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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구간 중 군위역사 진입도로 내 원당교의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고사제가 있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의흥면 원산2리, 연계 1·2리 마을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의흥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원당교는 위천으로 분리된 의흥면 원산리와 연계리를 바로 연결하는 다리로 기존의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특히 이번 고사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으며, 원당교에 서로 떨어진 원산리와 연계리를 이어주는 오작교의 의미를 부여하여 음력 칠월칠석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게 됨을 축하한다.” 며, “견우와 직녀를 잇는 오작교가 있듯이 우리 의흥면에는 원당교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을을 잇는 거리가 단축된 만큼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의흥면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의 군위역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로서 2020년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자되어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의흥면협의체’)은 지난 24일 특화사업‘행복짓는 주방조리기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사진=군위군) 이는 의흥면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주방조리기구 중 가장 중요한 취사도구인 전기밥솥과 가스렌지 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방환경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의흥면 모금액으로 실시했다.이희준 의흥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방조리기구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크고 작은 정성들을 보내주고 있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회장 임순균)는 지난 21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대에서 대구시, 달성군 회원들과 함께 태풍 피해 하천 정화 활동을 가졌다. 남천 주위의 태풍으로 떠내려온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하고 대구광역시 배선관 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에서 준 성금 200만 원을 군위군연합회에 전달했다.▲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군위군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아 지난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한국농촌지도자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은 형제애를 발휘해 새벽부터 출발해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군위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성금 200만원 전달(사진=군위군)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농업 농촌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등 농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과학영농 실천, 봉사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임순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준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신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영유진(대표이사 김영대)이 지난 22일(화) 군위군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전자레인지 25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위군 수재민을 위한 가전제품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물품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협업하여 태풍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팔공농협 직원 10여명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재난지역인 효령면 지역의 농가, 축사, 하우스, 과수원 폐기물 수거와 복구 작업에 앞장섰으며 8월 14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과수원 일대 폐기물 수거 작업에 8월 16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홑이불 등 구호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직원 40여명이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에 순차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그리고 지난 8월 22일, 23일은 팔공농협, 군위농협,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효령면, 부계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를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 조합원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환경단체인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효령면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4일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된 농가의 가재도구 청소·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7일에는 이불 30채를 기부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에게 힘을 보탰다.▲ 자연사랑연합회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또,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에서도 지난 22일 효령면 불로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침수 농경지의 잔해물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민정 자연사랑회장은 “이번 활동이 태풍으로 피해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계면 가호리에 거주하는 임모씨의 집에서 수해복구에 힘썼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사진=군위군)자율방재단은 선진형 방재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자연재난의 대형화 및 예측불가능성의 증가로 정부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민간역할 분담과 재난분야에 대한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각 분야 15명의 회원이 공동협력체를 구성해 재해 예방 및 경감에 일조하는 단체이다.태풍 피해를 입은 임모씨는 재해로 인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이때에 복구작업에 투입된 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잡고 재기의 희망을 싹 틔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 더 없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산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지원(사진=군위군) 경산시 자율방재단 신재현 단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혼자의 힘으로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생업이 있지만 잠시 미뤄두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자율방재단의 손길이 피해입은 주민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 멀리까지 찾아와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안전기동대가 제6호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대구시 군위군 지역 복구에 투입되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경북안전기동대는 이달 15일부터 큰 피해가 발생한 군위군 부계면 일대에 출동한 것을 시작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복구 작업을 전개하였고, ?주택·과수원 토사 제거 및 세척 ?산사태에 파손된 창고나 건축물, 가축사 등의 시설물 철거 ?마을 수로 및 배관 뚫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안전기동대원들은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쉽게 해내지 못할 작업도 가리지 않고, 1톤 탑차, 고압 세척기 등 자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 경북안전기동대(사진=군위군) 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기동대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경북안전기동대가 수해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큰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발휘해주고 있다”며, “부계면 자체적으로도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은 지난 21일(화) 약 50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지원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물품 100세트를 군위군에 기탁하였다.▲ 긴급구호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즉석밥, 라면 등 식료품과 칫솔·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수재민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수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가 지난 8월 23일(수) 군위군 인각사에서 봉행됐다.▲ 보각국사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사진=군위군)이 날 다례재에는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대종사 큰스님, 은해사 회주 송천 돈명 대종사 큰스님,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큰스님, 대전사 회주 법일큰스님을 비롯한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박병준 신도 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 의회 의원과 군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보각국사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사진=군위군) 다례재는 다도 시연, 육법공양, 명종,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행사, 일연스님 행장소개, 추모사, 청법가, 법어, 추모곡, 사흥서원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수는 “일연스님께서 저술하신 삼국유사 덕분에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을 수 있었다.”며, “오늘 734주기 추모 다례재를 통해 일연선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23일(수) “이달 총 4회에 걸쳐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민속LPC(대표 권혁수) 소고기 정기후원으로 식사를 마련하는 ‘군위 민속LPC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군위 민속LPC의 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소고기 정기후원은 지난 4월 민속LPC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영양 보충을 지원하고 싶다는 후원 의사를 밝혀오면서 이뤄져오고 있으며, 후원받은 불고기용, 국거리용 소고기로 영양 가득한 식단을 구성해 제공되고 있다.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밥상을 선물해 주신 민속LPC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지난 11일부터 군에서는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총 3,757명(공무원 1,885명, 군인 659명, 민간 1,213명(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무더위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태풍 ‘카눈’ 피해를 본 농민들과 아픔을 나누며 빠른 일상 복귀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8월 18일 군위군청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선풍기) 지원 행사을 가졌다.▲ 태풍 카눈 피해농가 물품(선풍기)지원(사진=군위농협) 김진열 군수는 “군위농협에서 수해를 입는 농업인들에게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무척 고맙고 적기 적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태풍에 폭염까지 이중고를 격는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물품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18일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태풍 카눈 피해지역 복구지원(사진=군위농협) 이날 복구지원 활동은 군위농협 직원 14명이 참석하여 태풍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염 속에서도 태풍 카눈으로 인해 침수된 연동하우스의 폐농자재를 정리하고, 과수원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는 수해농가 지원활동을 하였다. 농가에서는 “군위농협의 복구지원으로 용기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최형준 조합장은 “태풍피해로 큰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니피폴리머 김영대 대표는 지난 8월10일에 소보면 평지 경로당에 에어컨(스탠드형, 24평형)을 기증하였다.▲ 에어컨 기증(사진=군위군) 김영대 대표는 말복을 맞이하여 고향인 소보면 평호리를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고인이 되신 부모님의 지인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다.이때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에어컨이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겨 즉석에서 에어컨 기증을 약속하였고 그 약속을 지켰다.이에 마을 주민들은 부모님도 계시지 않는 고향마을을 위하여 마음을 써준 김영대 대표에게 모든 주민이 부모가 되어 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 40명이 20일 주택 화재현장 복구에 나섰다.▲ 주택 화재현장 복구(사진=군위군)소보면 내의리의 해당 가정은 전기합선이 추정되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었다. 불에 탄 벽지와 천장 사이로 건물의 나무 뼈대가 훤히 보였고, 부엌은 시커멓게 타버려 물만 흐르고 있었다.▲ 주택 화재현장 복구(사진=군위군) 봉사 참여자들은 검은 먼지를 뒤집어 쓰고, 검게 그을린 생활용품 마대에 담아 처리했다. 화재 폐기물이 담긴 마대 자루는 1톤트럭 2대를 가득 채웠다.소보면장(사공명상)은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와 의용소방대의 도움이 없었다면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텐데, 바쁜 시기에 한걸음에 달려와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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