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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28.(화)에 ‘Grow Up 프로그램’을 3층 집단상담실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Grow Up 프로그램은 군위 관내 특별교육 이수 처분을 받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위탁 특별교육은 필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장(Grow UP)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대응으로 출입 시에 체온을 확인하고 마스크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담당자를 제외하고는 집단상담실 출입을 하지 않도록 하면서 영상 매체로 교육을 진행하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 Wee센터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위기상담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의 어려움은 있으나 철저하게 관리하여 실시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 및 학부모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여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2020년 4월 16일(목) 4~6학년 온라인 시업식을 시작으로 2020년 4월 20일(월) 1~3학년 온라인 시업 식 및 온라인 입학식을 하였다. 특별히 우옥연 교장선생님께서는 온라인 개학식 및 입학식에서 학교 교육은 가정교육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제대로 된 가정교육의 기반 없이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가정과 학교가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 하였다. 2020학년도 온라인(비대면) 시업식 및 입학식을 하여 아쉽게 생각하지만 코로나 19가 하루속히 종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우옥연 교장선생님께서는 끝으로, 다시 한번 초등학교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 및 재학생들의 새학년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위초 학부모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라고 말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4월 22일(수) 2020학년도 1학기 온라인(비대면) 학교교육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우옥연 교장선생님께서는 본교의 교육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 생명을 깨어나게 하는 따뜻한 봄의 기운이 모든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2020학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비대면) 학교교육설명회를 하여 아쉽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국에 있는 학교가 온라인개학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2020군위초등학교 교육설명회」를 온라인 및 연수물을 통하여 실시한다고 하였다. 가정으로 배송되는 학교교육설명회 자료집 및 학교홈페이지를 확인하시고 올해도 본교 교육 발전에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학교 홈페이지에 학교장 인사말 및 홍보 동영상, 학교 정보 및 요람, 학부모 연수(학사일정 및 교육과정, 교원능력개발평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생명존중교육, 방과후학교 운영, 정보통신윤리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공교육정상화방안)자료 등이 게재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22.(수), 15:00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화상회의실에서 군위군보건소 및 초?중?고등학교 교감, 보건(담당) 교사가 참여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모의훈련을 화상회의로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등교 개학 이후 상황을 가정하여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상황?의심환자 발생상황?확진자 발생상황 세 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담임교사(지정 교사), 보건교사, 관리자 등 학교 구성원의 역할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학교?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 전파의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안전한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상황 발생 시 감염병 전파의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4월 16일(목)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학업중단 지역 합동 순찰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학업 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협의체를 구축하고 매달 관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날이다. 이달은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읍내 PC방, 노래방 등을 직접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로 등하교하지 않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와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 등을 안내하였다. 더불어 사이버폭력 예방 체크리스트를 나눠주는 등의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컴퓨터 및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문화 만들기와 정서적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부모, 교사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월 14일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라는 군위교육지원청 청렴 슬로건이 새겨진 손 세정제를 제작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했다. 감염병 예방과 청렴 홍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위생 물품을 청렴 홍보물로 제작 배부함으로써 “청렴한 군위교육 홍보”와 “손 씻기 생활화”도 추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청렴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군위교육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중고등학교(김종현 교장)는 우려 속에 4월 9일 중3, 고3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였으나, 100% 출석률을 보이는 등 타학교에 모범사례가 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위중고등학교는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원격수업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개학 전 실제와 같은 사전 테스트를 거친 것이 우수한 출석률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위중고등학교는 원격수업의 여러 수업 유형(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활용, 과제 수행) 중 모든 수업을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장과 교원들은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등교 수업과 같은 수업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100% 실시간 쌍방향 수업방식으로 의기투합하였고, 교과별 협의회 및 전체 연수를 통해 쌍방향 수업 플랫폼을 익히고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현 교장은 교원들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원격수업에도 전원 출석할 수 있도록 학생 및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등교 수업이 이루어질 때까지 원격수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군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이○영 학생은 처음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어색하고 신기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되어 등교 수업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의 질이 떨어질까 걱정도 되었지만 모든 수업이 쌍방향으로 이루어져 질문도 바로 할 수 있고 편안한 자세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효과가 더 높은 것 같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14.(화), 14:00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2차)을 승차 배부(Drive-thru)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경북도청 및 군위군청에서 제작한 필터 부착형 면 마스크를 학생(1인당 3매), 교직원(1인당 2매)에게 배부하였으며, 군위군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손소독제(학급당 3개) 및 기타 기부 물품 등을 학교로 전달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개학 전까지 최대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추후 개인용 손소독제, 발열검사 담당자들을 위한 안면보호구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감소 추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 바라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의심환자 발생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 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14.(화)에 ‘우리(Wee) 배달부’는 군위 관내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마음의 길을 열기 위해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을 2차로 방문하였다. 이번 군위 Wee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등교를 하지 않고 각 가정에 있는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손편지로 안부를 전하였다. 1차로 이루어진 ‘우리(Wee) 배달부’가 우편과 택배로 전달된 후에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감사의 인사를 위해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직접 전화가 왔으며, 학생과 전화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차로 가정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니 블록과 나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지 등을 전달하여 소통하고자 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각 가정에서만 있는 학생들의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불편감을 조금이라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의 소통하려는 시도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적인 지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히 할 수 있는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군위군 인재양성원이 일찌감치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해 모범사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인재양성원은 코로나 지역감염 차단과 수강생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선제적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뛰어난 학습효과로 학습공백을 차단하였다.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학습으로 서둘러 전환하여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낯선 시스템과 학습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은 관내 중?고등학생 86명으로, 평상시와 동일한 시간표에 맞추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업은 학습의 집중도와 효과를 위해 1교시당 30분간 진행된다. 또한 학습 도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온라인 평가 또한 병행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를 신속하게 판단, 한발 빠른 대처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했다”며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수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9일 중3, 고3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은 집에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원격 수업을 받는다. 이에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스마트기기가 없어서 수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없도록 스마트기기를 대여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기 94대, 경상북도교육청 지원 기기 13대를 학생들에게 대여 완료하였다. 추후 신청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우선적으로 대여하고 학교 보유분이 부족한 경우 인근 학교나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대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보호시설 및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무선공유기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4월 13일(월)부터 순회교육대상학생 가정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가정 현장 지원은 순회교육대상학생의 건강 상태와 가정에서의 생활, 학습 활동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지원 여부를 파악하고 학생의 가정 내 학습 활동과 생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등교 개학 전까지 주 1회 운영된다. 가정 방문 시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학생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자료와 교재교구, 코로나19 예방 물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현장 지원을 받은 학부모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보니 아이도 답답해하고 무료하게 보내느라 힘들었는데 아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자료들을 주셔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으로 순회교육대상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학습 공백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적합한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 9.(목) 중3, 고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 맞춰 군위중고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안정된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온라인 개학 첫날인 군위중 3학년과 군위고 3학년은 ZOOM과 밴드라이브를 이용하여 각자 집에서 선생님과 만나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100%의 출석률을 보여주었다. 이에 앞서 단계별로 적용되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현장지원(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동시접속 시 원격 수업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원격 수업 인프라 및 교원연수, 교육과정 운영, 저작권 및 정보통신윤리 등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맞이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선생님들이 원격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학생들이 올바른 채팅언어와 온라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9일부터 실시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비치된 보조공학기기를 학부모나 특수교사의 신청을 받아 가정에 지원해주는 것으로 가정에서 보내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원격수업 환경 조성과 가정 학습 활동 지원 및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교사가 순회교육 시 활용함으로써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여를 신청한 교사는 “학생들이 원격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특성에 적합한 원격수업과 학습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원격수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4. 8.(수), 14:00시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등교 개학을 대비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물품을 승차 배부(Drive-thru)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은 보건용 마스크(1인 2매), 면 마스크(1인 2매), 손소독제(학급당 4개), 환경 소독제(학급당 2개)이며, 면 마스크(필터 내장형, 일반형)는 개학 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등교 개학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용 마스크는 의심증상자 등에게 제공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용으로 일괄 배부하지 않고 비축하도록 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개학 전까지 최대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등교 개학 시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추가 배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정안석 교육장은 “현재 학교에 출근하여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방역물품 확보, 의심환자 발생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에서 4. 7.(화)에 ‘우리(Wee) 배달부’는 가정에 있는 군위 관내 학생과 소통하고자 지역에 있는 군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여는 군위 Wee센터‘우리(Wee) 배달부’에서는 각 가정에 있는 학생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쓰고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상담 소식지에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하고 상담 도구와 심리검사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군위 Wee센터에서는 문을 열어 두고 길을 여는 작업으로 전화상담을 안내하고 SNS ‘위(Wee)하는 마음’ 계정을 개설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정서적인 불편감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리(Wee) 배달부’로 Wee센터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열어 학생들과 많은 소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 마음이 다니는 길을 확장하여 Wee센터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상담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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