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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자)는 지난 9일 지역 내 수북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밥’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수북2리 마을회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을 손수 만들어 떡, 간식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이날 짜장밥으로 점심을 드신 수북리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들어준 한 끼 식사가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최숙자 회장 또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준 의흥면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사는 군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군위읍 여성회(회장 최종희)는 지난 9일 군위읍 광현2리 마을회관에서 자장면 점심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군위군지회 군위읍여성회 자장면 점심 나눔(사진=군위군) 최종희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기대하고 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점심을 대접 받은 어르신은 “외출을 잘 하지 않아 평소에 먹지 못한 음식인데 회원들이 직접 마을에 와서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군위읍 여성회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마지막 봉사를 하였지만,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길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숙명킨더아카데미 꽃가온반(6세반)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 약 70여만 원을, 태풍 카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돕고 싶다는 꽃가온반 강하린 어린이 외 12명과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7일(목) 군위군에 의연물품을 기탁하였다.▲ 군위군 수재민을 위한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아이들은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카드를 직접 작성하자 외쳤고,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을 지킬 수 있는 담요를 구입하자고 의견을 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세안 용품과 비타민을 구입, 또 든든한 밥 한끼를 대접함으로써 군위에 또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군위군 수재민을 위한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의연물품은 카드작성부터 식사 메뉴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꽃가온반 어린이들의 마음과 노력, 생각, 의견이 담겨 있었으며, 군위군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 담요 20개, 세면도구 세트 30개, 식사 36인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귀중한 수익을 수재민을 위해 나눔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소망을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여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2023 군위청년축제(부제, 내 청춘 빛나리)'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군위청년축제 개막7일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023년 군위 청년 축제'는 오는 16, 17일 2일간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맞은편 삼국유사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린다.첫째 날 식전 공연에서는 DIMF(대구국제뮤지페스티벌)가 낳은 청년 뮤지컬팀이 청년들을 응원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개막식에 이은 축하공연은 시인이면서 가수인 대구 출신 이솔로몬이 청춘을 응원하는 토크쇼와 함께「국가가 부른다」,「히든싱어7」,「내일은 국민가수」등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들려준다. ▲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또 대구 도시 청년 20인과 군위 농촌 청년 20인이 서로 응원하는「대구청년, 군위청년 소통 콘서트」가 계획돼 있다.둘째 날에는 여행 작가가 들려주는 대구-군위여행, 청춘 치어리딩, 청춘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과 청년 정책 전문가 초청 특강, 청년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둘째 날 진행된다.이밖에 행사기간중 군위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위 포레스트 마켓)과, 청년 푸드트럭, 포토박스 운영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편, 재단은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2023 군위 청년 축제 안전 계획’을 수립했다.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2023 군위 청년 축제는 지금까지 군위에서 볼 수 없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춘 응원 콘셉트로 구성되며, 향후 지역의 대표 축제 도약을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보조금 신청 조건을 최종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군위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차량을 등록해야 하며, 등록원부상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해야 한다. 다만 4등급 차량 가운데 출시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과 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총 지원금액은 2억5천여만원이고,사업량은 약 118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며, 폐차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 신청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를 참고하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저공해 차량으로 전환 지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국유사면 홈패션한살림회(대표 권정숙) 회원들은 지난 9월 6일 삼국유사면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웃돕기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삼국유사면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홈패션한살림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진행된 홈패션 강의를 들으며 회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 ?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회원들은 적은 액수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뜻을 보태고 싶다며 함께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권정숙 대표는 “지역민들이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작품 판매 수익금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 주셨으면 하고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수익이지만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누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용환 부면장은 “지역을 위해 큰 사랑의 실천을 해 주신 홈패션한살림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사용하여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북구 고성동 벚꽃상인회(회장 손정자)가 지난 6일(수)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의연물품 38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의연물품은 햇반 및 화장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수해 복구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손정자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가 주관하여 태풍 ‘카눈’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효령면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 수해 피해지역 내 환경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8개읍면 단위봉사단이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홍미희 회장을 포함한 군위군 적십자 봉사단 40여명은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변을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홍미희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 및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일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양 기관은 복지관 개관년도부터 군위군새마을부녀회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긴밀히 업무 협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연계 체계를 더욱 구체화했다.업무협약서에는 생명,평화,공동체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노인친화문화조성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금조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복지관 행복식당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복지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기관장 정례회의를 통해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대구 지역에 있는 21개 노인복지관들의 균형적인 발전과 운영의 내실을 위하여 지식,기술,각종 정보를 교환하여 노인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종합적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올해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가족 군위군을 환영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 감사패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은 지난 2020년부터 군위군 군위읍에 연면적 1599.09㎡로 행복식당, 건강증진실, 평생교육실 등으로 구성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 감사패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현재까지 회원 가입자가 1500명을 돌파하는 등 군민들의 큰 관심 속에 운영 중이며 군위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김 군수는 "인생의 선배인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애쓰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며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패를 주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내실 있게 잘 운영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사진=군위군)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책임”이라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김홍길 의성축협조합장을 추천하면서 1회용품 제로화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사회 전 분야에서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1일 효령교회에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풍 ‘카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만 원과 후원품(라면 10박스?박카스 2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수해복구 성금?후원품 기탁(사진=군위군) 효령교회 목사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태풍까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장헌 효령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이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효령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재난현장 복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 12일 ~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활동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풍‘카눈’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사진=군위군) 통합자원봉사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봉사단 외 64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총 1,817명이다.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3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및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홍보하였다.▲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사진=군위군)이번 박람회에서는‘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도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답례품 전시 및 기금사업을 홍보하였으며 9월 4일에는 올해 처음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 (9월4일)’을 위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은 부군수와 함께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단이 기념식과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홍보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4.(월) 오후, 군위읍 소재 산책로 및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민?경 합동순찰(사진=군위경찰서)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운집장소, 둘레길 및 공원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하였다.▲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민?경 합동순찰(사진=군위경찰서) 이성균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 전개해 주민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8월 30일(수)~31일(목)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법인카드 포인트 사회환원사업 ? 쌀 지원”행사를 지역 내 소외된 독거어르신 10분께 진행했다.▲ 법인카드 포인트 사회환원사업 쌀 지원(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의 ‘대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법인카드 포인트 4,400만원을 활용하여 대구지역 9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구매하여 지원하였고 각 시설에서 취약계층에 쌀을 나누어주어 아침 식사를 보장하도록 하였다.박현민 센터장은“현재 군위는 폭염과 폭우가 연달아 일어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많다. 쌀을 전달하여 식사를 도와줄 수 있는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는 든든한 선물이며 수해로 인한 피해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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