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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2025년 5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4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언어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군위군가족센터는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하고, 이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 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부모 대상의 교육과 상담 함께 병행되어 가정 내 언어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언어발달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적 소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진 이음발달지원센터 대표는“지역 아동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언어지도는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음발달지원센터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언어·인지·놀이·심리발달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심 치료기관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위군가족센터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의 통합적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는 5월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인력 협조, 안전용품 보급 및 교육 등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안전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방안 마련, 안전용품(화재감지기, 소화기, 질식소화덮개 등)의 보급 및 설치, 안전용품 활용 방법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기관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5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삼국유사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2025년 5월 현재, 삼국유사면에는 864세대 1,30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768명(59%)에 달한다. 올해 관외에서 전입한 주민은 31세대 31명으로, 그중 65세 이상 인구는 7명(21%)에 해당하며, 다양한 세대가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삼국유사면에서 여러분의 새로운 삶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주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진심이 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입자는“낯선 환경이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입자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착을 돕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계면은 지난 15일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신화리 화단에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꽃거리 조성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부계면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부계면에 꽃들의 싱그러움이 가득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병석 부계면장은 “날씨가 궂은데고 불구하고 부계면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부계면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화단 조성, 마을 정원가꾸기 등 지속적인 꽃거리 조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5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청소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생활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날 새마을후원회 회원은 위생 취약 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방, 욕실, 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를 군위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에는 군위군돌봄통합사업추진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의 서비스 연계 방안과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교환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2일 산성면 명예면장 이종철님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교육부장관상 수상(사진=군위군) 수상식은 아주대학교 아경장학재단 단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인사들과 교육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이종철 명예면장의 선행을 축하했다.이종철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종철 명예면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개인의 선행을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노후된 벽지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손수 고쳐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덕분에 올여름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지도자회의 따뜻한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민 자발성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복지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치매환자쉼터 대상자들과 함께 ‘일상생활체험 장보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증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인지훈련 활동으로, 실제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전 과정을 직접 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 장소는 치매안심마트로 지정된 파워식자재마트였으며, 어르신들은 사전에 작성한 장보기 목록을 따라 물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하며, 스스로 결제를 마치는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혼자서 장을 보며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을 표현해 주셔서 의미가 컸다”라며,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실제 생활을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하절기 효율적인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5월 14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자율방역단 및 내빈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위군 자율방역단 발대식(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는 군민들께 더 나은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공공에서 운영하는 차량 방역소독과 함께 읍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해충 민원 다발지까지 촘촘한 방역을 실시한다.자율방역단은 마을의 지리를 잘 알고 행정추진에 협조적인 주민을 위촉하여 8개단 41명으로 구성하였고, 오는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억제하는 자율방역단의 역할을 기대하며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지난 8일,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대표 박승환)는 군위군에 위치한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계순)를 방문해 치킨 70마리를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어버이날 맞아 치킨 70마리 기부(사진=군위해피케어센터) 이날 지사 관계자들은 생닭을 직접 가져와 트럭에서 치킨을 즉석에서 튀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갓 튀긴 치킨은 오후 간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이후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1인당 1마리씩 전달됐다.박계순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처갓집양념치킨 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박승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3일, 부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숙향)와 팔공 청년회(회장 홍용구)가 함께 부계면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과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는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참석한 어르신들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십자봉사회원과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국밥과 편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카네이션을 받으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났다”며 “이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대접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이숙향 부계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적십자봉사회와 청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는 지난 5월 13일, 마을입구에서 전통 장승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승 제막식(사진=군위군) 이번 제막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을의 수호신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줄 장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모였다.이번에 세워진 장승은 남·녀 한 쌍으로,‘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장승에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장종열 지호3리장은 “이번 장승 제막식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승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중독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적정 보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 지정·운영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2025년 5월 13일(화),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2025 군위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축산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점심식사, 그리고 본 행사인 한마음 대축제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조합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박배은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금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매사업, 사료유통, 축산물 소비 촉진, 자연순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군위축협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18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특히 전임 조합장이자 현 군위군수인 김진열 군수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축산분뇨 악취와 가축질병 문제 해결에 군위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축협의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이 군위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 이번 행사는 푸짐한 점심과 함께한 화합의 장에서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이 더해졌으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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