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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여성 단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 일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변영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지도자들의 역할 및 자질 함양과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대해 논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송곡지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여성단체 활성화와 각 단체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군위군 여성의 힘이 군위의 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로면은 1일부터 소나무그을음잎마름병 확산 방지를 위해 면소재지와 일연공원 주변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 긴급방제 작업에 돌입한다. 소나무그을음잎마름병은 6월 상순부터 새로 나온 당년도 잎에 발생하며, 잎 끝부분부터 적갈색으로 변색되어 1/3~2/3까지 확대된다. 변색부에는 기공을 따라 원형의 아주 작은 돌기(분생포자각)가 줄지어 형성되고, 다습하면 흰색 분생포자덩이가 솟아오르는 것이 병징 및 표징이다. 한편, 농촌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이 있는 곳은 마을별 공동방제를 통해 적기에 방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백승욱 고로면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와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국방부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방안 군위·의성군민 200명 대상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주민투표 방식 결정 -지난달 31일 국방부는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을 "공론화위원회 구성 ▶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 ▶ 숙의 및 설문 조사" 등 공론화 방식을 통해 확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 선정안에 대해 해당 지차제인 군위군과 의성군은 모두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국방부의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방안은 약 4억원을 들여 1개월 이내로 공론화 전문가 7명 위촉을 시작으로 공론화 전문업체가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군위·의성군민 200명을 상대로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후 설문조사 결과를 주민투표 방법을 정하고, 찬성률이 높은 방안과 50% 이상의 찬성률을 얻은 방안을 통해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다.협의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이 표출되기도 했지만 더 이상 지체했다가는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수용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15일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방식을 국방부에 일임했고 결정하면 따르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안에 대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조건없이 수용하겠다는 것이 우리 군의 입장이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연말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가운데 국방부가 내놓은 공론화 방식의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기준을 군위군과 의성군 양 지자체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공론화위원회가 주민투표 방식을 지역별로 1인 1표제로 할 것인지 2표제로 할 것인지 결정하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며 “오는 11월 주민투표 절차에 들어가 연말까지 주민투표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30일(수) 오전 10시 의흥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야단법석 놀아보장(場)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는 의흥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김희자) 다과봉사,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손 뜸,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회장 사공은자) 전통놀이 체험,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우치 만들기,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회장 김민정) 압화체험,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핸드드립 커피제공,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 필리핀 전통 닭죽 제공, 삼육칼갈이봉사단(회장 정영애) 칼갈이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오일장을 찾아오는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봉사단(단장 김영호), 군위아사모(회장 홍유석), 아리랑 소리 예술단(회장 김복순), 삼국유사 이바구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팀의 재능 나눔 공연도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이 도로변에서 위험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조금 더 안전하고 즐겁게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를 제공하고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3월부터 시작한 야단법석 놀아보장이 30일 6회기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의흥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종기 센터장은‘야단법석 놀아보장은 전국민 프로젝트인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 벌써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데 적극 협조해준 의흥면과 지역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추운 날 아침부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고생하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회기 동안 야단법석이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큰 공동체를 지향하고 안전하고 안심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2017년 공공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해로 2019. 11. 01.(금)에 소보면 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검진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팀이 암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홍보물 전달등 깜짝이벤트도 있어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업무협약에서 강조했던 군위군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가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사항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의료혜택에 소외받지 않도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다양한 의료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군위군 부계면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1일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2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35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연백의원을 위원장으로 오분이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이 10월 22일 의흥ㆍ고로면을 시작으로 10월 23일 부계ㆍ효령, 10월 28일 소보ㆍ군위읍, 그리고 10월 30일 우보ㆍ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2,036명의 수료생과 함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의 한마당인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으로 올해 3월 개강하여 치매예방과 노년의 건강관리, 실버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실버 정신건강, 노인인권과 학대예방, 노년기 영양관리,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월 2회, 총88회 진행되었다. 수료식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학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100세 시대에 학여불급(學如不及-배움에는 끝이 없다)의 실천을 보여준 어르신들의 뜨거운 참여 열정에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위군에서 품위 있는 노년의 삶이 보장되고,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다.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지난 30일 산하기관인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의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하나되기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하나되기 체육대회」는 한마음 공 튀기기, 탑 쌓기, 단체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군위우체국과 JCI-KOREA 군위청년회의소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희망나누미 봉사단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세중복지재단 김미정 대표이사는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중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수준 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월 31일 고로면 일연공원 일대에서 지진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지휘에 따라 진화작업, 주민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김영만 군수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지진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유관기관들과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환)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올해 상반기 구성된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강화 및 위원 간의 화합도모를 위하여 울산광역시 효문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당초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행사가 취소되자 견학장소를 변경하여 추진한 것이다.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0년 최초 결성되어 현재 3개 분과로 30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로,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방문한 날 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효문동 10개 단체가 모여 태화강 억새군락지 환경정화활동이 한창이었다.효문동에서 운영하는 명촌문화센터를 견학하고,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2020년 준공되는 부계면 복지회관의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건환 부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급하게 일정을 잡아 방문하게 되었는데 주민자치위원회의 세칙부터 운영방안, 사업계획서 등 효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9년간 누적관리해온 귀중한 자료를 열린 마음으로 공유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 우리 부계면 위원회도 차츰 성장하여 언젠가는 주민자치 우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30일(수) 군청 제2회의실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협약 체결 -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 제시- 농지의 보존과 개발을 병행한 고정 소득보장으로 고령화 문제 극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0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및 GS건설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정종식 GS건설 전력기획담당상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공단과 대기업의 미래에너지 설계 및 투자 방향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업인이 사업부지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며 임대수입과 전력판매에 따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은 경관 및 자연환경 훼손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한국에너지공단, GS건설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가에 농업소득 외의 고정 소득을 보장하는 복합산업으로서, 고령화로 농업경영에 애로가 예상되는 농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군위군은 주민의 인식 변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29일, 살아생전 못다한 나눔 실천 꿈 고인되어 이루어...故박태조님 군위 첫 아너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군위군 첫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故 박태조님으로, 29일 군위군청에서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갖고 군위 1호(경북108호) 회원으로 등록됐다.故박태조 회원은 1920년 군위군 소보면에서 태어나 슬하에 5남2녀를 두었으며 50여년전 세상을 떠났다. 이번 故박태조 회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젊은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늘 검소하게 생활하며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아버님의 뜻과 못다이룬 나눔 실천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둘째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가 마련하였다.박무근 미광전업 대표는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아버님의 꿈을 고향 군위에서 펼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긴 시간동안 군위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탄생을 기다려왔다. 아버님의 뜻이 군위지역을 위한 첫 걸음이 될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무근 대표는 출향기업가로서 고향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1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난 2014년도에 자랑스러운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10월26일(토) 경주에서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참여하게 되었다. ?‘2019 경북!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경주 청소년문화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교, 기관·단체 등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축제로 진행됐다. 공연부문에는 밴드, 노래, 모듬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비공연부문에는 음식만들기 체험, 과학·공예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을 통해, 참여 위원들 간 친밀감 형성과 리더십 향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회가 추후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발한 활동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수는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며, 군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오늘 모든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겁게 어울려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지지를 보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 29일 의흥면 복지회관 요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요리교실은 올해도 성황을 이뤘으며,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배우고 아동이 부모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가족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또띠아 물고기 피자와 푸실리 파스타를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먹고 집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겠다며 도시락에 담아 가지고 가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고 말했다.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오후 14시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가상 상황을 설정해 매뉴얼에 따라 초기소화, 피난 유도, 구조구급 등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실시했다. 또 군위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한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소화에 필요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작동법과 비상계단을 이용한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로 현장대응 훈련을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전 훈련으로 실시한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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