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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속 효령면 노행2리 경로당(회장 김경현) 회원 17명이 2025년도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사진=군위군) 노행2리 경로당은 군위군을 대표하여 출전해 “사랑의 트위스트” 음악에 맞춰 학창시절 학교생활을 재현한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노행2리 경로당은 10월 16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여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출전할 예정이다.경연 당일, 관객들은 “공연을 보니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른다”며 눈시울을 붉혔으며, 노행2리 조순분 어르신의 세 자매는 현장을 찾아 “오늘 엄마가 무대에 서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다. 어릴 적 엄마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응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평소에도 주민 간 화합과 단합이 잘되어 어떠한 일이든 선두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마을로, 이번 대상 수상 역시 그간의 끈끈한 화합과 열정이 이룬 값진 결실“ 이라며 ”앞으로 군위군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최했으며, 대구시 9개 구군지회 대표팀이 참가했다. 군위군은 2024년 의흥면 원산1리 경로당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노행2리 경로당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부계면 동산1리 마을회관에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회장 정기복) 및 조일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이미용, 의류수선, 제과제빵, 압화체험, 칼갈이, 방충망 교체, 전기수리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최상급 숙련 기능을 가진 명장 및 기능장들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대구광역시우수기능인협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금)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수제 햄버거를 전달하였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현재 교내 정규동아리로 군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청소년관련 직업인 인터뷰, 영화 및 독서 토론, 인문·사회 분야 신문 스크랩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9월은 특히 또래상담 주간을 맞이하여 동아리 시간에 지역봉사자 1388청소년지원단원들과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직접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참여자는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 친구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8월 14일 오전 8시, 추석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백학리 둘레길과 백학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정비하며,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김창수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산성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보호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귀농·귀촌인의 따뜻한 나눔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13일에 진행된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압화와 화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협동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며 유대감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참여 가족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웃고 놀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12일(금)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9대 성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관람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박성호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군위군’을 향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16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특강, 행운권 추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 외에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군위군여협)에서 9.11~12일 양일간 황태채, 젓갈류, 이불, 미용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폭력상담), 대구남부새일센터(구인구직 상담), 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 홍보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여협 김현숙 회장은 “오늘의 기념식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성통문’을 외친 1898년 9월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첫째주를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하고, 지자체마다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군위의 상징적 거점인 군위역을 활용해 연수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팀별 협동 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조직 내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소통·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중 13회 동기회(회장 은헌기)는 지난 10일 관내 우사랑 식당에서 산수연 기념 동기회를 개최하며 군위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은헌기 동기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13회 동기의 뜻을 모아 군위교육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군위의 우리 후배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의 대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위중 13회 동기회원 중 5명의 산수연(傘壽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졸업 후 60여년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다온이랑 놀자’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이동버스 거리상담 ‘다온이랑 놀자!’(사진=군위군)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에 힘썼다. 특히, 고정형 쉼터 꿈마루 밥차도 같이하여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나 퀴즈!’부스에서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밖에 걱정 인형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 꿈마루 밥차 등 체험 부스와 선물 키트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이삼병 조합장은 기탁식에서 “요즘 군위교육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자부심을 느낀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교육을 통한 미래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팔공농협은 총자산 규모 3,100억 원, 조합원 수 3,150여 명을 보유한 우량 농협으로 본점(의흥면)과 지점(효령면, 우보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9월 9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대표 김금자) 공연(고고장구·색소폰 합주·댄스·노래)와 청화산권역난타팀(회장 권경희)의 공연, 참가자 노래자랑, 경품 추첨등으로 참석자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남술채 회장은 “경로당 임원들의 헌신 덕분에 현재까지 소보면 노인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재충전된 에너지로, 노인회와 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라며, 노인의 권익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군위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우보면 문덕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이번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형 드럼세탁기 4대를 탑재한 특수 제작 차량을 활용하여, 군위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침구류와 이불 등을 수거, 세탁, 건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빨래를 대신해 주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회적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청소, 손마시지, 혈압․혈당 검사 등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할 계획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이동세탁 서비스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지난 9월 8일, 2025년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에 가입했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기원 예금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가입은 군위군의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응원 활동의 첫걸음으로, 의원들의 순차적 동참을 위하여 의장이 선두로 가입한 것이다.최규종 의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군위에서도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뜻을 보태 주시면 국가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2025 해비치나눔봉사단’이 지난 9월 6일(토), 1~2회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 나눔의 실천을 내딛었다. 이번 봉사단은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외국인 가정, 1인 노인 가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협력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1회기는 군위군가족센터 2층 제1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유진 선생님의 강의로 봉사자 소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발성·무보수성·지속성 등 기본 원칙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후에는 사업 담당자가 앞으로의 봉사 일정과 프로그램 방향을 소개하며, 참가 가족들이 각 활동의 의미와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2회기는 요리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이지현 요리 강사가 함께했다. 이지현 강사는 오이지 재료를 자비로 준비해 오며 봉사 의미를 더했고, 참가 가족들은 군위의 많이 나는 제출 농산물인 토마토와 오이를 활용해 토마토김치와 오이지무침을 정성껏 만들었다. 요리 활동은 가족 모두가 협력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정성껏 만든 반찬은 수서2리 마을회관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추후 마을 주민들이 점심 식사 시간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나눔이었다. 비록 함께 식사하지는 못했지만, 정성 가득한 반찬과 마음이 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다.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서로 다른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진정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비치나눔봉사단,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첫발(사진=군위군가족센터) 앞으로 진행될 회기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놀이 체험과 함께, 군위시장 일대에서의 줍깅 활동, 그리고 바닥에 그려진 희미한 해바라기 그림을 가족들이 함께 다시 색칠하는 활동도 예정돼 있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도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9월 5일(금)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 위치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 카페에서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서 전달(사진=군위군) ‘대구광역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지역 상권과 자원봉사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정‧예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소강상태 커피로스터스’카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한다.현재 군위군에 등록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18개소이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함께할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지정 시 할인가맹점 명패 전달과 각종 SNS를 통해 업체 홍보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김정애 센터장은“자원봉사할인가맹점 확대는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을 발굴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군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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