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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긴급돌봄안전지원단(교육장 정안석)은 3월 16일 11시 30분부터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긴급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돌봄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긴급돌봄지원활동은 긴급돌봄이 실시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학교가 안고 있는 고충과 문제점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지원 활동은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을 통해 가정에서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이나 교구에 대한 정기?일상 소독, 긴급돌봄교실 운영 확대, 저소득층 지원 방안 및 중식 지원에 관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돌봄교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였고 “마을 전체가 나서 한 아이라도 소외됨이 없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3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자료를 신청하면 집까지 택배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 기관이 연장되고 전국 학교 개학이 연기됨 따라 학생들의 재택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대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비스 대상은 도서관 관외대출회원으로, 1인당 도서 및 DVD를 포함하여 7권(점)까지 배송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주로 택배비용은 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한다. 다 본 자료는 도서관 반납함 또는 택배로 반납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임시휴관이 끝나는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장경숙 관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도서관 자료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위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책을 읽는 즐거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감염병 예방 안전 T/F를 조직하여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돌봄을 운영하는 대상교를 중심으로 「안전한 긴급돌봄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의 단위학교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관리 지침」과「학생(유아)감염병 예방·위기 대응 매뉴얼」에 의거하여 필요한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사안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긴급돌봄 운영을 위하여 단위학교에서 사전에 준비할 사항, 수업 중 학생 건강?안전을 위해 확인할 내용 및 학생 귀가 후 확인 조치할 사항 등 발생 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즉각적이고 행동실천 중심으로 컨설팅이 운영된다. 긴급돌봄안전지원단의 컨설팅은 효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순으로 진행되며 3월 9일(월) 14시에 효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긴급돌봄 구축체계와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직원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공간에서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의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긴급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간의 상호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군위경찰서가 합동으로 2월 27일 15시부터 18시까지 관내 특별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생활지도는 군위경찰서의 협조로 군위 일대 PC방 및 코인노래방 등 학생들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코로나 19 예방 및 일탈행동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다음주 3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간은 교육청 관계자, 경찰, 관내 초 ? 중 ? 고 교사들로 구성된 합동생활지도반을 구성하여 휴업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군위읍, 및 각 면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사, 학생 모두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등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휴업 기간 중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2020년 2월 19일 「제4회 졸업 및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생애 첫 어린이집인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 엄마 손을 꼭 잡고 들어 올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과 수료를 맞이하게 되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자란 보듬이나눔이 친구들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허전하고 아쉽기만 하지만, 꿈을 향해 나가는 군위군의 영아들이 사회에 나가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의 이름을 더욱 높일 거라고 생각하며 즐거운 파티도 하고 졸업장을 받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빠지지 않았다. 졸업 가운을 입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졸업장과 선물을 받아들고 인사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사랑스럽다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은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고 전했다. 졸업(수료)후에도 항상 보듬이나눔이의 가족인 것을 잊지 않고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해주기를 부모님들께 당부 드리며 2016년 개원 후 「제4회 졸업 및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2020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심사를 거친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관을 운영도서관으로 선정하여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된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군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도서관 활용수업, 함께 읽은 책을 바탕으로 한 참여 연극, 자원봉사자와 연계한‘책 읽어주세요’, 지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애써 주시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우리 어린이들이 책을 늘 가까이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0.3.1.자 전입교사 임용장 수여식-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월 17일(월) 오후 14시부터 전입교사 초등 9명, 중등 7명, 학교 관리자 및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0.3.1.자 전입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군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임용장 수여식은 전입교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 군위 교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은 전입교사가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상호간의 신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리엔테이션은 군위교육의 방향에 대한 안내와 교육공무원의 의무와 책임에 대한 교육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해야 할 일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줄탁동시의 교언과 같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교사 간의 신뢰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군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교원으로 갖추어야 할 품성과 전문성을 함양하여 미래교육을 창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 14.(금)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반 사전 운영 점검 및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현재 군위를 포함한 경북지역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의심환자 발생은 없으나 만일의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군위교육지원청에 편성되어 있는 감염병비상대책반 반원들의 개인별 초동 대처 임무 및 조치사항을 확인·점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정안석 교육장을 반장으로 3개반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책반 점검과 더불어 대책반 반원들에게 코로나-19 대응 방법, 개인위생 관리방안, 마스크 착용방법 등을 교육하여 대책반 반원들이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정안석 교육장은 “비상대책반 사전 운영과 대응 교육을 통해 구성원들이 임무를 한번 더 숙지하고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시 맡은 바 임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0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8지능 아기학교 베이비싸인스쿨, 어린이 대상 생각을 여는 그림책 하브루타, 책이랑 놀자 등 3개 강좌가 있다. 성인 대상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수필, 캔버스에 유화, 하모니카, 시낭송과 동화구연 등 5개 강좌, 어르신 대상 생활한문, 한시산책, 사주명리와 생활주역 3개 강좌 등 모두 11개 프로그램을 대상별 맞춤형으로 준비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를 통한 프로그램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엄마랑, 즐거운 책나들이”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어린이열람실에서 “엄마랑, 즐거운 책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동화구연 전문가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관심 유도는 물론 책놀이 활동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나고 재미있는 율동과 손 유희로 책 읽는 즐거움을 두 배로 체험해 볼 수도 있으니,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시간에 어린이열람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w)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열람실(T.382-3963)로 문의하면 된다.
-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19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경북교육청이 각급 기관의 부패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연속(2018년은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평가 제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함으로써 청렴수준을 제고하고, 교육수요자의 공직자에 대한 기대와 높아진 윤리의식에 부응하기 위하여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실효성 ▲반부패 의지 및 노력 ▲고위공직자 청렴도 ▲공공기관 청렴도 등 4개 영역 16개 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청렴 생활 마일리지”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안석 교육장은“이는 평소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캠페인, 청렴교육 및 컨설팅, 청렴두레 운영 등 반부패ㆍ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군위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 군위군은 9일 보자자료를 통해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왜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전부지결정투표’로 둔갑했나!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주민투표’에 대한 정의이다. 만약, 지난 달 21일 실시한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주민투표가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최종단계였다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의성 비안, 군위 소보」공동후보지로 결정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방부에서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 되었습니다.’란 발표처럼 공동후보지로 결정이 난 것이다. 그렇다면 군위군은 왜 이렇게 반발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방부는 왜 법적절차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그나마 입장문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일까? 특히 그 동안 주도적 역할을 해온 대구시는 왜 머뭇거리고, 경북도는 무슨 이유 때문에 군위 군민들로부터 ‘편파적’이라는 항의를 받아야 했을까? 언론에는 왜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지를 선정하는 기준임에도 (유치신청 여부는 쏙 빼버리고) 최종 이전지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을까? 다양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의구심과 묵시적 동조 등의 첫 출발이 바로 ‘주민투표의 정체성’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 주민투표가 어떠한 투표인지 명확하게 대내외에 홍보되지 않은 것이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신공항 최종이전부지 결정 주민투표’로 둔갑하게 된 근본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민투표는 원래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기 전 관할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자료이고, 그 다음 (합의에 따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선정할 때 점수로 환산해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별법 제8조 ‘이전부지의 선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뒤,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유치를 신청한다.’ 고 명시돼 있다. 국방부가 (합의에 따라) 발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에도 ‘선정기준(참여율+투표율)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선정위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임’을 명시하고 있다. 결국 특별법과 합의대로 군위군은 법과 원칙에 맞게 ‘주민투표실시-투표결과에 따른 이전지 유치신청’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추진한 셈이 된다. 2017년 국방부는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를 일방적으로 선정하며, ‘특별법에서 지자체장이 주민의사(주민투표) 확인을 통해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라며 화성시에 결정권이 있음을 강조했다. 군위군 또한 원치 않는 후보지가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 권한을 통해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방부는 주민투표 직전 열린 공청회에서도 유치신청에 대해 같은 설명을 한 바 있다.
- 학교폭력예방 및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경북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관내 학교가 합동으로 2월 7일부터 14시부터 18시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합동생활지도에 참가한 경북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관, 담당장학사, 군위교육지원청 생활지도 업무 담당장학사. 학교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군위경찰서 경찰관들은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캠페인과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 출간하며 작가 꿈 키워 -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2월 6일(목), 동화작가로 거듭나는 기쁨을 안았다.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을 오늘 드디어 출간하며 작가로 한걸음 나아간 것이다. 직접 그린 그림과 창작한 이야기를 꾸미는 것은 물론 작가 프로필과 에필로그까지 넣으며 완성된 동화책을 손에 넣는 순간 전교생은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완성된 동화책을 돌려 읽으며 “이 책을 서점에 내놓으면 베스트셀러가 될 거 같애요. 정말 재미있어요.”라는 친구의 말에 A학생은 정말 훌륭한 작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각자 열심히 창작한 결과물인 동화책을 가슴에 안고 뿌듯해 하는 우보초 전교생들의 가슴에는 이미 큰 별 하나씩 새겨져 있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월 4일 제4기 상담대학을 개강하였다. 이번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일대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특임교수와 한국TA연구소 제석봉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편안한 접근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2020 주요업무계획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논의 -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2월 4일(화)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군위중·고등학교 교장, 군위군 문화관광과장,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군위문화원장, 도서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20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식기반 사회 독서 인프라 구축」, 「행복한 독서문화 확산」,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활성화」, 「따뜻한 행정서비스 구현」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승근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와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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