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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하천 제방이 유실되어 마을이 물에 잠겼다.▲ 효령면 병수리 하천 제방 유실(사진=군위넷) 앞서 하천 범람이 우려되어 주민 172명이 사전 대피하였으나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9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물에 잠긴 마을(사진=군위넷)▲ 태풍 '카눈'으로 인해 불어난 하천(사진=군위넷) 한편, 우리나라를 관통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은 오후 4시 충북 충주 남동쪽 30km 지점을 지나 시속 31km 정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태풍의 중심에서 멀어져 오후 4시 30분부터 태풍경보에서 태풍주의보로 변경된 상태다.
지난 9일 소보전담의용소방대 장점택 대장과 대원 29명은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소보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장점택 대장은 제6회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에 많이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김진배)의 회원 및 간부30여명은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최근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 인근 부유물 제거와 도로변 정리, 마을 주변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김진배 분회장은 “무덥지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효령면을 생각하면서 다함께 뭉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시간을 통해 서로 협동하여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수) 오후 김진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태풍은 한반도 전역을 관통하는 만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바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 관리 및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피해 없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할 것 ”을 강조했다. ▲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군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계곡, 하천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대응부서별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사공명상,김연대)는 8월 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 행사를 개최 하였다.▲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day(사진=군위군) 말복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00여 가구에 삼계탕 꾸러미와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년 이맘때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군위군육계지부(회장 노극수)의 육계 200여마리 후원과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의 포장 및 배달 노력 봉사를 통해 실시하는 소보면의 자랑거리 사업이며, 지역민들도 이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선제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태풍「카눈」대비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사진=군위군)이날 침수 우려 전통시장 배수로 정비상황과 차수 시설 설치상태, 노점상 매대, 입간판, 위험물 정리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군은 점검에 대한 경미한 사항과 위험요소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지보수업체와 협의하여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여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태풍「카눈」대비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사진=군위군)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전통시장 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전기안전 점검 등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시설물 자체 점검을 요청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상황 등을 신속히 공유할 방침이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 8.(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중앙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이상동기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다중운집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위력순찰은 최근 흉기난동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사전 범죄 분위기 제압 등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군위관내 다중운집장소인 군위전통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군위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피서지(동산계곡, 테마파크) 일대 등 다중운집장소를 대상으로 지역경찰, 형사 등 전기능 총력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강장화)는 8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봉사엔 군위지사 직원 9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직접 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군위군 관내의 개인 사유재산인 지적재산권보호 및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하며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찌는 듯한 폭염으로 지친 요즘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의 배식봉사 활동이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님께 활력이 되었다.” 전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산림조합묘지벌초 서비스 문의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을 정성껏 추진한결과 위탁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올해는 특히 묘지가토 및 이장관련 문의가 증가하여 지난4월 한식을 전후하여 꾸준한 묘지관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산림경영상담 및 벌초, 묘지봉분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원하는 시기에 벌초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림 사업과 함께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7일 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위원(1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6기 청소년 하계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참여기구 하계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하계 워크숍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진행되었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청소년문화의 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청소년 참여기구 워원 대표는 “이번 하계 워크숍을 통하여 위원으로서의 자부심, 대표성, 소속감을 더 느낄 수 있었고, 하반기에도 더 나은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더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폭염속에 지난 4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52가구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하였다.▲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진=군위군) 무더위와 고물가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부확인과 여름용품(영양제, 양산, 손선풍기, 보냉병 등)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도움을 주고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 위원들은 물품 하나하나의 용도를 설명해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 고령,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폭염으로 인해 피해보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8월 4일 소보면 도산1리 주민 50여 명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도산1리 군위형 마을만들기 도로변 풀베기(사진=군위군) 김교묵 이장은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하여 우리 마을이 아름답고 화합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사상 처음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 폭염 대응 2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 대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실태 점검(사진=군위군)이찬균 부군수는 지난 주말 관내 공사장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 건설현장에는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또한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와 군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군수는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온열질환의 가장 좋은 예방” 이라며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폭염예방용품인 부채를 지급하고 홍보하였다.▲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실태 점검(사진=군위군) 이찬균 부군수는 “연이은 더위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 등은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폭염 행동요령 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취약계층 관리, 도로 살수차 운영 등 폭염대책을 오는 9월 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군위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9월 중순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사진=군위군) 주요 위법행위 점검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영업(식당), 무허가 건축물, 오수?폐수?폐기물 등의 처리기준 위반 등이다.이를 위해 단속기간 중 대구시 안동댐상수원개발과,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불법행위 근절에 나설 예정이다.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수도법 제83조 규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무허가 음식점이나 건축행위 등은 식품위생법, 건축법 등 개별법도 함께 적용받아 강력한 처분을 받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8월 4일 군위군 부계면 춘산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군위군지부·군위농협 농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 하였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최형준 조합장은“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의 조합원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 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4일(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군위군 자원봉사자와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및 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대에 하천이 범람하여 생긴 토사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김진열 군위군수는‘연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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