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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렬한 호응을 보이고 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산성면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내년에도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요즘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기쁨을 나누었다. 군위읍의 복지대상자인 민모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선생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행복선생님을 간절히 기다린다는 소망을 표현했다. 또한 우보면의 복지대상자의 친구 이모 어르신은 "은○○이 예전보다 표정이 밝아지고 노래를 부르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이런 변화는 행복선생님 덕분이다"라고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기쁨과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며 행복선생님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우리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감시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단속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사진=군위군)군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18일 19시부터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합동 지도점검·단속은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을 비롯하여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지도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합동 단속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성매매 알선·광고, 전단지 배포 등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가로변 중점 불법광고물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등이 이루어졌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수시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한덕훈, 여 회장 도인숙)는 지난 19일 추석연휴에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산성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산성면을 위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25명이 다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7, 8월에 수해와 태풍으로 발생한 하천변 영농 쓰레기와 소재지 관광지 주변을 대청소 하였다. 특히 소규모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과 환경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이날 수거한 양은 폐비닐 100포대, 용기류 30포대 정도 수거하였다. 한덕훈 협의회장은“요즈음 바쁜 농촌일손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해줘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대청소를 실시한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18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이 열리는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보건복지사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날 날씨가 무척 더웠음에도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윤) 위원들이 적극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이웃이 다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망연극단과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킹플룻 연주팀)가 이달 26일(화) 오후 3시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 두근두근 청춘제,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 포스터 ‘두근두근 청춘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노인분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과 지도자 예술강사, 그리고 복지기관 실무자가 한 해 동안 즐기고 참여했던 문화예술 활동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희망연극단과 의성노인복지관 은빛 메이트(킹플룻 연주팀)는 두 지역의 유사성과 새내기 팀이라는 공통적인 특색을 살려 ‘두근두근 청준제’ 중 지역별 청춘제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으며,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는 선배 공연팀인 하사모봉사단을 초청해 연합 공연 진행함으로써 두 기관의 문화예술팀도 지역 속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팀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연극과 음악의 어울림 공연)」 공연 영상은 10월 31일(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8. 14.(월) ~ 9. 20.(수) 까지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프로그램 12회기를 진행하였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사업은 한국 생활 정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미래찾기, 길찾기, 지역업체 견학 등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8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 2회(월, 수) 총 12회기 진행되었으며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욕구 알아보기’, ‘감정표현하기’, ‘소통으로 정착하기’ 등 ‘나~이런 사람이야’ ‘의사소통 검사’‘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아보기’등 시간을 가졌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또한 ‘나는 어떤 욕구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까? 의 욕구검사를 통한 직업탐색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이00(캄보디아)는 욕구 검사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기’, ‘성취감 있게 일하기’와 괜찮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헤어디자이너 되기’, ‘피부관리사 ’등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 「나를 찾go!, 나를 알go!, 취업 잡go!!」 사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정착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정착 주기와 가구 구성에 따라 다양해진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자립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하였다. ▲ 군위읍 전통시장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군위읍여성회, 실버아트봉사단,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예술단, 아사모, 청아예술봉사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색소폰 연주, 아코디언 연주, 선비춤 공연도 진행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둔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18.(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자원봉사센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전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 추석절 전후 공동체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이날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인 추석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이상동기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전화금융사기와 마약류 척결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음악공연, 손뜸?수지침 체험,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여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 추석절 전후 공동체치안활동 및 범죄예방 다중운집 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 또한, 추석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감안하여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위력순찰을 병행 실시하였다.이성균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웃나눔 돼지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이번 기탁은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관내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무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돼지고기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15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를 실시했다.▲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운영(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기법 교육,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참여와 청소년 범죄예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인 자신들이 직접 선정해서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되었던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 개선 ?CEPED(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경과를 설명 들었으며, ?장난빙자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도박·마약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시물레이션 사격 ?가상 음주상태 고글 착용 ?극한탈출 게임 등 경찰업무 이해와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했다.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제안한 범죄예방 정책을 꾸준히 치안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고, 실제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경찰안전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나누는 <감>성적 리더를 양성하는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회의에 참여하고, 학교폭력 근절과 또래지킴이 육성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점순)은 지난 14일(목)‘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핸드드립 커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2022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이점순 단장은“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64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한 쌀국수 세트 전달(사진=군위군)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이며, 태풍‘카눈’으로 효령면 병수리에서 피해를 입은 회원의 집에 5일간 복구를 도왔으며, 이후에도 복구를 도와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보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피해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 희망과 행복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쌀로 만든 즉석쌀국수 구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디서든 손쉽게 식사하실 수 있어 수재민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남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각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과 더불어 군위군과 고령군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지도사업 업무공유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군과 상호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고향사랑기부제인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지점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위군은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한 국민의 관심도모 및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정부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군위군도 양성평등주간 의미 적극 홍보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성단체 활성화 및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에서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15명에 대한 표창과 미니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행사의 주관 단체인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김현숙 회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군위″실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적극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다음엔 다양한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대구 청년 가수 이솔로몬이 오는 9월 16일, <2023 군위 청년 축제> 청년 응원 무대에 오른다. ▲ 대구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이날, 이솔로몬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르막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라라 등 내일은 국민가수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응원 무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에서 이솔로몬을 응원하기 위해 이솔로몬의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시인이자 가수로서, 공연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군위 청년 축제> 는 청년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플리마켓, 인생네컷, 알쓸센-job(알아두면 쓸모있는 센스있는 job이야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군위의 대표 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는 교구대 가톨릭 신자들이 태풍‘카눈’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13일(수) 군위군에 가전제품(1,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의연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천주교 대구 대교구는 1784년 한국천주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기탁물품(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선풍기)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천주교 대구 대교구 모든 신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이정욱 안드레아 신부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신자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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