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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이 (가칭)무열 과학화 훈련장 이슈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군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9일, 12일 효령면, 군위읍,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에 훈련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군민과의 문답을 직접 진행했다. ▲ 군위읍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김 군수는 군부대 이전사업에 있어 5개 지자체의 경쟁 이유가 결국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함이라며, 특히 군위는 노인인구 전국 1위인만큼 다른 경쟁 지자체 보다 더 지방소멸에 절박한 상황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사활을 건 이유를 밝혔다. ▲ 효령면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국방부에서 제시한 친환경 종합 훈련장에 대해서는 후방부대가 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소(小)화기 훈련장으로, 포병, 전차, 항공사격이 제외된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전시가 아닌 때에는 훈련이 주 업무인 만큼 군부대와 훈련장이 함께 오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훈련장을 짓겠다고 해도 유치의사를 철회한 지자체가 없다는 것은 군부대 이전이 그 이상의 경제적, 인구적 효과가 있다는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오늘 군수님과 직접 문답을 통해 훈련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게되어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의흥면 훈련장 설명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일부 불안감을 표하는 주민이 계신다는 점을 잘 안다”며 “우리 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수용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담보로 주민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별 설명회를 비롯하여 191개 마을회관 전체를 순회하는 중으로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조정 심의를 위한 제3차 군위군 주민배심원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3차 군위군 주민배심원 회의(사진=군위군) 2022년 7월 민선8기 취임이후 군민들과 약속한 74개 공약 중 여건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시행됐다.이날 회의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주민배심원 회의의 마지막 단계였다. 공약 조정 안건에 대한 심의와 함께 최종결과를 종합하여 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지난 8월 22일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제도에 대한 교육 및 분임조 구성이 진행됐고 8월 29일 2차 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팀장이 직접 참석해 공약조정 안건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한 후 각 분임별로 심의 안건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공약의 경우 배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9월 12일 3차 회의에서는 각 분임별로 토의를 거쳐 공약조정 적정여부 심의와 결과를 발표한 후 전체 투표를 실시해 각 조정안에 대한 과반수로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군위군에서 제출한 20개 안건 모두 주민배심원단 과반수의 의견으로 적정하다는 최종결과가 도출됐다. 이번 주민배심원 회의에서 공약변경 적정여부가 심의된 공약은 민선8기 74개 공약 중 20건에 대해 공약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으며, 주민배심원 논의 결과와 군의 수용여부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약 조정심의를 위한 주민배심원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에 이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공약이행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84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 서대식 의원은 ‘수서리 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공간 개발과 주민 건강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 촉구’,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철저한 계획 수립 및 준비 당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을 충분히 심사하여 4,134억 2,219만원으로 확정했다.최규종 의장은 제284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철저한 계획 수립 및 준비 당부”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박수현 의원(사진=군위군)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민 여러분!그리고 최규종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수현 의원입니다.제28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부대 유치'에 따른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면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현재 우리 군은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와 대구 편입 등의 성과를 통해 향후 인구 25만 규모의 신도시와 공항 조성, 첨단산업지구조성, 문화·관광지구 조성과 아울러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조성, 군부대 이전을 통한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특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는 대구 군부대 유치는 당장 코앞에 직면한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군위군은 어느 시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박운표 의원(사진=군위군)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입니다.존경하는 최규종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행복한 군위,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 애쓰시는 김진열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2023년 11월 15일 군위초등학교가 대구시교육청 최초로 IB(국제 바칼로레아) 관심 학교로 선정되면서 군위군의 교육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IB 교육은 개념 기반 탐구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선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군위군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너무 빠른 도입으로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기에 좀 더 심사숙고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박운표 의원(사진=군위군) 첫 번째로 학생들의 통학 환경 문제입니다. 군위군의 IB학교는 관내 소규모 학교들을 통합하여 하나로 묶어 운영하려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도농복합도시로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군위군은 인구와 학생 수는 적지만 대구시 면적 중 약 41%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어 군위군의 학교들이 통합되면 의흥초 석산분교장과 군위초등학교까지 40km가량의 물리적 거리가 발생하여, 차량으로 45분 정도 소요됩니다.이는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교통권을 보장하여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있어 중요한 수면시간 보장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타지역 학생들에 비해 장시간 통학에 따른 학습 집중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또한 도로 위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에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두 번째로 군위군은 현재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서있습니다.공항도시로 거듭날 대구광역시 군위군에는 대구 경북의 많은 자원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룰 일만 남았습니다.향후 신도시 건설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로 학생들이 증가될 경우관내 학교들이 통폐합하게 된다면 수많은 학생들의 수용 문제부터 거주별 분배와 학습의 기회 문제 등 많은 고려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우리 행정에서는 이를 잘 조율하여 드넓은 군위에 언제든 지역별로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만 합니다.또한, 세 번째로 제주도의 포선 고등학교와 같이 교육 정책 하나만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있던 지역의 학교를 입시 명문 학교로 불리게 하며 그 지역의 변화까지 부를 정도로 큰 성과를 보이는 IB학교는 성공적인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그 가운데 입시 결과 내용만을 살펴보았을 때 학생 간의 격차가 매우 크며, 교사 및 학생들의 배경지식과 학구열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으므로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올해 초 대구시교육청에서 IB학교 교육 효과 분석을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했던 연구를 보면 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IB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교육청의 원인 분석 내용에 IB학교에서는 자기 주도성을 발휘해야 하는 과제가 많다 보니 고성취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과업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학습 피로가 축적되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IB학교 교육과정만 놓고 본다면 ‘수행평가의 연속이다.’라고 할 만큼 토론, 협업, 글쓰기 등의 과제들이 대부분이라 학생들에게 많은 지구력을 요구합니다.때문에 IB학교 교육 자체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좋으나 IB에 적합한 아이는 따로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두에게 교육적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IB학교가 이제 막 도입되어 자리잡아가는 단계인 만큼 다수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역량을 키워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아직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지막으로는, 군위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 협력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통보적 결정이 아닌 밑에서부터 주민들과 함께 협의하여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여러 가지 잡음과 함께 이끌어 가기보다는 학부모 회의, 주민설명회 등 소통의 장에서 나오는 의견을 반영하여 군위군의 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하여 군위군 전체에서 협력하여 상황에 맞게 발맞추어 이뤄가야 합니다. 본 의원은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5분 발언을 마치려고 합니다.사람의 100년 긴 인생을 두고 보면 12년의 학창 시절은 짧습니다.하지만 그 학창 시절에서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 결정되기도 합니다.학생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질 것입니다.다수 학생의 질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소수의 학생에게 불편과 소외감을 주는 교육보다는 최대한 모든 아이가 불편함 없이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미 인구를 끌어올 요인이 있는 군위군에 있어, 학교 통폐합과 같은 변수는 가능한 한 지양하며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에 신중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4. 9. 9. 박 운 표 의원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서리 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공간 개발과 주민 건강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대식 의원(사진=군위군)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군위군 의회 서대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규종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발언에 앞서, 군위군의 백년대계 추진과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정성과 혼신을 쏟고 계시는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본 의원은 지난 제276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위읍 수서리에 계획된 일반산업단지 설립에 대해 이미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민들의 관심이 소원해진 게 아닌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수서리 인근에는 다수의 민가들이 있으며, 군위읍내 또한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상황에서 분진, 소음 등을 유발하는 공장이 들어서면 대기 환경오염과 생활권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갑니다.최근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된 환경과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 보전이 매 순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환경오염 문제는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큰 사건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없는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특정대기유해 물질들은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배출되며, 앞서 말씀드린 누출 사고 등 큰 사건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과정에서 환경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 행정은 그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준비하여야만 합니다.지역의 발전이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공장 유치는 필요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우리 군위군이 누리고 있었던 깨끗한 물과 공기를 훼손한다면 우리 군민들의 생존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특히 수서리는 군위 IC를 통과하고 지나가는 군위군 교통의 요충지로서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유통, 관광, 레저 등 장기적으로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 핵심지역입니다.그러한 수서리에 일반산업단지를 통한 무분별한 개발은 군위읍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악취와 소음뿐 아니라 자연환경과 공존하여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까지 앗아가는 중대한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군민들이 소중한 자연환경을 누릴 권리를 침해받고 그 이상의 소음, 대기 먼지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이 본 의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아무리 적법한 행정절차를 통해 추진된 사항이라고 해도 군민의 생활 안전과 지역의 미래를 망가뜨리는 행정은 한 번 더 돌이켜 생각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한 우리 군위군은 친환경 에어시티를 표방하는 만큼, 앞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인구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침해받을 생존권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그러나 군위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군에서는 어떠한 행정을 펼치고 있는지 마저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현재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현안 관심 사업이 있는 상황에서 수서리 일반산업단지 추진 진행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본 의원이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서 군정질문 등 갖은 노력을 다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군위읍 거주 주민분들 가운데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계시며, 알고 계신 주민들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담당 부서에서는 이장회의 및 노인회 행사시 홍보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합니다.현재 전국 지자체들의 환경 및 주민 안전보호를 위한 갖은 노력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을 내세운 공장 폐쇄 명령에 따른 전국 곳곳에서의 소송은 지금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주민들의 잦은 민원과 해당 지자체의 노력에도 이미 허가가 난 지역의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제재는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입니다.그러나 울산광역시 울주군 길천일반산업단지 아스콘공장 건축허가 거부 취소 처분의 경우 환경오염을 사유로 울주군이 건축허가를 거부했고, 업체의 행정소송에서 1심, 2심 모두 업체가 승소하였으나 대법원에서는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오염을 사유로 울주군의 손을 들어 원심을 파기하였습니다.위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일반산업단지 등 주민생활 저해요인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공간개발에 암초가 될 대규모 시설의 난립을 방지하여 군위군민들과 자연환경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라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 9. 9. 서 대 식 의원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9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장철식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3차 추경 심사(사진=군위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868억 8,333만원보다 265억 3,886만원이 증액된 4,134억 2,219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철식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면밀히 검토하겠다. 소중한 예산이 가장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투자되고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9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는 9월 11일까지 3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제284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심의한다.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5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의회 운영 관련 의원발의 조례 개정안도 다룬다.안건 상정에 앞서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 서대식 의원은 ‘수서리 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공간 개발과 주민 건강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 촉구’,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철저한 계획 수립 및 준비 당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있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이번 임용식은 특별히 신규공무원들의 가족 14명을 초청해 가족들이 직접 자녀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신규공무원 선서, 군위군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를 시작하면서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공무원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된 신규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군위군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했고, 이에 신규공무원들도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 이번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힘든 일이 있어도 인내하며 열심히 배우고 군위군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함께 한 가족들도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김진열 군수는 ”공직자의 길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군위군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군위군의 미래를 함께 열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군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9월 4일, 군청 회의실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원(군부대유치 특위 위원장), 장철식 군의원(군부대 유치 특위 간사) 등 군위군과 군의회를 비롯하여 장병익 군부대 민간추진위원장 등 민간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군-의회-민간유치위 군부대 관련 현안회의(사진=군위군)우선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 절차 등 군부대 이전 사항 전반과 현재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된 軍 훈련장 조성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이번 회의에서 군과 의회, 민간이 군부대 이전지 최종 결정까지 원팀 협동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군위군으로 이전을 확정키로 결의하였다. 특히 민간추진위원회에서는 정확한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유언비어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군-의회-민간유치위 군부대 관련 현안회의(사진=군위군) 국방부는 향후 군부대 유치를 신청한 5개 지자체에 대해 작전성과 정주환경을 평가 후 2~3곳의 후보지를 대구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구시가 주민수용성과 사업성을 평가하여 최종 후보지를 평가하게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재 8개 읍면을 순회하며 모든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사업을 비롯한 군정 주요사업 설명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군위 전역 181개 마을회관에 순회 간담회를 진행 중에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오전 10시 충북 단양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 군위군 주민자치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의식을 제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전문강사의 주민자치 리더십 특강에 이어 군위군 종합발전계획을 포함한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전 읍면 위원들이 군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를 선언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사진)이 날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앞장서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은 현재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군부대 유치 등 굵직한 현안 이슈가 현실화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군위의 미래가 달린 만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군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군위 미래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에는 8개 읍면, 17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은 금년에 연합회를 구성,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읍면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134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기정예산 3,869억원에서 265억원(6.86%)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지난해 교부세 감소와 상수도 업무의 대구시 이관에 따라 본예산 규모가 감소한 이후,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다시 4,000억원대 예산규모를 회복하게 되었다.주요 편성사업은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8억 9,900만원,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0억원, 지방하천 준설사업 1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4억 2,500만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7억 5,500만원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연내 사업추진이 필요한 시급한 현안사업과 교육, 문화관광, 농림분야 등에서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며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방소멸방지를 위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기존 이차보전지원 사업을 받고있는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융자조건은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군위군에서 대출금리 중 2%를 이차보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을 경감 해줄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접수받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주축인 지역기업을 위한 제도적 정책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인허가과 기업팀(054-380-7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9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하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제출을 접수한다.이번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989필지의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경우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10월 1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 개선 및 관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 제도이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군위군은 지난 2023년 9월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심사에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하여 사후 관리 인증을 획득하였다.심사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부패리스크 평가 및 개선 계획의 수립·추진’, ‘추진 결과에 대한 내부 심사 및 경영검토’ 등 절차 이행을 확인받으며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평가받았다 .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실명제 챌린지,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 찾아가는 청렴 톡(talk)!톡(talk)!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인증은 우리 군의 청렴한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부패 방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의회 의원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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