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64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한 쌀국수 세트 전달(사진=군위군)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이며, 태풍‘카눈’으로 효령면 병수리에서 피해를 입은 회원의 집에 5일간 복구를 도왔으며, 이후에도 복구를 도와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보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피해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 희망과 행복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쌀로 만든 즉석쌀국수 구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디서든 손쉽게 식사하실 수 있어 수재민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남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각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과 더불어 군위군과 고령군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지도사업 업무공유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군과 상호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고향사랑기부제인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지점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위군은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한 국민의 관심도모 및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정부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군위군도 양성평등주간 의미 적극 홍보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성단체 활성화 및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에서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15명에 대한 표창과 미니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행사의 주관 단체인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김현숙 회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군위″실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적극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다음엔 다양한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대구 청년 가수 이솔로몬이 오는 9월 16일, <2023 군위 청년 축제> 청년 응원 무대에 오른다. ▲ 대구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이날, 이솔로몬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르막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라라 등 내일은 국민가수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응원 무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에서 이솔로몬을 응원하기 위해 이솔로몬의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시인이자 가수로서, 공연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군위 청년 축제> 는 청년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플리마켓, 인생네컷, 알쓸센-job(알아두면 쓸모있는 센스있는 job이야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군위의 대표 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는 교구대 가톨릭 신자들이 태풍‘카눈’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13일(수) 군위군에 가전제품(1,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천주교 대구 대교구는 1784년 한국천주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기탁물품(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선풍기)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천주교 대구 대교구 모든 신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이정욱 안드레아 신부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신자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13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하여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지정하고 업무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사진=군위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도서관을 말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사진=군위군) 이번에 지정된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치매극복 도서 코너를 설치하고 치매신간 도서와 치매안심센터 간행물 등을 비치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매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에 동참하게 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는 우리가 모두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인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하며,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에 공공형 어린이종합 지원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사진=군위군)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는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인 가칭‘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 조성’사업예산으로 국비 64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또는 교육청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학교외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주민 공동의 편익시설로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시행된다.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나 학교에서는 당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군위군을 포함한 전국 39개 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군위군에서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인 지난 5월부터 내부계획 수립,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발빠르게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왔으며, 7월 편입이 되자마자 대구시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삼자가 손을 잡고 노력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얻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가칭 ‘군위군 아이사랑 키움터’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00㎡)로 지어질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28억원이 소요된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에는 어린이 책놀이터, 아동발달 놀이체험형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시설 등 공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고, 지상2층과 지상3층에는 돌봄교실 및 부모상담센터 등을 운영하여 기존 학교돌봄, 지자체 돌봄사업 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공공형 어린이 종합지원센터로 기능할 전망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돌봄과 교육은 아이사랑 키움터에서, 중등, 고등 교육지원은 군위인재양성원에서 살뜰히 보살펴 공백없는 군위식 키움교육체계를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아이사랑키움터가 군위식 키움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대구 편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군위-대구 북구를 연결하는 급행버스 운영사항에 대해서 만족감과 동시에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태풍「카눈」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재난에 대처할 민·관의 역할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최대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공항 국토부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가 오고 갔다. 이 밖에도 군민체육대회 행사, 군위항공고등학교 유치, 지방도, 군위농공단지 발전방안 등 다양한 현안사항이 논의 되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어 회계 결산 및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가로 이번 태풍「카눈」 수해 성금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진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군위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사안들을 지역 사회의 리더이신 청산회원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 고온다습한 기후와 태풍, 냉해, 병해 등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으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달라.”라고 당부의 말도 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2일(화) 오전 10시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3호 현판식’을 실시했다. ▲ 군위 행복마을 13호 현판식(사진=군위군)이번 행복마을 사업은 마을벽화그리기, 문패 부착, 1가구 1화분 만들기, 식수 및 차 봉사, 핸드드립커피, 교통정리, 시력검사 및 돋보기 맞춤, 손 뜸, 혈압, 당뇨 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군위 행복마을 13호 현판식(사진=군위군)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부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마을 주민 및 손님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을 하는 등 삼국유사면 괴산리 이장(김수섭)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손님맞이에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었기에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났다.▲ 군위 행복마을 13호 현판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사업에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마을이 선정·시행되었다.
효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화)는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피해 지역인 효령면 불로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지역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이번 환경정화는 태풍 카눈으로 남천이 범람해 떠밀려온 많은 양의 부유물과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수해지역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하천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옥화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는 지난 12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는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시원한 여름나기 배분사업의 5가지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에 실시된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맞춤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상자 선정 및 긴급구호비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 외에도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등 자체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장판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 및 후원하는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민관협력 발굴체계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금산건설(대표자 김 수)은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 수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금산건설은 지역기반의 전문건설업체로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군위군 소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시명장회가 22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숙련된 기술을 통해 재능나눔하는 공헌활동이 개최되었다.▲ 숙련기술 재능나눔 공헌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45명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이·미용,방충망 수리,의류 수선,자동차 점검,칼갈이,압화손거울 제작 등 7개의 분야에서 관내 주민들에게 재능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사)대구시명장회(회장 이은순)는 지역산업 기능인력 양성하고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선보이며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김진열 군수는 “우리 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환영해주고 어르신에게 희망과 위안을 드리는 재능나눔을 해주신 대구시명장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더 밝은 내일을 향해 동행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거듭나겠다고.”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하였다.▲ 선진지견학(사진=군위군)군위군은 지난 8월 28일, 29일 양일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추어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하였으며, 타 지역의 자원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선진지견학(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 7월 성과공유회 이후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이어감과 동시에 다음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였으며,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11.(월) 군위읍 시장 일대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사건에 대한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모의 대응훈련(FTX)을 실시하였다.▲ 흉기난동 범죄 대비 ‘FTX훈련’(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훈련은 ‘어떤 남성이 뒷주머니에 칼을 넣은 상태로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112상황실을 비롯해 지역경찰, 형사팀, 여청팀, 교통팀 등으로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춰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순서로 이뤄졌다.특히, 예측할 수 없는 현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30대 여성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한다’는 메시지를 추가하여 현장경찰관등이 안전장구와 경찰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 동시에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호하는 부분까지 훈련을 실시하였다.이성균 서장은 “범죄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치?운영되었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지난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태풍카눈 수해피해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부터 침수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8월 31일까지 19일간 1,817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난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 태풍카눈 수해피해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 말했다.
[유용한 정보] 남성 호르몬 수치 높이는 방법 운동이 보약
[좋은글] ♤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
[뉴스] 군위군, ‘2025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실시
[뉴스] 군위읍, ‘복날 삼계탕 릴레이’ 말복으로 대미 장식
[뉴스] 군위군, 2025년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특별 프로그램 “DREAM”운영
[뉴스] 군위군, ‘삼국유사 체류형 거점조성사업’국토부 공모 선정 쾌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