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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사진=군위군)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의 우수한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고 동서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지자체에서 참여하였다.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영·호남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우리의 전통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군위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전시회(사진=군위문화원)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 271작품 중 입상작인 165작품을 3부로 나눠 전시되며 군위의 서예인 뿐만 아니라 군위 군민 누구나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는 10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되며 10월 26일(토)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아람나래 실버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진행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연주회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안컴퍼니가 기획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이 후원한 프로젝트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 중 단장 김익수 회원을 비롯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말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총 16회의 연습으로 이루어 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본 연주회는 1부 ‘청산에 살리라’ 외 2곡, 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 2부 ‘Eres tu’ 외 2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수,최규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군의원, 지역 어르신 및 가족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신 어르신께서는 “눈과 귀가 호강했다”며 멋진 공연에 박수를 보내주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김진열군수님 최규종의장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열정적으로 연습하신 합창단원들과 지도해 주신 안컴퍼니(대표 안정미)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은 7월 말 창단 이후 2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10월 18일~19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울산전국합창대회의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무대를 앞두고 있다. (아람나래실버합창단 :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하는 ‘아람’ 자유롭게 비상하는 삶을 의미하는 ‘나래’의 뜻을 담아 실버세대의 풍성한 경험과 진리를 그리고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
대구시 사단법인 청아전통예술진흥원(이사장 정경희)은 10월 6일 군위군 부계면복합교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청아선비춤을 비롯한 진도북춤, 풍류선비춤, 태평가무 등 전통예술뿐 아니라 지역출신 가수 현칠,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아춤 나래를 펴다’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전통 춤을 감상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군수는 복합교류센터가 이름 그대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 또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박창석 시의원도 행사에 자리하여 축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대구시의 문화 예술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문화 예술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청아전통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열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5일에 군위군수, 인각사 호암 스님 등 군민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열렸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경북도립국악단을 비롯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태연, 진해성, 그리고 판소리 명창 왕기철, 박성희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이번 음악회는 군위군의 역사적 배경을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음악회가 군위군을 찾아온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으로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읍?면 담당자 교육을 개최하였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읍?면 담당자 교육(사진=군위군)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교육을 통해 각 읍면 업무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이뤄진 워크숍은, 군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군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해설 방법에 대한 노하우 및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향상 및 타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 및 견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는 지난 28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지역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 행사이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대제가 끝난 후, 군위향교는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회포를 풀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로연을 열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유교문화의 산물이자 우리민족 정신의 근본이니 오늘 배운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했으며,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1년)에 창건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센터에서 ?2024년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영양 및 위생교육’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 순회 교육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조리원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아이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수산물’, ‘안전한 식품 스티커 골라 붙이기’ 등 교육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정보 제공과 교육 자료 개발 및 지원, 영양소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제공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급식 관리지원을 하고 있다.이선미 센터장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노래하는「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가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1999년에 결성해 국내 락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의 2000년대를 대표하며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Endless> ,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 김성면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의 전인혁과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하여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24일(화)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인권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장 민향기), 위생교육(영양사 손미리)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허브로치 이찬호 강사를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로즈마리를 심어볼 수 있는 허브 플랜트 체험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지난 9월 20일(금)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문화예술그룹 우진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젝트Ⅱ - 장군아 놀자!’를 기획하여 6월부터 진행한 결과물이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 효령면 ‘장군동’을 주제로 아이들이 기획, 홍보, 연기까지 참여하였다.▲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사진=군위군)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효령면 난타 주민 동아리 ‘효령 타타타’의 식전공연과 효령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야생화, 종이접기 전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먹거리, 안마, 퀴즈 부스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상영회 시작 전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들이 직접 초대장을 받아 인상 깊었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영화로 만들어 상영회까지 열어준 문화예술그룹 우진 대표 김경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본 사업은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집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형성, 과정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아 성장, 창의성 등 핵심 역량 강화 등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의흥상가번영회가 함께한 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2024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9월 20일(금)부터 22일(일) 3일간 의흥면 읍내길 일원(의흥향교~의흥전통시장)에서 열린 어슬렁길 골목축제로 조용했던 골목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의흥향교에서 진행된 선비문화 체험과 어린이 과거시험은 참여자 사전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고 의흥전통시장과 연계한‘레트로 먹거리 장터’운영으로 의흥의 대표 먹거리인 닭포 불고기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특히 의흥전통시장 내 공연 무대를 마련하여 퓨전 국악 그룹 이어랑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공연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즉석 노래방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종 농산물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였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축제의 주무대가 된 의흥향교와 의흥전통시장 외에도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스탬프 투어와 대구 유명 캐리커쳐 작가인 샨티가 그려주는 우리 가족 캐리커쳐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의흥상가번영회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경품으로 내놓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로 잊혀져가는 골목상권에 활기를 되찾고 지역의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성장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공모사업에 참여해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한 만큼 지역 상인분들의 역량이 많이 커지고 결속력도 강해진 것 같다”며“이번 어슬렁길 골목축제를 시작으로 의흥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축제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의흥면 이지리)와 골목상권 내 제휴 상점 상호 방문 시 할인 혜택 이벤트는 24년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9월 22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에 대구광역시 군위군편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은 삼국유사가 탄생한 고장인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작년 7월,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군위▲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군사 군(軍), 위세 위(威)’, 군사의 위세라는 박력 넘치는 이름과 달리 군위는 푸르름 가득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으로 힐링 그 자체. 그래선지 사색하기 좋은 감성 여행지로 군위를 찾곤 하지만 군위의 매력은 그게 다가 아니다! 군위 땅 걸음걸음마다 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史사적인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번 군위 여행은 박미선, 심용환과 연기파 배우 김재화와 함께 떠난다.▲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 신라시대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사진=군위군)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국보이자 석굴암의 모태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김유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 있는 장군리,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밥상, 천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육지의 제주도 한밤마을 등이 소개된다.
대구시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14일 ~ 18일 5일간 “사라온 추석 한마당”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사라온 추석 한마당(사진=군위군)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군위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추석 행사에는 5일간 2,9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전문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마술교, 버블쇼, 바이올린 공연과 널뛰기, 대형 윷놀이, 화포던지기 외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한 관광객들은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보호자 등이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군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주말마다 인형극과 버블쇼 등 공연과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 대구시 군위군 의흥향교에서 의흥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문화유산 활용사업이 진행됐다.▲ 꼬마철학자와 함께하는 의흥향교 탐방(사진=군위군)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배우가 유림과 선비 복장으로 연극을 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교문화를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전달했다.특히, 같은 시간 김진열 군위군수와 향교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재 및 기로연이 봉행되어 학생들이 전통 의식의 엄숙함과 중요성을 체험함으로써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꼬마철학자와 함께하는 의흥향교 탐방(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의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효령초등학교와 부계초등학교를 대상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진행하고,‘의흥에서 만나는 우리 가족유사’, ‘의흥유량’,‘향교콘서트’등 지역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유교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전통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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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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