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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 CCAP 검은 대륙을 가다-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2013년 KMU-CCAP(계명대학교 외국인 학생과 함께 하는 국제문화이해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래 지금까지 6년째 CCAP수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1학기에 이어 YNU-CCAP(영남대학교 외국인 학생과 함께 하는 국제문화이해 프로그램) 세 번째 수업을 영어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9월 수업은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 재학 중인 아프리카 가봉 출신의 Eden chimere선생님과 한국인 자원 봉사자인 박서영 선생님이 한 조를 이뤄 수업을 진행하였다. 가봉을 상징하는 국기, 국조부터 시작하여 기후, 자연환경, 언어, 전통 음식, 관광지, 역사 등 자세하게 그 나라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가봉의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를 배우는 시간도 가져 학생들이 간단한 프랑스어로 자기소개를 해 봄으로써 생소한 프랑스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부계중 학생들은 “가봉이란 나라는 이름만 한 두 번 들어보았을 뿐, 실제 가봉사람을 만난 적도 없고 가봉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무척 생소한 나라였는데, 오늘 우리말을 아주 유창하게 하시는 가봉 선생님이 ‘대장금’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서 공부할 결심을 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K-pop과 K-drama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했어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봉을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이번 수업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시간의 짧은 수업이었지만 CCAP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봉이란 나라는 거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된 알찬 수업이었다. 부계중학교 이장석 교장은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활성화시켜 ‘부계에서 세계로!’ 라는 구호에 걸 맞는 글로벌한 부계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9월 11일 수요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추석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매년 명절맞이 계획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교육가족 모두가 모여 한복도 입어보고 송편을 만들며 추석이 주는 의미와 모두가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먼저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고름 매는 방법을 익힌 후 절하는 방법까지 배웠으며, 한복을 입고 다닐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며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별히 넓게 마련한 자리에서 둥글게 둘러 앉아 쌀반죽과 송편 소를 가지고 각자 개성있는 모양의 송편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특히 부모님은 물론 조부모님도 함께 참석한 이번 자리는 우보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한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실 집에서는 번거롭다는 이유로 송편을 사서 쓰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아이들과 송편을 만들어 보다니 굉장히 고맙고, 우리 우보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는 학부모님의 말씀에서 학교가 주는 무한 신뢰를 엇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삼성라이온즈와 KT경기를 관람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그 동안 학교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좀 더 나은 기분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대구?경북 지역 팀인 삼성 라이온즈팀을 선정해 경기를 관람하며 새로운 현장체험 경험을 쌓았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응원가를 같이 부르고 율동을 따라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덕목을 배웠고 지역스포츠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9회초 삼성라이온즈팀이 위기에 처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는데 승리를 함으로써 기쁨이 배가되었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할 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경기를 보면서 다 같이 마음 모아 응원도 하고 또 맛있는 것도 먹고 모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생님, 친구들과 응원하면서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환히 웃는 것이 좋았다. 또 학업으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 마음이 가벼워 진 것 같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과 집 도착까지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안정복 교감은 “야구장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사회의 다양한 스포츠,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여가 선용의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기부를 활용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9월 11일(수), 다목적 강당에서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사랑, 행복을 담은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우크렐레, 피아노 앙상블, 리코더 연주 등 숨겨진 재능과 끼를 펼치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우보초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진 축제가 되었다. 이번 예술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릴만큼 떨렸지만 재미있고 보람있었다.”며 소감을 말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미래의 주인공다운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학부모들도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뿌듯해 하셨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우보교육가족이 보여주는 단결과 학교교육에 대한 애정은 우보초가 발전하는 초석이 되어주기에 충분하였다.
어느새 바람결이 달라진 9월,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 향연 시리즈를 기획하였으며, 그 첫 번째로 연극 [월곡동 산 2번지]를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월곡동 산 2번지>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 단체 은상 및 여자연기대상,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연기상 등 수상한 작품으로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 동물원’을 원작으로 1982년 서울 월곡동 산동네의 허름한 식당 ‘연이네’를 배경으로 어머니와 자식 간의 갈등과 따뜻함을 풀어내는 가족 이야기이다. 이번 연극은 당시를 살아온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삶을 보여주며, 명작에 목마른 매니아, 시대를 추억하는 중·장년층, 복고라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까지 수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히 감동만이 아닌 요소요소 마다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4,000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1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되새기고자 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의 기반을 청렴에 두고 반부패 청렴 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청렴 생활 마일리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하는 식사나 작은 선물로 서로 불편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으로 신뢰받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는 지난 8월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실시한 제 11회 경상북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및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심폐소생술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심 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내 고등학교 대표 34개팀 68명이 참가해 필기와 실기평가를 포함한 점수를 합산했으며, 실기평가에서는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선보이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군위고는 교내 보건동아리 ‘보동보동’에서 2학년 이채영, 이호영, 이민호, 이재호 학생이 참가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 받고 이채영, 이호영 학생이 우수상(경주시장상)을 수상하였다. 김종현 군위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주변에서 심폐소생술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9월 9일(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및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중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운동부 창단, 공연장 조성, 농어촌 학교와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많은 질의 및 건의를 하였으며 이에 교육감은 현안마다 성의 있는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군위고등학교가 전국단위 모집학교임을 강조하며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격려하였고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앞으로도 떠나는 학교가 아닌 찾아오는 학교로써 명성을 떨쳐주기를 당부하였다.
- 부계중학교, 2학기 교과연계 진로탐색활동 실시 - 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에서는 지난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연계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가창 스파밸리에서 실시된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미래의 직업으로 전망이 밝은 요리사체험, 사육사, 애니메이터 등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강의와 개별 실습으로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학생들은 평소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등 강의 내내 진지한 태도로 임하였으며, 개별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할 수 없는 사육사, 애니메이터 등의 체험을 통해 또 다른 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장석 교장은“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개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꿈을 키우고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바름드리 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교장 박미애)는 9월 6일 영어 체험실에서 2019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를 위해 입후보한 5,6학년 후보들은 지난 1주일간 자신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붙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워 지속적인 홍보를 펼쳤다. 투표 당일에도 후보들은 학생 유권자에게 자신을 찍어줄 것을 호소하였으며 학생 유권자들 역시 공약을 중심으로 자신이 찍을 후보를 선택하여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하였으며,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구성되었다. 투표에 처음 참가한 4학년 김○성 학생은 “반에서 반장선거를 해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모두 모여 전교회장, 부회장 선거를 하니 재미있다.”며 투표에 처음 참가한 설렘을 나타내었다. 전교회장에 당선된 6학년 최○희 학생은 “앞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부회장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만의 포부를 밝혔다. 본교 박미애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공정한 선거를 체험하여 미래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선거의 참 의미를 깨달아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공정한 과정을 거쳐 대표를 뽑는 선거의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신중하게 투표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군위 ? 의성교육가족 소통 ? 공감토론회 가져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9일(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교육감,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 군위?의성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을 초청하여 「2019 군위?의성 교육가족 소통?공감 토론회」를 가졌다. 현장 소통?공감 토론회는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안석 교육장은 컨설팅 및 단위학교 점검방법 개선, 불필요한 행사 폐지 및 각종 행사 진행 간소화, 학교 학내망 관리방법 개선, 지역기관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9개의 업무개선 사례를 보고하고,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의성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살리기, 방과후 학교 운영, 복식학급 해소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군위?의성지역 교육관계자 분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 홍보로 큰 호응 얻어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군위군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유치활동을 폈다. ?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관광전으로 45개국 270여 개의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가하였으며, 군위군은이번 관광전에서 최근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 풍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의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옛날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 세대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군위군의 관광 명소들을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군을 방문해 군위의 매력에 흠뻑 빠지도록 관광마케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9월 4일(수) 교내 강당(솔빛누리관)에서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학부모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교원능력개발평가,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 공교육정상화 및 사교육경감 연수 등), 우보초등학교, 효령초등학교 공동학구제 홍보, 특강(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아토피 예방 천연화장품 만들기, 학급경영 설명 및 학부모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부모 역할 인식 제고 및 학교 참여 기회의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교교육활동에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가 끝난 후에는 교실 방문 및 자녀 교육 상담의 시간을 마련하여, 담임교사와 함께 자녀의 학교생활, 진로 문제, 학습 지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생 이해와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옥연 교장은 교육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 “학교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 달라.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끝으로 학생들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자립심을 키워 달라.” 며 세 가지 당부 말씀을 전하였다.
‘학교폭력No 학업중단No 제대로 예방합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2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주간’ 기간에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및 학생 예방교육, 심리검사 서비스 등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위Wee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학부모 및 학생 교육을 통해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을 조기에 예방하고 심리검사를 통하여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행복한 군위 학교 만들기 문화 조성에 큰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11명 도내 첫 자체 교육 시작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군위군 자체 교육 첫날을 맞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의 얼굴에는 다소 긴장하면서도 “군위군 관광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올해 최종 선발된 11명의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관광해설사로 양성하기 위해 도내에서 자체교육으로는 처음으로 3일부터 11월15일까지 10주간에 걸쳐 80시간의 전문·교양·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9회에 걸쳐 관내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신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삼국유사와 관련된 교수를 비롯해 여행작가, 향토사연구사, 유명 해설사, 이미지트레이너, 언론인, 스토리텔링 전문가, 공무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 기간중에는 관내 주요 관광지 견학은 물론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영월과 부여 등 대표적인 관광지를 견학하며 그 지역의 문화유산 탐방과해설사들의 해설 기법을 배우게 된다. 신규 관광해설사와 간담회를 가진 김영만 군수는 “관광해설사는 외지 손님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군위의 첫인상이므로 책임감과 함께 자부심을 갖고 교양과 지식을 갖춘 신뢰성 있는 해설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만을 신규 관광해설사는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하면서도 재미있는 해설로 다시 찾고싶은 군위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군은 이번에 11명의 신규 교육을 마치면 기존 6명의 관광해설사와 함께 총 17명의 행설사를 오는 12월부터 삼존석굴, 인각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해설로 전방위 관광홍보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월 3일(화)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9학년도 9월 1일자 인사발령 안내, 각 과별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학교별 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군위교육의 발전이 교장선생님들의 리더십에 있는 만큼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의 역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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