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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9일 임대 농업기계 사용자 8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시행(사진=군위군)총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조작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4년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서비스, 농작업 대행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에 따른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업기계 사용이 늘고 있고, 농업기계는 면허가 필요 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 하지만,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시행(사진=군위군) 그래서,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임대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이수하여야 한다.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전화: 054-380-7055)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망률이 높은 편으로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의식 등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도 드론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 위한 수요 조사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9월 6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수도작 공동방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5년도 사업추진에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올해 총사업비는 5억25백만 원으로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농가에서는 10a당(300평) 약제비용 6,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공동방제를 올해 3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1자 방제를 하였으며, 올해부터 2차 방제를 실시하여 지난 15일에 2차 방제를 완료하였다.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종 회의 또는 교육, 행사시 설문지에 작성해 제출하면, 조사한 결과 자료는 2025년도 드론 공동방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노동력 절감 등 최종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소보면 위성리 이재진 농가가 올해 첫 수확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조기재배 한 “빠르미향”첫 수확(사진=군위군)올해는 폭염등 이상기후로 벼의 재배·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드론을 활용한 2번의 공동방제 등 군위군의 지원과 농가들의 노력으로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수확량을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다.올해 첫 수확한 “빠르미향쌀”은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품종 출원하였으며, 아밀로스 함량 12.7%로 낮아 밥이 찰지고, 누룽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도열병에 강하다.▲ 2024년 조기재배 한 “빠르미향”첫 수확(사진=군위군) 또한, 7월 하순에 수확이 가능해 병해충 방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면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폭염 등 이상기후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병해충 적기방제와 품질관리 노력으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기대된다.”라며 “향후 쌀 브랜드 개발 및 홍보·판촉 행사 등으로 군위 쌀 소비증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아이군위』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아이군위 추석맞이 이벤트 추석맞이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든 상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아이군위(igunwi.gunwi.go.kr)는 주요 품목으로 복숭아, 쌀,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칩, 우리밀, 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4일 군위군청에서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대국민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해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에 필요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협약은 ▲‘아침밥 먹기’캠페인 추진을 위한 기관별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강화 ▲전 국민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및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 등을 내용으로 하며, 이를 위해 양기관은 상호 긴밀히 협의하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또한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군위군과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는 군청사 1층 로비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잌 400개과 우유 400개를 배부하면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는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제공한 레시피를 받아 만들어 직원들에게 레시피 공유 등 쌀 가공 활용 방법까지 소개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캠페인에 참여한 군위군 직원은 “아침밥을 굶은 채 출근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출근길 뜻밖의 선물을 받으면서 아침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의 지원을 위해서, 지역 내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2,400여 건, 약 1억 3천 6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지역 구성원으로서 납부하는 기본회비의 성격을 가진 세금이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세대원에 준하는 개인(미혼인 30세 미만 청년이 단독 세대 구성 등)일 경우에는 납세의무가 면제된다.납부세액은 세대별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납부기한 9월 2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폰(스마트 위택스)의 간편결제와 가상계좌 이체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세액이 적어 납세자들이 자칫 납부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주민세 개인분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군청 재무과(054-380-6126),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5일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부진 등의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팔공농협 관내 조합원 중 일조량 부족 피해 80여 농가에 3,5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무상 지원했다.▲ 일조량 부족 피해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사진=팔공농협) 이번 영농자재 무상지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부진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 영농활동에 필요한 비료, 영양제 등의 영농자재를 무상 지원하여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삼병 조합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농자재 무상지원으로 일조량 부족 피해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팔공농협은 자연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농업ㅇ인 실익지원으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 2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1.) 현재 군위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와 법인이며,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목)부터 9월 2일(월)까지이다.사업소분의 세액은 기본세율(5~20만 원)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에 따라 산출한 금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하면 된다.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군위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8월 중순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군 관계자는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기재된 내용이 사업소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청 재무과 부과팀(054-380-6126)과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림지에 대한 돌발해충 현장예찰을 통해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군위군 관내 돌발해충의 발생정도가 심각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군위군 전 지역에 8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이번 방제는 총 30ha 규모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통해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 내 서식하는 돌발해충을 농경지와 동시에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의 대표 임산물인 대추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항공살포 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PLS(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한다.▲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수액을 빨아 먹고 과실의 그을음병, 수세약화 등을 야기해 농산물과 임산물의 상품성을 저해시킨다. ▲ 산림병해충 무인항공(드론) 방제(사진=군위군)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후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산림지 방제 시 인접 농경지를 함께 방제해 조기에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채용해 선제적인 예찰 및 방제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부터는 지상방제 및 항공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산림병해충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예찰 강화 및 체계적인 방제로 농?임업인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8월2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1,000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2차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나섰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이에 앞서 1차방제로 1,010ha를 실시하였으며, 11팀의 방제단을 통해 실시할 이번 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으로 인해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개별농가의 약제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2차방제는 현장 접수도 받고 있어 방제 면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사진=군위군) 더불어 공동방제에 앞서 주민 및 가축사육 농가에 방제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 회의와 마을 방송을 통해 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치도 하고 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라 이번에 실시하는 무인항공 방제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농가들도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 최종 선정(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기후변화 대응 착색이 필요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특화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광역시?도 단위에서 1차 선발된 13개 시군이 참여하였고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위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을 투입하여 골든볼 사과의 기반조성과 이상기상 대응시설(저비용고효율) 보급,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를 활용하여 군위군 대표 특산물을 육성할 계획이다.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추어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저위도 적색 계통 사과의 품질경쟁력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때에,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의 성공적인 재배 단지 조성으로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대구사과의 잃어버린 명성을 군위에서 찾자”는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총9회(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익한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았으며 특히 귀농·귀촌 선도농업인들의 경험 및 사례발표가 많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교육생들은“교육을 통하여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군수님 간담회 및 수료식(사진=군위군) 수료식에 앞서 김진열 군수와의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생들과 김진열 군수와의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앞으로 군위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4개월간 성실히 교육을 들으러 온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는 7월 24일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들과 김 진열 군수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진열 군수님과 2차 조찬 간담회(사진=귀농귀촌연합회)따뜻한 밥 한술로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회원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군위군 발전을 위한 변화하는 귀농귀촌 연합회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로 장소를 옮겨 구체적인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 연합회의 변화하는 주제로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 2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소장 김시춘, 백현희 과장, 이선애 팀장이 함께 참석하였다.김 진열 군수님은 귀농귀촌 연합회가 군위군의 디딤돌이 되고 인프라를 교류하며 군위로 이주하는 이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진열 군수님과 2차 조찬 간담회(사진=귀농귀촌연합회) 박홍제 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의 날" 기념행사와 귀농 귀촌 문화인의 밤, 그리고 군위군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진열 군수님은 군위군 발전과 귀농귀촌 연합회의 행보에 큰 변화를 기대하며, 귀농귀촌 엑스포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군위군 연합회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실현에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7월 9일 대추작목반장 회의를 시작으로 17일, 22일, 23일 3일간 팔공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추공선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대추 생산 및 군위 대추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고품질 대추 재배 영농 교육(사진=팔공농협) 이번 재배교육은 2024년 대추 공선출하회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 대추 품위(색깔,주름,당도) 및 수분 관리,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 고품질 대추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영농 교육은 관내 주요 생산품목인 대추의 원활한 판매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배교육을 통해 고품질 대추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팔공농협은 관내 생산 대추의 지속적인 판로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10년부터 인삼공사에 대추를 매년 납품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대추 유통 전문시설로 군위군 임산물센터를 임대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물센터 내 최신 대추선별기 및 포장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작업 환경개선 및 선별비 절감의 효과를 보고 있다.또한, 대추공선회를 조직하여 규모화, 전문화를 통해 우수한 상품성과 대량 물량을 확보함으로 판로에 대한 시장교섭력을 확대 및 판로 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농연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와 한농연 고창군연합회(회장 안성준)는 7월 23일에서 24일까지(2일간) 군위군 관내 일원에서 영호남 화합과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화합을 위한 친선교류를 가졌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농업경영인회 군위군연합회는 고창군과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영호남 교류를 위한 고창군농업경영인 군위방문’행사 환영식을 개최하여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전 의장 등 내빈과 고창군, 군위군 농업경영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24일에는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농업정보 교환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신부호 군위군 회장은 환영사에서 “군위을 방문한 고창군 회원들에게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두 연합회는 이렇게 매년 상호방문 하면서 변화하는 농업시설과 지역의 모습을 비교함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새로운 농업기술정보를 교환하여 이 친선교류 행사가 지역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21세기 전문 농업 인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고창군의 군위 방문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영호남 교류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은 19일(금)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군위군은 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으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산성면, 의흥면, 부계면, 삼국유사면 농업인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부분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이용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는 산성면 화전리 270일원에 부지 5,429㎡, 건물 1,262㎡에 임대농기계 보관 창고, 정비소,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지게차 등 운영장비 1종과 농용트랙터 등 임대농기계 50종 124대를 우선 구비 및 이전해 운영하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이번 동부 분소 개소로 동부지역의 농업인들의 임대 접근성이 개선되어 적기 영농,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꼭 필요한 영농지원 사업”이라며,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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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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