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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서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지난 11일부터 군에서는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총 3,757명(공무원 1,885명, 군인 659명, 민간 1,213명(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무더위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태풍 ‘카눈’ 피해를 본 농민들과 아픔을 나누며 빠른 일상 복귀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8월 18일 군위군청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선풍기) 지원 행사을 가졌다.▲ 태풍 카눈 피해농가 물품(선풍기)지원(사진=군위농협) 김진열 군수는 “군위농협에서 수해를 입는 농업인들에게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무척 고맙고 적기 적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태풍에 폭염까지 이중고를 격는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물품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18일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태풍 카눈 피해지역 복구지원(사진=군위농협) 이날 복구지원 활동은 군위농협 직원 14명이 참석하여 태풍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염 속에서도 태풍 카눈으로 인해 침수된 연동하우스의 폐농자재를 정리하고, 과수원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는 수해농가 지원활동을 하였다. 농가에서는 “군위농협의 복구지원으로 용기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최형준 조합장은 “태풍피해로 큰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니피폴리머 김영대 대표는 지난 8월10일에 소보면 평지 경로당에 에어컨(스탠드형, 24평형)을 기증하였다.▲ 에어컨 기증(사진=군위군) 김영대 대표는 말복을 맞이하여 고향인 소보면 평호리를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고인이 되신 부모님의 지인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다.이때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에어컨이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여겨 즉석에서 에어컨 기증을 약속하였고 그 약속을 지켰다.이에 마을 주민들은 부모님도 계시지 않는 고향마을을 위하여 마음을 써준 김영대 대표에게 모든 주민이 부모가 되어 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 40명이 20일 주택 화재현장 복구에 나섰다.▲ 주택 화재현장 복구(사진=군위군)소보면 내의리의 해당 가정은 전기합선이 추정되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었다. 불에 탄 벽지와 천장 사이로 건물의 나무 뼈대가 훤히 보였고, 부엌은 시커멓게 타버려 물만 흐르고 있었다.▲ 주택 화재현장 복구(사진=군위군) 봉사 참여자들은 검은 먼지를 뒤집어 쓰고, 검게 그을린 생활용품 마대에 담아 처리했다. 화재 폐기물이 담긴 마대 자루는 1톤트럭 2대를 가득 채웠다.소보면장(사공명상)은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와 의용소방대의 도움이 없었다면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텐데, 바쁜 시기에 한걸음에 달려와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고위험군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경증치매환자 인지기능 유지, 기능강화를 돕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총30회로 「우리마을 예쁜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사진=군위군)보건소와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중 희망하는 용대리, 사리1리, 화계2리, 오천리, 매곡1리, 대율2리, 문덕1리, 매성1리, 삼산1리, 학암2리 마을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 1회, 총30회기로 운영되며 뇌 기능 훈련, 감각자극, 미술, 치매예방 체조 프로그램과 영양, 구강, 감염병, 정신건강 등 건강관리교육으로 구성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사진=군위군) 기억력 향상을 위한 원예수업, 한지공예, 소근육 증진과 교육 소감을 나누는 등 10개소 마을 107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다.보건소장(김병균)은 “서비스 접근성 낮은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는 8월 17~18일 양일간 군위군 여성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기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김현숙 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 회원이 참여해 황태채, 새우젓, 낙지젓 등 젓갈류, 고사리, 샴푸,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하여 판매하고 있다. ▲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행사(사진=군위군) 태풍 카눈의 피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는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김현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은 명절이나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부계면 일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연계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본부(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그리고 피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지금까지 우리지역 및 대구시 구·군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복구활동이 완료될 때까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수해피해 복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침수로 인해 세탁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희망브리지에서 이동세탁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시락 및 식사 편의를 제공하였다. 장근종 센터장은 “연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16일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효령면 병수리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수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침수 농경지의 잔해물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등의 지원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수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 김기웅 협의회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보니 심각한 상황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폭염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원(회장 은종현) 30여명은 16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군위 피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 경북 자율방재단, 태풍 피해 군위 복구지원(사진=경북도)군위군 자율방재단은 올 6월 30일까지 경북도에서 원팀으로 일해 오다가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됐다.경북 자율방재단 연합회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군위군 효령면 일대를 찾아 집안 가재도구 정리 및 도로변 재해 쓰레기를 정리하는 한편 파손된 비닐하우스 정리에도 힘을 쏟았다.회원들은 16일에 이어 18일에도 40명, 21일에도 30여명 등 복구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 경북 자율방재단, 태풍 피해 군위 복구지원(사진=경북도) 한편, 경북 자율방재단은 지난 1967년 제정된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지역의 지리와 실정에 밝은 이·통장,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수방단이 2013년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으로 경북자율방재단연합회를 구성하게 됐다.경북도는 현재 22개 시군에 5천861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재해 복구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얼마 전까지 경북도였던 군위군에 복구지원을 나가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경북 자율방재단의 손길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재난 예방 및 복구에 있어서 민간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행복 도시락 나눔 전달(사진=군위군)본 사업은 군위읍 내 복지 사각시대에 놓인 초·중·고등학생 중 방학 기간 동안 급식을 대신하여 식사를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써 군위읍 봉사단체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일주일 간 먹을 수 있는 행복도시락을 만들어 여름철 건강관리 포스터와 함께 전달한다. ▲ 행복 도시락 나눔 전달(사진=군위군) 군위읍 여성 봉사단체 20여 명과 협업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진행하며 봉사 대상인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직접 조리·배달 봉사를 추진하며 사업을 통해 군위읍 지역주민의 유대의식을 고취하며 지역에 취약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군위읍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을 키우는 취약계층 가구들에게 행복 도시락을 나눔으로써 사업을 통해 좋은 뜻이 모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한 가운데 하천 제방 유실로 도로, 농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 일원에 군위군새마을회와 대구광역시새마을회가 피해복구에 나섰다.▲ 태풍“카눈”수해 복구에 전력(사진=군위군)16일 군위군새마을회(회장박택관)를 비롯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50여명과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최영수) 8개 구군의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 효령면 불로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주택 내 살림살이 정리 및 토사로 피해 입은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 태풍“카눈”수해 복구에 전력(사진=군위군) 수해복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폭염의 날씨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보니 안타까움과 동시에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14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태풍 카눈 피해 농가 방문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이날 자원봉사활동은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5명이 참석하여 33도의 폭염속에서도 태풍 카눈으로 인해 과수원에 쌓인 토사물 정리 및 방역 등의 활동으로 태풍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였다. ▲ 태풍 카눈 피해 농가 방문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농가에서는 어디에서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왔냐며 봉사자들의 손길이 큰힘이 된다고 말하였다. 박현민 회장은 “폭염속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경북도는 지난 9~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누적 강우량 266mm를 기록한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일대에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파견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풍 피해 복구 지원(사진=경북도)경북안전기동대는 광복절인 15일부터 50명씩 출동해 △침수가옥 토사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파손된 창고나 비닐하우스, 가축사 등 철거 △마을 수로 및 농로 정리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또 자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일반 자원봉사자들과는 다른 재난복구 전문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 보유장비 : 1톤탑차,차량용윈치1개,고압세척기3대,워터펌프2대,소방호스5개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사진=경북도)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자로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편입됐지만, 지금도 경북안전기동대에 군위군 대원 5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는 가장 가까운 이웃인 대구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고자 이번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기꺼이 경북안전기동대를 파견하게 됐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68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그간 도내뿐만 아니라 타 시도의 대형 재난에도 인력을 보내 복구 작업을 도와왔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도와 대구시는 대형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늘 함께 힘 모아 대처해왔다”면서 “경북안전기동대의 활약이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기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 아래 들면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군수 김진열) 은 예정돼 있던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관내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 수해피해 복구(사진=군위군)이번 태풍으로 군위군은 주택 32동이 침수, 반파되고, 농경지 350㏊ 침수, 송·배수관 유실, 하천제방 유실, 도로 파손 외에도 염소 46두가 폐사하는 등 유래없는 피해를 입었다.▲ 수해피해 복구(사진=군위군)이에 군은 피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군청 공무원 800여명(연인원)을 투입하여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파손 비닐하우스 정비,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주말에도 지원을 이어갔으며, 일부 직원은 복구작업 중 벌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복구작업에 투입되기도 했다. 군은 복구인력 투입을 이번 주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시와 안동시 공무원 복구 지원과 경찰, 군인 인력을 비롯해 대구,·군위의 각종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개인적으로 봉사에 참가한 인원까지, 이번 복구작업을 위해 투입된 인원은 14일 현재 약 1,400여명으로 집계된다.▲ 수해피해 복구(사진=군위군) 또한 군은 이번 주말 참가 예정이있던 대구경북명품박람회을 비롯하여 대구편입 기념 및 군민 화합한마당으로 계획하고 있던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전면 취소하고 군위여성평생대학 수료식을 잠정 연기하는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는게 우선이다”며, 본연의 업무도 있겠지만 복구작업에도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은 11일 군위지역 태풍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다.▲ 태풍피해 복구작업(사진=군위군)피해 지역 복구에 나선 군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은 테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읍 사직리, 서부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피해 복구작업(사진=군위군) 참석 직원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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