는 이웃집처럼 편하게 다가가게 된다고들 얘기하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전 면민들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이동상담실을 자주 운영하여 주민에게 더 가까이 직접 다가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배수로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간판 등 기타 시설물 부착 상태, 전기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상태를 확인하였다.점검에는 군위군 지역활력과, 군위읍 등 관계 부서와 상인회가 참여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5일 군위군 관내에서 지역 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이웃 어르신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효행사’를 실시했다. ▲ 사랑나눔 효 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 어르신 34여 명을 모신 가운데 군위 관내 주요 관광지인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인각사,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하여 이웃 어르신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2024년 12월에 운행을 시작한 중앙선 고속철도 “군위역”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사랑나눔 효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농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우리 노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너무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날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손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생활개선회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사랑나눔 효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민안전·소방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대구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군위군 주요 관광·숙박시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 ▲ 군민안전·소방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약속되었으며, 일상 속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관할 서의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또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2,980여 명과 대구시 의용소방대원 2,600여 명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 아니라 지역 소방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큰 의의를 가진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환경단체와 지난 6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일원에서 플로깅(걷기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청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졌다.참가자들은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인근 소하천을 따라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 실천을 위한 글로벌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이외에도 군은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환경정화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13일, 군위시장), 대기방지시설 대청소 실시, 마을주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6월 5일(목), 대구군위경찰서 삼국유사홀에서 ‘2025년 대구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 위촉식·간담회(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 및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한 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온 회원 6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녹색어머니회 운용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안전 활동에 대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녹색어머니회는 매년 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 해오고 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헌신과 참여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며, “경찰도 함께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대구군위경찰서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협업치안을 바탕으로 어린이 보호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 희망 나눔 The동행은 28일 부계면 일대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진열군수님과 김병석부계면장 도경아 부면장이 참석하였다.▲ 희망나눔 The동행, 부계면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희망나눔 The동행)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희망 나눔 The동행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적 나눔을 실현하며 작은나눔이 큰 희망이 되도록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희망 나눔 The동행의 리더는 "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연대의 촌장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촌장의 호칭으로 사용하기로 한다고 한다. ▲ 희망나눔 The동행, 부계면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희망나눔 The동행)김진열 군수님은 "군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손길이 닿아 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더 나아가 희망 나눔 The동행의 앞날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The동행의 촌장은 "꾸준한 봉사실천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역 중심모델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31일 효령면 장군리에서 열리는 군위 삼장군단오제 행사에 참여, 군위군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정책아이디어 발굴 행사는 단오제 내 프리마켓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정책 현장에 참여함과 동시에 축제장을 방문하는 참여자들에게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군위 발전 및 군위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정책아이디어 발굴 구슬땀(사진=군위군) 참여 청년들은 “무더위 속에 홍보활동과 아이디어 발굴 활동이 힘들었지만,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밑거름 삼아 청년정책참여단이 정책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부터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 청년정책을 발굴, 개선방안을 모색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30회 환경의 날(6.5) 기념 표창 수여(사진=군위군) 이날 시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 3명에 대해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수상자 중에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 회원,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원 등 환경분야에서 활동한 단체회원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일상의 실천으로 군위를 지켜야 한다”며, “환경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재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과거 20년 그리고 미래 20년, 공무원이 바꾸는 군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초청 특강(사진=군위군)이번 특강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TK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면서 조직 내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추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나선 남재걸 교수는 “공직자는 불확실한 비전을 현실화하여 계획을 실현하고 또 다른 비전을 만드는 업무가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존중, 공감,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부대 이전 유치 등 현안 사업과 함께 지역 내·외 자원과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2024년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기초지차체에 대한 신뢰(신뢰함 88%)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그렇다 85.3%)가 다른 구·군 대비 높은 만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소득과 복지 증진이 최우선이라고 제언하였다. ▲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초청 특강(사진=군위군) 남재걸 교수는 1997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군위군 우보면장, 경상북도청,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방자치, 지방행정체계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군위군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 간의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더욱 책임성, 전문성을 갖추어 조직의 역량을 제고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는 등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30일(금),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된 것으로, 조부모들이 손주 세대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날 가족들은 오전에는 「손주와 스마트폰 사이, 어떻게 소통할까?」라는 주제로 ‘정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를 통해 손주의 디지털 사용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오후에는 「조손가정을 위한 감성코칭」을 주제로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표정을 보며 감정을 읽고 표현하는 활동과 ‘감정코칭 5단계’실습을 통해 감정 표현과 공감 중심의 양육법을 익혔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조부모들이 손주와 더욱 깊이 소통하고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위축협은 최근 군위읍 양돈 농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화재복구 지원활동(사진=군위군) 지난 19일 군위읍에 위치한 군위읍 양돈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1동이 모두 불에 타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군위축협 직원 30여명이 불에 탄 시설과 폐사된 돼지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 됐길 바라며, 축산인의 안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화재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은 지난 7일 농협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에서 이용현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수상(사진=군위축협) 가정의 달 모범직원 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 부모 봉양, 다문화 가정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군위축협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이날 수상한 이용현 과장은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 드리며 본연의 업무와 병행을 하고 있고, 축산물프라자 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일·가정 양립 문화에 앞장서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군위전통시장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단합대회 개최(사진=군위군)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퀴즈, 저녁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상경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올 한해 중기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첫걸음기반조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위전통시장만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활력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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